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샘의 생태이야기-21032] 산동에서 만난 가을 된장 맛
[부엉샘의 생태이야기-21032] 산동에서 만난 가을 된장 맛
  •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 승인 2021.10.20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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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들이 가을 햇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화단에도 가을이 담뿍 내렸고요.

눈 펑펑 오는 날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흑삼장. 민어장. 새우장. 밀기울장...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먹던 장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50가지 장류를
1년을 두고 기록하며 놀라고 또 놀랍니다. 

된장차도 있어요.

된장을 3년 동안 묵히고 발효를 시켜뒀다가
속이 좋지 않은 날 차로 내렸다합니다.

맛을 보았지요.
짭조름하고 뒷맛은  구수합니다.

날이 좋아서,
콩이 죽음을 딛고 꽃 피운 장들을
남원시 산동에서 즐겁게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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