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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사진=괴산군 제공) 존경하는 4만여 괴산 군민 여러분!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뜻 하는 모든 소망 이루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과 그로 인한 경기침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등으로 어렵고 힘든 한 해였지만 소통과 화합을 이뤄냈고 오랜 숙원사업과 긴급한 현안들을 해결해왔습니다.그래서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사상 처음으로 예산규모 6천 5백억원을 넘어섰으며, 정부예산 역대 최대 6천 2백억원을 확보하여 지역발전의 기틀이 될 사업들의 동력을 얻었고 오랜 기간 주민숙원사업이었던 괴산~음성 간 4차선 도로가 개통되고 괴산~감물 간 단절구간 신설 및 문광~미원 간 국도 개량사업이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군민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만들고 행복보금자리 주택 조성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모범사례로 전국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최우수」, 국가브랜드 친환경 유기농업도시 부문 9년 연속 「대상」으로 괴산의 진가를 널리 알린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성과들은 분명 군민 여러분께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입니다.이 자리를 빌려 지난 한 해 동안 군정에 따뜻한 격려와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2020년 초에 시작된 코로나19는 두 해를 통째로 집어삼키고 아직도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올해도 우리 모두는 한마음이 되어 청정 괴산을 지켜내고 그간 추진해 온 많은 일들이알찬 결실을 맺어 변화된 괴산을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저와 700여 공직자 모두는, 코로나로부터 군민을 지키며 괴산의 변화된 미래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리며, 금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미래전략사업의 가시적 추진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을 완성하겠습니다.우리군은 지난 3년간 군민의 더 나은 삶과 괴산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충실하게 다져왔습니다.정주기반, 농업, 경제 등 각 분야 175개 사업, 1조 7천2백여 억원을 투입하여 지역 발전의 주춧돌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으며 5대 분야, 80건 미래전략사업의 집중적인 점검ㆍ관리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주거ㆍ생활ㆍ문화ㆍ체육 등 다방면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쾌적한 정주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미니복합타운은 공공임대주택 350호 착공을 추진하고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괴산허브센터, 영유아 놀이 돌봄센터 등을 착공하겠으며, 그린 뉴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 괴산읍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괴산읍‧소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청천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연풍면 도시재생 예비사업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으며 30여건의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꼼꼼한 추진으로 살기 좋은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감물, 장연, 청천, 사리, 불정면 행복보금자리 주택은 빠른 시일 내 입주하여 학생들과 주민 유입효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군립도서관, 괴산아트센터, 스포츠타운,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소규모 다목적체육관 조성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구축도 발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산막이옛길 시즌2, 연풍새재 제2의 전성기 준비를 위한 힐링‧관광 기반 시설들을 구축하고 있으며 산림을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 확충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재해위험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 등 군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도모하는데 집중하겠으며 상‧하수도 시설 정비로 깨끗하고 원활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둘째, 친환경유기농업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을 육성하겠습니다.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괴산군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K-유기농의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이를 위해 유기농과 탄소중립, 유기농 치유 프로그램 등 새로운 유기농 산업기반을 만들어 내고 “괴산 오가닉”비전을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ALGOA(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GAOD(세계유기농협의회) 의장국으로서의 빈틈없는 역할 수행으로 세계 유기농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친환경 벼 계약 재배 면적을 늘리고,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에 대한 차액 지원을 확대하는 등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유통․소비 체계를 관리하여 유기농 공영관리제를 정착 시켜 나가겠습니다.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농산물 지역생산, 지역소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충북을 넘어 수도권까지 공급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괴산 농산물 판로 개척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미래식품연구센터의 운영으로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농산물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유통‧가공시설을 지원하여 농산물 품질을 고급화해 농가소득을 극대화하겠습니다.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노지스마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으로 앞장 서 나가고자 합니다.청년농부를 연계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 귀농인의 유입을 확대하는 등 기존 농업형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연풍면 일원에 산재해 있는 축산시설을 이전ㆍ집단화하고 ICT기술을 접목한 사육환경 조성 등스마트한 축산시설을 구축하여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켜 축산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또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현장에 외국인 근로자 확충과 생산적 일손봉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셋째, 힐링 중심의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으로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힐링과 체험 위주의 관광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확충 하겠습니다.산막이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을 조속히 착공하고, 모노레일, 짚라인을 설치하여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쌍곡 생태탐방로,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달빛 품은 화양 구곡길 조성과 더불어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습니다.수옥정 관광지는 조령3관문까지 잇는 모노레일과 음악분수, 경관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하고백두대간 국민쉼터에 백두대간 탐방로드와 숲속 야영장을 더해 (가칭) 괴산역 개통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 유입에 대비하겠습니다.괴강관광지 불빛공원, 수산식품산업단지 강마을 재생사업을 금년 안에 완료하여 주요 관광지와 읍내상권을 연결하는 꼭짓점 같은 지역명소로 만들겠습니다.칠성 숲속의 작은 책방, 불정 트리하우스, 감물 뭐하농 하우스에 이은 새로운 소확행 시설을 지속 발굴ㆍ지원하여 소소하지만 매력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로 차별화된 관광을 이끌어 가겠습니다.특히, 유기농산업엑스포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도 적극 발굴 추진하겠습니다.산림복지단지는 박달산 휴양림과 함께 순차적으로 조성해나가고 백두대간 관광휴양벨트 사업도 철저히 준비하여 체류형 거점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복합휴양시설 등 대규모 민자유치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렵고 힘든 여건이지만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체험형 관광시설의 투자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체류거점 조성으로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내실있게 준비하겠습니다.넷째, 산업 경제기반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입을 촉진하겠습니다.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산업단지를 조성ㆍ분양하고 시스템 반도체, 2차 전지, 태양광 등 충북지역 특화 업종을 집중 유치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가 유입되고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이를 위해 분양율 100%인 대제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발효식품농공단지는 분양 기업들이 조속히 입주하도록 촉구하는 한편,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는 금년 상반기에 준공해 빠른 시일 내 분양 완료하겠습니다.메가폴리스 산업단지는 지역주민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합의점을 찾아 단지 조성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겠습니다.이 밖에 입지조건 충족지역에 중․소규모 산업단지도 추가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기업지원 비즈니스 센터를 건립하여 기업 경영활동과 근로자 생활편의를 지원하고 차별화된 인센티브, 적극적인 공장 인허가 지원과 기업 애로사항 청취로 기업하기 좋은 군으로 거듭나겠습니다.일자리를 찾아온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농촌보금자리 공사와 입주를 금년 안에 마치고 네패스 기숙사 건립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전통 시장과 젊음의 거리 상인들의 인식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사업과 홍보마케팅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괴산사랑카드, 모바일 상품권의 사용자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공사, 물품 구입 등 공공발주 사업의 지역업체 우선 사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마지막으로, 전 계층을 아우르는 세심한 복지와 소통행정으로 군민 행복을 실현하겠습니다.군립 노인 요양원을 건립하여 치매어르신을 위한 공공 돌봄을 강화하고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책임지겠습니다.AI돌봄 로봇을 지원하고 희망동행 케어 택시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보살피겠습니다.여성친화대학, 소모임 지원을 통한 재능개발과 사회참여를 확대 시켜 나가고 안심 귀갓길 조성 등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여성친화도시 괴산을 공고히 하겠습니다.저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수 감소에 맞서 사활을 건 괴산형 양육친화사업의 추진으로 영유아 야간 보육센터 등 틈새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최고의 양육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축ㆍ이전하고 영유아놀이돌봄센터 준공과 함께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를 개소하여 아동친화도시로의 본격 도약을 채비하겠습니다.발달 장애인 실종예방 위치알림 기기 지원을 통해 사고 예방과 조기 발견, 복귀를 도모하고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장애아동 인지 능력 기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민원책임관제를 지속 운영하여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제안대회, 주민참여예산제 등 주민 참여 행정의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물면, 연풍면 행정타운 건립을 완료하고 괴산읍, 소수면, 청천면 주민생활 밀착형 행정복지타운을 신축 추진하며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를 건립하여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제공하겠습니다.엑스포 손님맞이 괴산사랑운동과 1,004명의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괴산의 천사들’운영으로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금년도는 우리에게 매우 소중하고 의미 있는 한 해입니다.새 정부가 출범하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며 민선8기가 시작되는 해이기도 합니다.또한 군민 한분 한분 마다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져서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다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뜻을 함께하고 힘을 모아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저와 700여 공직자 모두는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한 마음을 가지면 큰 의미의 대화합을 이룰 수 있다 합니다.우리 모두 올 한해 보합대화(保合大和)의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임인년 새해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2:38

