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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0년전 인도네시아 부톤섬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부족어 표기법으로 채택한 후 한글 사용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2일 현지 취재결과 그동안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찌아찌아족 초등학생 1천여명이 찌아찌아어를 한글교재로 배웠다.이들이 사는 부톤섬은 인도네시아의 동남 술라웨시주에 있으며, 찌아찌아족은 우리나라의 '한글 수출' 1호 사례로 꼽힌다.부톤섬 인구 50만여명 가운데 찌아찌아족이 7만여명을 차지하며 이들은 바우바우시의 소라올리오 마을, 바따우가군, 빠사르와조군에 모여 살고 있다.1만7천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본래 사용 언어가 700개에 이르렀지만, 로마자로 표기하는 인도네시아어를 공용어로 지정한 뒤 소수 민족 언어가 급감하는 상황이다.찌아찌아족도 독자적 언어는 있지만, 표기법이 없어 고유어를 잃을 처지였다.바우바우시는 지난 2009년 훈민정음학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소라올리오 마을의 초등학교에서 수업하도록 했다.찌아찌아족 학생들은 인도네시아어로 수업을 받는다. 다만, 찌아찌아어를 한글 교재로 배우는 것이다.가령, '안녕하세요?'를 인니어로 쓰면 'Apa kabar?'(아빠 까바르)이지만, 찌아찌아어로 쓰면 '마엠 빠에 을렐레'가 된다.한글 도입 첫해에는 교재 집필에 참여한 현지인 아비딘 씨가 학생들을 가르쳤고, 이듬해인 2010년 3월 파견된 정덕영(58) 씨가 유일한 한국인 교사로서 10년째 현장을 지키고 있다.정씨는 현재 소라올리오 마을의 까르야바루초교 3학년 2개 반과 부기2 초교 3학년 1개 반·4학년 1개 반, 바따우가군의 초등학교 4학년 2개 반을 각각 가르친다.바따우가군의 도서관장이자 언어학자인 묵민(46)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1년 전부터 바따우가군에서도 한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라 오데 아루사니 바따우가군 군수는 지난달 30일 연합뉴스 특파원과 인터뷰에서 "바따우가군 인구의 80%가 찌아찌아족"이라며 "우리도 바우바우시처럼 적극적으로 찌아찌아어 한글 교육이 보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들 고등학교의 학생은 찌아찌아족은 일부이고, 여러 민족이 섞여 있다.바우바우시 제2 고등학교 교장 라디 역시 "현재 4개 반만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10개 반, 20개 반이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한국어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그동안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배운 학생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배운 학생 또한 1천여명에 이른다.정씨는 "우리나라도 한글 보급 후 문맹률이 급격히 줄었다. 이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에도 부합된다"며 "학생당 일주일에 한 시간씩밖에 못 가르치지만, 현지 초등학생은 한 학년, 고등학생은 한 학기이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장인 김한란 성신여대 교수는 "현지 한글 선생님을 많이 양성하는 것이 1단계 계획이고, 2단계 계획은 찌아찌아족의 전래동화와 노래 등을 수집해 한글로 된 책을 만들어 그들의 문화를 계승할 수 있게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 | 전선화 기자 | 2019-10-02 12:38

