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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과 지역 관광업계가 ‘내년 세계유산도시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지역 7개 기관(서울시니어스타워(주)웰파크시티, 상하농원(유), 고창컨트리클럽, 골프존카운티선운, 석정힐CC, 기업인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추진 등 효율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반 마케팅 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기관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운영 ▲연계 관광상품 판매증진 노력 등이다.이날 MOU체결과 더불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조직위원회는 민·산·관으로 구성되어 방문의 해 추진 관련 사항을 자문하고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방문의 해 운영기반을 마련한다.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가칭 ‘ 한류 관광의 해’)를 맞는다”며 “고창도 이러한 관광기류를 의식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적인 세계문화도시로 브랜딩 하겠다”고 밝혔다.

여행 | 이세호 기자 | 2022-12-28 18:30

인사동길 @서울관광재단 몸과 마음이 꽁꽁 얼 것 같은 겨울이 다가왔다.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겨울방학만을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에게 가까운 도심 속에서 역사 공부도 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 건강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 3곳을 28일 추천했다. ■ 창경궁 / 가족코스 창경궁에는 정조의 백성에 대한 사랑과 어머님에 대한 효심이 담긴 공간들이 남아있다. 아이들과 함께 왕실 가족의 생활 공간인 창경궁에서 조선 왕들의 지극한 효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창경궁은 성종의 효심으로 탄생한 궁궐로 당시 정의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수강궁을 확장하여 세운 별궁이다. 창경궁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홍화문에서는 균역법을 만든 정조의 백성을 향한 사랑을, 자경전 터에서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생각하며 창경궁의 가장 높은 자리에 어머니의 침전을 만든 정조의 효심을 느껴볼 수 있다. ■ 인사동 / 가족코스인사동 코스는 독립운동가 흔적들이 남겨져 있어 자녀들과 역사 교육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신각은 12월 31일 자정 타종이 이뤄지는 곳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다. 인사동은 한성부의 관인방과 대사동의 가운데 글자 인(仁)과 사(寺)를 따서 붙여진 동명으로 알려져 있다. 인사동에서는 3·1운동 유적지인 태화관 터와 탑골공원, 승동교회, 천도교 중앙대교당, 조선건국동맹 터, 독립선언문 배부 터 등 많은 유적지를 만나볼 수 있다.■ 성북동 코스성북동 코스는 발 딛는 곳마다 문학, 문화재 그리고 조국에 대한 사랑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태준 소설가, 전형필 선생, 한용운 선생 등의 흔적들이 남아 있어 역사의 흔적을 자녀와 살펴볼 수 있다.  성북동 코스에서 백석 시인을 향한 길상화 김영한의 70년 넘는 사랑, 수연산방 이태준 소설가의 문학에 대한 사랑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우리 문화재를 지켜냈던 간송미술관 전형필 선생의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만해 한용운 선생의 식민지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까지 모두 담겨 있다.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는 올해 광화문광장,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 율곡로 궁궐담장길 신규 코스 3곳이 개설되었고, 최근 3년간 초등학생 이용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6개 코스를 가족코스로 선정해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여행 | 양성희 기자 | 2022-12-28 18:14

 청주시는 ‘메타버스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문화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해 내년 1월부터 수암골을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스마트문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공모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시와 수암골 주민협의체가 협업해 ‘메타버스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와 수암골의 만남을 통해 수암골 관광,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됐다.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수암골 카페거리와 벽화마을을 걷고 수암골 상점과 전망대 풍경을 360도 VR(가상현실)을 통해 둘러볼 수 있다.또 문화플랫폼 체험객은 수암골 각 거리마다 설치된 AR마커를 모바일기기로 스캔해 별도의 앱설치 없이 바로 각종 AR(증강현실)과 라이브증강현실 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그리고 모바일과 PC를 통해 수암골스토리여행 홈페이지(suamgol.com)에 접속해 총 6개의 수암골 대표 존(Zone)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월드에서 수암골 랜선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오프라인 방문 전에 상점별 이벤트, 상점메뉴 등도 찾아볼 수 있다.