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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영업이익, 소비자는 착한소비’라는 비전으로 ‘전라남도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을 본격 출시했다.전남도는 14일 목포역 광장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공공배달앱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배달앱 성공기원 도민 영상메시지, 개회사, 업무협약, 배달주문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출시를 기념해 1만 원 할인쿠폰(선착순 7천 명), 매주 토요일 3천 원 할인 쿠폰(선착순 300명), 더블 할인(가맹점 할인+도 지원) 최대 4천 원, 1천 원 포장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마련했다.전남 공공배달앱은 민간업체 ㈜먹깨비에서 앱을 개발.운영하고,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비 없이 1.5%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앱 이용 소비자는 쿠폰, 이벤트 등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이에 전남 공공배달앱은 코로나19,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에 도움이 되고 침체한 상권 회복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전남도는 지난 5월부터 가맹점을 모집해 현재 3천 곳을 확보했고, 올해 말까지 가맹점 6천 곳을 모집해 음식 배달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앱 서비스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선 가맹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와 간담회를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고객 콜센터와 온라인으로 민원을 접수?처리해 고객 불만을 즉시 해결한다.또한 보다 많은 도민과 소상공인 등이 앱을 통해 혜택을 보도록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오는 2023년까지 전통시장 장보기와 로컬푸드?생활용품 배달서비스를 추가하고, 2024년까지 일자리, 관광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종합플랫폼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농어촌 지역민도 디지털 문화 혜택을 누리도록 도내 가맹점을 1만 곳으로 늘린다는 목표다.김영록 지사는 “코로나19 대유행에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전남 공공배달앱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함께 착한소비 실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전남 공공배달앱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누리집이나, 업주용 ‘먹깨비 사장님’ 앱을 통해 받는다.소비자는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전남 공공배달앱’이나 ‘먹깨비’를 검색해 앱을 내려받은 후 사용하면 된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2-07-15 16:18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4일 오후 3시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김태흠 도지사 격려사 (사진=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공)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120명, 직원 및 관계자 200명 등 총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대표자 이용중, 김예지씨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선서문 낭독 (사진=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공) 발대식에 앞서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구혜영 교수가 초청강사로 ‘박람회 성공개최 참여와 실천’이란 제목의 특강을 했으며 이후 박람회 홍보동영상 상영, 선서문 낭독, 유니폼(조끼 및 모자)배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포퍼먼스 (사진=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공) 박람회 조직위는 자원봉사와 발대식을 총괄지원하며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근태관리를 담당하고 박람회 자원봉사 모집 및 관리를 총괄한다.김태흠 도지사(공동조직위원장)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여부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봉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7-15 16:17

완주군의 귀농귀촌 인구가 또다시 전라북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완주군은 올 6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완주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는 3644가구, 인구는 4906명으로 전라북도 귀농귀촌 1만5944가구 중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도내 40대 이하의 귀농, 귀촌 비중은 귀농 33.6%, 귀촌 52.2%를 점유하고 있어 청년층의 완주로의 귀농귀촌이 월등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완주군은 통계청이 귀농어귀촌통계를 발표한 2015년 이래 7년간 꾸준히 도내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귀농귀촌1번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은 대도시 근교에 자리 잡은 지리적 여건과 풍부한 자연환경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가 선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도농복합도시, 사회적경제도시, 아동친화도시와 같은 사회·경제·환경적 강점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군은 귀농귀촌 지원센터와 함께 협력하며 적극적인 귀농귀촌 홍보와 융화에 힘쓰고 있다. 완주군에 귀농귀촌한 사람을 직원으로 채용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진정성 있는 상담을 하며 도시민 상담홍보관, 팜투어, 도시민 귀농학교, 박람회 등의 홍보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또한 완주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을 행복 멘토단으로 지정해 세부적인 분야에서 작물별, 청년, 가공멘토 등 선배 귀농귀촌인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귀농귀촌인에게는 단계적 지원을 통해 완주군에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정착을 위한 임시거주시설(귀농인의 집,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등에 살아보며 장, 단기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하고, 귀농귀촌을 한 경우 주택매입·신축·수리비 지원, 농지매입·임차비 지원, 교육훈련비, 이사비용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이에 더해 귀농귀촌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층, 고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귀농귀촌 가구에 인턴십, 아이 키우는 가족 안심정착 지원 등 월 50만원 씩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지원을 하고 있다.이외에도 자본이 부족한 예비 귀농인에게 농림부 귀농 정책자금으로 적은이율의 융자사업을 통해 농지구입, 주택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기계임대사업, 농업인 공익수당 등 다양한 농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또한 작년부터 시작된 완주군 농촌 살아보기를 통해 최대 6개월간 완주군에서 직접 살아보며 농촌을 알아가고 농사도 직접 체험함으로써 귀농귀촌을 결정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정착한 귀농귀촌인이 지역민들과 화합될 수 있도록 융화사업으로 마을환영행사, 지역리더교육,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동아리와 실용교육 등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유입된 후에도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정책을 하고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로컬푸드, 소셜굿즈,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완주군이 전라북도 귀농귀촌 1등이라는 영예를 또다시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22-07-14 14:40

