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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진기 ㈜지오텍홀딩스 기조실장, 박은수 ㈜지오텍홀딩스 대표이사, Kent Kim 국제 이스포츠 옴니포 조직위원회(IEOC) 위원장, 주용식 국제 이스포츠 옴니포 조직위원회(IEOC) 조직관리위원장 /사진=(주)지오텍홀딩스 제공 세계 최초로 데이터를 도메인에 탑재하여 거래소를 오픈한 ㈜지오텍홀딩스는 국제 e스포츠 옴니포 조직위원회(IEOC)와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2020년 2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올림픽과 같은 전세계 40여 개국의 아마추어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세계 최초 e스포츠 옴니포 국제대회 『게임 갓즈』를 시작으로 e스포츠 분야 발전을 위하고 e스포츠 분야 인재를 키우고자 하는 공동인식에 따른 것이다.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 분야 발전을 위한 데이터 상호 지원 교류  △e스포츠 홍보와 중계, 참가선수 선발, 마케팅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세미나 △ 블록도메인 관련 서비스의 상호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지오텍홀딩스가 운영 중인 블록포탈 알지오의 블록도메인 거래소에 e스포츠분야 데이터를 거래소에 등록하여 개인 간 거래뿐 아니라 B2B, C2B 등 다양한 범위에서 협력하여 관련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e스포츠 분야에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공동 모색해나갈 예정이다.박은수 대표는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적으로 e스포츠 강대국이기에 e스포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세계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며 "지오텍홀딩스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를 중심으로 e스포츠를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 켄트 김 위원장은 “2019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e스포츠 예산이 반영되어 부산, 대전, 광주에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올해 내로 준공 또는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다”며 “앞으로는 정부차원의 육성의지를 바탕으로 e스포츠의 저변 확대, 대중화, 관람객 확대,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 시청자 증가 등 e스포츠 산업의 전반적인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글로벌 아마츄어 게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앞으로 세계적인 게임산업 주도국가로서의 위상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9-25 17:17

지난 21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대전~충남권의 혁신도시 지정을 염원하는 민관 합동배구대회가 개최됐다. 혁신도시 지정 염원 배구대회-김석환 홍성군수  인사말(사진=홍성군청 제공) 홍성군과 홍성군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배구대회는 대전-충남권 혁신도시 지정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대전광역시청, 충남경찰청 및 교육청, 태안군 공무원들과 홍성군 읍·면 주민배구단체가 함께해 그 의미가 더 크다. 혁신도시 지정 염원 배구대회-홍성군청 배구단(사진=홍성군청 제공)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전-충남권만 혁신도시가 없는 상황에서 200만 충남도민들은 100만 서명운동, 홍보캠페인, 기관방문 건의 등 간절하게 혁신도시 지정을 염원하고 있으나 아직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반응은 냉담한 상황이다. 혁신도시 지정 염원 배구대회(사진=홍성군청 제공) 배구대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대전-충남권 주민들의 바람이 이렇게 간절한데, 언제쯤 혁신도시가 지정될지 답답하다.”며, “그래도 우리 주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혁신도시가 지정되는 그날까지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홍성군은 이번 배구대회에서 인천 송도신도시에 내 임시청사를 사용 중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홍성 내포신도시 이전 유치를 위해 홍보캠페인 운동도 함께 펼쳤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09-23 08:03

  사진=연합뉴스 '저돌적인 황소'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골을 터트린 3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18일(한국시간) 1골2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의 활약으로 잘츠부르크는 헹크를 6-2로 대파하고 25년만의 챔피언스리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황희찬은 이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잘츠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헹크(벨기에)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36분 골을 성공시켰다.앞서 전반 34분 엘링 홀란드의 선제골을 도왔던 황희찬은 2분 만에 자신의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 데뷔전에서 마수걸이 득점까지 맛보며 순식간에 1골 1도움을 기록했다.이번 득점으로 황희찬은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 손흥민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어린 나이로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골을 터트린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골을 넣은 한국 선수는 박지성(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손흥민(토트넘)이 전부였다. 손흥민은 22살 때인 2014년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데뷔골을 맛봤다. '멀티 공격포인트'를 작성한 황희찬은 전반 45분 홀란드의 해트트릭을 어시스트하면서 전반에만 3개의 공격포인트(1골 2도움)를 작성했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9-18 09:34

