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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천시 제천시와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인 ㈜휴온스가 제2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15일 오전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체결했다.제천시에 따르면 휴온스는 이번 제천 제1산업단지 내 1만8143㎡(약5500평)의 부지를 매입, 2024년까지 1만3200㎡(약 40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신설해 약1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1965년 설립 이후 55년간 주사제와 점안제 등 전문의약품 분야의 제약시장을 선도해 온 휴온스는 2009년 제천으로 공장을 이전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휴온스는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매년 1억 원씩 5년간 총 5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기업 기부 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더했다.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이번 증설 투자결정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상호 밀접하게 협력해 서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상천 제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기업 투자와 시민의 마음이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제2공장 신설 투자를 결정하고 장학금까지 기탁하는 용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성장 동력산업의 중심이 될 휴온스가 기업과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파트너 십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IT/과학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5-16 14:17

충북도는 도내 글로벌 신약개발기업인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의 신약물질 EC-18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약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사진=충북도 제공) 이번 엔지켐생명과학의 임상시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EC-18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시험이다.충북도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 빠른 시간 내에 목표 임상환자(60명) 모집이 중요하므로 충북대병원(책임연구원 정혜원 감염내과 부교수)을 중심으로 다수의 임상기관이 참여하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이는 충북도가 엔지켐생명과학의 신약물질(EC-18)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신속한 임상시험 협력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8일 임상시험 실시기관인 충북대병원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도 관계자는“국내외 제약 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 기업이 코로나19 환자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일은 고무적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K-바이오 충북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도내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경제활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IT/과학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5-15 15:40

강원 삼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에너지 거점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척시는 올해 수소 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7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수소차 172대(공공용 3대, 민간 169대) 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강원도에서 최초로 구축하고 있는 오분동 수소충전소가 이달 말 시험가동을 거쳐 상업 운영에 들어가면 수소자동차 보급 확산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앞서 시는 업무용 수소차 3대를 확보해 지난 12일 시청에서 시승식 행사를 갖는 등 친환경 수소자동차 보급확산 시책 홍보와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와 함께 지난달 20일 수소차 민간보급사업' 공고를 내고,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삼척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에는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신청서 접수는 수소자동차 판매 대리점 등을 통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접속한 후, 삼척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을 하면 1대당 4250만 원이 지원된다.삼척시는 수소차 도입을 통해 수소사회로의 선도적 진입은 물론 미세먼지저감 등 친환경 에너지도시 조성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수소 생산시설과 버스충전소가 완공되는 올 하반기 이후에는 수소버스 보급사업도 계획하고 있다.삼척시 관계자는 "수소차 보급, 수소충전소, 분산형 수소생산시설과 같은 기반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선정된 '수소 R&D 특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명실상부한 친환경 수소에너지 거점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IT/과학 | 정태수 기자 | 2020-05-14 11:41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전북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10개사를 최근 선정했다.‘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은 혁신금융을 육성하여 경제 성장 잠재력을 제고 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전라북도가핀테크 등 금융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하여 글로벌 금융생태계 및 금융 특화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전북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6개 기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원대상을 10개사로 확대하여 추진한다며 지난 3월 16일부터 실시한 모집 과정에 총 43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10개사를 최종선정하였다.