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델 겸 댄서 ‘나나(사진)’가 신규예능 ‘맛 집 로드킹’ (연출: 신성훈) 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연예가에 따르면 나나는 오는 22일 ‘맛 집 로드킹’ 첫 촬영에 참여한다. 맛 집 로드킹은 원조 국민MC 허참을 중심으로 4명의 패널 들이 함께해 맛있는 한국 음식을 소개하고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외국인 스타들과 국내 연예인이 합류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예능을 선보인다. 허참의 26년 오락 프로그램 경력 바탕을 살려 기존의 먹방과는 차원이 다르게 구성될 전망이다.
나나는 출연자중에 가장 막내이며 한국인 보다 한국음식을 더 좋아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호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도 나나는 전통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나나의 화려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기대해본다.
현재 나나는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대세 모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통일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