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3명 등 최근 3년간 전국 11개 국립대서 ‘성비위’ 징계 학생 92명
서울대 13명 등 최근 3년간 전국 11개 국립대서 ‘성비위’ 징계 학생 92명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1.10.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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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경기 안양시 만안구, 교육의원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진=강득구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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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전국 11개 국립대학교에서‘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학생이 92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교인 서울대학교에서도 13명의 학생들이 성비위로 징계를 받았다.

사진=강득구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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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경기 안양시 만안구, 교육의원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초선, 사진)이 전국 11개 국립대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8년~2021년) 교내 학생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174명의 학생이 징계를 받았고 그 중 52.9%인 92명은 징계 사유가 ‘성비위’였다.

사진=강득구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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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의 구체적인 내용은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스토커 행위, 준강간, 데이트폭력, 인권침해 등이었다.

사진=강득구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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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은 “2019년 청주교육대학교 단톡방 성희롱 사건 이후에도 잊을 만하면 대학 내 단톡방 성희롱이 폭로되고 있다”며 “학교 측은 성비위 관련 사건 조사와 관련된 모든 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엄격한 징계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강득구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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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가해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 부족으로 인해 피해 학생은 학교에서 가해학생을 계속 마주해야 하는 상황에 노출돼 큰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라며 “대학 내 학생 대상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등 인식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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