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포차 메뉴 이름 선정성 논란
박성광 포차 메뉴 이름 선정성 논란
  •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 승인 2019.01.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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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포차의 메뉴판이 선정성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박성광의 포차 메뉴판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음식 메뉴가 마치 음란물을 연상케 하는 부제가 달렸다.

예컨데 파전, 튀김만두 등의 음식명 옆에 해시태그 형태의 설명을 달며 "속살이_궁금해?_그럼_벗겨" 등 특정한 행위나 신체 부위가 연상되는 선정적 문구를 사용했다.

대학가에서도 축제때 주점 메뉴판에 "89싶다 49싶다" "탱탱한 황도" "오빠가 꽂아준 어묵탕" 등 성희롱이나 다름없는 표현을 사용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박성광은 포차의 실직적인 운영은 지인이 하고 있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2월 논란이 된 해당 포차의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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