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포착됐다.
한 네티즌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9 비엔나 시티 마라톤 대회에 완주한 안철수 선수”라며 완주 메달을 목에 건 안 전 의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안철수 전 의원은 7일 비엔나 시티 마라톤 하프 부분(21.095km)을 1시간56분33초에 완주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부인인 서울대 김미경 교수도 참가해 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비엔나 시티 마라톤은 130개국에서 온 4만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철수 전 의원은 1년 계획으로 독일 뮌헨에 있는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
트위터에 따르면 안철수 전 의원은 7일 비엔나 시티 마라톤 하프 부분(21.095km)을 1시간56분33초에 완주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부인인 서울대 김미경 교수도 참가해 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비엔나 시티 마라톤은 130개국에서 온 4만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철수 전 의원은 1년 계획으로 독일 뮌헨에 있는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
정가에 따르면 안 전 의원의 귀국은 오는 9월쯤으로 예정되어 있으나 6월쯤 조기 귀국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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