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드론맨이 되어 미래의 희망 주역이 되겠습니다."
'드론맨'으로 불리는 전국드론산업협동조합 이현범(사진) 이사장이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드론업계에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이사장은 28일 축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신성장 산업의 주역은 드론이 될것입니다. 따라서 이 분야에 많은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저는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싶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드론 산업의 대중화 보급에 있어서 우선 꿈은 있지만 현실에 부딪쳐 꿈을 펼치지 못하는 이들이 꿈을 열어갈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고 강조했다.
그가 몸담고 있는 전국드론산업 협동조합은 미래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분야로 각광 받고 있는 시회적 여러분야에 대중화와 보급을 위하여 국내 드론산업의 기술 개발과 드론 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드론기술자의 국내 인력 부족난을 해소키 위해 인재양성을 통한 전문가 육성의 필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이사장은 얼마전까지 관악구청 구의회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내 어려운 민원을 솔선하여 잘 챙겨주기로 유명하다.
드론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과 더불어 미래를 열어가고 싶다는 이 이사장의 열정적인 포부가 최근 4차 산업의 신성장 산업의 주역으로 떠 오른 드론산업의 국내 인력 부족난을 해소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주목된다.
국내외에서 점차 치열해지는 글로벌 드론산업의 추세에 이 이사장이 이끄는 전국드론산업협동조합이 어떤 활력을 불러일으킬지도 기대된다.
현재 전국 드론산업협동조합은 드론산업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조언을 듣고자 드론 관련 인식도 조사를 진행중이다.
☞드론산업 인식도 조사(url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zT53cxsoPhBql6R2BPPGTdJmMdGaXtmLvSQwQyBCKnRea-w/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