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오미크론에 뚫렸다?..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등 4명 의심!
한국도 오미크론에 뚫렸다?..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등 4명 의심!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1.12.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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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 홈페이지 캡처
 사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 홈페이지 캡처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광역시 거주 부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정부가 현재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은 30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11월 14~23일) 인천 거주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해당 부부는 지난 10월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후 귀국했고 11월 25일 검사 결과 코로나19로 확진됐다.

확진 후 접촉자 추적관리 결과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을 지원한 지인 1명과 동거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그 외 동일 항공기 탑승자에 대해선 추적관리를 하고 있다.

11월 30일에 지인인 40대 남성과 동거가족 2명 중 1명(10대)이 확진됐다.

30일 오전 추가확진자인 지인에 대한 변이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 연쇄 반응)검사 결과 오미크론이 의심돼 질병청에서 지표환자를 포함해 확정검사를 하고 있고 12월 1일 저녁 늦게 결과가 확인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만약 ‘오미크론’이 유입되면 지금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30일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차단 및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범부처 TF(Task Force)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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