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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가운데, 공주 금강과 공산성 일대가 1500년 전 백제의 밤으로 화려하게 피어난다. 제64회 백제문화제 야경(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김정섭)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 야간경관의 핵심은 ‘백제스러움’으로 화려함 속에 우아함을 가진 백제의 미를 연출한다. 제64회 백제문화제 야경(사진=공주시 제공) 우선, 가을 햇살이 저물고 난 뒤 금강 일대는 화려한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해상강국 대백제의 위용을 다시금 드러낸다. 제64회 백제문화제 야경(사진=공주시 제공) 무령왕과 왕비, 황포돛배, 백제 유물 등 무려 700여 점에 달하는 유등이 금강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1500년 전 백제의 혼을 일깨운다. 제64회 백제문화제 야경(사진=공주시 제공)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을 연결하는 부교일원은 공산성 유등과 백제 연화무늬 유등을 배치, 백제문화의 특징을 제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제64회 백제문화제 야경(사진=공주시 제공) 낮에는 각종 체험의 장으로, 밤에는 별빛정원으로 피어나는 미르섬은 동화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최고의 감성 포토존으로 탈바꿈한다.미르섬 입구와 중앙에는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금제관식과 베개와 발받침을 형상화한 대형 상징물이 들어서 웅장함을 더한다. 제64회 백제문화제 야경(사진=공주시 제공) 금강교에는 약 230미터 구간에 일루미네이션 빛 터널을 설치해 웅진 백제시대로 건너가는 시간의 은하수를 연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백제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경관조형물과 다양한 빛 오브제 등을 활용해 예년보다 아름다우면서 백제스러움을 연출한다.조관행 관광과장은 “매년 아름다운 야간조명으로 감탄을 자아내던 백제문화제의 야경이 올해는 보다 화려하면서도 백제스러움을 강조했다”며, “낮만큼 재미있게 낮보다 더욱 화려하게 피어날 백제의 야경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09-27 11:56

백제시대 한 여인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제30회 정읍사문화제’가 오는 28일과 29일 2일간에 걸쳐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정읍사문화제는 현존하는 최고의 백제가요 정읍사의 역사적·문학적 가치를 보존하고 정읍사 여인의 숭고한 사랑과 아름다운 부덕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28일 오전 백제가요 정읍사의 발원지인 정해마을에서 채수 의례와 정읍사 여인 제례를 시작으로 기획 퍼포먼스와 부도상 시상, 기념식, 축하 공연, 각종 체험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축하 공연에서는 ‘미스트롯’에서 진의 영예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가수 송가인이 특별공연을 선보인다.이어 길구봉구, 진성, 윤하, 오로라, 뉴키드 등 최정상급 가수들과 무서운 기세의 신인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특히, 올해는 롯데월드 퍼레이드 댄스단 5개 팀이 참여해 연지아트홀과 상동 공감플러스센터,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기획퍼포먼스로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시내 주요 일원에서 버스킹 전용 차량을 이용한 공연도 함께 펼쳐져 지난해보다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지난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정읍사 러브 판타지 쇼’는 불꽃과 레이저, 판타지 서치라이트를 활용한 3차원 조명기법을 도입해 축제가 진행되는 2일간 가을밤 하늘을 수놓는다.이밖에도‘LED소망풍선 날리기’와 ‘일루미네이션 포토존’, ‘소원등 달기’, ‘피아노와 함께하는 리마인드 프로포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행사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부부사랑 노래자랑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이 진행되며 현장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정동교부터 정읍사공원 일원에 꾸며질 아름다운 경관조명은 ‘사랑’을 주제로 형형색색 LED조명등을 설치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야간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29일 오후 18시부터는 신인가수 등용문인 ‘2019 정읍사가요제’가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초대가수로는 영탁, 설하윤, 오승근, SIS가 출연해 공연장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유진섭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참여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이번 정읍사문화제를 시작으로 깊어가는 가을 내장산 단풍축제와 구절초 꽃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여행 | 이상호 기자 | 2019-09-27 11:45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소장품전 『도자기로 보는 월출의 달』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달이 돋아 월출산」을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영암군민 (초.중.고.일반단체)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월출산은 달과 관련된 오랜 역사성을 갖는 명칭으로서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 때는 월나산(月奈山), 고려 때는 월생산(月生山)이라고도 하였으며, 조선시대부터 월출산(月出山)이라 불리게 되었다. 전시실1 전시실2 전시실3 미니 달항아리  이번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지역의 고유한 전통과 특성을 담은 월출산의 달과 관련된 의미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도기와 식물을 이용한 공간조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출산의 달이야기와 국내최초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를 융합하여 창의력과 예술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영암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지역문화를 조명하여 영암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 플랫폼으로서 박물관의 역할을 넓혀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4회, 120명내외)하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 : TEL 061-470-6854, FAX 061-470-6665, dogi.yeongam.go.kr