박정현 대덕구청장(사진=대덕구 제공)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도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희망찬 새해가 밝았음에도 코로나19라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참고 견디는 삶이 일상이 되었지만, 18만 대덕구민은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손잡아 주었습니다.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현장에서, 꺼져가는 경제 불씨를 되살리기 위한 생활 속에서,상처받은 마음을 서로 위로하며 하나가 되었습니다.그 누구보다 힘든 나날을 견뎌 온 소상공인들에겐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방역 최일선에서 땀 흘리고 계신 의료진의 헌신에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처럼 바이러스가 몰고 온 이 경제적·사회적 한파도 곧 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초심을 잃지 않는 구청장, 주민과 함께 웃고 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직무를 수행한 지 어느덧 3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대덕의 새로운 역사,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어온 지난 시간은 값진 결실로 이어졌습니다.무엇보다 풀리지 않던 오랜 숙원사업의 실마리를 풀었습니다.지역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연축지구 개발은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혁신도시로 지정돼 대덕의 새로운 중심 권역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단세포로 존재하던 도로망은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본격화, 외곽순환도로(비래동~신탄진동) 국가계획 반영, 한샘대교(둔산동~대화동) 준공 등을 통해 하나의 네트워크 망세포로 연결되게 되었습니다.변방이라 여겨졌던 신탄진은 대전·세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2023년까지 6,300세대의 아파트단지가 입주하고, 신탄진 인입철도 이설과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공공임대주택과 육아복합마더센터 등이 새롭게 들어서면 그야말로 북부 생활권의 중심으로 변모하게 될 것입니다.읍내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지정, 상서동 신규 공공택지 선정, 효자지구 및 대화동 재개발 등은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누구나 어디서나 살고픈 대덕의 기반을 넓힐 것입니다.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은 얼마나 그 기반이 튼튼하냐에 달려 있습니다.3년 반이라는 기간은 대덕 발전의 기틀을 다져온 시간이었습니다.주민이 주인 되는 주민자치회는 대전시 자치구 최초로 12개 전(全) 동에 뿌리를 내려 지역문제를 주민이 해결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었습니다.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국가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면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고,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가시켰습니다.어떤 외풍이 불어도 끄떡없는 경제 틀을 만들고자 마련한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은 내일이 밝은 경제, 뿌리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고 있습니다.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대덕경제재단 설립과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32,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지역경제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은 2050 탄소중립 실현 선도도시로 가는 주춧돌입니다.전국 최초로 에너지 카페와 탄소인지예산제도를 도입해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었고,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 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 설치, RE100 캠페인 협약 등은 탈탄소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있습니다.쇠퇴하는 도심지역에 새로운 활력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도시재생은 신탄진·오정동에서 추진 중이며 대화동에도 곧 시작돼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입니다.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도 구축했습니다.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대덕구형 동네돌봄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정성을 다했습니다.여성 권익 증진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이라는 열매를 맺었으며, 전국 최초 어린이 용돈수당 지급, 대전시 최초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등은 대덕의 아이는 대덕이 키운다는 정책 기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지정은 학습으로 행복한 교육혁신 도시의 토대가 되었습니다.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덕문화관광재단을 대전시 자치구 최초로 출범시켰고, 공정생태관광 활성화에도 노력했습니다.전국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대코 맥주페스티벌과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는 문화관광 도시 대덕을 널리 알리는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회 설립,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는 누구나 건강한 도시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대덕의 기반도 튼실히 했습니다.행복e 명예동장제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구민기자단 운영, 박장대소 정책마당 개최 등은주민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되었습니다.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전개했습니다.사회적·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단체·학교·기업 등과의 민관협업도 강화해 왔습니다.이러한 대덕 발전의 기틀 위에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방정부가 되었습니다.265건의 각종 공모사업과 대외 표창을 받아 1,084억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 중 종합청렴도 1위를 달성했습니다.대덕e로움은 2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주민자치회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2관왕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어린이 용돈수당과 탄소인지예산제, 대덕형 경제모델은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정책으로 발돋움했습니다.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 충분치 않습니다.내 삶이 달라지는 행복 대덕, 더불어 잘 사는 대덕구민을 위해서는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습니다.내일이 더 기대되는 대덕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그 내일은 지난 시간의 연장선에서 확장되어야 합니다.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진정한 변화로 진화해야 합니다.사랑하는 대덕구민 여러분!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직면했다고 말합니다.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하지만, 돌이켜 보면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 한 번도 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위기 때마다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도전했습니다.이겨냈습니다. 더딜지 모르지만 조금씩 발전시켜 왔습니다.역사는 도전하는 자의 편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외부의 도전에 응전한 문명만이 성장했습니다.광야를 만나면 광야를 개간하고, 사막을 만나면 사막에 우물을 파야 합니다.남은 임기 동안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그동안 다져온 대덕 발전의 기틀을 바탕으로 빠른 일상 회복과 시대 변화를 선도해 가겠습니다.우선, 주민 행복을 정책의 최우선 가치로 가져갈 것입니다.주민 누구나 보편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행복영향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모든 정책이 행복 대덕을 만드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기후위기 대응은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나로부터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릴 수 있습니다.탈탄소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습니다.경제를 살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대덕e로움이라는 경제성장 엔진을 더 강화해 빠른 일상 회복의 첨병 역할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조성과 대덕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체력을 강화해 갈 것입니다.소비-생산-일자리 증가의 선순환 경제를 안착시켜 더불어 잘 사는 대덕을 만들겠습니다.출생률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은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기존 4인 가구 중심의 행정에서 탈피해 1인 가구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강화할 것입니다.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전 생애별 돌봄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인간다운 삶을 영위토록 하겠습니다.지방자치의 주인은 주민입니다.다양한 정책 결정과 집행에 주민 참여를 확대해 갈 것입니다.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참여형 거버넌스를 구축하겠습니다.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올해 대덕구가 선정한 사자성어는 금석위개(金石爲開)입니다.현실에 닥친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굳은 의지로 극복해 가겠다는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지역발전의 키는 구청장이 아니라 주민이 쥐고 있습니다.올 한해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쳐가겠습니다.코로나19와 기후변화는 아직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위기는 곧 새로운 변화의 시작입니다.이 혼돈의 시기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해 위기에 강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그동안 우리는 위기에 잘 대처해 왔습니다.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말고,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너와 나, 우리이길 소망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22. 1. 1대덕구청장 박 정 현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2:33

가세로 태안군수(사진=태안군 제공)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가정에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군민 여러분의 무한한 관심과 뜨거운 성원 덕분에 태안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특히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50년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 사업’을 비롯해 태안-세종고속도로 및 내포철도 건설, 부남호 생태복원 등 지역 현안 사업 11개가 반영돼,태안 미래 백년 발전의 원동력이 될 ‘광개토 대사업’이 조기 가시화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사랑하는 군민 여러분!2020년은 민선 7기 도약의 해로 삼아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미래를 설계하는 신해양도시 태안’의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다채로운 즐거움과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어가겠으며,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사회 구현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또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군민과 소통하는 ‘눈높이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입니다.새해에도 우리의 삶을 바꾸는 행복한 여정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군정에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끝으로 2020년 새해를 맞아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20년 1월1일태안군수 가세로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2:25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올해부터 관내 모든 출산가정에 출산장려금으로 30만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덕구,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30만원 지원-대덕구청(사진=대덕구 제공) 구는 지난해 12월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예산의 범위에서 첫째아에게 10만원을 지원해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출산가정에 30만원으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은 출생일 기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신생아의 부 또는 모에게 지급된다. 올해부터 대덕구에서 출생하는 아동은 첫만남이용권, 대전형 양육기본수당과 영아수당, 아동수당을 포함해 첫 달에만 모두 3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박정현 구청장은 “대덕의 아이는 대덕이 키울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고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이외에도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육아골든벨 가족놀이체험전, 한자녀 더 갖기 캠페인 전개 등 차별화된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사회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2:20

