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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경북 북부지역 시군에 강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려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농가의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27일 당부했다.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안동, 청송, 영양 등 북부 지역에 직경 2~20mm의 우박이 내려 25일 오전 9시 잠정집계 883ha(사과 790, 고추 52, 기타 41) 피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우박은 봄철에서 여름철로 접어드는 5월에서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국지성이 매우 강해 같은 시군에서도 특정 마을에만 발생하는 등 그 예측이 어려워 피해가 발생하면 적절한 관리를 통해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피해증상은 과수는 주로 과실, 어린 잎, 가지에 기계적 손상을 입혀 수량에 영향을 미치고, 상처 입은 곳에서 병해 등 2차 피해가 발생한다.밭작물은 고추 양파 등 줄기가 부러지거나 잎 파열 및 심한 것은 원줄기 일부만 남게 된다.피해 사후대책은 과수의 경우 생육이 부실한 열매를 따주어 안정적인 결실량을 확보하고 나무자람새(수세) 안정을 위해 일정한 과실을 남겨두고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피해부위 바로 아랫부분을 절단해 새순을 발생시켜 새 가지를 유인한다.잎, 가지 등 상처 부위에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살균제를 조기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과수나무(수체) 안정화를 위해 우박 피해 후 50%이상 낙엽 된 경우에는 요소 엽면시비 0.5%(물 500리터 기준 2.5kg 희석) 살포로 엽면적을 확보하고, 엽면적이 확보된 경우 일인산칼륨 0.4%(물 500리터 기준 2kg 희석)를 10일 간격 2~3회 살포하여 꽃눈형성과 내년도 착과량을 높인다.고추의 경우 착과 초기인 5월 말에서 6월 중순 사이 식물체가 비교적 어린 상태에서 우박피해를 받게 되면 잎과 줄기가 파열되거나 탈옆 및 줄기가 부러져 심각한 생육장해와 수량 손실을 보게 된다.이 시기에 우박 피해를 받은 농가에서는 고추 묘를 새로 심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영양고추연구소는 극심한 피해가 발생된 고추밭에서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어린묘나 노화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피해를 입은 고추의 측지를 유인해 항생제 살포와 추비 시용을 권장했다.이후에 병해충 관리를 잘 해주면 노화묘를 새로 심는 것 보다 생육이 양호하고 수량성도 2배 정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박피해 시 고추를 잘 관리 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기타 밭작물은 회복을 위해 피해 발생 1주일 이내에 요소 0.2%(물 20리터 기준 40g 희석)액을 5~7일 간격으로 1~2회 엽면시비하는 것이 좋다.회복이 불가능할 경우 재파종 하거나 다른 작물로 대체해야 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우박 피해를 입은 농작물의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적기에 살균제를 살포하고 작물별 수세 안정화 조치 등 사후 관리로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우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과수는 우박이 많이 올 수 있는 지형에 재배를 피하거나 망 덮기 또는 비가림 재배를 하고 밭작물은 매년 우박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비닐이나 일라이트 부직포를 이용해 터널재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우박피해를 입은 영양군 고추밭@영양군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7 13:00

합천군은 지난 4월 2022년 미스코리아 경남선발대회에서 선발된 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을 천혜의 자연경관과 대한민국의 청정ㆍ안심ㆍ힐링 관광의 대표지인 합천군 홍보에 앞장세워 홍보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2022 미스코리아 경남선발대회에서 경남 대표미녀로 선발된 선(김소윤), 수려한합천(조수빈), 대한민국알프스하동(박고경)은 24일 합천군을 방문해 적극적인 합천군 홍보를 약속했다.이날 합천을 찾은 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은 힐링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오도산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치유 숲길에서 노르딕워킹과 해먹 체험, 피톤치드 가득한 오도산 숲 속에서 요가, 명상, 차 테라피 체험을 하며 대한민국 힐링 웰니스 관광 일번지 합천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합천의 특산물 홍보를 위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합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은 향후 합천 바캉스축제와 수려한영화제 등 합천의 대표 축제와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수려한합천 조수빈씨는 “합천은 ‘수려한합천’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넘치는 도시같다” 며, “많은 분들이 합천을 방문해 합천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선기 군수 권한대행은 “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의 합천군 방문을 환영한다” 며, “천혜의 자연경관이 넘치는 수려한합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7 12:45

