19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경기도 파주시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지난 4월 23일 임진각 평화누리 광장 특설무대에서 녹화된 것으로 파주시민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와 응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된 본선실황을 담은 것이다.
이번 파주시편의 초대 가수로는 가수 장윤정, 홍진영, 박구윤, 구나운, 현상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93세(만 91세)다.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아 데뷔했다. 히트곡으로는 '어머나' '짠짜라' '이따 아따요' '올래' 등의 있다.
또한 홍진영, 박구윤, 구나윤, 현상은 각각 1985년생, 1982년생, 1982년생, 1984년생이다. 박현빈은 2007년 데뷔해 '사랑의 밧데리' '따르릉'등 흥 넘치는 노래를 잇달아 발표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부터 매주 일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MC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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