문화 | 홍성표 기자 | 2019-09-27 11:36

오는 10월말 개최되는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앞두고, 명현관 해남군수가 제1홍보맨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군은 최근 군과 군의회의 관용차를 해남미남축제 홍보문구로 랩핑하고, 외부 출장이나 각종 행사시 달리는 홍보차량으로 활용하고 있다.미남 셰프와 맛있는 요리 이미지로 해남 농수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축제의 정체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차량은 군수차라는 묵직함을 벗어던지고 친근한 축제 알림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남미남축제 홍보문구는 군과 군의회 등 관용차 4대에 부착됐다.명현관 해남군수 또한 해남미남축제 제1홍보맨이 되어 관용차로 행사장을 누비며 해남미남축제를 알리는데 발로 뛰고 있다.명군수는 오는 9월 27일부터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는‘해남미남축제’셰프 게릴라 홍보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전문 연극인으로 구성된 10명의 셰프 홍보단이 게릴라 홍보를 진행할 계획으로, 해남 먹거리 즉석 ox게임, 해남 먹거리 N행시 등으로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가진다.이와 함께 페이스북에 축제홍보 영상을 업로드하는‘100인 미남 릴레이’를 비롯해 미남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축제장 곳곳에서‘해남미남(味南)’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미남이라는 주제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재미있어 한다”며, “해남 농수산물과 먹거리를 주제로 한 해남미남축제를 알리기 위해 전 공직자가 홍보맨이 되어 뛰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순이 군의회 의장 한편 제1회 해남미남(味南)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흥사 일원에서‘자연 담은 해남 밥상! 맛보go, 즐기go’를 슬로건으로, 해남 내츄럴푸드관, 마스터 셰프대회, 해남특미요리 콘테스트, 미남 보부상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9-27 11:33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황금빛 낙조로 유명한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핑크뮬리 갯벌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해양수산부와 어촌어항협회가 주최하고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함평에서 처음 열리는 갯벌 축제로, 지난 2017년부터 각종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함평 핑크뮬리와 친환경 생태 갯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명소로 핑크뮬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축제장 내 핑크뮬리 정원이 따로 조성됐고 국화, 억새 등 100여 종의 가을꽃이 식재된 기존 주포 노을정원 억새밸리존도 인근에서 정상 운영된다.이 밖에도 향토음식관, 마을음악회, 소망연날리기, 맨손 물고기잡기체험 등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가을 나들이 장소로 손색없을 전망이다.손홍주 돌머리 어촌체험마을 위원장은 “핑크뮬리와 갯벌이 결합된 함평만의 독특한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축제기간을 징검다리 휴일로 정했다”며, “핑크뮬리 외에도 갯벌탐방로, 오토캠핑장, 주포한옥마을, 해수찜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인근에 소재한 만큼 꼭 한 번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 남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행사는 4일 오후 3시와 5일 오후 2시 2회만 진행되며, 소망연 날리기 행사는 4~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9-27 11:32

