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 마을길 드라이브인 전시 <네모에서 동그라미하다>
소양, 마을길 드라이브인 전시 <네모에서 동그라미하다>
  •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 승인 2020.09.22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 ‘완주한달살기’소양 거점 ‘문화창작공간 달빛품(이하, 달빛품)’ 드라이브인 전시회 『네모에서 동그라미하다』가 22일(화) 오후6시부터 펼쳐진다.

‘달빛품’에 입주한 김수화(현대무용), 안지인(시각예술) 작가와 어린이들이 함께한 예술활동결과 및 입주기간 동안 완주의 자연과 신체 관계를 탐구한 두 작가의 실험적인 사진과 영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차 안에서 감상하는 드라이브인 이색 전시를 준비한 김수화, 안지인 작가는 “입주기간 동안 오로지 도보로 지역을 탐방하며 그에 따른 삶의 속도와 반경, 리듬에 익숙해지고 변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코로나19로 더 많은 주민과 교류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전시로 대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영상 작품은 22일(화), 23일(수) 오후6시에서 8시에 감상 가능하며, 사진 작품은 상설 전시 된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