사진=손흥민SNS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추석 연휴에 고국 팬들에게 짜릿한 한가위 선물을 안겼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홈 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2호 골을 뽑아내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두 골을 작렬해 6만 홈 관중을 열광케 했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0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연결한 롱 패스를 왼쪽 허리로 트래핑한 뒤 상대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왼발 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고, 2-0으로 앞선 전반 23분 오른쪽에서 오리에가 넘긴 크로스를 환상적인 왼발 논스톱 발리킥으로 연결했다. 손흥민은 나머지 두 골에도 모두 관여했다. 전반 21분 상대 진영 한복판에서 오른쪽 측면의 오리에를 향해 볼을 연결했는데, 오리에의 슛은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라인을 통과했다. 4-0을 만든 전반 41분 라멜라의 쐐기포를 도운 해리 케인에 볼을 넘긴 것도 바로 그였다.지난 시즌 3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은 시즌을 늦게 시작했다. 1·2라운드를 결장한 뒤 3라운드부터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오히려 예년보다 빨리 득점에 성공하는 등 페이스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로 유럽 무대를 밟았던 한국선수 역대 최다 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기록은 1979년부터 10년 동안 독일 무대를 누빈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121골로, 손흥민은 현재까지 118골을 뽑아 3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2010~2011시즌 함부르크SV에서 프로 1군의 길을 시작한 그는 바이엘 레버쿠젠(이상 독일), 토트넘을 거친 9년 동안 착실히 기록을 쌓았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손흥민의 ‘대기록’ 달성은 시간문제다.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손흥민은 19일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UCL 조별리그 B조 원정 1차전에서 시즌 3호 골에 도전한다. 

스포츠 | 전선화 기자 | 2019-09-15 17:33

고창군청 소속 여자 유도부가 지난 8~10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경찰청장기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유도 절대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경찰청장기 실업유도 선수권대회 군 소속 여자유도부는 단체전 결승에서 내리 한판 승부의 저력으로 정상에 우뚝 서는 한편, 개인전에서도 하주희(-52kg)선수가 금메달을, 서수빈(-57kg)과 엄다현(+78kg)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거머쥐는 기량을 발휘하였다.   경찰청장기 실업유도 선수권대회 고창군은 지난 2009년 직장운동경기부 유도 실업팀을 창단한 이후 올해 전력보강을 위해 우수선수를 영입하면서 금년 상반기 5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개인전 12개, 단체전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19 경찰청장기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영예로운 매달을 추가하게 된 것이다. 경찰청장기 실업유도 선수권대회 홍기문 경지지도자는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올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히 훈련에 매진 해 남은 하반기 전국체전 등의 대회에서도 더욱 향상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 | 이세호 기자 | 2019-09-11 10:49

사진=연합뉴스 한국팀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다음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피파랭킹 37위)은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피파랭킹 132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1경기 더 치른 북한(2승)에 이어 H조 2위로 올라섰다.한국은 오는 10월 10일 스리랑카(200위)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돼 다소 여유가 있다. 이어 10월 15일에는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남북대결'을 펼친다. 또한 11월14일에는 레바논 원정경기로 올해 월드컵 예선 마지막을 마무리한다.내년에도 2차 예선전이 이어져 오는 3월26일 투르크메니스탄과 3월31일 스리랑카와 6월4일 북한과 다시 한번씩 경기한다.최종예선 진출권은 8개 조 1위, 그리고 각 조 2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에게 돌아간다.한편 한국은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나상호(FC도쿄)가 수비수 맞고 흐른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0의 균형을 깨트린 뒤 후반 37분 정우영(알 사드)의 프리킥 쐐기골을 더해 승점 3점을 챙겼다. 그러나 경기운영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9-11 10:29

  자료사진=서울시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강남구 엠블빌리어드와 강서구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열린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대회는 세계캐롬당구연맹(UMB)과 대한당구연맹이 공동주최한다. 총 상금은 3억2000만원이다. 15개국 1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특히 세계 상위 랭커 20명이 출전한다.지난달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준우승자인 김행직(세계랭킹 12위) 선수와 3위를 차지한 서울시청 소속 조재호(세계랭킹 7위) 선수 등 국내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외국선수로는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세계랭킹 1위), 백전노장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세계랭킹 3위), 당구황제 트브욘 브롬달(스웨덴·세계랭킹 15위) 등 세계적인 3쿠션 선수들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상위 20명의 선수와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4명의 선수,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 등 총 32명의 선수가 4인 1조의 서바이벌 형식으로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 주요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인터넷 당구 전문 방송 코줌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 경기 무료입장이다.세부일정 등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당구연맹 홈페이지(https://www.kbfsports.or.kr)를 참고하면 된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9-10 14:17