또한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게재를 위해 사진·영상 게시판에 청주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문화·공연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문화공연영상 역시 수암골스토리여행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수암골 주민협의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주시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2-26 18:0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지난 22일(목)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는 지자체, 전문가, 국민 등이 추천한 후보지 중에서 혁신과 도전을 비롯해 한국문화(케이컬처)와의 융합을 통해 관광매력을 발산하고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전진시킨 관광자원 7개 분야 8가지를 선정했다.‘한국관광의 별’은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개인, 단체를 선정하고 알리기 위해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매력이 뛰어난 관광지’로 선정된 ‘순천만국가정원’은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정원이다. 나무 505종과 꽃 113종이 식재되어 있어 사시사철 색다른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찰스 젱크스가 조성한 ‘호수정원’을 비롯해 56가지 정원과 강익중 작가의 ‘꿈의 다리’는 그 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 6월부터 제2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순천을 대한민국 생태도시로 각인시킬 예정이다.‘해운대 그린레일웨이&해변열차’는 2013년에 폐선된 동해남부선 부지를 재활용해 산책로와 해변열차를 개발한 혁신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관광지이다.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철로를 독특한 관광콘텐츠로 탄생시켜 올해 120만 명 이상이 해변열차를 이용했다는 점을 고려해 ‘창의적 콘텐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관광지’로 선정했다.‘관광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 분야에서는 강릉의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이 선정됐다. 아름다운 동해와 솔향기가 가득한 해안 솔숲에 있는 이 캠핑장은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고령자 등 관광 약자를 위한 경사로 조성, 장애인 카라반 설치와 같은 시설 개선 외에도 촉각·음성 안내판 설치, 관광 약자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모두가 편안하게 캠핑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작년 11월에 새롭게 개장한 ‘한탄강 물윗길&주상절리길’은 개장 이후 1년간 누적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흥미를 끌고 있는 관광지이다. 한탄강 위에 부교를 설치해 만든 물윗길에서는 계절마다 한탄강의 색다른 모습을, 주상절리 절벽을 따라 조성된 주상절리길에서는 상공에서 협곡과 바위를 긴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거슬러주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 노력까지 더해 ‘신규 관광지로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전역에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라는 말을 유행시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송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드라마 촬영지인 경남 창원의 팽나무, 수원시 ‘우영우 김밥집’,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대중문화 전반의 공로로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로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선정됐다. 손흥민 선수는 2021년 7월부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구독자 수 1천만 명이 넘는 본인의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통해 열성적으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 17년 만에 진행된 소속 구단 토트넘 홋스퍼의 방한 관광에서도 한식을 접대하고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사업체 운영 주체’에는 ‘와우미탄 협동조합’과 ‘홍성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선정했다. ▲ ‘와우미탄 협동조합’은 평창군 미탄면 출신 청년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은행나무숲, 백룡동굴의 자연 청정자원과 명이나물과 같은 특산물을 엮어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에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게 하여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 홍성 지역관광추진조직(DMO)사업단은 홍성군, 주민협의체, 관광 관련 사업체가 함께 소통, 협업해 차박캠핑 문제, ‘머물러’라는 지역관광안내원 양성 등 지역관광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는 다채로운 관광의 별들로 빛나는 한 해였다.”