담양군에 국내 유일의 개구리를 주제로 한 ‘개구리생태공원’이 27일 문을 연다.군은 공기만 깨끗한 담양이 아닌 ‘물속까지 깨끗한 담양’을 모태로 법적 보호종 증식 등 생물 다양성 보전과 개구리를 통한 생태환경체험교육장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개구리생태공원과 에코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관한 개구리생태공원은 국내 유일의 개구리를 테마로 한 생태공원으로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살아있는 개구리를 관찰할 수 있는 온실생태관과 영상, 패널, 모형 등을 이용한 전시관, 개구리 및 먹이사육과 밀원식물 식재를 위한 사육실 등 1,600㎡ 규모로 조성됐다. 개구리 생태공원,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전경(메타랜드)가장 왼쪽부터 기후변화 체험관 개구리 생태공원 생태관, 개구리 생태공원 전시관, 뒷쪽 건물 에코센터 특히 건물 외부를 담양의 상징인 대나무 제품을 형상화하고 내부 소재도 최대한 대나무 소재를 많이 활용했으며,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하는 친환경 건축물로 조성해 ‘생태도시 담양’의 느낌을 담아냈다. 개구리 생태공원 생태관 개구리생태공원과 연계하여 설치한 에코센터는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획·상설전시실, 교육실, 무인카페, 체험실, 어린이 도서관을 갖췄다.이번에 개관하는 개구리생태공원과 에코센터는 2014년 개관한 호남기후변화체험관과 함께 환경체험교육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며, 메타세쿼이아길과 연계, 휴식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기면서 배우는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개구리 생태공원 전시관 최형식 군수는 “개구리생태공원과 에코센터가 이 지역의 생태관광, 교육이 함께 할 수 있는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해 올바른 체험 교육 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설을 만들겠다”며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9-27 11:30

순창군은 오는 28일 곳곳마다 재즈의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에 걸쳐 `김성수 모던 Jazz Trio With ROY`의 아름다운 재즈 선율과 향기로운 커피 한 잔으로, 주말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오는 28일 순창군 관내 곳곳마다 재즈 선율이 퍼져나갈 예정이다. 순창군이 주최하고 BOVO문화관광연구소가 주관하는 `2019 SUNCHANG VIBE`가 순창군 일원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열린다.오후 12시 30분에 순창읍 창림문화마을에서 `IN:IN&HYUYA`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1993 Tap Dance Band`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창림문화마을에서 오전 11시부터 손성수 셰프의 요일부엌마슬 스페셜 런치가 준비되어 허기진 방문객의 배를 채워줄 예정이다.순창군청 앞마당에서는 오후 4시부터 지역민들의 촌시장과 더불어 `Dk Jazz Band`의 공연이 열린다. 그 뒤를 `최동일 Band`가 책임진다.최근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순창 대표 카페인 `베르자르당`에서도 재즈선율 총 4팀의 재즈 밴드 공연이 예고된 공연장인 카페 `방랑싸롱`은 소공연장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을 보기 위해 찾은 관람객에게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서 입소문이 나 지역주민부터 많은 재즈 팬들이 현장을 찾을 전망이다. 공연은 오후 5시 `Damon B개주 Band`의 첫 공연으로 `Maria Kim Trio`, `Bongo Frontier`, `DJ ZAKK` 등 총 4팀의 공연이 밤 10시까지 계속된다.조태봉 문화관광과장은 “정형화된 공연장이 아닌 우리가 평소에 편안하게 오가던 장소가 공연장으로 새롭게 변모되는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모든 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행 | 최광식 기자 | 2019-09-27 11:24

예향고창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고 있는 ‘고창문화원’이 지난 25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제4회 고창문화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문화원의 날’ 행사는 고창지역문화의 진흥과 발전에 노고가 많은 문화인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유기상 고창군수와 김영호 고창군의회 부의장, 이경신 고창군의회 운영위원장, 조민규 군의원, 김미란 군의원 등 300여명의 고창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하였다.행사는 평소 지역문화발전에 공로가 큰 문화가족들을 위한 시상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안산문화원과 도농교류 차원에서 남도민요, 아코디언연주, 부채춤, 경기민요메들리 등 흥겹고 다채로운 공연은 참석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아울러 향토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수채화, 서예, 한지공예품 전시회가 27일까지 열리게 된다. 고창문화원 송영래 원장은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문화감성을 가슴에 안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활동에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군민 문화욕구 충족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 이세호 기자 | 2019-09-26 16:57

