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직 수락..“당 정상 궤도에 올리는 데 최선”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직 수락..“당 정상 궤도에 올리는 데 최선”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0.05.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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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내정자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 내정자의 사무실에서 만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내정자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 내정자의 사무실에서 만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내정자가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김종인 내정자는 22일 본인의 사무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당을 정상 궤도로 올리는 데 남은 기간 열심히 노력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미래통합당은 21~22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21대 국회 당선자 워크숍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의했다. 임기는 내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까지다. 선거 결과에 정치적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사실상 임기 제한을 없앤 것.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일동은 이날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글’에서 "하루아침에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다. 당장 내일부터 다른 모습일 것이라는 섣부르고 무책임한 약속을 드리지도 않겠다. 차근차근 그리고 꾸준히 바꿔 나가겠다”며 “오늘 당선자 총회에서 뜻을 모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가 그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종인 내정자는 ”이러고 저러고 딴 얘기할 것 없이 일단은 수용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 내정자에게 '압도적 찬성'으로 비대위 출범에 힘이 실렸음을 설명했고 김 내정자는 "당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래한국당은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래한국당은 5월 29일까지 미래통합당과 합당 결의 ▲5월 26일로 잠정 예정한 전당대회 취소하고 대신 현역 의원 및 당선자 합동 연석회의 개최해 여기서 총의를 모아 결의 ▲합당에 대한 제반 절차는 합당 수임기구에 위임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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