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LG생활건강과 함께하는 생활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지원한 생활용품은 주로 취약노인들에게 지원된다.
31일 LG생활건강은 삼척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노인복지관 등 2개 기관을 찾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인 독거노인 1116명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이곳에는 생활지원사 102명이 근무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용품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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