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틈새작물로 기대”
함평읍 만흥리 한 농가에서 토종상추 흑하랑을 본격 수확하고 있다고 군이 8일 밝혔다.
전남농업기술원과 현대백화점, 생산자 대표(함평군 김철환 대표)는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통망을 확보했다.
군은 쌈채용 흑하랑 상추가 일반상추에 비해 수확량은 적지만 재배기간이 45~70일 정도로 연간 4회 수확이 가능한 만큼, 고소득 틈새작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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