사진=베트남축구협회 박항서가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이 히딩크가 이끄는 중국을 2대0으로 이겼다.8일 중국 후베이성 황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친선경기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U-22 팀을 이끌고 히딩크가 이끈 중국팀을 2대0으로 완파했다.두 팀은 내년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가기 위한 준비 작업 중이다.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U-23 챔피언십대회에 참가, 여기서 3위 안에 들어야만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다. 김학범 한국 U-23 대표팀 감독도 이 대회에 나갈 예정이다.히딩크 감독은 작년 9월 중국축구협회와 계약하면서 지휘봉을 잡았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박 감독은 A대표팀과 U-23 팀 지휘봉을 동시에 잡고 있다.히딩크 감독은 한-일월드컵 4강 달성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호주, 러시아대표팀 등을 이끌었다. EPL 첼시 사령탑을 맡기도 했다.박항서 감독은 평소 히딩크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왔다. 박 감독은 베트남 사령탑 부임 이후 '축구 영웅'으로 부활했다. 2018년 아시아 U-23 선수권대회 준우승,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게임 4강 그리고 UAE 아시안컵 16강 진출로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9-08 21:16

지방 체육인들이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 방식 관련 대한체육회에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는 1일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한체육회는 지방체육의 자율성을 보장하라”고 입을 모았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한체육회가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 방식 관련 의견 수렴은 고사하고 ‘권력형 갑질’을 일삼는다고 주창했다.이처럼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민간인 체육회장 선거는 안갯속으로 치닫고 있다.광역 및 기초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공포됐다.이에 전국 시·도체육회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에서는 내년 1월15일까지 민간인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이런 상황에서 지방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독단적으로 회장 선출방식을 정해놓은 뒤 통보만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들은 “대한체육회는 최근 대의원 확대기구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는 내용 등이 담긴 표준안을 내놨다”며 “이는 사실상 시·도체육회별로 대규모 선거인단을 구성하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이 방식대로 갈 경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시도 체육회마다 연말 행사 일정이 등이 있는 상태에서 선거준비기간이 촉박하다”며 “선거를 치를 자체 예산도 없고, 선거인단 자격 논란 등 각종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다”고 설명했다.또 “대한체육회는 회장 선거를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는 데 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 선관위는 임의단체(시도체육회)에 대해 위탁 운영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며 “이렇게 될 경우 선거 과열양상으로 각종 불법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선거 후에는 체육인들간의 불신과 반목현상이 벌어져 이에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지방체육회에서는 이번 회장 선거 방식 관련 대한체육회의 행태에 대해서도 꼬집었다.이들은 “몇 차례 회장 선출 관련 회의를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가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마치 양 측 모두 합의가 된 것처럼 호도해 이사회 의결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에서는 자율권과 독립권, 자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이들은 “100년 대계를 이어갈 지방체육이 현실적인 자율, 독립, 자생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대한체육회는 보장을 해줘야 한다”며 “또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을 근거로 대한체육회와의 관계를 지회에서 회원으로 개선하고 임원 인준권 및 규정 승인권 등 각종 규제사항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17개 시·도 체육인들은 100년 대계를 이어갈 지방체육이 현실적인 자율·독립·자생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그리고 대한체육회에 강력히 요구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또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을 근거로 대한체육회와의 관계를 지회에서 회원으로 개선하고 임원 인준권 및 규정 승인권 등 각종 규제사항을 폐지해야 한다.민간인 체육회장 선거는 체육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도록 투명하고 깨끗하게 치러져야 한다.이에 대한체육회는 민간인 회장 선출 방식을 독단적이고 일률적으로 시행하려 하지 말고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이 되는 지방 체육회에 자율성과 독립성을 부여해야 한다.시도 체육인들은 지방체육의 자율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대한체육회에 강력 촉구한다. 만일 또다시 지방체육을 기만할 경우 사활을 걸고 투쟁해 나갈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우리의 요구대한체육회는 지방체육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라!대한체육회는 권력형 갑질 그만하고 지방체육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2019년 9월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9-06 11:30