대구시가 여름방학중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캠프를 연다.대구시와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미디어(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미디어 사용조절과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인터넷·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 활동, 개인 및 집단 상담, 가족 캠프, 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12년부터 매년 운영되는 기숙형 캠프다. 이번 캠프는 여자 청소년(16명)은 군위군 청소년수련원, 남자 청소년(24명)은 국립청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여자 청소년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 남자 청소년은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1박 1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이번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통해 청소년이 바람직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함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 전국적으로 실시한 ‘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 하나 이상에서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응답 학생의 18.8%에 달하는 23만 5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7-14 14:34

 서울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약자와의 동행' 등 오세훈 시장의 주요 공약 이행을 본격화한다.서울시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6조3천709억원을 긴급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출범 후 첫 번째 추경인 동시에 지난해 1차 추경 4조2천370억원을 훨씬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오 시장이 강조한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 추경에 따른 매칭 재원을 확보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신속히 집행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주요 투입 분야와 규모는 ▲ 안심·안전 4천11억원 ▲ 도시경쟁력 제고 3천834억원 ▲ 일상회복 가속화 9천262억원 등이다.우선 약자와의 동행에 559억원을 편성했다.쪽방 주민들을 위한 '동행식당' 50개소 운영에 29억원을, 노숙인 급식단가 인상(3천500원→4천원) 및 급식 횟수 확대(1일 1회→1일 2회)에 10억원을 각각 책정했다. 저소득 아동 급식 단가 인상(7천원→8천원)을 위해선 13억원을 투입한다.청년 월세 지원 사업에는 120억원을 편성해 지급 대상을 당초 올해 2만명에서 3만명으로 늘린다. 주거 취약 청년에는 생애 1회 최대 40만원 한도로 이사비 지원(23억원)을 시작한다.또한 상일동역·구산역·남구로역·복정역·대흥역 등 지하철 역사 5개소에 엘리베이터 등 승강 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123억원을 책정했다.안심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서울형 헬스케어 사업의 핵심인 스마트밴드를 15만명에게 추가로 지원(103억원)하고 서울형 키즈카페를 자치구 2개소(동작·강서)에 신규 조성(6억원)한다.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주거 지원시설을 13개소 확충(2억원)하고 방문목욕·간호 등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시비 295억원)한다.안전 기반도 강화한다. 전동차와 승강장 간격이 넓은 10개 역사에 발 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안전발판을 시범 설치(26억원)하고, 고장률이 높은 2호선 신촌역과 4호선 사당역의 승강장 안전문 시스템을 개량(27억원)한다.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준설 후 20년 이상 된 노후 열수송관 취약구간 교체(59억원)와 안전등급 D등급 이하인 노후·불량 하수시설물 정비(567억원)도 추진한다.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는 3천490억원을 편성했다.국회대로 지상부에 2025년까지 약 11만㎡ 규모의 공원을 조성(259억원)하고 중랑천·안양천 등 7개 주요 하천은 악취 저감, 위험·노후시설 개선 등 수변공간 정비(21억원)에 나선다.전기차 8천471대, 수소차 26대를 추가 보급하고 전기차 충전기 5천52기를 신규 설치하기 위해 1천376억원을 책정했다.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을 총 2천12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166억원)하고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4개소(용산·강동·동작·강서) 추가로 개관(31억원)한다.여가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청와대로에서 주말 '차 없는 거리'를 운영(3억원)하고 서울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8억원)을 확대한다. 7개 관광특구의 축제 지원(4억원)과 해외관광 홍보 및 관광코스 개발(71억원)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코로나19 피해 지원 예산으로는 4천110억원을 편성했다. 격리입원치료비 본인부담금을 계속 지원(3천485억원)하고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에 624억원을 투입한다. 다만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이 나오기 이전의 국비 매칭에 대한 시비 부담분이다.이외에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수 감소에 따른 운송적자 누적과 7년간의 요금 동결로 재정적 어려움에 부닥친 대중교통 운영 안정화를 위해 4천988억원을 편성했다.손실보전을 위한 대중교통별 예산 책정 규모는 서울교통공사 1천500억원, 시내버스 3천300억원, 마을버스 150억원, 신림선 경전철 38억원이다.시는 그간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지원사업을 비롯해 평가·감사 결과 성과가 낮거나 부진한 사업, 계획·공정의 조정이 필요한 사업 등을 과감히 구조조정해 1천550억원(국고보조금 포함 2천54억원)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특히 '서울시 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 재구조화 41억원, 시민참여예산 20억원, 자치구 사회적경제센터 지원 5억원 등 총 66억원을 확보했다.동시에 당초 지방채를 발행해 추진하기로 했던 3개 사업(공공주택 8만 호 건설사업 500억원·재개발 매입임대 1천600억원·양재대로 구조개선 120억원)을 자체재원 사업으로 전환해 채무 2천220억원을 감축했다고 시는 전했다.올해 4월 기준 서울시의 채무는 10조9천597억원이며, 작년 말 기준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22.62%다.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이번 추경안은 장기화한 경기침체와 양극화 심화로 더욱 힘들어진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시의회에서 15일부터 추경안 심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달 중 조직개편안과 추경안이 모두 원만히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 양성희 기자 | 2022-07-13 15:57