익산 백제왕궁(왕궁리유적)의 색다른 야간 풍경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산문화재 가을야행이 4일부터 이틀간 왕궁리유적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올 봄에 개최됐던 1차 야행보다 내용이 한층 더 강화된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보다 다채롭고 탄탄해진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소개한다.이번 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夜’를 주제로 한 3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4일 저녁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백제왕궁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왕궁리유적 문화재 구간을 활용한 콘텐츠가 확대됐다. 백제정원과 왕궁리유적에 빛과 조명을 얹은‘어화등등 유등이야’,‘구르미 그린 달빛 포토존’, 왕궁 산책에 사용할 꽃등을 직접 만들어보는‘백제왕궁 소원연등 띄우기’는 백제왕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지난 행사 때 인기몰이를 한 백제 전통 의복 체험인‘천년기원 탑돌이’가 이번에도 밤늦은 시간까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 밖에도 왕궁리유적에서 발견된 화장실 흔적을 토대로 왕궁의 화장실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샌드아트, 백제유물 모형을 활용해 액세서리를 만들어보는‘백제공방’, 무형문화재 탱화장과 함께하는 탱화그리기 등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흥미로운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이번 행사의 또 하나의 큰 특징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다.누구보다 문화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품고 있는 탑리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재료를 활용해 왕궁주막을 운영할 예정이며, 야시장에 참여했던 중앙·매일·서동시장 상인회도 각종 먹거리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의 퓨전 음식들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의 무형문화재인 전통주 여산 호산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공예품 장인들의 모임인 하이핸드 플리마켓 이리오숍도 참여해축제를 기억할 수 있는 상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문화재와 함께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왕궁리유적 인근 금마고도지역의 한옥마을과 함라한옥체험관에서 머물며 전통한옥 체험은 물론 지역의 문화재도관람할 수 있다.익산시는 행사장까지의 교통 불편과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환버스 주요노선을 확대 운영하고 공설운동장과 서동공원 등에 거점정류장을 설치해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한다.또한 체험 재료를 추가 구입해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동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정헌율 익산시장은 “4일 개막하는 ‘익산문화재야행’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 1박 2일로 부족할 정도”라며 “가을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백제왕궁에서 매혹적인 밤빛과 함께 흥미로운 백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여행 | 박용섭 기자 | 2019-10-02 12:06

사진=영동군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 축제인 '제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10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4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 변에서 개막해 6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 '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 '와인'을 소재로 같은 기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축제여서 눈길을 끈다.난계국악축제는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2년을 담다'를, 와인축제는 '와인향 가득한 사랑과 낭만의 축제'를 각각 구호로 정했다.군과 군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 등이 주관한다.제18호 태풍 '미탁' 때문에 애초 예정했던 전체 일정은 하루 줄었다.난계국악축제는 군립 난계국악단의 흥겨운 국악 공연, 퓨전 국악 연주, 종묘제례악 시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펼친다.국악기 제작·연주, 새마을야시장과 풍물야시장 운영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꾸민다.난계국악단, 경북 김천시립국악단과 김천취타대, 전북 무주농악단 등 3도 3군이 화합 공연을 한다.제3회 전국 국악 동요 부르기 대회와 국악 캠프를 열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축제장으로 불러들인다.와인축제장에서는 3000원을 내고 구매한 와인 잔을 가지고 다니며 축제장에 나와 있는 35곳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모든 와인을 맛볼 수 있다.와인 족욕, 와인 향초 만들기, 와인 립밤 만들기 등 와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연인 100명의 사연을 받아 영동와인, 와인 잔 등을 제공하는 ‘영동와인 Thank you’ 행사도 펼친다.이 지역에는 와이너리 43곳이 조성돼 있다.주최·주관 기관은 시대 간, 세대 간 구분 없이 소통과 참여로 즐기는 축제를 마련, 국악의 멋과 와인의 맛을 살린 영동의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태풍으로 일부 행사를 취소하거나 간소화 했지만,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관람객이 마음껏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꾸몄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10-02 11:48