라며, “한국이 가고 싶은 나라, 경험하고 싶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문체부도 짜임새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관광의 별’이 그 선도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 2022 한국관광의 별 선정 결과 부문 수상자 선정 사유 비고 본상 순천만국가정원 매력이 뛰어난 관광지 전남 순천 해운대 그린레일웨이&해변열차 창의적 콘텐츠, 혁신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관광지 부산 해운대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관광 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 강원 강릉 철원 한탄강 물윗길&잔도길 신규 관광지(3년 이내)로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 강원 철원 특별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송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프로그램 드라마 손흥민 대중문화 전반의 공로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 축구선수 와우미탄 협동조합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관광사업체 운영 주체 관광 사업체 홍성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여행 | 양성희 기자 | 2022-12-25 17:49

서래봉 지난 13일 저녁부터 14일 오전까지 정읍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내장산이 새하얀 옷으로 갈아입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했다.빨강과 노랑 등 오색빛깔을 뽐내던 우화정과 전망대, 서래봉은 물론 단풍터널의 단풍나무 등 내장산 곳곳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꽃이 피어 신비로운 설경을 연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풍터널 우화정 우화정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정읍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 오전 8시 기준 최고 9.8cm(입암면), 최저 2.8cm(감곡면) 등 평균 5.6cm의 눈이 내렸다. 이처럼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자 정읍시는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14일 새벽 4시 30분부터 덤프와 굴삭기를 비롯한 제설 장비 16대를 동원해 제설작업과 함께 63개 취약지역에 염화칼슘을 뿌렸고, 큰말고개와 작은말고개를 비롯해 죽림터널과 샘골터널 등 11개소의 열선 도로도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은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시내 주요 도로와 골목 등 곳곳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이 시장은 “발 빠르게 제설작업에 나선 시 산하 전 직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파와 많은 눈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대응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여행 | 이세호 기자 | 2022-12-16 14:49

괌 망길라오 ;CC 12번 홀 @괌관광청 겨울에 골프를 치고 싶다면 괌의 망길라오 CC를 가볼 일이다.바다를 향해 샷을 날리는 아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사랑 받는 여행지 ‘괌(GUAM)’은 한국에서 겨우 4시간 남짓한 비행 거리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만큼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따뜻한 열대성 기후로 일년 내내 골프가 가능하면서 여행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이제 골프는 MZ 세대의 문화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전 세대가 즐기고 있다. 이런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한 번 가면 또 가고 싶은 데가 바로 괌이다. ‘망길라오 골프 클럽(Onward Mangilao Golf Club)’은 남부해안을 끼고 있으며, 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20분 거리인 해안에 위치해 있다. 코발트 블루의 태평양, 코스내의 초록잔디와 파란하늘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해방감, 무엇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모든 골퍼를 매료시킨다.바다를 끼고 플레이가 가능한 데다 잘못 샷을 날리면 인근 숲 속에서 야생 닭들이 뛰쳐 나오는 특이한 경험도 누릴 수 있다.세계적인 골프클럽 설계가인 로빈 넬슨에 의하여 설계된 이 곳은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의 골프클럽 월드 랭킹에서 세계 1만 3000여코스중 7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티샷으로 바다를 넘겨야 하는 12번 홀은 전 세계 골퍼들의 ‘골킷리스트’로 꼽히는 망길라오 골프클럽의 시그니처 홀이다.아름다운 정원을 연상케 하는 아웃코스의 페어웨이는 큰 세개의 연못을 중심으로 설계 됐다. 바닷바람과 햇빛의 변화는 플레이의 미묘한 영향을 더 해 짜릿함을 선사한다. 울창한 산림과 큰파도가 몰아치는 해안가로 둘러싸여 있는 인코스에서는 선명한 그린의 페어웨이와 코발트 블루의 바다 극적으로 대비돼 아름다움을 자아낸다.인근의 ‘탈로포포 골프클럽(Onward Talofofo Golf Club)’도 가볼만 하다. 샘 스니드, 벤 호건 등 전설로 기억되는 PGA선수 9명이 각 2홀을 감독하여 드림코스를 새롭게 탄생시킨 골퍼들에게 친화적인 골프클럽이다. 자연 그대로의 조경을 이용한 인코스와 열대림과 호수가 있는 아웃코스까지 모든 골퍼에게 최상의 코스를 제공한다.최신형 GPS시스템이 모든 카트에 탑재된 것은 기본, 정확한 비거리, 그린 중앙까지의 거리, 형상과 플레이 속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웃코스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과 푸른 잔디가 호수의 수면에 비쳐 휴양 리조트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평지의 페어웨이와 다르게 각 홀의 지리적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홀이 많은 인코스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골퍼에게 최상의 골프코스를 제공한다.숙박은 ‘온워드 비치 리조트 (Guam Onward Beach Resort)’가 좋다. 망길라오 CC 와 탈로포포 CC 연계되어 있고,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다.총 5개의 슬라이드와 유수풀, 파도풀, 등의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고, 괌에서 최고 규모의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바디보딩과 서핑 무료 강습, 바나나보트, 수중배구, 패들링 경기, 스폰지 릴레이 경기, 풍선 던지기가 워터파크 또는 해변에서 진행된다.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과 예약은 HNM KOREA에서 가능하다. @괌관광청 한국사무소 