포항시는 산딸기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 30분~오후 3시 30분에 장기면 봉산극기체험센터 앞 구 도로변에서 ‘2022 장기산딸기 드라이브스루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판로가 막힌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산딸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한다. 준비된 1일 물량 소진 시 조기에 종료 될 수 있다.행사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장기 산딸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장기산딸기와 산딸기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시식·시음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포항은 전국에서 김해시 다음으로 산딸기가 가장 많이 생산되며, 장기 산딸기는 포항 재배면적의 약 40%를 차지하는 산딸기 전문 재배단지에서 재배된다.장기 산딸기는 붉은 빛과 상큼한 맛으로 코로나19로 떨어진 입맛과 기력을 살리기 좋은 과일이며, 비타민 C가 풍부해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이다. 다른 지역 산딸기에 비하여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장기 산딸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김종욱 장기산딸기문화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장기산딸기는 다른 지역 산딸기에 비해 당·산 비율이 좋아서 달고 신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장기산딸기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꼭 방문하셔서 장기면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7 12:44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관광 활성화 모니터링단 ‘안동유람단’발대식을 이달 28일 개최한다.안동관광 활성화 모니터링단 ‘안동유람단’은 안동시내 각 권역별 관광코스를 점검·개선하여 관광연령층을 확대하고 MZ세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20대를 대상으로 24명을 공개 모집하여 4인 6팀으로 나눠 이달 28일 발대식과 함께 사전교육을 수료한 뒤 본격적인 모니터링단 활동에 돌입한다.(구) 안동역 모디684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서는 ‘안동유람단’으로 선정된 ‘유라미’들의 향후 활동 계획 및 포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또한, 역량강화를 위한 ▶투어 프로그램 기획과 관광코스 조성, ▶고택과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로컬 관광콘텐츠와 관광산업 트렌드 읽기 등의 특강을 진행한다.앞으로 ‘유라미’들은 안동관광 투어 코스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안동 관광 홈페이지(http://www.tourandong.com)에 소개된 대표 투어 11개 코스를 팀별로 나눠 6회에 걸쳐 탐방하고 회차별 보고서와 영상, 발전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최종적으로 팀별 개발한 코스를 발표하고 우수팀을 선정해 소정의 시상금도 지급한다. 선정된 코스는 안동 유일의 문화 계간지인 “문화필”등에 소개하고 안동 관광지도 제작에 활용한다.이금혜 관광진흥과장은 “전통을 유지하면서 살아 움직이는 젊은 안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 중이며 특히, ‘유라미’들의 활동을 통해 MZ세대의 감성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안동 하회마을)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7 12:40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환경교육주간(6.5 ~ 6.11.)을 맞아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앞 광장에서 ‘을숙도 별빛 에코영상제(EEFF)’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영상제는 어린이‧청소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인 낙동강하구의 생물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낙동강하구 또는 낙동강이 가진 다양한 생태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철새 보금자리 모양의 에코센터 건물 외관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환경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가족영화(애니메이션 포함)나 영상을 선정해 상영할 계획이다.6월 10일에는 KBS다큐멘터리 ‘을숙도, 고니를 부탁해’가, 6월 11일에는 가족영화 ‘로렉스(The Lorax)’가, 6월 12일에는 KNN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제비, 5년 추적 프로젝트 16g의 기적’을 선보인다.또한, 영상 상영 전 식전 공연으로 현악4중주, 금관5중주 공연과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사전예약 80%, 현장예약 20%의 비중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사전예약 신청은 5월 29일 10시부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http://www.busan.go.kr/wetland/index)에서 가능하다. 회당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김미정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이번 영상제가 환경도시 부산이 기후위기에 앞장서는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7 12:39