전체 신청기업 중 수도권에 소재한 기업은 25개에 이르렀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금융기술 아이템을 내세운 신청자가 많아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선정기업은 재이소프트(로보어드바이저), 비바톤(블록체인), ㈜핑거아이에스(AI기반 레그테크), 팔백미터(인슈어테크) 등의 혁신기업들이다.이들 기업에게는 창업공간 무상제공, 사업화 지원(시제품 제작, 마케팅비 지원 등), 맞춤형 멘토링 지원 등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월초 선정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과 창업보육공간 입주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최근 전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핀테크 전문기관(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연계사업 추진을 통하여 도내 핀테크 기업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전북도는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5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함께 참여하여 전북의 핀테크 산업 육성 인프라와 기업들의 사업역량을 홍보할 계획이다.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난해 국민연금공단에서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NPS+ IT R&D 센터 」가 개소하였고, 전북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업을 확대하여 지원하는 등 도내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면서,“선정된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라북도가 글로벌 금융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T/과학 | 이상호 기자 | 2020-04-29 09:12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조감도/사진=충북도청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의 홍보전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4·15 총선이 막을 내리면서 해당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들까지 가세해 지역간 세대결을 벌이는 양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문가로 독립적 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지 적합성을 포함한 지자체 유치계획을 평가한 후 오는 5월 7일 후보지를 확정한 뒤 오는 2022년부터 구축에 들어가 2028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비 1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인 ‘4세대 방사광 가속기’는 경제효과만도 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 내 부가가치 유발효과도 2조4000억 원, 고용창출 효과도 13만7000명에 달한다. 이 때문에 최근 현재 이 사업에는 강원(춘천시), 경북(포항시), 전남(나주시), 충북(청주시)  등이 정부에 유치 신청을 하고 사활을 건 홍보전에 돌입했다. 방사광가속기는 태양광보다 100경(京) 배나 밝은 빛을 이용해 극미세 물체를 분석·관찰하는 첨단 장비다. 단백질·바이러스·나노소자 분석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반도체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강원도는 수도권과 4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점을 강점으로 꼽는다. 수도권 인근에 첨단시설이 구축되면 반도체와 부품 분야에서 국내 판도를 주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경북도는 방사광가속기가 갖춰진 선진 도시라는 점을 내세운다. 기존 포항 포스텍 내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하면 사업비나 사업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내세운다. 전남도는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한전공대와 나주의 한전 본사와의 시너지효과를 강조한다. 호남권에는 대형 첨단연구시설이 전무하다는 점도 유치를 주장하는 근거다. 충북도는 전국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을 내세운다. 전국에서 2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고, 대전 대덕연구단지 같은 과학기술 인프라가 갖춰진 점을 부각한다. 최근 호남권과 충청권에선 4.15총선 당선인들까지 나서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충북 청주시는 충북도와 함께 청주 유치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항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홍보·대외협력·입지지원부 8명으로 구성됐다. TF팀은 충북도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인근 대학과 연구소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직능단체, 유관단체들까지 동원해 대내외적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강원도와 춘천시도 최근 강원도의회 및 허영(춘천갑) 국회의원 당선인까지 내세워 공동으로 유치전에 나섰다.허 당선인은 "원내대표 등 모든 분들에게 춘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여러 가지 논의 자리에 함께 참석하고 도지사 PT 과정에서도 함께 참석해 힘을 보태서 춘천 유치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공언했다. 전남도 김영록 도지사가 앞장서 여수 등 호남권 상공회의소들과 대학들까지 나서 연일 성명을 내면서 도내 유치를 주장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2일 KTX광주송정역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신정훈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김용인 방사광가속기 유치 시민 추진단 공동단장을 비롯해 시민 추진단 4개 분과장, 주민·사회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해당 지자체들은 이번 유치전 결과가 지역구 당선인들의 정치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또 다른 잡음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정치논리에 밀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앞서 지난 8일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방사광가속기를 전남에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가 충북 등에서 반발하자 발언을 번복한 것도 이런 움직임과 무관치 않다. 전문가들은 방사광가속기 입지를 선정하는 데 정치논리가 과도하게 개입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과학기술계의 한 관계자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는 산업·기초과학 등과 연계해 파급효과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한 최적의 장소에 설치돼야 한다"며 "정부도 객관성과 투명성을 담보한 종합적 평가로 가장 적합한 지역이 선정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4-23 12:26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대도시 골목길의 전봇대 사이로 얽혀있는 '거미줄 전선' 정비에 나서 주목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5832억원을 투입해 한국전력, 이통사 등과 '거미줄 전선'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인구 5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 21곳의 전통시장이나 주택상가의 거미줄 전선이 우선 정비 대상이다.