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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완산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완산공원 꽃동산이 매년 봄 화사한 봄꽃으로 장관을 이루면서 도심 속 꽃구경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제공] 사진작가 이종환 완산도서관에 따르면, 약 1만 5000㎡(4500여평) 면적의 완산공원 꽃동산에는 철쭉과 겹벚꽃나무, 꽃해당화, 배롱나무, 황매화 등 화려한 꽃잎을 자랑하는 나무 약 1만 그루가 심어져 매년 봄마다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는 이곳은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는 겹벚꽃과 어른 키 만한 철쭉이 만개를 이루면서 꽃구경을 나선 상춘객 및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봄꽃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완산공원 인근에는 완산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어 독서와 함께 봄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이와 관련,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전주시민들의 독서문화향유를 위해 △독서 및 도서관 인프라 구축 △독서동아리 활성화 △작은도서관 112개관(공립29, 사립83) 활성화 사업△독서·강연·현장탐방 등 인문학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봄꽃이 만개한 이 계절에 전주 시민이 함께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일상적인 삶 속에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전주의 대표 책 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평생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한편, 2019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출판·독서·서점·문화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를 주 행사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19-04-27 14:20

NHN스타피쉬(대표 김남형)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가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의 빅매치 생중계와 함께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결 이벤트는 오는 29일 저녁 9시 개그맨 유민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각 라운드마다 승자에게는 맛있는 음식이, 패자에게는 재미있는 벌칙이 주어져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총 3번의 라운드가 펼쳐질 예정이며, 각 라운드마다 에피타이져, 메인요리, 디저트를 걸고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김준현과 유민상의 재치있는 입심대결도 놓쳐선 안되는 볼거리다.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인터넷 방송 중 쿠폰이 지급되는데, 이 방송 쿠폰을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에 입력하면 게임머니 1억냥을 100%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 당일인 29일 자정까지 쿠폰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BBQ 후라이드 치킨과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품 행운도 주어진다.먹방 예능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김준현과 유민상은 이번 빅매치 대결에서 ‘맞고’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대국을 위해 김준현이 유민상에게 보내는 특별 인터뷰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레저 | 정연미 기자 | 2019-04-26 20:46

사진=서울시 제공 사진=서울시 제공 '별서정원의 효시'라 할 서울의 전통정원 성락원이 23일 200년만에 공개됐다.서울시는 성북구 북한산 자락에 16,000㎡ 규모로 들어선 성락원을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서울 성락원은 1790년대 황지사라는 인물이 처음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세기 들어 철종(재위 1849~1863)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정원으로 사용됐고, 일본강점기에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이 35년간 별저로 썼다. 이후 심상응의 후손인 고(故) 심상준 제남기업 회장이 1950년 4월 사들였다. 서울 안에 있는 몇 안 되는 별서(별장) 정원이고 풍경이 잘 보존돼 1992년 사적 제378호로 지정됐다가 2008년 명승 제35호로 다시 지정됐다. 성락원이라는 이름은 '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암반과 계곡 등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리고 인간의 손길을 최소화해 조선시대 정원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락원 내원에는 연못인 영벽지가 있는데 이곳 바위에는 추사 김정희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현재 성락원을 관리하는 가구박물관은 복원이 마무리되기 전 임시로 이곳을 개방하기로 해 한국 전통 정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시는 전했다.관람은 사전예약해야 하며 월·화·토요일 등 주 3회, 하루 7회, 회당 20명씩 이뤄진다. 하루 두 차례는 영어 가이드로 진행한다.한국가구박물관(02-745-0181) 유선 또는 이메일(info.kofum@gmail.com)로 신청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만원이다.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문화재청과 함께 성락원의 복원·정비를 추진함과 동시에 소유자 측과 협의해 개방 시기를 늘려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방문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저 | 양성희 기자 | 2019-04-23 16:41

사진=mbc화면캡쳐 지난 21일 열린 ‘2019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서 외국인이 사상 처음 우승해 충격을 주고있다.이날 오후 3시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멍 때리기 대회에는 80여명이 참여해 누가 가장 오래 안정적으로 멍(?) 때리는지를 겨뤘다.멍 때리기 대회는 주최 측이 15분마다 참가자들의 심박수를 측정해 분석하고 시민들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가장 안정적으로 멍을 때리는 사람에게 1등을 수여한다.대회 진행 중 참가자들은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편이나 요청 사항을 전달할 카드를 들어 의사표시를 한다.마사지 서비스는 빨간카드, 물 서비스는 파란카드, 부채질 서비스는 노란카드 식이다. 서비스 이용 시엔 감점 처리 되고, 멍 때리기에 실패하면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 밖으로 끌려나간다.매회 독특한 콘셉트를 한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마음가짐으로 실력(?)을 겨누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최초로 외국인 우승자가 탄생했다.대회 우승자인 리 라디 씨는 자신의 우승에 대해 “너무 놀랐다”며 “저에게 1등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2019 한강 멍 때리기 대회는 올해 4회째로, 지난 2016년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ㆍ29)가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크러쉬는 당시 ‘녹음하고 곡 만드는 게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풀 겸 참가하고 싶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직접 제출했다.

