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다리안 '열린 관광지'로 거듭난다
단양 온달·다리안 '열린 관광지'로 거듭난다
  •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 승인 2020.05.15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단양군

충북 단양군은 온달관광지와 다리안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예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이나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이동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비 열린 관광지는 조성이 완료된 열린 관광지와 구분하기 위한 개념이다.

군은 내년 2월까지 국비 5억원 등 10억원을 들여 편의시설과 경사로 개·보수, 무장애 동선 조성 등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온달관광지는 전국 유일의 고구려 축제(온달문화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전시관 등 관광시설로 유명하다.

다리안관광지는 원두막, 야영 데크,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고수동굴, 천동동굴, 천동물놀이장 등 관광·휴양시설이 있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