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도시 삼척이 ‘힐링바둑’의 메카로 거듭난다.
대한민국 대표 청정도시 삼척시는 13일 한국기원과 손잡고 ‘바둑연수원’ 및 ‘힐링센터’ 유치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날 오후 2시 강원도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바둑연수원 및 힐링센터 유치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김양호 삼척시장, 김희창 삼척시의원, 이진환 삼척시 자치행정국장, 김영수 삼척시 체육진흥과장 등 삼척시 관계자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삼척해상케이블카(감독·이용찬 7단)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0 여자바둑리그 ‘삼척해상케이블카’ 팀의 창단식도 함께 진행됐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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