장종태 서구청장(사진=서구청 제공)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희망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인년(壬寅年)‘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과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는 2년째 이어진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하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로 끝이 보이지 않던 어둠의 터널에서 희망의 빛을 보았으며우리가 힘과 지혜를 모으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어려움을 인내해 주신 구민 여러분과 서구 공직자 가족 여러분께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22년은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년입니다.아시다시피,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뿐 아니라 사회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이것을 새로운 문화적 환경으로 본다면 지난 2년은 적응을 마치는데 충분한 기간이었습니다.이제는 이에 만족하거나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수동적 변화가 아닌 능동적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지금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더 나은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뒷걸음질 치느냐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또한,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여는 변곡점이 될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립니다.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수요가 집약적으로 표출될 것이며 행정의 대응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아울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운영의 새 틀이 마련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이기도 합니다.새롭게 맞이할‘자치분권 2.0’시대를 준비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이처럼 다음 시대로의 전환을 앞둔 큰 변혁의 시기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도전과 혁신의 자세입니다.그런 의미에서 금년도 구정운영의 사자성어는 ‘비도진세(備跳進世)’로 선정했습니다.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는 뜻으로 위기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이러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22년도 구정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완전한 일상회복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단계적 일상회복의 새로운 길에서 또 한 번의 고비가 찾아왔습니다.우리 앞에 놓인 가장 중요한 과제는 현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온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이뤄내는 것입니다.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방역상황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선제적 재정집행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열리지 못했던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재개해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해소와 정서적 힐링을 돕겠으며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코로나19 피해계층을 추가 발굴하고 지원책을 마련하는데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둘째, 코로나 이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코로나19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시스템을 재설정하는 계기가 됐습니다.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질서를 파악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만 합니다.이를 위해 새로운 도시 미래상 정립의 밑그림이 될 ‘서구비전 2040’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균형뉴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행정 활성화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으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과 일하는 방식 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셋째, 자치분권 2.0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자치분권이 한층 강화된 개정 지방자치법이 금년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이제는 한 단계 더 성숙한 자치분권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전동 주민자치회가 본격 가동되는 첫 해를 맞아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성장할 수 있도록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지난해 전국 최우수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주민참여예산은 사업 유형을 다양화해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서구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아울러, 지방정부 간 정책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치분권 현안에 공동대응하고 필요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습니다.넷째,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복지안전망을 강화하겠습니다.서구 평생학습의 허브 역할을 할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으며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시설개선, 가수원근린공원 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늘어나는 체육시설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어르신 놀이터 조성, 갈마문화공원 시설개선 등을 통해 도시공원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새 단장하겠습니다.서구 가족센터를 건립하고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겠으며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여 온 마을이 나서서 아이를 키우는 마을 돌봄 공동체를 복원해 나가겠습니다.대전광역시 노인일자리지원센터를 유치하여 초고령사회 진입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겠습니다.다섯째, 서구 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소외와 격차가 없는 균형발전은 서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이뤄야 할 과제입니다.추진 중인 균형발전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계백지구와 오량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하고 도마1‧2동, 정림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박차를 가해 사람이 돌아오는 원도심을 만들어 내겠으며 만년동 사이언스 문화예술벨트 조성을 통해 문화예술 중심지로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겠습니다.복수동 2구역 매천가도교 확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으며 도안동 청사 건립도 차질 없이 마무리 짓겠습니다.월평동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구축, 평촌산업단지 조성, 도안대로 도로개설 공사,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2014년 7월 1일, 장애아동보호시설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7년 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지나온 여정을 돌아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행정의 존재 이유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행복한 삶에 있다는 믿음으로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 왔습니다.그 결과 사람을 우선하는 행정이 구정에 뿌리내리고 새로운 변혁의 시대 속에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비롯한 전 분야에 걸친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습니다.이 모든 변화와 성과는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관심과 헌신, 열정과 정성이 만들어 낸 멋진 작품입니다.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7년여 동안 우리 서구는 도전과 위기 속에서도 한 단계 더 높은 지향점을 향해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이제는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방정부로 새롭게 발돋움해야 합니다.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서구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앞으로도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서구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언제나처럼 늘 동행해 주시고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올 한 해 모든 분들에게 건강, 희망,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2년 1월 3일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장 종 태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2:16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사진=충북도 제공)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임인년(任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한민족의 기상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 해를 맞아 코로나19라는 역병을 물리치고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여 164만 도민 모두 힘차게 새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2년 여간 일상의 불편과 피해를 감수하면서 방역에 큰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우리 충북은 코로나19, 과수화상병,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등 재난형 전염병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이런 가운데에도 우리 충북은 대규모 SOC사업들을 국가계획 반영하고, 중앙선 제천~원주 복선전철 및 중부내륙선철도 충주~이천 구간을 개통하는 등 충북도민의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습니다.