자연 암벽장 중 전국 최고로 꼽히는 고창군 아산면 할매바위에서 무료 클라이밍 체험교실이 열린다. 고창 할매바위 암벽오르기 5일 고창군은 아산면 할매바위 클라이밍 무료 체험교실을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후 2시부터 4시간에 걸쳐 운영되는 무료체험 교실에는 모든 장비가 지원되며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인 만큼 물과 간식도 지급된다. 또 군청-할매바위 간 셔틀차량 운행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는 매일 오후 1시30분 고창군청 광장 주차장에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하면 된다.높이 60m, 폭 50m에 달하는 아산면 계산리 할매바위는 수직벽과 오버행(수직 이상의 경사도를 가진 바위의 한 부분)을 이루면서도 큼직큼직한 홀드(돌멩이 등 잡을 수 있는 부분)와 잘 발달된 포켓홀드(홈이 있는 부분) 등이 있어 클라이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고창 할매바위 암벽오르기 등반거리도 짧은 편으로 쉽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난이도 역시 초·중급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다양해 자기 수준에 맞는 루트를 등반할 수 있다.고창군은 이번 무료 체험 교실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레저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암벽등반의 매력을 맛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기상 고창군수는 “할매바위와 더불어 내년 완공예정인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교실,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의 클라이밍 동호회와 레포츠 체험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클라이밍 선도 도시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의 스포츠마케팅 행보를 눈여겨 볼만하다. 군은 연초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신설된 스포츠마케팅팀과 민관추진위원회가 협력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국 대회 및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레포츠 활성화 추진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체험교실 신청은 고창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접수거나 팩스(063-560-8959)로 보내면 된다. 접수 기한은 11일까지이며, 문의사항은 고창군 스포츠마케팅팀(063-560-8929)으로 하면 된다.

스포츠 | 이세호 기자 | 2019-09-05 12:24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8일 동아일보 2019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공주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공주백제마라톤-지난해 미라톤 사진 (사진=공주시 제공)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공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공주 시내일원과 백제큰길을 중심으로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읍면동대항전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600여 명이 증가한 8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양궁스타 박경모, 박성현 부부 등도 레이스에 참가한다.SLTV를 통하여 유튜브, 네이버TV 및 대회 홈페이지로 생중계되는 이번 레이스는 송산리고분군과 공산성,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금강, 계룡산, 옛도심 등 공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이 화면에 아름답게 비춰질 예정이다.시는 공주경찰서와 공주소방서, 공주대학교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조를 통해 1000여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대회안내와 교통안내, 구급인력, 급수지원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주백제마라톤-교통 통제도 (사진=공주시 제공) 또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시가지 일부 구간의 차량운행을 통제할 계획으로, 주경기장인 공주시민운동장 주변은 08:30 ~ 14:30까지, 생명과학고 사거리와 의당면, 금강교(전막)사거리는 08:50 ~ 11:00까지 부분 통제하는 등 구간별로 탄력적으로 통제된다.이와 함께 제13호 태풍 링링을 대비해 우비를 구비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공주를 찾는 많은 동호인들이 편안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교통통제로 불편이 있겠지만, 참가자들이 공주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09-04 11:42

정읍시청 김성익 씨가 내년 4월 루마니아에서 개최되는 '2020 IAU트레일런 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읍시청 김성익 씨, 2020 IAU트레일런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KUMK(사단법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주관 ‘2019 양양트레일런 대회’ 101km 종목에서 11시간 32분의 최고기록으로 완주하며 우승했기 때문이다. 정읍시청 김성익 씨 양양 문화복지회관을 출발하여 한계령 자락 101km를 12시간 이내에 달려야 하는 트레일런 경기는 상승고도 합이 4천 미터를 넘나드는 난코스로 10km 간격으로 9개 CP(체크 포인트)가 있으며 각 CP마다 제한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강인한 체력은 물론 구간별 적절한 페이스 조절이 매우 중요한 경기이기도 하다.김 씨는 최근 폭우로 인해 낙석과 패인 웅덩이, 쓰러진 나무 등 상태가 최악인 상황에서도 꿋꿋이 달렸다. 특히 임도와 절벽의 경계 구분이 어렵고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5미터도 채 안 되는 악조건 속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되겠다는 의지로 이를 극복해낸 것이다. 2019 양양트레일런 대회’101km 코스 본 대회에는 43km와 60km, 101km 3종목에 총 244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스포츠 | 이세호 기자 | 2019-08-28 10:14