과기정통부는 20일 "2020년도 공중케이블 정비 계획을 확정해 지방자치단체와 한전, 통신사 등과 거미줄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며 "3589억원은 전선 정비 비용으로 또 전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작업에 2243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도시의 골목길마다 무분별하게 늘어선 전신주와 전선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전선 무게로 전신주가 기울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또 덤프트럭이나 이사 차량에 전선이 걸려 끊어지는 바람에 주변 지역 전화와 카드단말기 연결이 중단되거나 전신주 위에 까치집으로 누전 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주민 피해도 잇따랐다.올해 정비 대상은 인구 5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 21곳이다. 서울과 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울산·창원 등이 우선 대상이다. 해당 도시에서도 주택상가 지역과 전통 시장 지역의 공중 케이블이 우선 정비 대상이다.과기정통부는 또 ▲방치된 방송통신 케이블에 대한 통합 철거 ▲지중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지하 매설 공법(미니트렌칭) 제도화 ▲정비 지역에 공중 케이블이 다시 난립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실시 ▲정비 사업 효율화를 위한 법 제도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계속돼왔지만 정비 대상 전신주가 여전히 많아 정비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이에 과기정통부는 지자체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사업 우선순위를 설정한 뒤 복잡한 구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용은 한국전력·방송통신사업자·지자체가 분담한다.'공중 케이블 정비협의회' 위원장인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공중 케이블은 전력과 방송통신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신속한 서비스 공급을 위해 사업자끼리 경쟁하는 과정에서 케이블이 난립하게 됐고 사후 관리가 부족해 국민에게 많은 불편함을 안겨줬다"고 말했다.이어 장 차관은 "중앙부처·지자체·전기방송통신사업자가 긴밀히 협력해 공중 케이블이 국민에게 안전한 기반시설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정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4-20 18:37

사진=전남도 제공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호남권이 1조 원대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똘똘 뭉쳐 전방위 유치활동에 나선다.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위원회는 9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도중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박동욱 전 한국광기술원장,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 연합회장, 박기영 순천대학교 대학원장, 범희승 아시아 핵의학 협력회의 의장, 이기학 전 원광대학교 나노과학기술소장 등이 참석해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방사광가속기 유치 다지기에 나섰다.호남권 유치위원회는 호남권 3개 광역단체장과, 현역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향우회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체 대표, 과학기술 관련 국책연구기관장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됐다.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우윤근 전 주러시아대사, 김도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박동욱 전 한국광기술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맡는다.유치활동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집행위원장은 양문식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장, 최용국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 박기영 순천대학교 대학원장, 범희승 아시아 핵의학 협력회의 의장이 나선다.호남권 유치위원회는 방사광가속기 부지 확정시까지 호남권 유치 의지 역량 결집을 위해 유치 당위성에 대한 대국민대정부 홍보를 강화하고, 민간차원의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인 유치 건의에 나서고, 기업체·연구기관 등 각계각층의 유치 분위기 확산 활동을 펼친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호남권은 에너지 연관기업이 집적해 있고 안정적인 지반과 미래 확장 가능성 등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데다, 전 국토가 2시간 이내 생활권이어서 접근성에도 문제가 없다”며 “노벨상을 배출할 수 있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과학계와 호남권 600만 시도민들이 똘똘 뭉쳐 성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유치위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호남이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2022년 개교를 앞둔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GIST, 전남대, 전북대 등 호남권 대학과 방사광가속기를 연계하면, 호남권은 첨단 연구 역량이 높아져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또한 “국가적 과제인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반을 대폭 확충해 광주의 AI·자동차 산업, 전북의 농업 바이오·탄소산업, 전남의 에너지신소재·의료 바이오산업 등 호남권의 핵심 산업이 크게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이들은 또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유치되면 전국이 과학기술 경쟁력을 고르게 확보할 수 있어, 과학기술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국가 균형발전 실현의 큰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한편, 전라남도는 한전공대와 연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기 위해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과기부 등에 국가정책 반영을 적극 건의하는 등 올해 도정 최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한전공대 인근 부지에 구축할 계획이며, 한전공대는 지난 3일 학교법인설립이 허가되는 등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IT/과학 | 윤진성 기자 | 2020-04-10 11:47