정읍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정읍사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 ‘제30회 정읍사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정읍사문화제는 정읍사 여인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부덕과 정절을 기리며 천혜의 비경 내장산의 아름답고 붉은 단풍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다.개막일인 28일 정읍시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2019 정읍시 출향인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진섭 시장과 서울(회장 정태학), 부산(회장 최두표), 성남(회장 최창권), 안산(회장 박주경) 지역의 출향인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이한욱) 주관으로 열린 환영 행사는 애향운동헌장 낭독과 장학금 기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에 대한 사랑과 지역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서울(회장 정태학) 300만원, 성남(회장 최창권) 200만원, 부산(회장 최두표)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이한욱 애향운동본부장은 “향우회원님들의 고향 정읍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고향을 자주 방문해 정읍의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정읍의 발전과 성장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유진섭 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깊은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정읍이라는 이름이 여러분들의 힘과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정읍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환영 행사를 마친 출향인들은 정읍사문화제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개막식과 축하 공연을 함께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천 년의 기다림, 가요와 사랑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과 정읍을 찾은 관광객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남겨줬다는 평이다.28일 오전 채수 의례와 정읍사 여인 제례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정읍사문화제는 전문 퍼포먼스 팀의 화려한 거리퍼레이드로 이어졌다. 오후 6시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는 가수 송가인의 개막 특별공연에 이어 부도상 시상식(오광순, 정읍시 신태인읍)과 함께 경관조명 점등식,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특히, 레이저와 서치라이트 등 3차원 조명기법을 도입한 화려한 불꽃쇼와 LED 풍선 날리기 등 러브판타지쇼는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29일 오후 6시에는 정읍사가요제가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150여 명이 신청, 지난 21일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 11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11개 팀의 경연 결과 김형환씨가 ‘고한우의 암연’이라는 노래로 영예의 대상을 자치하며 시상금 3백만원과 가수인증서를 수여 받았다.이 밖에도 사랑의 엽서 보내기와 소원등 달기, 일루미네이션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정읍사공원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았다.유진섭 시장은 “행상 나간 남편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여인의 숭고한 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정읍사문화제가 천년의 부부 사랑을 보전 계승함은 물론 아름답고 화목한 가정, 나아가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정읍 만들기의 큰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사공원 일원과 정동교에 조성된 형형색색의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말일까지 유지된다.

여행 | 이세호 기자 | 2019-10-02 11:22

순창국악원(원장 조계문)이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전국 100여명의 시조인이 참여하는 전국시조경창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순창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시조협회 순창지회가 주관한 행사다.전국에서 모인 시조인들은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지름시조부, 명창부, 국창부, 대상부 등 총 여섯 개 분야로 나눠 치러졌다.대표부문인 대상부 장원은 순창군 구림면에 거주하는 김태연씨(65)가 수상해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대상부는 완제사설, 각시조, 온지름, 우시조, 엮음지름 등 5곡 완창을 통해 장원을 가리는 것으로, 참석자들 대부분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시조를 읊는 모습에 관람객 대부분이 찬사를 보냈다.이외에도 국창부 1등 정채심(전남 순천), 명창부 1등 이우창(전북 순창), 특부 1등 세노오리카(전북 순창), 갑부 1등 이순희(전북 남원). 을부 1등 최혜숙(경남 산청)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또한 정가 부문 일반부 장원에는 정유정(대구), 단체부 장원은 진주시지회가 차지했다.이번 경창대회 대회장인 김봉호씨는 “시조는 오랜 세월동안 애창되어온 우리 조상들의 삶의 희로애락과 고아함이 어우러진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면서 “앞으로도 시조의 저변확대는 물론 다음 세대들에게 전승 보급될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 | 최광식 기자 | 2019-10-02 11:20