여행 | 전선화 기자 | 2022-12-15 16:31

@신안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5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퍼플섬’이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정부가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관련 포상제도이다. 본 포상제도는 혁신적인 브랜드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일반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이번 대회에서는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심사, 3차 국민 심사를 통해 일반 기업체 8개소, 지방자치단체 2개소가 선정되었다. 신안군은 컬러, 그린, 아트마케팅을 활용한 ‘퍼플섬’으로 ㈜녹십자, 대상웰라이프(주), 비씨카드(주) 등의 브랜드와 경쟁하여 국민들이 인정하는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게 되었다.특히 이번 수상으로 ‘퍼플섬’은 연 40만명이 찾는 세계 속의 최고의 관광지로써 발돋움함과 동시에 컬러마케팅을 활용한 경영전략, 브랜드 파워·운영노하우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누구도 찾지 않던 인구 약 130여명의 작은섬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유수의 언론이 먼저 주목하고 군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고 싶은 섬으로 변화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퍼플섬’ 브랜드를 통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섬의 역할에 대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퍼플섬’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여행 | 강성섭 선임기자 | 2022-12-15 16:04

내년부터 2년간 한국과 태국이 '상호방문의 해'를 체결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3일 태국 관광체육부(장관 피팟 랏차낏쁘라깐)와 ‘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포함한 관광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동남아 국가 중 최초로 내년 한국과 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문광부는 동남아 최대 한국방문 시장인 태국(’19년 57만 명)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양국은 양해각서에 따라 앞으로 2년간 ▲ ‘상호방문의 해’ 계기 대형 관광 교류 행사 개최, ▲ 온·오프라인 매체 활용 양국 관광 목적지 홍보, ▲ 관광 분야 종사자 역량 강화, ▲ 관광 연계 문화·예술·체육 행사 장려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문광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동남아 지역 관광객에 대한 더욱 공세적인 유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오는 15일 태국 현지에서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 행사에는 양국 언론인과 관광업계 종사자 등 13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에이핑크(Apink) 정은지 씨를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태국은 동남아 한류 전진기지로 불릴 만큼 한국에 열광하고 있는 나라이다”며, “동남아 국가와는 최초로 추진한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지정을 계기로 관광과 한국문화(케이컬처)의 매력적인 융합을 통해 국제관광수요를 조기에 선점하겠다”라고 말했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22-12-15 15:47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제6회 군밤축제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최근 겨울공주 군밤축제 조직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군밤축제를 이번에는 대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6회째를 맞는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1월 6일부터 8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대형화로 체험시설을 6개로 늘렸다. 지름 2m에 달하는 대형화로에서 긴 알밤뜰망을 활용해 직접 알밤을 구워 먹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회 장관을 연출한다.