또한 지난 11년간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과 역대 최대 규모인 7조6천억 원의 2022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특히 지난해 12월 27일 발표된 2020년 전국 경제성장률에서 충북은 1.3% 성장으로 전국 2위를 기록하였고, 전국대비 경제비중은 4%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3.7%까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임인년 새해는 코로나19의 불확실성 지속,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 전환 등 경제‧사회 모든 분야에서 대변환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이에 따라 충북은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선점해온 6대 신성장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미래 혁신산업들을 발굴하여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완성하는 ‘생양충완(生陽忠完)의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를 위해 첫째, 도민의 안전을 지키며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최근 도내 학생들과 어린이집,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과 돌파감염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이에 따라 우리도는 오미크론 역학조사 강화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어린이집 종사자 선제검사,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감염병 취약시설 특별점검 등 강력한 방역대책을 시행하며 감염병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이번 코로나19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일상회복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는 올해 1월 한 달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따라서 도민 여러분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 행사를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특히 백신 미접종자와 3차 접종 대상자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둘째, 벼랑 끝으로 내몰린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투자유치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지침이 강화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생업을 중단할 정도로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이에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확대(1천300억 원), 충북형 민간주도 배달앱 활성화, 전통시장 상인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등 어려운 서민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또한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비롯해 채용에서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중소기업 육성자금(4천20억 원)과 이차보전 지원 확대(171억 원), 중소기업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매출채권보험 가입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아울러 올해도 6대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유치에 더욱 매진하고, 투자유치의 바탕이 되는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셋째, 반도체, 바이오 등 6대 신성장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수소, 탄소중립, 희토류 등 미래 신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겠습니다.먼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2023년 착공을 목표로 부지 공사를 상반기에 완료하겠습니다.최첨단 반도체산업 선점을 위해 반도체 융합부품 실장기술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시스템반도체 첨단패키징 플랫폼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오송·충주 바이오국가산업단지 지정 승인, 충북형 바이오헬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오송 첨단임상시험센터 건립, 오송 K-뷰티클러스터 지정 등을 통해 K-바이오의 중심 충북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또한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준공과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 기반 구축 등으로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등으로 충북을 세계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차세대 미래 에너지산업인 수소산업 육성기반 조성을 위해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 수소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 구축,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추진에도 온 힘을 쏟겠습니다.아울러 시멘트산업 CO2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 희토류 소재부품 산업기술지원센터 구축 등 탄소중립 기술과 희토류산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청주에어로폴리스는 119항공정비실 유치를 기반으로 회전익 중심의 MRO산업과 도심형 항공교통산업(UAM)을 육성하여 첨단항공산업 거점으로 거듭나겠습니다.넷째, 국가균형발전의 혁신을 위한 강호축과 충청권 메가시티의 추진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강호축 발전 특별법안’은 8개 시·도와 함께 국회 통과에 노력하고, 강호축 마라톤대회 확대 개최로 강호축 개발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겠습니다.또한 충청권 메가시티는 대표협력사업 선정, 메가시티 합동추진단 구성 등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예비 후보도시로 선정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강호축 핵심사업인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은 삼탄~연박구간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설계에 들어가며, 충청권 광역철도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으로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섯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도민에게 위로와 활력을 제공할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겠습니다.충북 민선자치 발전상을 기록한 ‘충북 자치 30년’을 발간하고,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건립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보은 법주사 성보박물관은 올해 완공하고 국립충주박물관, 미래해양과학관, 청주전시관 건립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전국 유일의 전통무예진흥시설도 금년 중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충청권유교문화권(9개소) 관광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거점관광지(괴산, 옥천) 조성과 단양 에코 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은 실시설계에 착수하겠습니다.아울러 청남대 임시정부 역사교육관은 올해 4월 개관하고,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도 환경부와 협의하여 마무리 하겠습니다.여섯째, 도민 체감형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공감복지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우선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준공, 여성장애인 친화병원 확대(4→6개소),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개소,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 국립소방병원과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 추진 등 공공복지 의료인프라를 확충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습니다.노인‧장애인 소득안정화를 위한 일자리사업 확대(1천676명 증),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21개소→45개소)과 아동수당 지원(171억 원),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운영 등 취약계층 돌봄서비스도 강화하겠습니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강화와 청년 소상공인 창업성장지원 등 맞춤형 취‧창업 지원, 행복결혼공제사업 확대(1천320명→1천500명), 청년희망센터 활성화,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월세 지원(2천900명)으로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겠습니다.아울러 충북여성 인턴제 운영과 4차산업혁명시대 대응 혁신성장 여성일자리를 강화하는 한편 충북여성 50년사 발간, 여성친화도시 지원 등으로 여성의 권익 증진에 힘쓰겠습니다.일곱째, 도내 지역간, 농촌과 도시간 균형발전을 추진하여 도민 모두 잘사는 ‘함께하는 충북’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도내 균형발전의 대표사업인 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과 농업기술원 영동 분원 설립은 공사에 착수하고, 7개 시‧군에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681억 원을 지원하겠습니다.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올해 정부예산 1천648억 원을 확보해 2023년도 개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20년 만에 극적으로 부활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증평 구간 확장사업은 실시설계를 착수하겠습니다.국가계획에 반영된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는 사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은 실시설계에 들어가며 중부내륙선철도 제2단계(충주∼문경) 구간은 202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겠습니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농업인 공익수당은 108천여 농가에 지급하고, 충북형 농시사업의 확대 조성(8→11개소)과 농촌협약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농업인 삶의 수준을 높이겠습니다.아울러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는 올해 조성을 완료하고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의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 등 미래첨단농업의 기반을 다지면서,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도 빈틈없이 하겠습니다.여덟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안전한 충북을 만들겠습니다.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수소차(1천309대), 전기차(7천119대)를 확대 보급하고,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13,540대)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습니다.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미세먼지 차단 숲 등 녹지공간 확대 조성으로 탄소중립사회 진입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옥천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우암산 둘레길은 올해 착공하겠습니다.미호강 프로젝트의 본궤도 진입을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을 진행하고, 미호천을 미호강으로 명칭 변경하는 일도 조속히 이행하겠습니다.또한 재난상황의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구축, 생존수영 특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착공, 인명피해 우려지역 출입 자동차단시설 설치 등 예측불가한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겨울철 오리 사육제한, 축사 차단 울타리 설치 등으로 고병원성 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아울러 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자치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새해에는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면서, 지난 10여년간 줄기차게 추진해 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특히 지금의 위기를 또 다른 발전의 기회로 삼아 새해에는 ‘함께하는 도민’을 바탕으로 도정의 최대 과제인 ‘강호축 개발’과 ‘일등경제 충북’을 향해 매진해 나가야 합니다.저를 포함한 1만5천여 공직자 모두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완성’ 즉, 생양충완(生陽忠完)의 한 해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 모두 행복하시고, 가정마다 행운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2022년 1월 3일충청북도지사 이시종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2:13

