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동해바다로 돌고래 보러 가볼까?
푸른 동해바다로 돌고래 보러 가볼까?
  •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 승인 2022.03.28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4월 2일부터 정기운항 개시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4월 2일부터 2022년 국내 유일의 고래 관경선인 고래바다여행선 정기 운항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승선 전 발열 등 증상 유무 및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승선객 간 2m 이상 거리 두기, 시설 내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선내 정기적인 소독 등 방역지침을 마련했으며, 최대승선인원은 320명이나 방역상황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할 계획이다.

고래바다여행선은 550t 규모로 뷔페식당, 공연장, 회의실, 휴게실,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업·단체 워크숍, 선상 결혼식 등 다양한 용도로 정박 행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운항일정은 주12회 운항(고래탐사 8회, 연안투어 4회)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래탐사는 3시간, 연안투어는 1시간 30분 소요된다. 주말에는 고래탐사가 1일 2회 운항한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코로나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하여 별도의 출항기념행사는 생략하지만 기념이벤트로 첫 출항 승선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첫 출항부터 코로나19방역지침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철저히 준수하겠으며, 올해도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예약문의=전화 : (052)226-1901~2/ 홈페이지 : 고래문화특구(http://www.whalecity.kr/)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