이학수 정읍시장이 발 빠른 지역 현안 파악과 시민 소통을 위해 12일부터 21일까지 23개 읍·면·동 방문에 나선다.이번 방문은 지난 1일 취임한 이 시장의 현장 행정 일환으로 읍·면·동 기관단체장, 이·통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고,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소통의 폭을 넓혀 시민이 공감하는 신뢰 행정을 구현하고, 정읍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으뜸 도시로 조기 정착시키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 시장은 이날 수성동과 농소동, 내장상동, 장명동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읍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상호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공감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 개선과 대시민 친절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시는 읍·면·동 방문 기간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정읍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정읍발전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열린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읍·면·동 방문은 ▲13일 정우면, 이평면, 북면, 태인면, 칠보면 ▲14일 상교동, 소성면, 고부면, 영원면 ▲19일 옹동면, 산외면, 산내면 ▲20일 연지동, 덕천면, 시기동, 초산동 ▲21일 입암면, 신태인읍, 감곡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22-07-13 15:22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기술원과 도내 영농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충남농업기술원 직원과 기념촬영 (사진=충남도 제공) 이날 조 청장은 당면현안을 보고 받은 뒤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신속한 기술지원체계 등 중앙과 지방농촌진흥기관 간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은 주요 추진 업무 보고를 통해 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론직파단지 확대와 우수 밀 생산단지 육성 등 식량안보 강화 차원에서 중앙과의 협력 계획을 설명했다.이와 함께 7개 지역특화작목 연구소는 역할을 강화해 안정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제품, 브랜드 개발, 수출확대 등 실질적 농업 소득향상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지역특화작목 주산지 품목에 대한 역할과 국정과제 및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청과 도 기술원의 소통·협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벼재배 포장을 살펴보는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오른쪽부터 두번째) (사진=충남도 제공) 현안보고 이후에는 원내 아열대식물, 극조생벼(바로미2, 빠르미) 연구포장과 여름철 고온 대응 사과연구 포장을 둘러봤으며,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스마트 친환경 축산 현장인 성우농장도 시찰했다.이 농장은 2014년 ‘마을과 축산이 상생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비전을 수립해 지난 3월 ‘농촌 재생에너지 100%(RE100)’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곳이다. 여름철 고온 대응 사과 연구 포장을 살펴보는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왼쪽부터 세번째) (사진=충남도 제공) 농장에서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운용 등 가축분뇨를 에너지화하고,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한국형 양돈 환경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조 청장은 “도 농업기술원의 벼를 비롯한 딸기 등 특화작목연구소의 우수품종 개발로 종자주권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기술 개발 보급에 감사하다”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7-13 14:44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방문형 가정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시가 지난해 시범 운영한 '찾아가는 양육돌봄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비영리민간단체 ㈔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 주관으로 폭력·빈곤·고립·자녀양육 문제 등에 직면한 50여 가정을 선발, 가정당 5회씩 방문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공한다.돌봄전문가는 최소 10년 이상 현장경험을 가진 상담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심리학, 간호학, 교육학, 청소년지도학, 북한학 등을 전공하고 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한 11명의 박사, 교수 등이 참여한다.또한 상담 교육을 이수한 선배 북한이탈주민이 동행해 정착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지원한다.시는 사업 종료 후에도 관할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와 협력해 대상 가정에 대한 사례 관리와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가정돌봄 서비스는 위기 상황에 놓인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 가정(2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가정이 있다면 추천도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이달 13∼22일이며 ㈔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 홈페이지(www.saejowi.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88took@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기봉호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장 직무대리는 "북한이탈주민 한명 한명이 전문가의 세심한 돌봄을 받으며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서울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 양성희 기자 | 2022-07-12 17:19