밀양시와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 집행위원회(위원장 고능석, 이하 ‘밀양집행위’)가 27일부터 6월 24일 까지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의 사전 홍보를 위해 ‘상상 미리보기 <사전홍보공연>’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상상 미리보기 <사전홍보공연>’은 경남도민에게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고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을 더욱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전통, 타악, 변검, 마술,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단체가 참가하여 경상남도 내 각 시·군 지역의 관공서, 학교, 복지관 등에 찾아가는 공연 형식으로 총 7회의 공연을 진행한다.밀양시와 ‘밀양집행위’는 ‘상상 미리보기 <사전홍보관>’ 개관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상상 그 해맑은 <가족캠프>’, ‘상상 그 일상의 <경남연극>’까지 연극제 사전 홍보와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은 오는 7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23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상상 그 일상의 <경남연극> 뿐만 아니라 ▲ 상상 그 찬란한 <본선경연>, ▲ 상상 그 이상의 <네트워킹 페스티벌>, ▲ 상상 그 감성의 <명품단막 희곡전>, <단막희곡공모전>, ▲ 상상 그 상상의 <프린지 페스티벌>, ▲ 상상 그 비상의 <포럼>, ▲ 상상 그 세상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 홈페이지(http://www.ktf365.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희일 밀양시 문화예술과장은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은 연극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께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연극제 본선 경연에도 다양한 주제의 연극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밀양집행위에서는 “앞선 행사였던 사전홍보관과 가족캠프에 주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셨고 관심을 가져주셨다.”라며 “시민들의 이와 같은 적극적인 마음과 의지가 연극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7 12:34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시와 함께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2022 BOF) 한류 관광 콘텐츠를 일본 현지에서 특별 홍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14, 15일 이틀간 CJ ENM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K-컬처 페스티벌 ‘KCON 2022 Premier Tokyo’에 참가했다.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일본 현지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KCON 2022 Premier Tokyo’에는 K-POP의 서바이벌 경연 방식으로 선발된 아이돌 그룹 ENJIN(엔진), INI(아이앤아이), JO1(제이오원) 등 아티스트들과 약 4만명의 일본 K팝 팬들이 참가했다공사 홍보 부스에서는 ‘다시, 함께, 부산으로’ 컨셉으로 22년 BOF 소개와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홍보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그리고 K팝 여자 아이돌 아이 메이크업 및 K-뷰티를 직접 받아 볼 수 있는 체험 행사와 부산 관광에 관한 설문 조사에 양일간 약 1,100명이 참여하여 한류 콘텐츠 접촉 경로 및 선호 부산 관광지, BOF 참여 의향 등 팬데믹으로 달라진 일본 현지 한류 팬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부산관광공사는 현장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한류 관광 코스 개발 및 한류 선호 플랫폼 광고를 통해 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공사는 ‘KCON 2022 Premier Tokyo’에 이어 오는 28, 29일 주오사카한국 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오사카 지사에서 후원하는 ‘2022 캐이팝 챌린지 오사카’이벤트에 참여해 일본 한류 팬 대상으로 2022 BOF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급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BOF 참여 외국인 비율을 높이 차지하고 있는 일본을 시작으로 중화권, 동남아시아로 확대하여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7 12:30

@롯데 제공 높이 300m 규모의 랜드마크로 건립을 추진하는 부산 롯데타워에 대한 경관심의가 통과돼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부산시 경관심의위원회는 26일 전체 회의를 열고 부산 롯데타워 경관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골조공사 과정에 경관 자문을 한 번 더 받고, 롯데타워와 옆에 있는 백화점동간의 연결 부분에 대한 디자인 자문을 받으라는 조건을 붙였다.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오는 10월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설계 변경에 따른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2026년 말까지 롯데타워 건립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위쪽 10개 층에는 전망대, 아트 갤러리 등을 만들고 중간 2개 층에 스카이라운지,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스카이 워크를 조성한다.또 아래쪽 13개 층에 쇼핑몰과 체험시설, 푸드홀 등을 둘 예정이다.부산 중구 옛 부산시청 터에 들어서는 롯데타워는 지난 2000년 107층(428m) 규모로 허가됐으나 사업성 확보 방안을 두고 장기간 사업이 표류했다.그러다가 2019년 공중수목원을 갖춘 56층 규모로 계획이 축소됐고, 이듬해 부산시 경관심의위에서 재심 결정이 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롯데쇼핑 측은 최근 높이를 300m로 유지하면서 배가 달릴 때 뱃머리에 이는 파도(선수파·船首波) 모양으로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고 경관심의를 다시 신청했다.롯데타워 경관심의가 이번에 통과함에 따라 같은 사업 부지에서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영업 중인 백화점·아쿠아몰·엔터테인먼트동에 대한 임시사용승인 기간 연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 나온다.부산시는 그동안 롯데타워 건립 의지가 보이지 않으면 오는 31일 끝나는 백화점동 등의 임시사용승인 기간 연장을 검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김필한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롯데 측의 사업추진 의지에 대한 진정성을 더 확인해봐야 한다"면서 "오늘 경관심의도 여러 검토 요소 가운데 하나인 데, 긍정적인 요소로 보면 되겠다"고 말했다.김 국장은 그러면서 "백화점동 등의 임시사용승인 기간 연장 여부는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인가 연장이 먼저 이뤄진 뒤 검토하게 된다"면서 "연장 승인이 안 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백화점동 등의 임시사용승인이 연장되지 않으면 입점한 800여 개 점포가 졸지에 문을 닫아야 하고, 이곳에서 일하는 2천800여 명이 일자리를 잃게 돼 논란이 예상된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6 17:48