신들의 섬으로 불리는 발리는 야자수가 즐비한 해변과 아름다운 전경, 매혹적인 문화까지 갖추고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열다섯 개 해변 중의 하나인 누사두아 해변에는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한데, 그중에서도 전 객실이 스위트와 풀 빌라로 구성된 그야말로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인 리츠칼튼 발리가 한국 신혼부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리츠칼튼 발리와 하나투어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리츠칼튼 발리의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SUITE) 룸에서 즐기는 스위트(SWEET)한 허니문’이라는 콘셉트로 고안한 ‘Sweet♥Suite’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이름만 들어도 달콤한 이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허니무너들에겐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첫 번째로 리츠칼튼 발리 스파의 자랑 하이드로 바이탈 풀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하이드로 바이탈 풀은 전신을 마사지해주는 다양한 제트와 물의 특성을 살린 독특하면서도 원기 회복을 위한 하이드로테라피를 제공하며, 림프절 자극과 디톡스 효과 등에 좋기로 유명하다. 총 5개로 나눠진 구역을 다니다 보면, 미용과 건강을 한 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로 고대 발리니스의 전통요법을 응용한 발리니스 오션 드림 마사지를 제공한다. 이 마사지는 손바닥, 엄지, 팔꿈치의 압력과 스트레칭을 이용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좋게한다. 특별하게 융합된 에센셜 오일은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준다.그 외에 하나투어가 엄선한 다채로운 선택 관광과 현지 맛집의 특식도 맛 볼 수 있는 이 허니문 상품은 현대 사회에 지친 허니무너들에게 진정한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가져다줄 것이다. 이 상품은 오직 하나투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신혼 부부라면 꼭 체크해보길 추천한다.에이치엔엠 코리아 개요HNM Korea는 리츠칼튼 발리를 포함한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의 한국 사무소를 맡고 있다.

여행 | 전선화 기자 | 2019-10-01 15:4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1958년 서울 대한민국 수립 10주년 기념행사로 출발한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전래되어 온 민속예술을 발굴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 형질을 지키는데 앞장서 왔다. 1994년부터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민속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승을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를 병행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로 성장했다.그 결과 700여 종목의 민속예술이 발굴, 재현되었으며 그 중 고성오광대놀이·남사당풍물놀이 등 37종목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동래학춤·멸치후리는 노래 등 101종목은 시·도무형문화재로, 줄다리기·해녀놀이 등 12종목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명실공히 무형문화재 산실 역할을 담당했다.올해는 특히 60주년을 맞아 1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역대 국무총리상 이상을 수상한 단체들의 왕중왕전으로 치러진다. 전국 16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20개 단체 1700여명이 함께하며 옛 삶의 원형을 다채롭게 풀어낸다.특히 민속예술을 특화한 체험전이 이목을 끈다. △농악 △탈춤 △민속놀이 △농요로 나뉜 체험장에서는 농악 고깔 만들기, 고성오광대 탈 만들기, 모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잊혀가는 옛 풍습을 몸으로 익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이 밖에도 60년 역사를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민속예술 전승자 채록, 10년사 백서 편찬까지 민속예술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보존 전승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진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문화 | 양성희 기자 | 2019-10-01 15:31

 영암군이 주최·주관한 ‘마마무(마구 먹고 싶고, 마니 먹고 싶은 무화과) 무화과 레시피 공모전 요리대회’가 지난달 28일(토)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됐다.이번 요리대회는 27~29일 열린 영암 무화과 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회는 사전에 열린 ‘마마무 무화과 레시피 공모전’에 참여한 66개의 레시피 중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한 10팀의 본선 진출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10팀 중 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모든 팀이 열정과 정성을 다해 무화과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심사에는 △김윤민 교수(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전소현 교수(경기대학교 외식조리경영) △김정수(소비자 심사위원)가 참여했다.수상 및 레시피로 각각 대상 △이강석 외 1인의 ‘어마요 감자소스를 곁들인 무화과 소갈비살 꼬치구이’, 우수상 △최가은 ‘무화과 찹쌀떡’ △김성찬 ‘무화과 바질 스프레드’, 인기상 △김민재 외 1인의 ‘밀전병을 곁들인 무화과 육회’ △강명주 ‘무화과 머핀’ △김소영 ‘무화과 김밥’이 수상했다.수상작 및 공모전 참여 레시피는 요리 애플리케이션 ‘만개의 레시피’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수상작 레시피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될 예정이다.대회장에는 영암 무화과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대회 막바지에는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을 직접 시식해보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무화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어 여왕의 과일로 불려왔으며, 피부미용과 변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이 풍부해 육류 조리 시, 연육작용을 도와 부드럽게 조리할 수 있으며, 잼, 양갱 등 가공제품으로도 인기가 좋다.특히 영암군은 대한민국 최초로 무화과를 재배한 첫 시배지로, 현재 무화과 생산량의 60%에 달하는 무화과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박성준 무화과 축제 추진위원장은 “전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무화과를 홍보해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영암군청 개요영암군은 전국 무화과 재배지의 60%를 차지하는, 무화과가 많이 나는 고장이다. 이외에도 대봉감과 황토고구마 등 우수한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홍보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영암을 실현하고 있다.관련링크영암군이 주최, 주관한 마마무 무화과 레시피 요리대회 소개 영상: http://youtu.be/BoRs-t7SsIA

