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0일 “그룹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하나멤버스’와 CU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머니 체크카드’로 11월 중 호빵을 구매하는 손님께 결제액의 50%를 ‘하나머니’로 재적립 해드리는 할인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쌀쌀해지는 계절에 맞춰 손님들이 겨울철 인기 간식인 호빵을 보다 손쉽게 즐기며 생활 속 소소한 금융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11월 한달 간 ‘하나머니 체크카드’로 CU에서 호빵을 구매하는 손님께 상품 종류에 관계없이 결제액의 50%를 1인당 최대 5,000 ‘하나머니’까지 재적립 해드린다. 전국에 있는 모든 CU 매장에 적용되며, CU에서 진행하는 호빵 ‘2+1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중복 사용 가능하다.
‘하나머니 체크카드’는 하나머니를 활용해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으로 지난 7월 출시되었다. 별도 은행 계좌 없이도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와 연동하여 결제 시 ‘하나머니’가 차감되고,’하나머니’ 잔액이 부족하면 ▲계좌 충전 ▲제휴사 포인트 전환 ▲무료적립(룰렛, 광고 및 이벤트 참여 시 머니적립 등) ▲하이브리드 서비스 신청(최대 30만원까지 신용거래로 이용) 등을 통해 활용 가능하다.
또한 ‘하나머니 체크카드’는 연회비 무료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시 결제금액의 0.2%, 국내 온라인 가맹점 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 시 결제금액의 0.1%가 최대 20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되며,’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간편한 발급 및 등록이 가능하다.
하나멤버스 관계자는 “겨울철 추억의 간식인 호빵을 통한 손님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CU와 협업하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하나머니 체크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앞으로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