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국힘 후보로 대선 승리 큰 의미 없어, 압도적 정권교체 필요”
윤석열 측 “국힘 후보로 대선 승리 큰 의미 없어, 압도적 정권교체 필요”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1.06.17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후보로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고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이동훈 대변인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께선 ‘문재인 정부에 실망한 탈진보 세대까지 갖고 가야한다’는 생각은 분명히 갖고 계시다"라며 "지금 국민의힘에서 이기는 것만으론 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지금의 국회 지형이 국민의힘이 100석이지 않느냐? 압도적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동훈 대변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내년 대선에서 보수와 중도, 이탈한 진보세력까지 아울러 승리해야 집권 이후에 안정적 국정운영까지 도모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다”라며 “(윤 전 총장은)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상식, 공정이라는 가치에 동의한 사람들이랑 힘을 합쳐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 모든 걸 포괄해서 정치참여 선언 이후에 윤 전 총장께서 각 분야의 말씀을 경청하고 거기에 따라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선 “윤 전 총장은 ‘국민이 가르치는 대로 갈 것이다’ 이렇게 말해 왔다. 각계각층의 여러 지역 국민들을 만나서 그분들 말씀을 경청하고 그걸 반영해 결정할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은 ‘우리가 보수, 중도, 진보,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 실망한 탈진보 세대까지 얘기도 쭉 듣고 아우르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을 정권교체 플랫폼으로 쓰라고 생각이 되면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이동훈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이다. 과정은 공정할 것이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말했지만 국민이 지난 4년간 목도한 것은 정권의 위선과 무능, 내로남불이었다”며 “국민이 심한 배신감을 느꼈기 때문에 결국은 윤 전 총장에 대한 기대로 이어진 것이다. 동시에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