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대출금리 원가 공개해 은행권 이자놀이 막자"
노웅래 의원, "대출금리 원가 공개해 은행권 이자놀이 막자"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2.06.19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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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 통일경제뉴스DB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 통일경제뉴스DB

고금리 시대에 은행들의 무분별한 이자놀이를 막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구갑, 4선)은 17일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은행이 이용자에게 이자율 산정방식을 비롯한 산정 근거가 되는 담보ㆍ소득 등 중요한 정보나 자료를 제공ㆍ설명하도록 하는 것.

노웅래 의원은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한 채 벌어지는 은행권의 이자놀이를 방관해선 안 된다”며 “민생안정 목표를 최우선으로 두고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가계부채 불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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