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개당 100달러에 사전 주문 접수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개당 100달러에 사전 주문 접수
  •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 승인 2019.02.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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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악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백악관 기념주화가 1개당 100달러에 팔린다.

26일 백악관 기념품 판매센터에 따르면 1천개 한정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의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기념주화 앞면에는 북미 정상의 이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함께 새겨졌다.

앞면 상단에는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New Avenue Towards Peace)'이라는 문구가 새겨졌고 그 아래 '하나의 평화 세 명의 지도자'라는 문구가 한글로 표시됐다.

그 밑으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이름 사이로 그동안 북미대화의 중재역할을 담당했던 문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갔다. 한가운데에는 2차 회담을 뜻하기 위한 숫자 '2'가 큼지막하게 표시되고 그 안에 'PEACE SUMMIT(평화회담)'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

하단에는 '비범한 시절에는 대담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영어로 들어갔다.

뒷면에는 태극기를 중심으로 양옆에 성조기와 인공기 문양을 넣었다. 그 위로는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주석궁의 외관이 새겨졌는데 2차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가 베트남이라는 것을 상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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