여행 | 정연미 기자 | 2019-10-01 15:23

무안군은 현재 국내외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19명의 중견작가를 초대하여 「정물화의 유혹」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개최되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9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10월 4일(금) 오후 4시에 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정물화의 유혹」展은 정물을 소재로 다룬 회화, 입체작품과 사진, LED, 영상 등 미디어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6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전시된다.이번 전시를 통해 이 시대의 한국 작가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접하게 되는 사물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대상에 몰입하여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현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군 관계자는 “일상의 사물들은 고대부터 그려져 왔으며, 17세기에 하나의 장르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차지하게 된 정물화의 오랜 역사를 생각해볼 때, ‘정물화의 유혹’전은 일상 속에 편재해 있는 사물들이 지니고 있는 사회・문화적 의미를 재고해보면서, 작가 개인의 미적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19-10-01 15:19

 도예 작가 장미경의 15번째 개인전 ‘장미경 길상전吉像展’이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10월 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장미경 작가는 한국의 정신문화 형성에 깊은 영향을 미쳐온 샤머니즘과 흙을 결합하여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 주고 있으며, 경복궁 근정전의 월대 위에 놓인 12지신 석상과 단청, 그리고 상여에 쓰이는 ‘꼭두’라는 한국 고유의 인형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길상吉像’ 즉 상서로운 형상을 빚어왔다.장미경 작가의 호랑이 꼭두는 강렬한 원색과 형상으로 무화에서 느낄 수 있는 신령스러운 기운을 뿜어내는 동시에 민화에서 볼 수 있는 해학과 익살 또한 지니고 있다. 도자와 민화, 샤머니즘과 해학이 만나 탄생한 장미경 작가의 호랑이는 비록 이빨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무섭기는커녕 귀여움마저 풍기고 있다.영험하고 위엄 있는 동물이라 여겨지는 호랑이가 장미경 작가의 도예 세계에서는 천진스럽게 웃는 모습으로 인간화되어 밝은 생명의 기운을 전해 주는 동반자가 되고 있다.“나는 전통적인 작업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졌다. 대학원의 작품 논문으로는 귀면 벽걸이 제작에 관한 연구를 썼다. 그러나 작가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호랑이를 통해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은 끝이 없다. 호랑이는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그리고 현재의 삶은 그 시대를 살아온 호랑이로 만들어진다. 점점 더 담백해지는 선과 형태들 그리고 서로의 어울림을 끌어내는 색의 조화, 그것은 소통을 원하는 작가의 방법일 것이다”-작가노트 중에서◇갤러리 단디 초대전·전시제목: 장미경 개인전 ‘장미경 길상전吉像展’·전시기간: 2019.10.2~2019.10.14·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관람시간: AM 11:00~PM 7:00(화요일 휴관)갤러리단디 개요본 갤러리는 공예전문 갤러리로써 금속•도자•유리•섬유•목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작품들을 전시•기획•판매 하고 있습니다.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정기적으로 기획전시하여 ​폭넓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문화 | 정연미 기자 | 2019-10-01 15:16