한범덕 청주시장 사랑하는 청주시민 여러분!존경하는 청주시청 가족 여러분!올해도 역시, 아프고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벌써 두 해째, 시끌벅적한 해맞이 행사 하나 없지만 그래도 새해를 맞는 설렘은 전과 다르지 않습니다.비록 마주 볼 수는 없을지라도 올해 처음 떠오르는 태양도,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늘 그 자리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있어 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임인년 올해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안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오미크론 변이와 돌파 감염,차마 일찍 백신을 맞힐 수 없었던 아이들을 통한 가족 간 감염까지,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요인은 여전하고 아직 끝은 요원해 보이기만 합니다.지난 연말 우리 시의 최다 확진자 기록은 1년 만에 바뀌었고 시대는 다시 혹독해졌습니다.가장 지켜주고 싶었던 우리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감염도 늘었습니다.하지만 두려움만으로는 끝낼 수 없습니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밝힌 바와 같이 가장 효과를 본 거리두기 정책은 영업시간의 제한이었습니다.소상공인 여러분의 아픔을 절절히 공감하면서도 조금만 더 참아내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드렸던 이유입니다.다행히 12월 초중순의 맹렬했던 기세는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선제적 진단검사와 세밀한 방역 조치,적극적 접종 덕분에 가능했습니다.고맙고 또 미안합니다.감히 상상할 수도 없어 준비할 새도 없이 맞은 팬데믹이었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이 끔찍한 바이러스에 훌륭히 잘 맞서왔습니다.아직 끝은 아니지만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의 눈물겨운 헌신, 방역의 조력자를 넘어 핵심 주역이 된 시민 여러분의 시민의식에 공직자의 남모를 수고가 더해져 우리는 희망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86만, 4천 여라고 줄여 불렀던 숫자에는 1,375명의 시민분이, 824명의 공직자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오늘은 861,375명의 시민 한 분 한 분과 4,824명의 청주시청 가족 모두의 이름을 불러드리고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여러분 모두가 훗날 쓰여질 역사의 당당한 주인공이자 영웅일 것입니다.사랑하는 청주시민 여러분!코로나와 함께 한 지난 2년의 시간은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큰 깨달음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우리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시대에 떨어져 함께 견디는 법을 배웠습니다.공공의 역할과 책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고 원칙과 기본에 입각한 행정이 절실해졌습니다.함께 이겨내고 한 걸음 더 내딛기 위해서는 연대와 협력, 상생을 바탕으로 위협에 대응할 기초체력이 꼭 필요합니다.2022년 올해 청주시는 위협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코로나 위기 극복은 물론이고 재난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기후 위기로부터 삶터를 지키는 일을, 그 어느 때보다 충실히 할 것입니다.코로나가 할퀴고 간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서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잘 새겨듣고 더 나은 청주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따뜻한 배려와 공평한 지원을 통해 함께 잘 사는 도시가 되겠습니다.거기서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우리의 목표는 더 위대해져야 합니다.복잡성과 융합의 시대에 길을 잃지 않으려면 더 높은 곳을 보고 더 멀리 생각해야 합니다.한계를 두지 않는 아이처럼 생각해야 합니다.우리가 꾸는 꿈은 누구보다 우리 아이들의 꿈과 다르지 않아야 합니다.적당히 타협하고 안주하지 않겠습니다.청주시는 올해를 내가 사는 동네가, 우리가 사는 도시가 세계의 어떤 도시보다 특별할 수 있도록 만드는 첫해가 되게 하겠습니다.로컬의 힘을 증명할 콤팩트시티가 될 것입니다.극복과 치유 그리고 전환의 2022년을 지나면, 도시는 더 안전해지고 관계는 더 따뜻해지고일상은 더 풍성해질 것입니다.유명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은 그가 태어나기 전인 19세기를 세 시기로 나누어 혁명의 시대,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라고 이름 지었고, 그가 살아낸 20세기를 극단의 시대라고 불렀습니다.비록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아우르는 구분이었지만, 냉전과 이념을 넘은 21세기에도극단의 시대라는 표현은 여전히 유효해 보입니다.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은 계속되고 있고 중국은 대만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위협하고 있습니다.우리 안에도 서로 다른 생각을 이분법적 적대관계로 돌리려는 시도들이 있습니다.정보는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취향 정보를 바탕으로 한 확증편향 알고리즘은 우리의 사고를 더욱 극단으로 몰아붙입니다.지난 세기를 평가하고 규정짓는 것은 역사학자의 몫이지만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내는 것은우리 모두의 몫입니다.22세기의 홉스봄이 21세기를 기록할 때 여전히 극단과 파멸의 시대일지 아니면 상생과 전환의 시대일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그래서 우리의 시대정신은 완전한 극복과 따뜻한 치유, 로컬의 힘과 청주색의 복원이 될 것입니다.모든 인생은 전인미답이고 도시도 마찬가지입니다.누군가 갔던 길보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 더 많습니다.우리의 길에 대한 확신과 함께한 기억을 바탕으로 내딛는 한걸음이 모두의 삶을 확실하게 바꿔줄 것입니다.가장 먼저 할 것은 위기를 극복하는 일입니다.이것은 비단 당면한 위기에만 국한하지 않습니다.코로나는 물론이고 예측 가능한 재난재해와 100년에 한 번 있을지도 모를 위협에 대비하는 일도 포함합니다.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합니다.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인프라가 갖춰져야 하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벗어나기 위한 매뉴얼도 마련되어야 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똑똑해져야 합니다.유럽과 우리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우리가 흔히 편리를 위한 기술의 활용과 공상과학 영화 같은 외적 이미지만 생각한다면,유럽은 오래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로써 스마트기술을 보고 활용하고 있습니다.4차 산업혁명의 놀라운 기술적 진보는 ‘무엇을’보다 ‘왜’와 ‘어떻게’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지역경제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어 잠시 한발 물러섰지만, CCTV와 위치 데이터, 전자출입명부 등을 통해 역학조사와 격리자, 출입자 관리의 모범적 전형을 제시했었습니다.올해는 완전하고 신속한 극복을 위해 방역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겠습니다.아울러, 시민 여러분과 청주시가 함께 한 코로나 대응의 기억은 백서로 기록되어 든든한 감염병 예방 매뉴얼이 되어줄 것입니다.노후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상수도 관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먹는 물의 안전과 누수 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발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와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 침수 예방사업 등 인프라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지하 매설 시설물의 안전을 인공지능으로 관리해서 대형 사고를 조기에 감지하는 시스템도 운영합니다.자원순환 체계의 확립, 미세먼지 감축, 탄소중립 등 기후 위기를 대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지역 에너지센터를 설립해 지역 에너지 전환의 문제를 시민주도로 풀어가고 친환경 자동차 구매지원과 운행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 사업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또한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쓰레기 문제에는 공공의 적극적인 역할을 더 강화하겠습니다.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의 인프라 개선과 운영에 힘쓰는 한편, 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 재활용 활성화 사업에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입니다.그리고 다회용기 세척센터, 인센티브 지급형 환경 종합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새로운 사업도 적극 발굴하고 실행하겠습니다.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좀 더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정책을 주문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일이 민선 7기 청주시정의 첫 번째 우선순위라는 것입니다.다만 시정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 다양한 가치가 경합하는 사안에 있어서는 결정을 신중하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그 과정에 있어 다소 미흡하고 불안한 결정으로 보이는 일이 있더라도 청주시의 진정성을 믿고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쓰레기, 교통, 치수, 보건 등 문명이 시작되었던 때부터 도시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과 같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접목으로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를 올해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적용할 것입니다.시정연설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극복 이후 중요한 키워드는 다시 삶의 질입니다.함께 잘 살기 위해서는 우선 먹고 사는 걱정이 없도록 안정된 주거와 생업의 보장이 필수적입니다.주택공급에 있어서는 땅의 값어치를 높이는 일보다 삶의 가치를 높이는 일을 먼저 생각할 것입니다.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앞으로의 수요도 정확히 예측해서수급이 원활할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청년세대의 열패감은 자산가치의 상승 속도를 근로소득만으로 따라잡을 수 없어 생깁니다.또한 가계부채가 높은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의 폭락은 또 다른 경제위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지방정부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주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에 더해 청년 월세 지원과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이미 벌어진 격차를 메울 수 있도록 주거복지에도 신경을 쓰겠습니다.청주는 젊고 튼튼한 도시입니다.청년 취업자의 비중도 높고 청년 고용률도 최상위권입니다.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산업 등 미래 핵심 산업의 중심이 청주입니다.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과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산업환경 지원센터 등을 통해 IT, BT, GT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지난해 우리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이와 함께 전국에서 첫 번째로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도 지정되었습니다.아동복지와 양성평등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평가받은 성과였지만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더 보고 더 들으며 더 살펴서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도시가 되겠습니다.세심하게 관찰하고 잘 듣는 일은 시정의 어느 분야에서나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분들을 위해서는 더더욱 필요한 일입니다.그리고 그것이 우리 시가 선제적으로 관련 전담부서를 만들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내년 3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365열린장애인 돌봄센터가 건립됩니다.이에 더하여 올해 측량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타운이 본격 조성되면 돌봄, 재활, 교육의 기능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복지‧문화‧여가 공간이 마련될 것입니다.‘함께’잘 살기 위해서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지원이 더욱 절실합니다.마을만들기 사업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은 물론이고 스마트팜과 ICT 융복합 확산, 로컬푸드와 도시농업 등을 통해 강소농을 육성하고 농업 생산성을 더욱 끌어올려 청주시 행정이 도심부에만 머무르지 않고 농촌과 도시가 연결되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더 세심한 행정을 하겠습니다.아이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게 하는 일도 외면할 수 없습니다.청주시가 교육의 도시라고 불렸던 이유는 교육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믿는선각자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원도심 내 건축자산을 활용한 교육선각자 기념관을 건립해 전국에서도 이름난 사학재단을 설립한 분들을 기리는 한편, 행복교육지구 운영, 고교 무상교육 및 학교시설 개선에도 많은 재원을 투입해 교육도시 청주의 의미를 되살리도록 하겠습니다.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게 하는 일, 따뜻한 배려와 공평한 지원을 잊지 않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잘 쉬는 것도 무엇 못지않게 중요합니다.시민 여러분의 욕구와 기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겠지만 멀리 보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서로 어울려 재충전할 수 있는 시설의 준비를 소홀함 없이 하겠습니다.명암저수지의 데크길은 휠체어와 유모차가 다닐 수 있게끔 넓어지고 청주동물원의 가파른 경사는 모노레일 설치를 통해 보완될 것입니다.극복과 치유를 넘어 청주를 청주답게 하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우리가 함께한 기억을 자산으로 우리만의 특색을 드러내야 합니다.BTS와 기생충, 오징어게임의 성공은 우리가 가진 소프트파워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이날치의 국악, 드라마 킹덤의 소재였던 갓 열풍, 갯벌과 경운기를 소재로 한 머드맥스, 전통을 소재로 새 기술을 입힌 국립박물관의 히트상품 등은 가장 우리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그것은 새롭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할 것도 아닙니다.청주시민 모두의 개별적 특성과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온 역사적 자산을 토대로 보편적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냄으로써 가능해집니다.청주의 마지막 달동네인 수암골을 배경으로 했던 드라마,커피 한잔을 내리는 일에도,아이의 상처를 보듬는 일에도 진심인 향교길 카페 사장님이 나오는 소설,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무심천을 걸으며 치유 받는 이야기가 등장하는 만화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삶 가운데 청주라는 장소가 품고 있는 이야기들을 86만여 개나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더군다나 청주는, 천오백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방이 아닌 중심에 있었습니다.