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24회 추첨 결과 전국에서 모두 8명이 1등으로 당첨돼 30억원을 넘게 받게 됐다.
16일 1024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로또1등 당첨번호는 '9, 18, 20, 22, 38, 44'번, 2등 보너스번호 '10'번으로 결정됐다.
로또복권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게임수는 8게임이다. 1인당 30억2천32만3500원(세전)을 수령한다.
이번주 로또1등 당첨자가 배출된 로또명당은 서울 구로구, 서울 서대문구, 부산 서구, 울산 남구, 경기도 시흥시, 경기도 용인시, 경북 경주시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두보석복권방’에선 로또 1등 당첨자와 2등 당첨자가 동시에 배출됐다.
로또 1등 당첨자 8명 중 7명은 자동으로 로또당첨번호를 선택했고 1명은 수동으로 로또당첨번호를 선택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 당첨게임수는 63게임으로 1인당 6392만2191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 당첨게임 수는 2천616게임으로 1인당 받는 당첨금액은 153만9411원이다.
1인당 당첨금액이 5만원인 4등과 5천원인 5등의 당첨게임 수는 각각 13만4천65매, 222만4천97매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야 한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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