상주시는 북천을 주민친화형 명품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보고회를 19일(목)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지난 2020년 환경부가 기후ㆍ환경중심 도시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상주시는 종합선도형 모델로 선정되어 국비 100억원 포함 총 사업비 167억원을 투자하여 기후탄력(클린로드, 쿨링포그), 물순환(식생체류지, 그린인프라, 생태계류), 미래차(전기차 충전인프라), 스마트 생태교육시설 설치를 통해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북천 산책로에 이색적인 쿨링포그 테마존을 구성하고 산책로 주변 녹지공간에는 발담금시설인 생태수로를 설치하여 여름철 폭염과 미세먼지에 안전한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후천교 주변에는 식생체류지(빗물 정원)와 노면 태양광 발전 및 미디어 LED광장을 조성하여 볼거리와 경관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빗물펌프장 옥상녹화를 통해 북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휴식처도 확충한다. 또한 북천 주변 도로에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여름철 열섬 완화와 겨울철 염수 분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공간을 조성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16기[고속충전기(200kw), 30분내 충전 가능]를 설치하여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더할 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한편 본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2021년 6월 위탁 협약 체결 후 시행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착공하여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녹색 생활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힐링공간인 북천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사업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임이자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지속적인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2 14:03

김천시 회계과는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모면 소재 포도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인건비 상승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이 올해도 지속됨에 따라 행정지원국장 및 회계과 직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농가에 모여 포도순따기 작업에 대한 농가주의 작업 시범과 간단한 유의사항을 듣고 서툴지만 정성을 담아 포도순을 자르는 등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는 “최근에 다리를 다쳐 포도순따기 작업을 제때 하지 못할까봐 걱정이던 차에 회계과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주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이병헌 회계과장은 “농촌일손돕기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민들의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도록 6월에는 양파수확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동욱 행정지원국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22 14:01

양산시는 관내 강서동 국개벽화마을이 보수작업을 통해 화사한 모습으로 재단장하여 마을에 생동감을 불어 넣게 되었다고 17일 밝혔다.국개벽화마을은 ‘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으로 2013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춘추공원에서 향교 인근 교동 주택지에 벽화마을을 조성한 이후 강서동주민자치회가 매년 보수작업을 해 나가고 있다.특히 이번 보수작업은 교동 마을 내 낙후된 주택 담벼락을 대상으로 인생의 황혼기에도 지는 벚꽃처럼 아름다울 수 있음과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의 파도를 흩날리는 벚꽃과 자유로이 바람결 따라 움직이는 우산으로 표현함으로써 교동 주택지 어르신들의 삶의 애환 그리고 낙후된 마을의 소생감을 벽화에 담았다.또한 강서동주민자치회 위원 및 양산제일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벽화그리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였다.안상일 강서동장은 “국개벽화마을 보수작업에 참가하신 모든 위원 및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모두가 만족하는 강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8 09:40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급감한 중화권 관광객의 부산관광 수요 조기회복을 위하여 지난 4월 봄꽃에 이어 5~6월 미식 테마 Busan Food Fighter라는 릴레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야시장이 발달한 대만에서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특히, 해외 여러 도시 중에서도 부산은 낙곱새, 부산어묵, 동래파전, 돼지국밥, 밀면, 씨앗호떡, 명란, 미역과 같이 대만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로컬 푸드 성지다.공사는 비짓부산(VISIT BUSAN) 페이지에서 대만 관광객으로부터 부산미식 인기투표를 받아 대표미식 1개를 선정하고, 대표미식을 함께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체험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부산 밀키트도 제공한다.쿠킹클래스는 대만의 주요도시인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3개 도시에서 부산출신 한국인 셰프를 초청하여 자세한 중국어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음식을 시식하는 코너도 가진다.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부산 미식을 대만 전역에 홍보하여 엔데믹 시대 대만 관광객 부산 유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4월 부산 봄꽃 프로모션으로 페이지 접속자 수 14만명을 기록하는 등 대만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공사 관계자는 “중화권 관광객들이 선호도가 높은 부산의 미식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산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 재개되는 부산 관광시장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8 09:39