군산으로의 시간여행 우리 모두 타임머신을 타고 군산으로 떠나보자.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군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구시청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축제의 주제는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시공간을 초월한 시간여행을 통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국내 최대의 근대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시작한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기대와 우려 속에서도, 우수한 콘텐츠와 주제로 짧은 기간 만에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군산시의 대표축제로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그 동안 축제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간여행축제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3.1운동 100주년과 군산 개항 1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 이러한 의미를 기존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과감한 시도로 축제의 전반적인 내용에 담아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펼쳐지게 된다. 제7회 군산 ‘시간여행축제’의 새로운 시도2019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그 간 6회 축제까지 프로그램 중 일부가 원도심권 거리에서 진행됐지만, 올해 축제에서는 주행사장이 기존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옆 주차장에서 시간여행마을의 중심인 구시청광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지난 1945년 개교해 최근 이전 개교하면서 유휴공간이 된 중앙로 군산초등학교 운동장에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군산의 고대 역사를 알려주는 ‘공룡테마존’과 △VR게임 △드론축구 △로봇댄스 등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타임슬립존으로, 스피드건 측정 등 야구공 투타체험을 통해 군산상고 출신 야구선수들의 사인볼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군산상고 베스트볼’과 온 가족이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존 등을 구성했다.행사장을 이동하면서 기존 박물관 옆 주차장 공간은 이제 축제방문객 전용 주차장으로 활용되게 되며, 주차를 하고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구영7길과 6길 입구에는 시간여행 게이트를 세워 축제 동선에 어울리는 거리형 축제공간이 된다.거리구간인 구영5~7길 일부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빽투더 1930을 비롯해 각종 체험과 추억의 세트장, 기관·단체 홍보부스로 꾸며지며 축제기간 ‘차 없는 거리’로 방문객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동선이 만들어 진다. 시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축제의 시작뿐만 아니라 끝도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이다.시민의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통해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즐길거리를 확대하였고, 올해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공청회도 열어 지역 예술인과 단체, 동호회, 학생 동아리 등 축제 참여율도 높였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와 연계한 상생형 축제기획도 돋보인다. 축제기간 우체통거리 주민들이 주최하는 손편지 축제를 개최하여 축제기간 시너지 효과를 바라고 있으며, 영화동과 월명동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풍물장터와 전시, 공연 등 근대거리 재연행사를 진행한다.또, 개복동 거리예술제를 행사장과 연계 되어 볼거리를 더한다.아울러 주행사장인 구시청광장과 옛 군산초등학교 앞부터 영동교차로 까지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추억의 주전부리 판매와 시민 프리마켓 구간이 펼쳐진다. 48동의 프리마켓 부스에는 공예품과 액세서리 등이 판매되며, 구)경찰서 부지 공영주차장에는 청년 푸드트레일러 사업자와 시민과 단체 먹거리 부스가 참여하는 먹거리존이 조성된다.그리고 군산이야기 거리 퍼레이드는 시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구성하기 위하여 시민참여 신청과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반영하여 400여명의 시민참여 퍼레이드와 △ 시간여행농악단 △ 깃발 퍼포먼스 △ 인력거 퍼레이드 △ 올드카 퍼레이드 △ 진포대첩 △ 학생의열단 △ 옥구농민항쟁 △ 학도의용군 △ 응답하라 7080 △ 환상 퍼포먼스 △ 시간여행악단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공연분야에는 지역의 △ 문화예술인, △ 동호회, △ 학생참여 공연단 △ 우수 주민자치프로그램 △ 시민 오케스트라 △ 어린이 합창단 △ 버스킹 공연 등 시민에게 열린 무대로 구성된다. 온 가족이 즐기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올해 축제에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됐다.주행사장 옆 구영7길에는 추억의 거리를 조성해 △ 추억의 교실 △ 비너스 의상실 △ 군산 청춘다방 △ 시간여행 전파사 △ 군산 문방구 △ 군산 오락실 △ 고바우 만화방 △ 추억의 이발소 △ 시간여행 사진관 등 6~70년대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근대쉼터 옆 구영6길에서는 진행되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빽투더 1930은 기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독립 서명서를 완성하라’는 콘셉트로 교육적이면서 재미를 더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하게 된다.우리나라 화폐의 변천사와 현금 5억원 들어보기, 동전 쌓기 등 특별한 전시와 재미를 선사 할‘화폐박물관 함께하는 시간여행’과 ‘샌드아트로 배우는 군산역사’, ‘군산 근대문화유산 교구 만들기’, ‘발바닥 댄스’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특히 구시청광장 주무대에서는 패션을 통한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제1회 2019 군산시간여행 패션 1930’s 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신청한 패션관련 학과 학생 등이 근대의복을 디자인으로 경쟁을 펼치며, 전문가 등 심사를 통해 폐막식 때 수상팀은 앵콜 런웨이쇼를 진행한다.이 밖에도 올드카 전시와 거리의 피아노, 포토존 등 아름다운 야간 조명과 함께 사진 찍고 싶은 아름다운 축제공간을 만든다. 한 단계 도약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올해는 지난해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의 시도와 시대적 배경을 1930년에서 고대, 미래로 확장하며, 코레일 관광개발과 연계한 철도여행상품 개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군산사랑상품권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이번 시간여행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감을 갖는다.마지막으로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만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

