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9일 “제100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29, 39, 4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번 1003회에서는 자동 8곳, 수동 6곳이 1등으로 당첨된 가운데 동두천의 한 판매점에서는 수동 1등 당첨번호가 5개가 쏟아져 1명이 한꺼번에 5개의 행운을 얻은 것인지 주목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이다. 1인당 18억1112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이다. 각 640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49명이다. 각 16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89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4만7475명이다.
한편 이번 추첨에서 자동 1등 8곳은 ▲가로판매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48 천호역 3번 출구 ▲ 노다지복권방(자동) 서울 동대문구 한빛로 1-1,(신설동) ▲ 버스매표소(자동)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3 가판 ▲ 천복권방(자동) 대전 대덕구 한밭대로1043번길 2 ▲ 주엽역 로또판매점(자동)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37 ▲ 오이도직판장마트(자동)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67 ▲ 떳다복권방(자동) 전북 군산시 조촌로 90 ▲ 로또복권판매(자동) 제주 서귀포시 표선동서로 230 이며, 수동 6곳은 ▲ 노다지복권방(수동) 인천 연수구 앵고개로 256 ▲ 해뜰날(수동 5개) 경기 동두천시 중앙로 134-30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