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16분께 중구 운서동의 파라다이스 호텔 3층 여성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호텔 투숙객 등 280여명은 "호텔 내 화재가 발생했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서둘러 대피했으나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치료를 받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6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관계자는 "화재를 진압하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16분께 중구 운서동의 파라다이스 호텔 3층 여성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호텔 투숙객 등 280여명은 "호텔 내 화재가 발생했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서둘러 대피했으나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치료를 받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6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관계자는 "화재를 진압하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전은술 기자 wjsdmn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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