@대구시 대구 금호강과 신천 야외 물놀이장이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무료 개장한다.대구시는 금호강(하중도 주변)과 신천(대봉교 하류) 두 곳에 도심 속 강변 물놀이장을 개장해 한 달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신천 야외물놀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문을 열지 못했다.대구시는 3년 만에 신천 물놀이장을 재개장하기 위해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시험 가동 중이다.신천 물놀이장에는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아풀, 청소년풀, 성인풀로 공간을 나누어 운영한다.올해 신규 개장하는 금호강 하중도 주변 물놀이장은 신천대로에서 하중도 진출입로와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대형 물놀이풀장 6개소와 유수풀, 파도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대구시는 물놀이장 운영 시 입구에서 인원 관리를 위한 인원계수기를 도입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체온계와 소독약 등을 비치,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한다.또 하루 3회 이상 수질을 점검한다.개장일에는 당일 방문 아동들에게 선착순으로 물놀이 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도심 속 하천인 금호강과 신천 야외 물놀이장에서 폭염을 이겨내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천 물놀이장은 내년부터 고정형 물놀이장으로 조성하고 금호강 하중도 물놀이장은 겨울철 스케이트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7-12 17:12

전북 고창군이 고창교육지원청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마을학교 ‘여름습지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25~29일(5일간) 운곡습지 생태공원과 운곡마을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운곡습지의 생성과정과 습지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배우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경험을 제공한다.여름 운곡습지 생태공원은 풀밭에서 뛰노는 여치, 메뚜기, 매미 등 다양한 곤충들과, 해바라기, 맥문동 등의 화사한 여름꽃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나무의 잎사귀, 씨앗 등으로 신기한 자연놀이를 즐기고, 곤충을 찾아 탐험하며, 꽃을 자세히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꾸려졌다.프로그램 운영은 운곡습지 생태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에서 주관한다.참여 신청은 12일 10시부터 이메일(ungock@naver.com)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063-564-5582)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운곡습지에서 여름방학을 즐기며 아이들의 환경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22-07-12 11:54

부안군은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부안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위원을 8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청년정책위원회는 부안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위원회로 부안군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2020년 8월 출범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 등 부안군의 주요 청년정책 수립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한다.위원회는 부안군 미래전략담당관의 당연직 위원과 청년대표, 청년정책 전문가 등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당연직과 위촉직 위원을 포함 총 15명이고, 위촉직 위원 임기는 2년이다.부안군은 현재 위촉직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위원들의 임기가 8월 중 만료되는 것을 고려해 능력 있는 청년을 발굴하고 청년에게 위원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위촉직 위원 후보를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청년대표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중 일자리, 주거, 교육, 생활, 참여·권리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대표성을 지녔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하거나 청년정책에 관심과 참여 의지가 있는 사람도 모집 대상이다.청년정책 전문가는 같은 분야에서 학위·자격증 등을 소지했거나 청년 발전·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학식·경험·전문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가운데 추천받아 선발한다.위원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부안군 홈페이지(https://www.bu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8월 5일까지 방문 또는 전자우편(blackpuca@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안군은 접수를 마치는 대로 서류 심사 등을 거쳐 8월 중 위촉직 위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응모한 청년에겐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부안군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22-07-12 11:49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통합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쌀값 하락에 따른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5일 80kg당 22만 7천212원을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지속해서 하락했다. 최근 정부에서 10만 톤 규모 3차 시장격리 결정을 발표한 이후에도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8만 원 선이 무너진 80kg당 17만 9천404원을 기록했다.이날 벼 재고상황을 점검하고 산지 쌀값 하락에 따른 애로사항을 수렴한 김 지사는 “생산비는 매년 상승하고 있으나 쌀 수요 감소로 쌀값이 계속 떨어져 벼 생산 농가의 여건이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다”며 “쌀 가격은 농가소득의 중요한 부분이므로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마련되도록 정부에 꾸준히 건의하겠다”고 말했다.배영수 영암통합미곡종합처리장 대표는 “지난해 농업인들에게 매입한 벼 가격보다 쌀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고, 재고도 증가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김 지사는 관계 공무원에게 “벼 재고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통합미곡종합처리장 등을 위한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또한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종합적인 쌀 육성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며 “농협도 전남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전남도는 고품질 쌀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도내 고품질 벼 재배를 확대하면서, 수도권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한 판매망 확대 등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하반기 전남 쌀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포장재 지원, 쌀 소비처 확보를 위한 경로당 친환경 쌀 지원, 농업인 노동력 절감을 위한 벼 수매통 지원 등 사업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2-07-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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