또한, 품질 좋은 알밤을 비롯해 고기와 채소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도 10개 설치되고, 알밤을 활용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축제 기간 공주 알밤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알밤 직거래 장터 및 지역 밤을 활용한 밤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장터도 열린다.80~90년대 골목길 정서를 담은 포토존을 활용한 추억의 ‘그때 그시절’ 감성존을 설치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현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의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해 평일 퇴근 시간 이후 및 주말 야간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 위축으로 힘겨움에 빠진 밤 재배 농가를 적극 도울 예정으로 축제기간 총 60t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최원철 시장은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해를 거듭하면서 국내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밤 생산 농가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고 관람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주알밤’은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약 2100여 농가에서 매년 약 8000t을 생산하며 전국 밤 생산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2-11 19:46

임금님께 진상했던 완주곶감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완주군은 제8회 완주곶감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운주면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축제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적인 프로그램과 곶감 노래자랑,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30여 농가가 참여해 판매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곶감을 판매한다.또한, 11번가 라이브 커머스로 실시간 곶감판매를 진행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판매가 이뤄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 참여로 이루어지는 곶감노래자랑이 열린다.운주농협에서 사전에 접수해 16일 오후 2시 예선을 거쳐 17일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은 16일 오후 1시부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또한 17일 오후 2시 개막식과 함께 현진우 콘서트가 이어 진행되면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에는 아이넷 가요사랑 콘서트가 열리며, MC 오대웅의 진행으로 송대관, 강진, 우연이, 진시몬 등 유명 연예인이 다수 출연한다.   완주곶감은 크게 두레시와 고종시로 나눠지며 두레시는 검붉은색을 띠며 흑곶감으로 운주와 경천지역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고종시는 동상면 산지에서 원료감을 통해 가공되고 있다. 고종시 곶감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유래가 있으며 당도가 매우 높고 씨가 없는 특징으로 최고의 상품으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곶감건조에 최적의 날씨로 자연건조를 통해 최고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3년 만에 개최는 곶감축제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 완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농가의 판매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통해 품질향상을 더욱 높여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여행 | 이상호 기자 | 2022-12-11 19:43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숭어로 부안 전통시장의 매력과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제11회 부안 설숭어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 동안 부안상설시장 레드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설숭어축제는 사전 행사 ‘빛의 바다’ 야간 전시를 시작으로, 16일 개막식과 함께 JTV전주방송 주관의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숭어골든벨”, “숭어 빨리먹기”, “숭어 특가판매”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및 문화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특히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설숭어축제 사전 행사로 부안상설시장 레드거리 사거리에서는 ‘빛의 바다’를 주제로 야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둠 속에서 화려한 조명을 활용해 고래・바다거북・숭어떼 등 5종의 바다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수천 마리의 '숭어떼'가 물결을 따라 시장으로 들어가는 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빛의바다’를 통해 즐거움을 얻고 희망을 품자는 의지를 표현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설숭어축제인만큼 철저히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행 | 이세호 기자 | 2022-12-11 19:41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의 하나로 내년 8월 개최될 ‘대전 0시 축제’의 밑그림이 나왔다. 대전0시축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0시 축제’는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 활성화형 축제, 대전형 에든버러 축제를 지향하면서 글로벌 관광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가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행사이다. 보고회에서는 과거 교통 요충지로서의 대전역 명성과 대전부르스라는 가요의 노랫말이 대전 0시 축제 모티브가 된 만큼, 대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가 제안되었다. 