한국산 진단키트를 보내달라고 전세계가 '아우성'이다.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 필수적인 진단키트는 한국산이 정확성과 신속성, 대규모성에서 단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9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산 진단키트를 수입하거나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한 국가가 126개국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구체적으로는 외교 경로를 통해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한 국가의 수가 100개국, 수입만 요청한 국가는 36개국, 인도적 지원만 요청한 국가는 28개국, 두 가지 모두를 요청한 국가는 36개국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개별적으로 한국 민간기업에 공급을 요청한 국가는 26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진단키트 미국 수출의 경우 "계약이 되면 곧 나가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이에 정부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수급상황을 고려해 국가별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이란을 포함해 14개국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의 경우 인도적 교역 목적으로 허용을 받기 위해 미국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IT/과학 | 전선화 기자 | 2020-04-10 11:24

사진=연합뉴스 브라질이 한국산 진단키트 수입에 나서면서 진단키트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방역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3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주 정부는 전날 한국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130만개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브라질 정부 차원에서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입하는 것은 상파울루주가 사실상 처음이다.브라질 현지 언론은 대규모 검사를 통해 무증상자까지 통제하고 있는 사실을 한국 정부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 요인으로 평가했다.브라질에서는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벼운 증상자나 무증상자는 검사에서 제외돼 있어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브라질에서는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910명, 사망자는 299명 보고됐다. 치명률은 3.8%다. 상파울루주가 확진자(3천506명)와 사망자(188명) 모두 가장 많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을 요청하거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나라는 121개국에 이르고 있다.  국내 진단키트 기술이 우수하고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전 세계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세부적으로는 35개국이 한국산 진단키트의 수출을 요청했고,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나라는 31개국, 수출과 인도적지원 혼합 요청이 24개국, 민간 차원요청이 31개국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3월 코로나19 관련 소비재 수출 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지난달 4865만1000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기대비 117.1% 급증했다.앞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진단키트 긴급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고, 덴마크는 한국의 진단키트 구매 제안을 거절했다가 뒤늦게 한국산 외에 뚜렷한 대체품이 없다는 것을 알고 보건부 장관이 대국민 사과를 하기도 했다.정부는 현재 코로나19 방역물품 해외진출 지원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국가별 요청현황과 국내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효과적인 인도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진단키트 외에도 손세정제 수출이 2255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1.4% 급증했고, 세안용품도 2377만달러(68.9%)나 수출했다.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생활이 늘면서 가공식품 수출도 54.1%나 증가한 2억8378만달러를 기록했다.산업부 관계자는 "3월부터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 지역에서 본격적인 코로나19 확산세를 띠고 있기 때문에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관련 소비재 수출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고 말했다.   

IT/과학 | 전선화 기자 | 2020-04-06 10:56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한국산 방역용품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한국이 코로나19 방역 모범사례로 주목받으면서 '방역 한류' 바람이 일자 이와 관련된 손소독제, 진단키트, 손세정제 등의 수출이 급증한 것이다.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손소독제 수출액은 569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04.1%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달 수출액은 지난해 손소독제 연간 수출액 678만달러의 83.9%에 달한다.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한 2∼3월 두달새 전년 동기 대비 12배 가까이 늘어났다.코로나19 등 진단키트 수출액도 4천865만달러로 지난해 3월보다 117.1% 늘었다. 지난해 진단키트 총수출액은 2억1천663만달러로 전년보다 45.0% 감소하며 거의 반토막이 났지만, 올해 들어 1월 18.0%, 2월 50.7%, 3월 117.1% 등 매월 오름폭이 두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을 문의하거나 요청한 국가는 지난달 25일 현재 총 47개국에 이른다.손세정제 수출 증가율 역시 1월 10.2%에서 2월 104.7%, 3월 81.4%로 급등했다. 세안용품도 68.9%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이들 코로나 관련 용품의 수출이 '방역 한류' 바람을 타고 크게 늘면서 수출 실적의 악화를 막는데도 일조했다.전체적으로 3월 수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급격히 위축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는데 그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됐다.반면에 1∼2월 수출이 폭증했던 마스크는 이달에는 해외로 나간 물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마스크는 기타 방직용 제품과 함께 묶이기 때문에 별도 수출액이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2월 26일 정부가 수출제한조치를 취하면서 수출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다고 정부와 업계는 전했다.

