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양곤지점, 2020 미얀마 CSR 우수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신한은행 양곤지점, 2020 미얀마 CSR 우수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0.12.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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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양곤지점(은행장 진옥동)은 30일 “‘2020 미얀마 CSR 우수기업’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미얀마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0 미얀마 CSR 우수기업 시상식’은 한국기업의 미얀마 내 CSR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우리기업의 CSR활동을 확대하고, 신남방정책 추진에 따른 양국 간 경제협력 및 기업의 CSR확산을 통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해외에서 현지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해외투자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상에서 신한은행 양곤지점은 미얀마 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기여 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한국과 미얀마의 경제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미얀마에 대표사무소 설치 및 2016년에는 한국계 은행 최초로 영업인가를 획득하여 양곤지점 설립 이후, 매년 의료, 교육, 저소득계층 금융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을 테마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 4월 COVID-19 진단키트, 방호복, 구호물품을 미얀마 정부 및 지역사회에 신속하게 지원하고, 신한희망재단 해외장학사업 프로그램 운영, 국제무역금융 책자 발간 및 기부 등 다양한 인재육성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인야 호수 및 쉐다곤 파고다에서 우리지역 가꾸기 청소활동 등 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CSR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양곤지점 강형훈 지점장은 “신한은행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가와 지역의 성공과 발전을 지원하는 은행’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은행’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미얀마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넓혀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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