포항시는 17일 신광면 일원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 재배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시회는 시에서 추진하는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 재배 시범사업 대상자 및 신기술 관심 농가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직파 재배 기술 교육,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 재배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드론으로 벼 직파 재배를 할 경우 기존 기계 이앙 대비 생산비와 노력을 80%정도 절감할 수 있으며, 파종 뿐만 아니라 시비,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농작업에도 활용이 가능하다.최제민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 직파 재배를 할 경우 논물 관리와 잡초 방제가 성패를 좌우하는데, 정밀한 균평작업을 통해 입모율을 높이고 적절한 제초작업 등으로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며 “다양한 농작업에 쓰임새가 많고 노동력 절감이 탁월해 발전가능성이 높은 드론 활용과 농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포항시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신광면 일원 10ha 면적에 드론 직파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8 09:37

진주시는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진양호공원 가족쉼터 내에 빛과 소리, MR, 홀로그램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화려한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연출하는 몰입형 콘텐츠 공간 ‘진양호 환상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지난 3월 제안서 접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에 착공,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소연못과 대나무숲길, 암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숲, 스마트 교육 등 세부적인 콘텐츠 외 아이템을 설계 중이다.‘진양호 환상의 숲’은 진양호 수달을 상징하는 진주시 홍보대사인 하모 캐릭터를 활용한 학습 콘텐츠 기획ㆍ개발을 통해 숲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공간을 마련하고, 방문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며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체험형 콘텐츠를 이용함으로써 단순한 놀이나 산책시설에서 탈피해 이용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 만들어 가는 디지털형 생태 체험숲으로 조성된다.시 관계자는 “디지털 접목을 통해 특색 있는 환상의 숲을 조성하여 주도적인 가족형 자연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쉼터 주변에 조성 예정인 ‘어린이 놀이숲’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과 교육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8 09:36

남해군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이로써 이순신 순국공원 내에 위치한 이순신영상관이 미디어아트 테마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2022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화된 문화·생태·시설·관광자원·문화향유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에 경제적 부가가치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이순신영상관 노량해전 몰입형 실감콘텐츠 개발사업’을 제시했다.현재 이순신순국공원 내에 위치한 이순신 영상관은 2017년부터 노량해전의 격전을 입체영상으로 제작한 ‘노량, 불멸의 바다’를 상영 중이지만 거듭된 방문객의 감소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콘텐츠가 절실한 상황이다.남해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이순신영상관의 돔형상영관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으로 개편한다.남해군 관계자는 “이순신영상관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이순신순국공원을 남해군 미디어아트 테마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사업은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주관기관인 ㈜브리스트(대표 안승호)와 참여기관인 ㈜써티데이즈(대표 송대규)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8 09:34

양산시는 양산의 역사인물을 대표하는 삼장수(이징석, 이징옥, 이징규) 문중에서 보관중이던 미공개 고문헌이 대거 발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삼장수는 양산이씨 시조인 이전생의 세 아들로 이징석, 이징옥, 이징규 등 조선초기를 대표장수이며 양산을 대표하는 명문가이다. 이번 발견은 이달 초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삼장수 생가터를 정리하던 중 별도에 보관중인 목궤(소형 나무궤짝)안에서 발견한 것으로 이근수 씨(양산이씨 종손)가 시립박물관에 알려오면서 확인되었다. 발견된 고문헌은 양산이씨가첩, 조선중기의 상서문, 집안의 내력을 알 수 있는 호적 관련 문서, 서간문, 고서 등 총 127점에 달한다.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문서류는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문건으로 조선 중기에서 후기에 이르는 집안의 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들로 매우 귀중한 역사자료라는 것. 특히 경상 감영에 올렸던 상서문과 서간문 등은 당시 지역사회의 소사를 알 수 있는 문건으로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박물관에서는 문건들의 보관과 고증을 위해 박물관으로 임시 이관한 상태이며, 향후 문건의 정확한 해제를 위한 연구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이번 발견을 계기로 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삼장수마을’관광화 사업과 ‘이징석 장군묘’문화재 지정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향후 삼장수마을 테마체험관 건립을 포함하여 인물, 장소, 전설, 유물을 포함한 융복합형 문화관광에 대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발견된 고문서류는 문중과 협의하여 기초조사를 마친 후 문화재 지정절차와 함께 순차적으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박물관에 보관중인 삼장수 관련 문서는 보물 1001호로 지정된 문서를 포함하여 총 131건 143점이 있다.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은 “이렇게 많은 삼장수 집안의 고문서들이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보관되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이번 발견으로 양산지역의 역사 정체성 확보에 획기적 자료가 될 것이며, 향후 삼장수 문중의 단독특별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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