IT/과학 | 전선화 기자 | 2020-04-06 10:49

 FIDO 얼라이언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2020 해커톤 - 굿바이 패스워드 챌린지’ 참가자 온라인 접수가 4월 22일까지 진행된다.FIDO 얼라이언스는 편의성과 보안성이 취약한 기존 패스워드 기반 온라인 인증 방식을 벗어나 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온라인 인증 프로트콜의 표준화를 위해 전 세계 260여개 기업, 정부 기관, 연구소가 협업해 설립한 글로벌 기술표준협회이다.2019년 FIDO 얼라이언스가 멘토십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시한 FIDO 해커톤은 대학생 및 스타트업 출신 수십여명의 참여자들이 핀텍, 블록체인, 이커머스, 드론, 사물인터넷, 리테일 등의 다양한 IT 분야에서 FIDO 프로토콜을 접목시켜 흥미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성과를 도출해냈다. 삼성페이, 금융, 온라인 쇼핑 영역 등 우리 주변에서 수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외부로 드러나지 않았던 FIDO 프로토콜의 강력한 보안성과 편의성에 대한 개념증명을 할 수 있었던 기회 제공과 함께 FIDO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장이 된 것이다.안길준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공동의장은 “최근 글로벌 보건환경 변화로 인해 재택근무 관련 니즈가 급증되는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면서도 사용자 편의성이 동시에 보장되는 비대면 인증과 원격접속 관련 기술 중심으로 온라인 서비스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글로벌 표준 스펙의 완성과 모든 플랫폼의 참여가 이루어진 FIDO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올해 FIDO 해커톤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대한 도전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올해도 지난해의 성과와 노력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협업해 좀 더 보완되고 향상된 그리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신준호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공공정책 및 시험인증 분과 공동리더는 “올해 굿바이 패스워드 챌린지는 차후 글로벌 FIDO 해커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2019년 멘토십 프로그램과 다르게 대부분 온라인 형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해 가을부터 기획되었다”며 “여름에 개최될 최종 심사의 경우 보건안전에 관한 우려가 있을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그리고 운영상 준비가 되어있으니 대학생과 벤처기업이 안심하고 자신들이 개발하고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에 FIDO 프로토콜을 접목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2020 FIDO 해커톤 - 굿바이 패스워드 챌린지는 삼성전자, BC카드, eWBM, 에어큐브, 옥타코, 한국전자인증, 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 등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프로그램 상세 일정, 혜택 및 기회, 교육 진행 방법, 단계별 심사 기준, 제공되는 리소스 등의 정보는 참가 안내서(RFP)나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FIDO 얼라이언스 개요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ty Online Alliance)는 기존 비밀번호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보다 강력하고 편리하면서도 상호운용이 가능한 표준 온라인 인증 기술 구현을 목표로 2012년 7월 출범한 글로벌 비영리 단체이다. 삼성전자, 애플, BC카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팔, NTT도코모,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전 세계 약 25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유럽, 인도, 일본, 중국에 워킹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FIDO 얼라이언스는 국가 및 산업별 상이한 정책과 생태계에 모두 적용 가능한 통합 온라인 인증 국제표준 스펙 제정을 목표로 한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3-31 13:41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스타트업 투자 환경이 침체 국면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AI 기반의 패션 테크 기업 오드컨셉(대표 김정태)이 추가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오드컨셉은 30일 자사 서비스인 픽셀(PXL)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총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오드컨셉은 이번 투자로 약 100억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해 국내 패션 AI 업계 선두주자를 넘어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으로 확장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 계열인 KB증권을 비롯해 H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키움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SBI인베스트먼트 등 총 5개 투자사가 참여했다.약 100억원 수준의 누적 투자를 유치한 국내 AI 스타트업은 손에 꼽힌다. 커머스 분야 AI 기업으로는 오드컨셉이 유일하다. 이 분야 선두주자로 평가받은 것이다.