불교, 유교문화의 중심지역이었던 천 년의 역사를 포함해 고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수많은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습니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재 신채호 선생이나 의암 손병희 선생은 물론이고,무인 시대의 풍운아 경대승,조선 성리학의 출발점이었던 목은 이색,충절의 대명사 동래부사 송상현,한국사 최고의 실용주의 재상 지천 최명길,서양보다 앞서 조합수학을 창시한 과학자 최석정,서사시인 신동문, 추상화의 거목 윤형근,한국 최초의 근대조각가 김복진까지 청주 사람들의 발자취는 경이롭기까지 합니다.올해도 청주시는 우리가 가진 자산과 이 땅을 살아왔고 살고있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매진할 것입니다.초정은 단순히 신묘한 물이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를 넘어섭니다.한글 창제와 공법의 구상, 과학기술의 진흥 등 세종의 업적은 치유와 사색의 장소였던 청주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초정클러스터는 그러한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천년 역사의 유적들이 모여있는 중앙공원은 역사공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곧 착공에 들어갈 청주시청사는 서원을 모티브로 모든 시민이 어울릴 수 있는 곳으로 설계되어 우리나라 공공건축의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직지의 가치는 최초의 금속활자라는 타이틀을 넘어서야 합니다.그것은 기록, 정보의 공유, 교육‧교양 사업과 연계해 반도체와 같은 미래산업에 연결될 것입니다.작년 말 착공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직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아울러, 아직 구상단계에 있지만, 디지털 철당간과 미디어파사드 청주읍성 등 역사자산을 첨단기술로 구현해 청주에 살고 있다는 소속감을 자부심으로 느끼게 할 상징사업도 연구하고 준비하겠습니다.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공간의 변화로 삶의 방식을 바꾸는 일입니다.근대 이후 도시는 기능별 분화와 집적화, 대형화의 길을 걸었습니다.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극대화된 효율성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했습니다.하지만 경제적이고 기능적인 효율이 놓친 것은 실제 그 속에서 사는 사람의 주체성과 다양성입니다.취향은 규격화되었고 개개인성은 몰살되었습니다.직장과 주거의 분리로 동네는 활기를 잃었습니다.86만 청주시민 중 누구도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다양성의 존중과 발현은 동네를, 도시를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직장과 주거는 물론이고 의료, 교육, 공원, 문화‧체육, 상권 등이 동네마다 도보로 15분 내 모여 있는 ‘완전 오고 싶은 동네’,완오동 15분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각 동네 안과 동네별로도 다양성을 갖추어서 이를테면, 가죽공예 마을, 영유아 놀이마을,전통주 마을, 카페 거리 등으로 특색화 되고 동네끼리는 다시 대중교통으로 연결될 것입니다.각자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하며 모두가 어울릴 수 있게,익숙한 설렘이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일상생활권 구축계획과 비전 이행계획은 올해 마련해서 긴 안목으로 준비하겠습니다.사랑하는 청주시민 여러분!나무에 앉은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에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저는 우리의 가능성을 믿습니다.각자의 자리에서 모두가 우리의 순간과 우리가 사는 이곳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아주 열심히 그리고 아주 잘해왔습니다.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함께 하면 할 수 있습니다.그것이 우리의 가능성이고 날개입니다.아직 봄은 오지 않았지만 다가올 봄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넉넉한 품이 되고 든든한 어깨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올해는 손잡고 무심천을 걷는 일이 단지 바람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청주시도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시선은 따뜻하게 고민은 치열하게 시민만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행동하겠습니다.이제 곧 다시 봄이 되면, 청주시민 모두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보장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쌓아 올릴 놀라운 기적들을 바라고 또 그려봅니다.신영복 선생은 저서 『처음처럼』에서,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끊임없는 시작이다.라고 노래했습니다.새해는 극복과 치유를 넘어 새 시작의 처음이 될 것입니다.지난날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첫걸음을 기억하고 올해 함께 할 당신의 모든 시작을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새해 청주시민 모두의 가정에 일상의 행복이 시작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 2022년 첫 날청 주 시 장 한 범 덕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2:11

최우수상 노다나오미 - 화기애애한 삼 형제 순창군이 올해 개최한 순창군 인구정책 공모전인 '행복한 순창생활, “우리 가족은 순창에 살아요”'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군은 공모전을 사진 및 생활수기 2개 분야로 나눠 결혼‧출산‧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추진했다. 사진 분야에는 순창읍에 거주하는 노다나오미 씨의 경천변을 손잡고 뛰어가는 삼 형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인 ‘화기애애한 삼 형제’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우수상 2명과 장려상 2명 등 총 5명을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상 이지현 - 너희는 사랑이야 우수상 정지윤- 순창에 살어리랏다 생활수기 분야는 동계면에 거주하는 김희연 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씨는 순창으로 귀촌해 아이들 키우며 살아가는 이야기와 순창이 참 좋다는 이야기를 담은 “장류축제부터 하늘길까지”라는 작품을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풍요로운 순창의 자연 속에서 사는 집도, 가족의 모습도 다르지만 모두가 살아가며 결혼, 임신, 출산, 육아처럼 큰 삶의 사건을 맞이한다. 그 특별한 시간을 순창이라는 지역 공동체 속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진솔하고 따뜻한 작품을 높은 점수를 줬다”며 심사평을 전했다. 수상자는 지난 31일 향토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으며 분야별로 최우수상 90만 원, 우수상 각 50만 원, 장려상 각 20만 원의 상금을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으며, 수상작은 순창군 홈페이지에 1월 중에 온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 최광식 기자 | 2022-01-02 11:50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처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나무의사의 자격취득 교육과정 개설하고 오는 10일부터 5일간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2년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사진=충북도 제공) 교육과정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교육기간은 2022년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4주간 160시간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2022년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사진=충북도 제공)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 10일부터 1월 14일까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https://www.chungbuk.go.kr/forest/index.do)의 공고문을 참고해 나무의사 양성과정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등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3명의 교육생이 거쳐 갔다.특히 올해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나무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내년부터 나무의사의 보수교육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나무의사 양성교육 뿐 아니라 공립나무병원도 연중 운영하고 있어 나무관리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 아파트, 기업 등 충북도민 누구나 전화 (220-6152∼4)나 인터넷(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수목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조원삼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산림교육센터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무의사 등 양성과정」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생활권 수목진료에 전문성을 갖춘 나무의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 및 수목진료 일자리 창출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1:45

멀꿀열매@전남도 전라남도가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R&D 성과들을 바이오 기업과 지역 농가로 이전하는 가운데 천연자원연구센터가 최근 멀꿀 열매 추출물 관련 특허를 기능성식품 전문기업에 이전해 산업화를 촉진하고 있다.전남도와 천연자원연구센터는 2019년 코스닥 상장 기능성식품 전문기업인 ㈜미래생명자원(대표이사 김성진)과 멀꿀 열매에서 추출한 간 보호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기술이전 협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이를 기반으로 ㈜미래생명자원은 지난 10월 ‘옵티헬스 주당간편’이라는 제품명의 숙취해소 음료를 출시, 온라인과 약국체인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천연자원연구센터는 일반식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해 멀꿀열매 추출물의 알콜성 간보호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마치면,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미래생명자원은 제품 개발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도내 농가와 계약재배를 체결할 예정이다.멀꿀은 멍나무로 불리는 난대성 넝쿨식물로, 전남 남해안 일대에 자생하는 으름덩굴과에 속한 상록덩굴 식물이다. 4~5월 중순 흰색 꽃이 피고 가을에 검붉은 색의 열매를 맺는다.특히 멀꿀 열매는 일반 벼농사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소득 작물이다. 2019년 천연자원연구센터는 멀꿀 열매 추출물의 간 보호 효과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를 등록했다.전남도 관계자는 “전남도는 천연자원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천연물의약품원료 대량생산시설, 화장품 천연오일 원료추출 및 표준화 등 다양한 소재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활용해 바이오 기업을 유치하고 계약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2-01-02 11:43

 대전시는‘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사업을 1월중으로 완료하고, 4월까지 단속데이터 전송 등 시험 운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미리 알려준다 시스템(사진=대전시 제공)  운전자가 회원에 가입하면 불법주정차 단속CCTV(고정식, 이동식) 단속구역에 주차할 경우, 문자 ㆍ 카카오톡 ㆍ push앱 등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을 사전에 알려주어 차량을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단속 사실을 운전자가 알지 못해 송달기간(5~7일)동안 동일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단속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단속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여 차량을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원에 가입한 운전자가 불법주정차 단속CCTV(고정식, 이동식) 구역에 주차할 경우, 운전자에게 1차로 단속되었음을 알려주는 문자를 보내 차량의 자진이동을 유도하며, 10분후 차량이동을 하지 않으면 2차로 단속되어 최종적으로 단속이 확정되게 된다. 그러나 버스탑재형 단속 카메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단속 및 경찰관 등 인력에 의해 단속될 경우에는 문자알림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차량의 자진 이동 문자를 받은 운전자에게 주변의 주차장 정보를 제공해주는 ‘스마트 주차공유 서비스’를 연계사업으로 추진한다.‘스마트 주차공유 서비스’는 2022년 12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알림서비스는 대전시 전역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예산낭비 요인을 줄였으며, 스마트 주차공유 서비스 연계로 시민의 불법주정차 예방 및 차량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대전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시행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주차단속 불만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2022년 5월 본격 시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에는 고정식 불법주정차 단속 CCTV 346대, 이동식(차량)CCTV 25대 등 총 371대의 불법주정차 단속 CCTV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11월말 기준으로 총 196,865건이 단속됐다. 

