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 드론 택시 이항사 주가 폭락 '파문'
새해 벽두 드론 택시 이항사 주가 폭락 '파문'
  •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 승인 2021.02.18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험비행 후 착륙하는 드론택시. 지난 2020년 11월 1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주변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개최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비행에 나선 중국 이항사의 2인승 드론택시 'EH216'가 시험비행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 벽두에 드론 택시를 운영하는 중국 이항사의 주가가 폭락하며 파문이 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가에 따르면 공매도 투자자의 부정적인 보고서에 전날 하루 급락세를 보인 중국 드론 제조업체 이항 홀딩스의 주가가 낙폭의 40%가량을 회복했다.

이항은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주당 77.73달러에 장을 마쳐 전날 종가(46.30달러)보다 31.43달러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공매도 보고서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하기 전인 12일 종가(124.09달러)보다는 아직도 37.4% 하락한 수준으로 전날 낙폭(77.79달러)의 40.4%만 회복한 셈이다.

이항의 주가는 공매도 투자 업체인 울프팩리서치가 16일 "이항은 생산, 제조, 매출, 사업 협력 등에 대해 거짓말을 해왔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낸 영향으로 급락했다.

이 여파로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들의 평가 손실도 엄청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하는 국내 투자자의 이항 주식 보유 잔액은 한국시각 기준 16일 5억5천만달러(약 6천78억원)에서 17일 2억700만달러(2천287억원)로 준 것으로 집계됐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