여행 | 이상호 기자 | 2019-09-26 14:25

백제시대 5대왕을 기리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가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 당일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2018년 웅진 백제 5대왕 추모제-숭덕전(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공주문화원(원장 최창석)에 따르면, 제65회 백제문화제가 개막하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송산리고분군 숭덕전에서 문주왕과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의 업적을 기리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 웅진 백제 5대왕 추모제-숭덕전(사진=공주시 제공) 올해 추모제는 동방의 예악(禮樂)에 따른 제례로 품격을 높이고, 백제문화의 정체성을 담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무령왕을 비롯한 웅진백제왕을 기억하고 참여하는 제례의식으로 진행된다. 2018년 웅진 백제 5대왕 추모제-숭덕전(사진=공주시 제공) 특히, 지난해 학술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웅진백제왕 추모제 봉행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제례의 예법과 격식부터 제례악, 제복, 제수 진설 등 제례 전반을 새롭게 선보인다.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유산으로 종합의례인 국가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를 기반으로 홀기를 재구성했으며, 제수를 진설하는 제기의 경우에도 출토유물을 통해 복원을 마쳤다.또한, 제례악에서도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에 나타난 백제악기를 결합한 제례악 연주로 장엄한 선율과 함께 다섯 왕의 공덕을 칭송하는 악장과 그 의미를 정제된 몸짓으로 구현하는 일무를 도입해 경건함을 한층 강화했다.최창석 추모제 봉행위원장은 “추모제가 있었기에 오늘날 백제문화제의 기원을 찾을 수 있다”며, “신에게 정성을 전하고 복을 얻고자 하는 제의인 웅진백제왕 추모제에서 참석자 모두의 소원을 빌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 봉행에 앞서 오전 9시 공주 정지산 천제단에서는 백제 혼불 채화가 열려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와 지역주민, 관람객의 평안을 기원한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09-26 14:06