오드컨셉은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이미지 인식, 분석,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 픽셀(PXL)을 상용화해 패션 분야의 온라인 커머스 파트너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픽셀(PXL)은 소비자들의 관심 상품을 AI로 분석해 개인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부분적으로 구현된 기술로 테스트 단계에 있는 동종업계의 서비스와는 달리 이미지 속성 분석(PXL.TAG), 유사 상품 추천(PXL.SEARCH), 스타일 제안(PXL.STYLE), AI 타깃팅 광고(PXL.AD)까지 패션 마케팅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현재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APAC 시장 내 100여개 이커머스 파트너들이 픽셀(PXL)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픽셀(PXL) 서비스 이용 고객사의 월간 순 이용자는 900만명이 넘는다.오드컨셉은 데이터 확보가 중요한 AI 업계에서 3년간 픽셀(PXL)을 상용 서비스하면서 확보한 사용자 데이터와 상품 데이터, 코디 정보 등 수십억 단위의 트렌드 데이터를 학습해왔다. 기술 측면에서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으로 우위에 섰다는 평가다.이번 투자에 참여한 KB증권의 정성훈 차장은 “패션 커머스라는 대중적인 분야에서 오드컨셉 고유의 기술력이 얼마나 우수한지 증명했기 때문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오드컨셉만의 머신러닝 기술이 향후 다른 산업에서도 확장성 있게 적용될 거라 기대한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오드컨셉은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APAC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사업의 볼륨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앞서 오드컨셉은 응용 머신러닝(Applied Machine Learning) 기반의 컨텍스츄얼 타깃팅 광고(Contextual Targeting AD) 시스템으로 싱가포르 등 APAC 시장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 중인 스타트업인 시크럭스(SEACRUX)를 인수해 APAC 시장 진출 준비를 마친 바 있다.오드컨셉 김정태 대표는 “시장에서 우리 서비스의 필요성과 우수성은 검증됐다”며 “이제는 APAC 시장에서 사업 볼륨을 확대할 차례”라고 밝혔다.한편 오드컨셉은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생소했던 2012년 설립 당시부터 비전 AI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등록과 출원 포함해 60건이 넘는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10여 회의 국내외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딥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DNA 100대 혁신기업’, ‘DEVIEW 작지만 강한 기술 스타트업’, ‘Startup TOP 100’, ‘TNWxSEOUL Startup Key-player’ 등에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에서 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오드컨셉 개요2012년 설립한 오드컨셉은 AI를 활용한 이미지 검색과 분석 기술로 소비자 개인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PXL 서비스를 국내외 100여 개 온라인 커머스 파트너들에 제공 중인 비전 AI(Vision AI) 선두 기업이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3-31 13:22

비즈니스 정보 제공 전문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은 오픈 API 게이트웨이 솔루션 전문 기업 엔터플(대표 박현민)과 ‘금융 오픈 API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쿠콘을 이용하는 기업 및 기관에 안정적인 오픈 API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이데이터 산업 시대에 쿠콘의 금융 오픈 API 플랫폼을 금융기관 등에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쿠콘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금융 API 비즈니스 노하우와 엔터플의 오픈 API 게이트웨이 관련 신기술 융합을 통해 어떠한 서비스라도 빠르게 연계해 이제까지 없었던 금융 오픈 API 플랫폼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에 엔터플과 함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외산 오픈 API 플랫폼이 금융 오픈 API 시장에 일부 사용되고 있지만, 국내 금융기관의 오픈 API 서비스 환경과 이질감이 있는 데다 기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이 빠르지 못했다.쿠콘은 엔터플과의 제휴 협약 체결로 쿠콘이 보유한 금융 오픈 API 플랫폼의 혁신적인 기능 강화를 통해 완성도 높은 플랫폼 제공을 자신하고 있다. 올해 카드사, 보험사를 비롯해 캐피탈, 저축은행에 금융 오픈 API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며,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박현민 엔터플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쿠콘과 엔터플의 오픈 API 기술을 결합해 다각도로 전략적이며 장기적인 협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금융 오픈 API 플랫폼 시장과 앞으로 열릴 마이데이터 산업의 발전으로 더 활발해질 오픈 API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쿠콘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불어 정부의 오픈 API 활성화 정책에 따라 향후 정립될 시장표준에 쿠콘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쿠콘은 금융기관이나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정보 제공 기업이다. 국내 500여 개, 해외 2000여 개 기관의 다양한 정보를 조직화해 고객사에 제공한다.