사회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1 14:20

김석환 홍성군수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홍주의사총과 충령사를 방문, 흑호랑이의 용맹하고 강인한 기운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역경을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해가 되길 기원하며 새해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김석환 홍성군수, 군민 안녕과 화합 기원하며 참배(사진=홍성군 제공) 1일 김 군수는 홍주의사총과 충령사에서 참배하며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충남혁신도시의 완성으로 명실상부한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아가길 희망했다.이어,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있는 큰 변화의 시기인 만큼 군민 분열·갈등이 아닌 군민이 화합할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또한, 김석환 군수는 “2022년은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시 전환의 해로 10만 군민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전하면서,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고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백월산 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했으며,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운영을 중지해 왔던 노인시설 371개소와 공공체육시설 16개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오는 1월 16일까지 폐쇄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방역 대책을 실행하고 있다.이와 아울러 군민들께서는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다면 주저 없이 선별검사소나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아 볼 것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생활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킬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1 14:17

김정섭 공주 시장(사진=공주시 제공)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밝은 희망의 기운이 온누리에 함께하길 기원합니다.2021년은 백제 무령왕의 ‘갱위강국(다시 강국이 되었다)’ 선포 1500주년,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이하여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갱위강시(更爲强市,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자)’를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온갖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게 변함없는 믿음과 힘을 보태주신 11만 시민 여러분과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2022년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재난상황 속에 많은 시련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와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2022년이 우리 공주시와 시민 여러분께 큰 희망과 보람을 안겨주는 해가 되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변화와 혁신’의 끈을 더 단단히 동여매겠습니다.저는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자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는 다를지라도 공동의 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의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자는 말씀을 드립니다.새해에도 우리시가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립니다.올 한 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새해아침공주시장 드림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1 14:15

박상돈 천안시장(사진=천안시 제공)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그리고, 천안시 공직자 여러분!임인년 새아침의 해가 밝았습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태양은 늘 동쪽에서 돋아 서쪽으로 지는 일을 반복하지만,신년의 서막을 여는 새해 첫 일출은우리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여러분은 새아침의 해를 맞이하며 무엇을 떠올리셨나요?저는,추위를 뚫고 대지를 품는 새해의 여명에서 헌신과 배려로 서로를 지켜 온 시민 여러분을 보았습니다.암흑을 헐고 하늘로 솟는 태양의 궤적에서 시련을 딛고 도약하는 천안시를 보았습니다.새해 첫날 떠오른 해에게서 온기와 희망이 가득한 천안시의 어제와 오늘,그리고 내일을 엿보았습니다.오늘,우리는 그동안의 어려움을 넘어 새로운 출발선 위에 올랐습니다.2022년은 희망과 행복의 빛을 온전히 되찾는 가슴 벅찬 여정이 될 것입니다.시련이 아직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과 함께 싱그럽고 희망찬 새아침의 햇살을 품고 힘차게 다시 뛰겠습니다.“다시, 천안!”천안이 시민과 함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저는『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의 비전 실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나란히 걷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천안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고 지금도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계속해서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면서 시민이 바라고 공감하는 행정을 함께 펼쳐나가겠습니다.지난해에 이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과,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무엇보다도 저는 시민 여러분이 곧 천안의 희망이고 힘의 원천임을 알고 있습니다.시민 여러분이 항상 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셨기에 지난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2022년에는 민생과 경제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천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또한 문화와 미래의 개척으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미래를 향해 다시 뛰는 천안시가 되겠습니다.70만 천안시민 여러분!제일 먼저, 더 이상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더 빠르고 강한 민생과 경제의 회복 속도를 높이겠습니다.현재 우리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위기에 몰려 있고, 다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의 작은 불씨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그러나 더 이상의 좌절은 없습니다.위기일수록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가야 합니다.경기 회복의 훈풍이 다시 불어올 수 있도록 지난해 시민 여러분이 이루어낸 기적을 다시 한번 만들어내겠습니다.그동안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하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코로나19로 흔들린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천안사랑카드 발행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로, 그 동안 눈물과 한숨의 나날을 보내셨던 자영업자 분들이 웃을 수 있게 민생회복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빙그레, 오스템 임플란트 등 대기업을 비롯한 총 583개 기업 4조 7천억원의 역대급 투자유치를 성공한 저력으로, 올 해도 차세대 산업 및 우수기업, 수도권 이전기업, 유턴기업 등을 집중 유치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2025년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시 추진하고 있는 852만㎡ 규모의 13개 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겨 3만 9천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천안시일자리통합센터를 설치하여 청년,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키고 늘리겠습니다.천안시는 청년인구가 32%나 되는 젊은 도시입니다.천안시의 미래를 열어갈 꿈꾸는 청년들에게 열정으로 보답하는 도시!청년의 희망이 현실이 되는 도시! 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청년일자리앱 개발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폭넓은 일자리 마련으로 취업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5월 새롭게 문을 여는 “천안시 청년센터”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입니다.1,008호의 청년임대 주택을 보급하고 청년의 자립과 성장, 지역정착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둘째, 천안만의 색깔을 담은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우리시는 ‘높은 문화의 힘’을 믿고, 천안만의 멋과 매력을 살린 ‘고품격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천안은 대한민국 독립의 정신이 살아 있는 역사의 도시입니다.그 중심에 드넓게 펼쳐진 독립기념관이 있습니다.천안이 가진 역사와 문화의 장점을 살려 국 ․ 내외 한류 팬이 독립기념관에 찾아와 K-컬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문화엑스포 정례 개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대한민국 독립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류 문화를 이끌겠습니다.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명품 스포츠 도시 기반도 단단히 다지겠습니다.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발맞추어 천안시민 프로축구단 승격 등 천안시가 세계적인 ‘축구메카 도시’로 비상할 수 있는 기반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300㎡ 규모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생활체육·문화 공간으로 완성하겠습니다.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쉼과 여유, 쾌적함이 넘치는 녹색 삶터를 마련하여 휴양과 관광의 도시로 탈바꿈하겠습니다.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과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친환경 호수공원으로 시민의 품에 안겨드리겠습니다.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본격 착공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힐링과 체험,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의 명소로 만들고, 천안을 대표하는 천안삼거리의 흥과 정취가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고유의 가치를 지키고, 더욱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발돋움시켜 나겠습니다.태조산공원 산림레포츠시설을 조기 완공하여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찾을 수 있는, 숲이 공존하는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바꿔가겠습니다.관내 유일한 태학산자연휴양림에 산림문화휴양관과 족욕장을 설치하고 기 조성된 오토캠핑장, 숲속의 집, 유아숲체험원 및 치유의 숲과 더불어 천안의 대표적인 휴양지로서 누구나 쉽게 찾는 힐링쉼터가 될 것입니다.도심형 반려인 쉼터 조성으로 시민과 반려동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 도시 기반도 마련하겠습니다.천안의 우수 빵집과 지역 농산물 연계를 통해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구축을 확고히 하겠습니다.