우선 시민참여형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관악대·패션·과학 등을 소재로 한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펼치는 프린지 페스티벌 ▲대전 부르스 가요를 소재로 한 창작 로드 뮤지컬과 마당극, 가요 리메이크 경연대회 ▲유명 유튜버가 진행하는 골목골목 크리에이터 등이 제안됐다. 또한, 과거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는 ▲대전 0시 루미나&파사드 ▲대전 0시 타임머신 열차 ▲대전 0시발 패스 승차권 발행 ▲디지털로 만나는 아날로그 대전 ▲공포체험 프로그램인 대전행 다크 투어존 ▲복고 오락실 게임대회 등 과거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시됐다. 이 밖에도 밀가루 음식을 소재로 한 ▲대전 0시 밀 축제 ▲빵·수제맥주 페스티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제안되었다.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주요 축제 사례조사, 전문가 인터뷰, 시민 대상 콘텐츠 설문조사, 국내외 관련 자료 수집과 집필진들의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콘텐츠를 개발했다. 대전시는 이달 안으로 연구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축제추진위원들의 의견수렴과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내년도 축제 콘텐츠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우리 시가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자, 관광도시 대전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연구용역 성과를 토대로 알차게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해 100만 명 이상의 외지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내년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2-10 21:05

담양군이 겨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담양산타축제’ 준비로 분주하다.담양군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담양 메타프로방스 및 원도심 일원에서 담양산타축제를 개최한다.군과 담양산타축제추진위원회는 메타랜드 일원과 중앙공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축제장 곳곳에 특색 있는 포토존과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배치해 올 겨울 관광객 맞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고적대 퍼레이드와 함께 캐럴, 재즈,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운영하고,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또한, 원도심 거리에는 축제와 어울리는 포인세티아꽃을 곳곳에 배치해 화사한 도심을 연출하고 중앙공원과 LP음악충전소 일원에서는 캐럴 음악이 울려 퍼지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이병노 담양군수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2-12-08 23:48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2023년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정원 페스티벌’은 전남도가 주관하며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과 정원 산업 진흥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2023년 5월에 열릴 예정인 ‘제3회 정원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후 11월 30일 개최지를 선정했다. 제3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 개최 예정 장소인 완도해변공원 일원 완도군이 선정된 배경에는 내년에 완도군에서 개최되는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을 연계하여 추진한다는 점과 도심 속에서 정원은 물론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제3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은 접근성이 좋고 푸른 바다가 펼쳐져 휴식과 산책 이용객이 많이 찾는 완도해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페스티벌은 작가 정원을 비롯하여 주민들이 만드는 정원, 상가 앞을 꾸미는 정원 등 다양한 형태로 꾸며지고, 작가 정원은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도 존치시켜 도시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군은 12월 중 1,2회 개최지인 무안군을 방문하여 자문을 구하고, 내년 1월에는 행사 대행사를 선정하는 등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신우철 군수는 8일 “정원 페스티벌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힐링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우리 군에는 국내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과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이 있으므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완도의 정원, 산림 문화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군은 생활 속 정원 문화 정착을 위해 스마트 정원, 도심권 생활정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내년에는 생활 밀착형 숲, 자녀 그린 안심 숲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2-12-08 23:43