쿠콘 개요쿠콘은 2006년 설립되어 10년 넘게 비즈니스 정보를 수집(Collect)하고 연결(Connect)하고 조직화(Control)하는 일에 집중해 온 기업으로서 정보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쿠콘에 대한 상세 소개는 회사 홈페이지와 서비스 소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엔터플(nNtuple) 개요엔터플(www.nntuple.com)은 API 게이트웨이, 관리, 융합 전문 기술 스타트업으로써 기업들이 서비스, 콘텐츠, 데이터를 기존 시스템 수정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타 플랫폼이나 서비스와 연결하고, 서비스 융합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돕고 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3-31 13:05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따뜻한 봄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애플 제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윌리스는 온라인몰에서 맥북 프로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만원 즉시 할인과 함께 8만원 상당의 foxlab USB-C 허브를 증정하며, Mac 데스크톱의 경우 최대 71만원의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맥북 에어 단종 제품의 경우 최대 39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애플케어+를 동반 구매할 경우 최대 9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윌리스 온라인몰에서 아이패드를 구매할 경우 최대 7만원 즉시 할인과 foxlab 프리미엄 종이질감 보호필름이 제공되며, 애플케어+를 동반 구매할 경우 20%가 즉시 할인된다. 아이폰 구매 고객이 애플케어+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8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정품 케이스를 구입할 경우 15%를 할인해 준다.이 밖에도 애플워치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할인과 애플케어+ 10% 할인을 제공하며, 에어팟과 비츠(Solo Pro, Powerbeats Pro)를 구매한 고객은 무료로 애플케어+를 받을 수 있다.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맥북 프로 고객을 대상으로 8만원 상당의 foxlab USB-C 허브를 증정하며, 애플케어+를 동반 구매할 경우 최대 9만원을 할인해 준다.아이패드의 경우 모든 아이패드 구매 고객에게 foxlab 종이질감 보호필름을 증정하고, 애플케어+ 동반 구매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폰 구매 고객은 애플케어+ 동반 구매 시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정품 케이스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애플워치와 에어팟 구매 고객들은 애플케어+ 동반 구매 시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비츠(Solo Pro, Powerbeats Pro) 구매 시 애플케어+를 무료로 증정한다.또한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롯데카드 알뜰 결제로 결제를 진행할 경우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20만원 선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구형 제품을 반납한 후 새로운 애플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보상 금액에 최대 12만원을 추가로 보상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대면 접촉 없이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몰의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혜택으로 애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자신과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다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정기적인 방역과 소독 조치를 취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도 걱정 없이 방문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피치밸리 개요피치밸리에서 운영하는 Apple Premium Reseller 윌리스는 Apple 공인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는 Apple 공인 판매점으로 모든 Apple 제품과 다양한 IT 액세서리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전국 26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이 쉽고, 사후처리도 가능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매월 다양한 이벤트 및 Apple 제품 사용자 교육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3-31 13:03

사진=연합뉴스 국내 업체 3곳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곧 미국에 수출될 전망이다.정부는 이들 업체들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잠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잠정승인인데 정식승인 전이라도 미국 수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미국은 우리측에 '사전(Pre) 긴급사용승인(EUA) 번호가 부여됨으로써 잠정(Interim) FDA 승인이 이뤄졌다'고 통보했다"면서 "이번 조치로 미국에 바로 수출이 가능한 건 확실하다"고 말했다.외교부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단키트 생산업체 3곳이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 절차상 사전 승인을 획득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오늘 아침 미국 백악관과 교신을 해 '조만간 조달절차가 개시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받았다"면서 "계약이 되고 물량이 준비되면 바로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통상 FDA 승인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상황임을 고려해 '잠정 승인'만으로도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는 게 정부의 판단인 것으로 알려졌다.잠정 승인을 받은 업체 3곳은 국내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5개 업체와 수출승인만 받은 7개 업체 중에 있다. 국내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업체가 아닌 곳 중에서도 미국의 '잠정 승인'을 받은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들 3개 업체 외에도 "향후 추가로 승인이 날 가능성이 있는 업체들이 있다고 듣고 있다"고 말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3-30 13:22