정읍 필야정 궁사 곽창원(정읍시청 근무)씨가 제3회 사천시장기 전국 남녀궁도대회에서 15시 15중으로 장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정읍 필야정 소속 곽창원 궁사 사천대회에는 50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곽 씨를 포함하여 공동 1위가 3명이 나왔다.곽 씨는 화살 다섯발을 쏘아 순위를 가리는 비교전에서 다섯발 모두를 관중, 1등의 영예를 안았다.곽 씨는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으며 교만이 노력을 배신한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매일 출근 전 필야정에서 꾸준히 습사(習射)를 한 덕분이다.”며 “국궁이라는 전통무예를 배우려는 시민께서도 언제든지 필야정으로 문의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곽 씨는 지난 18일 제16회 시흥시장기 전국 남녀궁도대회에서도 15시 15중을 했으나 비교전에 아쉽게 1개 차이로 준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화살 9순(45개)을 쏴 등급을 가리는 제155회 전국남녀 궁도 승단대회(개최 익산 건덕정)에서 30중을 해 4단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 인근에 위치한 정읍 필야정(사두 김길환)은 1896년에 건립돼 120여 년 이상을 이어온 국궁의 중심지이다.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국궁은 정심정기(正心正氣)의 자세로 단전호흡과 함께 활을 잡아당기고 시위를 놓아 화살을 발시하면서 정신과 건강을 단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포츠 | 이세호 기자 | 2019-08-27 19:52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시청 양궁팀 소속인 국가대표 상비군 김현종 선수가 2019 유스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공주시 제공 개인전 금메달/(왼쪽부터 미국잭 윌리엄스,공주시 김현중, 조선대 이진웅 지난 25일 밤부터 26일 새벽(한국시간)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 리커브 남자 주니어부에서 터키의 신궁 메테 가조즈를 세트승점 7대 1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간 김현종 선수는 미국의 강호 잭 윌리엄스를 6대4로 물리치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남자단체전에서는 이진용(조선대1), 김필중(한국체대1)과 팀을 이뤄 숙적 일본을 5대 3으로, 장민희(인천대2)와 팀을 이룬 혼성전에서는 프랑스팀을 6대 2로 이기고 남자부문에 걸린 금메달 3개 모두를 목에 걸었다. 사진=공주시 제공. 남자 단체전 금메달 이번 대회는 리커브 남자 주니어부(21세 이하), 카뎃부(17세 이하), 각 남녀 및 혼성부문으로 나누어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기량을 겨뤘다. 사진=공주시 제공. 혼성전 금메달 우리나라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과 중학교 우수자원이 출전한 가운데, 김현종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금메달 7개, 동메달 4개로 종합순위 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한편, 공주시청 소속인 김현종 선수는 박경모 감독의 지도아래 성장을 거듭하면서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양궁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박경모 공주시청 감독은 “김현종 선수는 어린나이에도 집중력이 뛰어나고, 자기관리에도 철저한 선수로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08-27 13:14

사진=대한축구협회 정종선(사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이 학부모 성폭행 혐의로 축구계에서 영구 제명된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낮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정위원회를 열고 직무정지 중인 정종선 고등연맹 회장의 영구제명을 결정했다.이유는 성폭력 관련 규정 위반으로, 한 축구 선수 학부모를 성폭행한 혐의다.정 씨는 축구협회의 결정에 따라 향후 지도자는 물론 축구 행정가, 감독관, 에이전트 등 축구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 금지된다.축구협회 공정위원회는 "정종선 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제출한 소명서에서 관련사실을 부인했지만 성희롱 성폭력 금지 관련 지침에 따라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와의 면담, 피해자 국선변호인 출석 진술 등을 바탕으로 징계를 내리는데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영구제명이라는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 씨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축구협회의 이번 징계 결정은 과도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축구협회 공정위원회는 "규정에 의하면 성폭력과 승부조작은 5년의 징계시효를 적용하지 않으며 형사처벌에 필요한 당사자의 적법한 고소 등을 요구하지 않는 등 형사 처벌과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 중임에도 징계 처분을 했다"고 중징계의 배경을 설명했다. 축구협회는 정 씨의 징계와 함께 철저한 조사를 통한 재발 방지책을 약속하며 고등연맹 및 비리연루 축구부에 대한 특별 감사와 학원축구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사건이 입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대학진학 부조리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또 성적지상주의를 탈피하고 창의적이고 즐기는 축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고등연맹 및 학원축구 발전 방안도 공개했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8-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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