고싸움놀이(국립무형유산원 제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일부터 11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 공개행사를 고싸움놀이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고싸움놀이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협동·단결로 두 개의 고를 서로 높이 맞부딪히며 흥겨운 고싸움의 장관을 연출하는 정월 세시 민속놀이다.1970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으며, 86아시아게임·88서울올림픽 개막식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알려졌다.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해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에 개최하게 됐다.올해는 제39회로 팽이달리기·제기차기·고누대회 등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고싸움놀이 시연, 고퍼레이드, 칠석농악단 공연, 소원등불 등 시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광주시는 지난 6월 ‘광산농악놀이’를 시작으로, 10월 영혼을 극락왕생으로 전도하는 불교의식인 ‘광주영산재’, 11월 북구 용전동 일대에서 불려지던 옛 선조들의 가을걷이 들소리를 재현하는 ‘용전들노래’ 등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또 전통문화관에서는 산조가야금·거문고·화류소목장 등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작품 전시와 춘향가·수궁가·가야금병창 등 예능보유자와 전수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국악공연을 연중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고싸움놀이는 남녀노소, 내외국인을 초월해 축제 참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동단결을 꾀하는 남도의 특색있는 전통민속놀이”라며 “민족의 혼과 정신이 담긴 무형문화재의 값진 문화자산이 내일이 빛나는 꿀잼도시 광주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무형문화재 전승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2-12-08 23:41

쌀쌀해진 겨울 날씨로 찬 바람이 부는 요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보양별미로 옥천의 대표 향토음식 생선국수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생선국수 8곳 안내 이미지 (사진=옥천군 제공) 8일 옥천군에 따르면, 청산면 지전리~교평리 일대 골목에는 생선국수를 테마로 지난 2018년에 특화거리를 조성해 전문 생선국수 가게 8곳이 운영 중이며, 음식점별로 색다른 맛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먼저, 1962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원조 생선국수 식당으로 꼽히는 ‘선광집’은 2대에 걸쳐 25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대물림 전통음식 계승 업소다. 고추장 양념만을 사용해 국물 맛이 깔끔한데, 한번 맛보면 칼칼하고 구수한 맛이 우러나는 국물이 자꾸 생각난다.지난 2019년 옥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주방장이 운영하는 ‘청산추어탕’은 다른 생선국수 전문식당이 메기, 빠가사리, 쏘가리, 붕어 등 민물고기를 원재료로 하는 것과 달리 미꾸라지를 사용한다. 미꾸라지를 활용한 추어생선국수는 고소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맛있는 녀석들’ 등 방송에 소개되면서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는 곳이 된 ‘찐한식당’은 식당 상호명과 같이 잡내가 전혀 없는 구수하고 걸쭉한 진한 국물이 매력이며, 밥을 말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맛이다.‘칠보국시’는 얼큰한 생선국수의 맛을 내기 위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민물새우와 청양고추를 넣어 다른 곳과 비교해 좀 더 매콤한 향이 가미가 되어 있고 생선 잡내가 없어 생선국수를 처음 도전해보기 좋은 곳이다. 도리뱅뱅과 생선튀김 둘 다 맛볼 수 있는 ‘뱅반튀반’도 이곳의 별미다.‘청양회관’은 메기, 빠가사리, 쏘가리를 원재료로 사용한다. 생선 살들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매운탕과 칼국수의 중간 맛으로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국물은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더불어 도리뱅뱅이는 미나리, 양파, 당근, 깻잎 등 아삭하게 씹히는 야채들과 한 쌈으로 먹으면 맛 궁합이 최고다.‘뿌리생선국수’는 메기를 활용해 국물이 걸쭉하고 맛이 얼큰하다. 생선국수를 맛보기 전 비주얼을 보면 매운탕 국물에 소면을 만 듯이 보이지만, 매운탕보다 좀 더 장맛이 나고, 칼칼하고 묵직한 맛이 난다. 여기에 큼직한 생선살을 얹은 것이 이곳 생선국수의 가장 큰 특징이다.6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켜온 ‘금강식당’은 향토음식인 ‘도리뱅뱅이’ 명칭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프라이팬에 빙어, 피라미를 뱅뱅 담아내 튀겨낸 모습을 본 따 지은 ‘도리뱅뱅이’는 고소하고 바삭해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 생선국수는 담백한 듯 얼큰하면서도 생선국수 본연의 느낌이 강한 맛이다.‘청산생선국수’는 메기 대신 미꾸라지, 참마주 등 잡어를 뼈째로 갈아 국물이 걸쭉하고 구수하며, 미나리와 우거지, 깻잎 등 야채를 듬뿍 넣어 미나리 특유의 향긋함과 시원한 맛이 난다. 또한, 도리뱅뱅이를 직접 만든 특제 초장 소스와 미나리와 함께 싸 먹으면 느끼할 틈 없이 한 접시를 뚝딱 비울 수 있다.군 관계자는 “2018년부터 청산면 일대 생선국수음식거리를 조성해 향토음식 명품화 추진과 함께 매년 4월에 청산생선국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며 “쌀쌀해진 겨울 날씨로 찬 바람이 부는 요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보양별미 생선국수를 맛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2-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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