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 기준금리 인상에 일제히 예적금 금리 인상
시중은행들, 기준금리 인상에 일제히 예적금 금리 인상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2.05.29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통일경제뉴스DB
사진: 통일경제뉴스DB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26일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연 1.75%로 인상한 후 시중은행들이 연이어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오는 30일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 예금36종의 금리를 최대 0.4%p 인상한다.

신한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인 ’S드림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별 0.2~0.4%p 인상되며 대표 적립식 상품인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1년 만기는 최고금리가 연 4.6%로 변경된다.

서민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적립식 상품인 ‘신한 새희망 적금’ 금리는 0.3%p 인상돼 최고 연 5%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27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에 맞춰 전체 예적금 금리를 상품 및 기간에 따라 0.1~0.4%p 인상한다”며 “고객들의 금리 니즈에 부응하고자 지난달에 이어 빠르게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27일부터 최고 0.4%p 인상했다.

우리은행의 비대면 전용상품인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은 최고 연 2.8%에서 최고 연 3.1%로, ‘WON 예금’은 최고 연 2.3%에서 최고 연 2.5%로 인상됐다.

적금의 경우, 비대면 전용상품인 ‘WON 적금’은 최고 연 2.8%에서 최고 연 3%로, ‘우리 으쓱 적금’은 최고 연 2.65%에서 최고 연 2.9%로 올랐다.

우리은행은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도 0.1%~0.4%p 인상했다.

우리은행의 한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상품의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서민들의 자산형성에 보탬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도 총 22개의 예적금(적금 15종, 예금 7종) 금리를 30일부터 최대 0.25%p 인상한다.


관련기사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