올해로 훈민정음 반포 573년을 앞두고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이 관인을 변경한다. 우리네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판소리, 그 중에서도 고창출신 신재효 선생의 춘향가체로 만든 관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편집자주 고창군수인(현재 관인 / 전서체) 관인이란 일반적으로 기관의 공식문서에 사용하는 인장을 말한다. 정부 수립 첫해인 1948년 총리령으로 관인규정이 제정, 관인의 서체를 ‘전서체’로 정하고 기관의 공식문서에 관인을 사용해 왔다.‘전서체’는 중국의 상고시대인 하(夏), 은(殷), 주(周) 시대(BC 6000년 이전)의 갑골문자에서 비롯된 가장 오래된 서체로 장식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되어 있는 서체였다. 하지만 꼬불꼬불하게 구부져 있어, 알아보기 힘들다는 불편이 잇따랐다.이후 지난 2011년 말부터 관인의 글씨를 ‘한글’로 쓰도록 정부의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한글에도 없는 글씨체인 한글전서체에서 외부기관과 시민들 모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바꾸는 작업이 시작됐다.■‘고창의 문화적 상징성’을 고심‥관인 변경 고창군수인(변경 관인 / 판소리체) 민선 7기 유기상호는 ‘군민이 군수인 시대’를 기본 슬로건으로, 군민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섬김 행정을 지향하고 있다. 동시에 ‘농생명 문화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으로 대표되는 군정방침으로 3000년전 위대한 문명을 구축한 고창의 문화정체성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그 중 하나가 관인변경이다. 지난해 8월 고창군은 누구나 한번쯤 발급받는 민원서류에 고창의 전통문화가 담긴 관인을 담아 지역의 것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는 정책을 진행했다.먼저, 관인 글자체 선정을 위해 전주문화원 나종우 원장, 김진돈 사무국장 등 여러 역사학자, 탁본연구가, 완판본 연구자들의 자문과 내부 토론이 진행됐다. 용비어천가체, 훈민정음체, 판소리체가 검토됐다. 관내 기관단체와 서예협회를 비롯해 수많은 문화·예술인 등의 의견수렴과 각종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국민과 공직자의 의견 수렴, 설문조사 등이 폭넓게 진행됐다.■ 동리 신재효 선생의 판소리 춘향가체로 선정 동리 신재효 수차례의 토론과 의견수렴 끝에 고창군 관인의 변경 서체는 동리 신재효 선생의 판소리 춘향가체로 선정됐다. 고창의 문화유산·역사성 등을 고려해 보기 좋고, 알기 쉬운 글꼴이다.고창 출신 신재효 선생의 업적으론 판소리 열두 마당 중 여섯 마당(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가루지기타령)을 정리, 개작한 일과 ‘호남가’, ‘광대가’ 등 15수 이상의 새로운 사설을 다수 창작한 일, 많은 판소리 제자들을 길러낸 일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동리 신재효 판소리 춘향가 완판본 특히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순한글로 정리한 판소리 사설은 판소리계 소설의 출판을 활발하게 하고, 판소리 향유층의 확대에 기여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 판소리의 혼을 담은 조각” 석정 장운식 선생 작업이번에 바뀌게 되는 고창군 관인은 총 118점이다. 관인 개각은 동리 신재효 선생의 판소리 원고의 집자(集字), 디지털 작업, 자형의 수정 및 낱글자 제작, 이미지 변환, 인고 디자인을 거쳤다. 석정 장운식 선생 관인 조각은 서울시 인사동 ‘캘리존’ 대표이자 인장 제작 및 수제도장 전문가 석정 장운식 선생이 맡았다. 석정 장운식 선생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인장을 제작하는 등 독창적인 수제도장 권위자다. 고창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가 있는 동리 신재효의 판소리와 깊은 대화를 나누듯 섬세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조각했다.특히, 장운식 선생은 서체의 가독성과 고창의 역사성을 염두에 두고 동리 신재효 선생의 판소리 텍스트를 숙지한 가운데 고창 군민 곁으로 다가서는 관인을 조각하려 노력했다.석정 장운식 선생은 “이번 조각은 고창의 역사를 상징하기도 하는만큼 긴장이 많이 됐다”며 “관인이 찍힌 서류나 상장을 받는 고창군민 모두가 잘 되라는 긍정의 미학과 고창 판소리의 혼을 관인에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고창 판소리박물관 고창군 울력행정과 정명숙 과장은 “군민 모두의 참여와 소통으로 관인을 변경한 것은 군민이 최우선인 섬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관인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판소리의 고장 고창의 이미지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민 모두가 함께 부르는 판소리 군은 고창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한 판소리체 관인을 통해 ‘예술의도시; 고창의 문화적 자긍심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군은 오는 11월6일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동리 대상 시상식에서 ‘관인 선포식’을 함께 함으로써 군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 | 이세호 기자 | 2019-09-26 13:56

