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수분·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싱그럽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김유정(사진)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김유정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토레타!’의 싱그러움을 전달, 10가지 과채수분과 이온을 포함한 수분 보충음료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간 토레타!’로 불리며 일상 속 수분·이온보충을 돕는 음료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유정과 함께하는 토레타!의 새 TV CF는 오는 4월 온에어 예정으로 액티브한 활동 중 토레타!와 함께하는 일상 속 ‘싱그러운 수분·이온보충’을 콘셉트로 촬영했다. 김유정만의 발랄하고 활력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언제나 생기발랄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김유정씨의 매력과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나보라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토레타!’는 자몽‧백포도‧사과‧당근 등 10가지 과채수분과 이온이 포함된 수분·이온보충음료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이다. 최근에는 상큼한 요구르트맛을 더한 ‘토레타! THE 락토’가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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