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 확진자 연일 급증 '비상'
광주서 코로나 확진자 연일 급증 '비상'
  •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 승인 2020.07.02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호트 격리된 아가페실버센터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밤 사이 7명이 발생하는 등 하루 동안 확진자가 22명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 사이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8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최근 6일 동안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 1명(38번 환자)을 제외하고 나머지 44명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파악되고 있다.

감염 경로별로는 CCC아가페실버센터와 광주사랑교회 각각 16명, 금양오피스텔 15명, 광륵사 6명 등으로 다양하다.

방역당국은 면밀한 역학조사를 벌여 감염원을 추적하는 한편 접촉자들을 파악해 격리 조치하는 등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