사진=연합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이 2년 이상 논란을 빚은 명성교회 부자 목사의 목회직 세습을 사실상 허용해 주목된다.교단은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이런 내용이 담긴 '명성교회 수습안'을 의결했다.교단은 참석자 1,204명 가운데 920명의 찬성으로 '명성교회 수습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수습안에는 명성교회 설립자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위임목사직을 맡는 것을 2021년부터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따라서 당분간 명성교회는 김하나 목사를 대신해 서울동남노회에서 파송하는 임시당회장이 운영하게 된다.교단 측은 이번 수습안이 국가 법률과 교회법을 초월하는 결정이기 때문에 누구도 고소고발 등의 이의제기를 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2년 이상 끌어온 세습 논란에 피로감을 느낀 교단 내부에서 이번엔 어떻게든 논란을 끝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세습을 사실상 허용하는 이번 결정에 개혁 성향 기독교계 시민단체 등이 강력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세습에 반대해온 신학대 학생들도 오늘 저녁 규탄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문화 | 정연미 기자 | 2019-09-26 13:35

한국문화기획단체 ‘아름다운 우리 문화' 한국문화 기획 단체 ‘아름다운 우리 문화’가 ‘2019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단체로 선정되어 군 장병들에게 우리 전통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신나는 예술여행’은 전문 문화예술인들이 농산어촌, 도서 산간, 산업단지, 혁신도시, 사회복지시설, 임대주택, 특수학교, 의료시설, 군부대, 교정시설 등을 찾아가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아름다운 우리 문화’는 올해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전국 군부대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총 10회 예정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9월 말 현재 6회를 마쳤다.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는 판소리 ‘춘향가’를 모티브로 하여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퓨전 국악과 노래, 비보이 댄스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전자 바이올린 솔로 연주를 시작으로 민요 「꽃 사시오」, 방자의 댄스(비보이), 변학도의 만찬(퓨전 국악), 국악 실내악 「일편 단심가」 연주 등이 이어진다. 총 공연 시간은 약 65분이다.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 ‘아름다운 우리 문화’는 전통을 소재로 삼아 다양한 시도와 변혁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고, 새로운 시대에 올바른 한국 문화를 투영하겠다는 다부진 목표로 조직됐다. 3D 영상, 뮤지컬,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볼거리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전통문화를 개척해나가고 있다.특히, 전통문화에 기반한 해외 한류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젊은이에게 한국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널리 알리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중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 공연 총 예술감독 마성혁 ‘아름다운 우리 문화’ 대표는 “<국악에 반하다 ‘퀸 한류 콘서트’> 출연진과 군 장병들이 가까이서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신명나는 연주를 통해 예술 공연의 향수 기회가 적은 군 장병들에게 즐거움과 심신의 힐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 | 김호성 기자 | 2019-09-26 10:29

보성군 백민미술관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1달간)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 展’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고흐가 10년 동안 남긴 879점의 회화 중 대표작품 70여점을 선정하여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색채, 질감까지 살려 특수하게 제작한 레프리카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원화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전시 기획으로 ‘Do Touch(작품을 만져 보세요!’를 준비해 작품의 질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서는 내손으로 만든 고흐의 방 매직큐브를 가지고 작품들을 맞춰 보며 활동이 준비돼 있다.이번 레프리카 전은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일환으로 실시된다. 또한, 고흐의 작품 세계를 관람객들이 더 쉽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고흐의 예술 활동을 5개의 섹션으로 나눠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을 전시해 한 눈에 고흐의 예술 세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 ‘불멸의 화가’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반 고흐는 선명한 색채와 격렬한 붓 터치로 특유의 불꽃같은 정열을 쏟아냈다. 살아생전 단 한 점의 작품만이 팔렸던 이 화가는 37년의 짧은 생애 동안 극심한 가난과 정신 질환에 시달리다 결국 권총 자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 불우의 천재화가였으나, 현대미술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레프리카’란 더욱 가까이 예술작품에 접근하여 누구나 쉽게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전시를 목적으로 특수 제작한 고품질, 고품격의 복제 작품을 부르는 말이다.자세한 사항은 ☎061)853-0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19-09-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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