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동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정당으로 다시 태어난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동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정당으로 다시 태어난다”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2.06.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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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수진ㆍ오영환 원내대변인이 24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수진ㆍ오영환 원내대변인이 24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임을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동은 24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결의문을 발표해 “우리 민주당은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정당으로 다시 태어난다”며 “정치가 있을 곳은 국민 삶의 현장이다. 고통 받는 국민의 민생해결은 시대가 요구하는 절체절명의 지상과제다. 당 구성원 모두 민생최우선주의로 무장한다. 우리는 유능한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며, 중산층과 서민의 권익을 적극 대변하는 겸손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3∼24일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우리 민주당은 국민을 지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강력한 야당으로 거듭난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더욱 엄격하며, 국민에게는 한없이 겸손한 민주당으로, 실력과 실천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 무한책임 정당으로 나아간다”며 “그러나 국민을 분열시키는 가짜민주주의와 신수구냉전 세력과는 무섭게 싸워 나가는 강력한 야당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극화 해소, 기후위기, 인구소멸, 젠더, 디지털 전환으로 미래질서를 주도하고, 패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뜨겁게 단결해 대한민국 헌정사에 새로운 이정표로 남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우리 민주당은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한다. 우리는 새로운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청년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며 “청년의 가치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당의 체질을 전면적으로 바꿔 나간다. 더불어 그동안 미흡했던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원은 민주당의 존립을 지탱해온 핵심이자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우리는 당원의 권한과 역량을 강화하고, 당원의 의사가 민주적으로 반영되는 정당을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4일 워크숍 마무리 발언을 해 “우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폭주하는, 독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해 내야 한다”며 “경제위기, 민생위기가 심각한 지금 유능한 민생경제 정당으로 거듭나서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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