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가 부어치킨과 함께 부어치킨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땡겨요Ⅹ부어치킨 입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땡겨요가 시행하는 첫 번째 브랜드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가맹점주에게는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착한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땡겨요Ⅹ부어치킨 입점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땡겨요 앱 설치 후 부어치킨 쿠폰을 다운 받고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땡겨요 첫 사용 고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어치킨 1만원 할인쿠폰과 ‘땡겨요 첫/재주문 쿠폰’ 5천원권 중복 사용시 최대 1만5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아 1만6천원의 크리스피 치킨을 단돈 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1일 “땡겨요 사용 고객을 위해 부어치킨과 함께 파격적인 천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프랜차이즈들과 공동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며 땡겨요와 함께라면 단돈 천원으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추가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적립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 땡겨요를 출시하는 등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