젠큐릭스(대표 조상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 키트인 ‘진프로 COVID-19 Detection Test’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젠큐릭스의 코로나19 진단 키트는 이달 초 유럽 CE인증을 완료하였으며, 수출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중동 등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젠큐릭스는 수출 허가를 진행하면서 이미 생산 및 수출 관련 사항에 대한 모든 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다.현재 하루 최대 10만 테스트까지 생산이 가능하며, 각국으로부터 쇄도하고 있는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4월부터는 생산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유럽 CE인증 이후 다수의 해외 거래처를 확보해 놓은 상태로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에 따라 대량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젠큐릭스는 독자적인 수출 판로 개척 노력 이외에도 휴온스(대표 엄기안)와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휴온스는 ‘젠큐릭스 코로나 19 진단 키트’ 수출을 위해 전 세계 60여개국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해외 주요 국가들과 계약 체결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달 내 중남미 주요 국가의 바이어와 계약을 마무리 짓고 진단 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젠큐릭스가 개발한 ‘진프로 COVID-19 Detection Test’ 코로나19 진단 키트는 WHO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RT-PCR 방식의 진단 키트이다. 젠큐릭스는 RT-PCR, ddPCR 등 다양한 PCR 방식의 진단 키트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해온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서 다년간의 분자진단법 개발 노하우를 더해 검출 민감도와 특이도가 향상된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이 진단 키트는 COVID-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위양성 및 위음성 결과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RT-PCR 과정에서 바이러스의 타겟 유전자를 정확하게 증폭시킬 수 있도록 고성능의 엔자임(Enzyme)을 사용하였다. RT-PCR 전 과정의 오류를 확인할 수 있는 PC(Positive Control)를 사용한 것도 강점이다.젠큐릭스는 3월 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젠큐릭스는 RT-PCR 방식의 검사가 코로나19 진단에 가장 정확한 국제적인 표준 방식이며, 키트 자체의 성능과 정확도도 우수한 만큼 미국 내 승인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젠큐릭스는 Real-time RT-PCR 방식의 유전자 검출 기술 외에 30분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진단용 초고속 유전자 증폭 방식 진단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일반적으로 초고속 유전자 증폭 방법으로 등온증폭기술이 사용되고 있지만, 기존 방법은 유전자의 비특이적 증폭으로 인한 위양성 문제로 확진 판정에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해당 기술은 등온증폭법에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위양성 결과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등온 유지를 위한 장비 외에 추가적인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현장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젠큐릭스는 현재 상용화가 완료된 진프로 COVID-19 Detection Test 이외에도 다양한 코로나19 신속 진단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젠큐릭스 개요젠큐릭스는 독자적인 분자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업체이다. PCR 기술을 바탕으로 타겟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기술로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3-29 14:36

세계각국에서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요청이 쇄도하면서 정부가 수출지원에 나선다.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진단도구(키트) 수출지원 방안으로 검체 보유 의료기관과 진단 기업 간 연결(매칭) 서비스를 2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현재 기업들이 임상의료기관을 개별적으로 섭외하고 있어 진단키트 유효성 검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의 체계적 매칭을 통해 보다 수월한 제품 성능 평가가 이루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수출허가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의료기관과 진단 기업 간 매칭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다.이 매칭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은 전화 또는 인터넷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검체를 보유한 의료기관과 연계하게 된다.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매칭 서비스 시행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진단키트 수출 증가 및 성능 향상 등 검사방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T/과학 | 전선화 기자 | 2020-03-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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