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89만 1015명(+8만 9483명)이다. 사망자는 32만 134명(+3474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190만 7413명이다.
중남미 30여 개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3만295명으로, 처음 3만 명을 넘어섰다.
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155만 29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러시아 29만 678명, 스페인 27만 8188명, 브라질 25만 5368명, 영국 24만 6406명, 이탈리아 22만 5886명, 프랑스 17만 9927명, 독일 17만 7289명, 터키 15만 593명, 이란 12만 2492명 등 순이었다.
일본은 1만 6305명으로 세계 37위다. 해외유입을 완전 차단한 국가인 홍콩, 대만, 베트남, 몽골은 각각 홍콩 1056명(99위), 대만 440명(130위), 베트남 324명(142위), 몽골 140명(158위)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를 국가별로 비교하면 미국이 9만 198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영국 3만 4796명, 이탈리아 3만 2007명, 프랑스 2만 8239명, 스페인 2만 7709명, 브라질 1만 6853명, 벨기에 9080명, 독일 8123명, 이란 7057명, 캐나다 584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일본은 749명, 홍콩 4명, 대만 7명, 베트남 0명, 몽골 0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44위)은 19일 0시 기준 확진자 수 1만 1078명(+1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3명(+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