우리시는 지난해, 호두과자로 대표되는 천안 빵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지역 내 우수한 빵집을 적극 홍보․육성하기 위하여 10월 10일 ‘빵빵데이’ 축제 및 상표 출원․등록을 통해‘빵의 도시 천안’ 이라는 특색 있는 브랜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올해는 우수한 지역 농산물 연계로 농가, 제과업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상생하는 차별화된 ‘참여형 빵빵데이’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빵 산업 육성은 물론,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그야말로, 복합 문화 축제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국내 최초로 호두과자를 만든 도시, 천안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빵의 도시로 우뚝 설 그날까지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셋째, 천안형 교통체계 구축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혁신과 전국으로 통하는 미래형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수도권을 뛰어넘는 교통복지!어디로든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도시 인프라 확충! 을 위한 힘찬 행보를 이어가겠습니다.지난 한 해 대중교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똑똑한 천안! 스마트 천안! 실현을 위해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지난해 6월 천안형 심야버스 운행으로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의 편안한 발이 되어 주었고 12월 도입된 도심 급행 순환버스는 도심권 이동시간을 단축시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2005년 수도권 전철의 천안역 연장 이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시내버스와 전철의 환승이16년 만에 해결되어  3월이면 시민 여러분께서 오랜기간 기다려주신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의 ‘전면 환승’ 혜택을 누리실 수 있게 됩니다.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까지 마무리가 되면 이로써 천안 시내버스가 완전히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2년 연속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선정으로 교통 효율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겠습니다.2023년까지 천안 도심지역에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횡단보도 등 첨단신호시스템 도입과 통합주차정보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교통정체 해소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중부권 중핵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전국으로 통하는 미래형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국토교통부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천안형 외곽순환도로 4개 사업과 일부 하천정비 등 국비 약 1조원 규모로 2027년까지 총 30km에 달하는 순환도로교통망이 확충됩니다.이로써 동북부 등 지역균형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고 도심 내 상습적 교통체증 숨통이 확 트일 전망입니다.2025년까지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총 78㎞ 길이의 자전거 길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로 구석구석 여행이 더욱 생생해지는 자연체감형 테마로드로 새롭게 자리잡을 것입니다.우리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천안역사 신축과 동부광장 조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만남의 광장이자 문화를 담은 랜드마크 광장으로 꾸미겠습니다.두정역 북부 출입구 신설, 부성역 신설을 통해 수도권과의 생활거리를 더욱 좁혀 천안시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로 끌어올리겠습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추진도 정부에 지속 건의하여 뚝심있게 이어가겠습니다.넷째, 미래 먹거리 산업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미래’를 과감히 개척해 나가겠습니다.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5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1만 5천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천안을 한국형 실리콘 밸리이자 벤처창업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천안역세권 혁신지구와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천안역을 중심으로 산업시설, 주거시설, 문화·복지 공간이 어우러진 공간이자 4차 산업의 전진 도시로 완성하겠습니다.또한 오룡지구,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쇠퇴한 천안의 심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겠습니다.원도심 발전의 기폭제가 되어줄, 민관협력형 오룡지구 도시재생 리츠사업은 문화와 복지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스포츠 타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오룡경기장의 옛 명성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동남구 지역 균형개발을 기반으로 한 수요자 중심의 약 58만㎡의 용곡지구 도시개발사업추진을 위한 노력 또한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변화된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에 포함되는 지식산업센터와 국제컨벤션센터, 제조기술융합센터 등 기반 시설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겠습니다.차세대 자동차부품 사업을 특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천안의 산업기반인 제조업을혁신해 나갈 강소 연구개발특구 육성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연구개발 성과 사업화,차세대 혁신 공정 플랫폼 구축,산학연 협력사업 및 지역 전략산업 육성 등 미래먹거리 창출을 선도하는 천안시로 한층 더 끌어 올리겠습니다.성환종축장 이전부지 국가첨단산단 조성사업은 낙후된 서북부 지역 발전에 불쏘시개가 됨은 물론 첨단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 조성될 것입니다.다섯째, 시민의 안전과 취약계층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든든한 울타리 시정을 펼치겠습니다.지난해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대부분 대면으로 이루어지던 기부, 봉사 등이 줄어들면서소외된 계층의 한숨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올해는 시민을 향한 진심의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고 복지자원 한계를 극복하는 지역사회 천안형 복지안전망 재구축으로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치겠습니다.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출생축하금과 함께 ‘첫만남 이용권’ 지급 등 미래를 위한 맞춤형 출산정책으로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도시를 넘어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더 이상 아동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카 운영과 취약계층 안심보육 서비스를 강화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급격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시립노인요양시설 건립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 설치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차질없는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곧 마무리되는 재난안전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안전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더불어 새롭게 건립 중인 일봉동, 쌍용1동,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백석동, 동면, 성남면 센터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만족하고 함께 소통하는 열린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2022년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확실한 행동과 변화가 기대되는 해입니다.지금까지의 성과와 변화에 안주하지 않고 변함없는 의지로 담대하게!천안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오늘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희망을 키워나가겠습니다.희망찬 미래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우리가 만들어 가야됩니다.어렵고 힘들지만 지금까지 잘해온 것처럼 우리가 힘을 모으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엄중합니다.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하고 병상 여력이 빠듯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습니다.우리의 일상회복을 위해선 단계적인 회복 절차와 함께 방역수칙의 준수, 백신접종 참여 등모두의 노력이 다시 한번 필요합니다.어려운 시기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숨겨진 영웅’들이 우리 곁에서 늘 함께했듯이오늘도! 내일도! 희망찬 천안을 기대해 봅니다.언제나 한결같은 새로움으로 함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다시, 천안”시민과 함께 이어온 긍정과 활기,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그 길에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동행을 당부드립니다.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 1. 1.천안시장 박 상 돈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1 14:13

 대전시가 대중교통 환승 수단으로 쓰이고 있는 시민 공영자전거‘타슈’ 를 내년 1월 1일부터 1시간 이내 이용할 경우 무료화 한다. 공영자전거 타슈 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시는 ‘타슈’를 1시간 이내 이용할 경우 무료로 해 시민들의 근거리 교통 서비스를 향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1시간 이내 이용 후 반납하고 재 대여시 반복 이용도 가능해 사실상 무료로 이용되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공영자전거 무료 이용 혜택을 주는 것은 광역자치단체 중 대전시가 처음이다. 이 정책은 2020년 9월 14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우승호 의원이 ‘시민 누구나 본인 인증만 하면 타슈 1시간 이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도록하는 공영자전거 운영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 후 원안 가결돼 시행되는 것이다. 타슈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본인 인증을 위해 타슈 홈페이지(https://new.tashu.or.kr) 또는 스마트 폰에서 타슈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타슈 앱을 실행하여 가까운 대여소를 검색하고, 대여 가능 자전거가 있는 대여소에서 QR코드를 이용해 대여하고 목적지 주변 가까운 대여소에 반납하면 된다. 다만 시는 독점적 사용을 막고자 1시간 초과에 대한 추가 사용료를 30분당 500원 부과한다. 1일당 최대 추가 사용료는 5,000원을 부과하는데 회원가입 시 본인이 등록한 결제 수단을 통하여 징수하게 된다. 아울러, ‘타슈’무인대여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과 결제 오류, 대여․반납 불편 등을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에 QR단말기를 부착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대여ㆍ반납이 가능한 공유자전거 시스템 도입키로 했다. 위치기반 공유자전거 대여소 구축이 가능하여 공유자전거 대여소의 설치 간격을 줄이고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 및 관공서, 쇼핑센터 등에 대여소 1,000개소를 내년 2월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제작중인 신규 자전거 및 QR단말기가 제작완료되는 2022년 3월 말부터는 공유자전거 시스템 2,500대와 기존 공영자전거 2,305대를 병행 운영할 계획으로 출·퇴근길 타슈를 이용하여 10분 이내 버스정류장 및 도시철도역 등 환승지 연계 가능한 근거리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선희 시 교통건설국장은 “개선된 시스템 도입되는 내년 3월 말부터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영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근거리 생활형 교통수단이자 버스와 도시철도 등과 연계된 공공교통의 한 축으로써 자전거가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2-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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