전라남도는 10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순천주조(대표 조병준)의 ‘나누우리막걸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나누우리막걸리’는 ‘나누면서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 쌀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순천농협’과 ‘순천주조’가 손을 잡고 만든 막걸리다.순천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100%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첨가물을 최소화했다. 우유처럼 하얗고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젊은 층이 기피하는 막걸리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머리 아픔과 트림이 생기지 않아 젊은 층과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2007년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 탁주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전국 16개 ‘월드컵 16강 대표 막걸리’로, 2013년 순천시에서 순천만 정원박람회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술맛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술 산업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을 고부가가치화 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전통주의 유통 기반 구축 및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나누우리막걸리’의 소비자 판매가격은 750㎖ 1병 기준 1천500원으로 전화(061-744-3161)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여행 | 윤진성 기자 | 2019-10-01 15:05

신라장군 이사부의 개척정신을 기리고 동해를 수호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삼척동해왕 이사부축제』가 오는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해상왕국 부활의 바람’이라는 주제의 이번 축제는 시민 창작뮤지컬, 거리퍼레이드, 시민스테이지 및 유스페스티벌 등 대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삼척시민과 방문객이 주도하여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본격적인 축제 개막에 앞서 이사부 장군의 진취적인 해양정신을 기리는 ‘이사부 숭모제’가 10월 4일 오전 10시 오분항 이사부 출항지 기념비에서 열릴 예정이며, 5일에도 정라동 육향산 광장에서 ‘삼척이사부장군위령제 및 수륙대제’가 열려 이사부 장군의 넋을 기리고 시민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며 후손들의 애국심을 고취할 계획이다.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정벌을 새롭게 해석한 창작뮤지컬인 ‘사자후(獅子吼)’가 축제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이사부예술단을 주축으로 전문배우들이 함께 만드는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문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스토리텔링형 시민퍼레이드 ‘영웅의 부활’ 은 6일 오후 3시부터 삼척우체국사거리∼진주로∼문화예술회관광장에서 펼쳐지며, 이사부장군과 목우사자를 중심으로 해상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하고 삼척의 오늘과 미래 희망을 담아 ‣출정의길 ‣목우사자의 귀환 ‣나의 영웅 ‣희망의 바람 순서의 주제 행렬로 꾸며진다.또한 이색적인 거리공연과 시민스타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시민스테이지’가 축제기간 매일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 넘치는 무대인 ‘이사부 유스 페스티벌’, 삼척이사부예술단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커뮤니티댄스 바람바람춤바람‘,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정벌을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들려줄 ’삼척이사부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이외에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이사부의 독도수호 업적을 알리고 상상력 및 창의성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이야기가 있는 그림 콘테스트’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이사부사자상 전함제작 경주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바다, 영웅, 목우사자, 독도 등 해상왕 이사부장군의 이야기를 놀이적 요소로 만날 수 있는 ‘이사부 상상놀이터’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 지역의 문화가 어울리는 ‘문화야시장’이 축제기간 내내 밤까지 이어진다.아울러, 전국 각지의 독도 및 해양문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해양역사 문화유적 활용 및 관광발전방안 등에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인 ‘이사부 독도 심포지엄’이 10월 5일에서 6일까지 양일간 삼척문화원에서 개최된다.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열정으로 가득찬 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삼척과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성장하도록 적극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 | 정태수 기자 | 2019-10-01 14:36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달 23일 목재문화체험 활성화를 위해 공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공주 산림휴양마을 찾아가는 목재문화 체험 학습(사진=공주시 제공) 이날 체험학습은 목재체험지도사가 교육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과 독서대와 책꽂이, 박스형트레이, 쟁반 등을 만들었으며, 학생들은 목공작업에 몰두하며 모처럼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교사와 학생들은 “나무를 만지는 촉감이 따뜻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다”며, “정서함양과 목재지식 습득을 위해 유익했던 체험학습이었다”고 입을 모았다.박지규 공주시 휴양사업소장은 “찾아가는 목재체험 학습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을 더욱 활성화시켜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최고의 체험·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공룡과 문패, 쟁반, 수납함 등 50종의 목공체험 재료를 활용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목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체험지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 시작되며, 자세한 문의는 목재체험·힐링방은 ☎041-840-2576, 숲해설·유아숲체험은 ☎070-4292-3824로 하면 된다.

문화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10-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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