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발자국 화석 1만개 '진주 정촌면' 천연기념물 지정
공룡 발자국 화석 1만개 '진주 정촌면' 천연기념물 지정
  • 강인구 기자 yosanin@naver.com
  • 승인 2021.09.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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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남 진주시는 정촌면 예하리 '공룡과 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566호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문화재청은 약 1억년 전 한반도에 서식한 동물의 행동양식과 당시 환경을 보여주는 자료인 '진주 정촌면 백악기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정촌면 화석 산지는 다양한 크기의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 약 1만 개가 발견된 곳이다.

한편 진주시는 정촌면 화석 산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익룡 발자국(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과 국내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공룡 뼈 화석(유수 화석 산지) 등을 연계하는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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