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지난 10일 개막하여 행사가 15일째 진행되고 있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즐거운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55 상림공원 일원 현장을 다녀왔다.
행사기간은 오는 10월10일까지 매일 10:00~18:00 까지이고 야간은 무료개방하며 행사는 없고 전시는 주간에만 한다.
엑스포조직위원회측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으로 안전한 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산삼항노화생횔문화관을 비롯한 각 전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 전시를하고, 주요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특설무대에서 3~4차례 산삼경매를 진행하고, 오후 1시에 메인무대에서 주제공연이 있고, 상설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클라운진이 선보이는 벌룬쇼, 심마니와 즐기는 경품행사 게임, 승마체험, 드론체험, 철갑상어체험 등 즐길거리가 있다.
사운정 앞 청소년광장에는 해먹과 놀이기구 등이 준비되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전시장 뒤쪽에는 천년의정원을 조성하여 산수국 등 많은 꽃들과 식물들을 보며 산책 할 수 있다.
전시관, 꽃밭, 상림숲길, 천년의정원, 공연관람, 체험행사, 엑스포장 야경 등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 하루가 짧았다.
행사장은 서함양IC로 나와 제1주차장인 백연주차장(메인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권을 구매하여 입장한 후 천년교를 건너서 전시관으로 이동하는 것이 제일 낫다.
이 번 주말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으로 안전한 엑스포, 천년의 숲,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