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23일(현지시간) 35만명에 육박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러시아를 제치고 미국에 이어 확진자 수 세계 2위에 올랐다.
24일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 수는 540만 2천 명, 사망자 수는 34만 4천명을 넘어섰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667,948명, 사망자는 99,983명이고, 브라질은 확진자가 347,398명, 사망 22,0138명이다. 러시아는 확진자 335,882명, 사망은 3만,3880명이다. 영국은 확진자 25만7,154명, 스페인은 확진자 28만2,290명, 이탈리아는 22만9,327명 등이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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