레저 | 양성희 기자 | 2019-04-22 19:12

사진=연합뉴스 앞으로 한강변에서 텐트를 치면 문을 개방해 둬야 한다.텐트로 사방을 다 가려 놓고 안에서 술을 마시거나 민망한 애정행각을 하는 일부 이용객 때문에 민원이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22일 서울시는 이날부터 한강공원에서 텐트를 칠 때는 2개면 이상을 반드시 열어두어야 하며 설치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제한했다.텐트를 칠 수 있는 곳은 여의도 2곳과 반포 2곳 등 13곳이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시는 닫힌 텐트 안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텐트의 2면 이상을 반드시 개방하고 오후 7시 이후엔 철거하도록 했다. 텐트 크기는 가로·세로 각 2m 이하로 제한한다. 이를 어길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100만원을 매길 예정이다. 현행 하청법은 시·도지사가 정한 하천 구역에서 야영·취사행위를 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규정을 뒀다. 시는 22일부터 단속반 237명을 투입해 하루 8회 이상 공원을 돌며 안내·계도할 방침이다.

레저 | 정연미 기자 | 2019-04-22 14:43

사진=kbs1 20일 오후 KBS1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제22화에서는 눈부시다 광화문 - 서울 사직동 ・ 예지동 편이 전파를 탔다.600년의 시간이 고여 있는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 서울이란 도시가 생겨났던 때의 모습은 어땠을까? 궁금하다면 광화문 세종로로 가보는 게 정답! 서울의 원형을 찾아 지난 세월을 고요히 품고 있는 광화문 일대에 위치한 사직동과 예지동에서 배우 김영철의  스물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하는 동네 한 바퀴‘임금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의 광화문(光化門). 세종로 중앙에 조성된 광화문 광장은 가족 단위의 시민들, 외국인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광화문 광장이 교통 섬처럼 놓여있어서 흐려진 광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서울의 관광 1번지이자 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광화문 일대를 따라 배우 김영철은 힘찬 발걸음을 옮긴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600년 마을을 만나다광화문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길 하나만 건너면 등장하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골목’으로 지정된 ‘600년 골목’이 김영철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굽이굽이 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골목, 아홉 번 굽은 길을 꺾어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동네다. 고즈넉한 한옥으로 이루어진 골목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은 마을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예스러움이 가득한 낮은 담장과 한옥집들 사이를 거닐다 만난 정겨운 동네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상추 모종을 심으며 한 해 농사를 준비 중인 어르신은 100년 된 한옥을 지켜왔다고 하는데… 100년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깨끗한 한옥에서 어르신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막걸리 화덕빵’, 2평 남짓한 좁은 한옥 부엌에서 가게를 시작하게 된 사장님의 이야기도 궁금하다. 왁자지껄 웃음소리를 따라 들어가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친 유쾌한 모습. 바로 대문 앞마당에 모여 볼펜을 조립하고 있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들과 함께 볼펜 만들기에 돌입한 초보 조립사 김영철, 온정 가득한 600년 마을을 만나본다.#. 왕의 놀이터, 황학정인왕산 아래 한양 도성 성곽길을 따라 걷다 보니 쉼터 같은 곳이 펼쳐진다. 드라마 ‘태조왕건’에서 궁예 역을 맡았던 배우 김영철이 왕의 놀이터 ‘황학정’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까? 이곳에서 30년 동안 전통 방법을 고수하여 화살을 만드는 장인을 만나 옛 왕들이 쏘던 활과 화살을 둘러본다.#. 서민들의 피로 해우소, 피맛골에서 즐기는 빈대떡과 이갈비조선시대 광화문 앞 육조거리에서 서민들이 고관대작들의 말을 피해 생겨난 골목 ‘피맛골’로 이동해 보는 배우 김영철. 현재 대부분의 노포들은 재개발로 빌딩 숲으로 자리를 옮기고 남은 집들 역시 재개발 지역으로 논의되면서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곳이 됐다. 조선시대 때부터 서민들의 아지트로 자리 잡아 온 곳,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오늘의 피맛골을 걸어본다.노릇노릇 한 냄새에 김영철의 시선이 머문 곳은 아직 재개발 손길이 닿지 않은 60년 된 고갈비집. 보통 고갈비하면 고등어구이를 뜻하지만 더 담백하고 고소한 이면수구이를 맛볼 수 있다. 싸고 푸짐했던 이면수구이와 막걸리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 8,90년대 대학생들과 동네 사람들의 회포를 풀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가난하고 배고팠던 시절 고단한 인생을 녹여주는 사장님의 인심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데… 이갈비와 막걸리 한 잔에 하루의 피로를 풀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그 시절 추억이 담긴 음식을 만나본다.#. 도심 속 시간여행, 예지동 시계 골목‘피맛골’ 따라 걷다 보니 이색적인 골목 하나를 발견했다. 1960년대에 형성된 예지동 시계 골목은 한때 국내 최고의 예물 상가이자 시계 기술자들의 사관학교로 이름을 날린 곳이다. 하지만 1980년대 말 호황기를 끝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아버지 적부터 100년간 대를 이어온 시계 장인과 45년 지기 아우가 함께하는 시계 공방… 600년 역사의 종로 골목에서 발견한 시간은 어떤 의미로 흘러갈까?#. 서울시 미래유산 지정, 87년 전통의 추어탕서민들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보양식 중 하나인 추어탕. 배우 김영철의 발길이 닿은 곳은 서울의 대표 노포이자 87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식 추탕(추어탕) 집이다. 87년의 시간 동안 가게를 운영했다는 것은 단지 음식을 팔아온 것 이상으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함께한 가게라는 의미일 터. 서울식 추탕집의 시작은 193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쟁 통에 북으로 올라간 사람들마저 그 맛을 잊지 못했던 곳. 시어머니에게서 며느리로 그리고 손녀에게로 3대째 이어져 왔다. 3대가 함께한 87년의 시간이 담긴 진한 국물을 맛보러 간다.

레저 | 정연미 기자 | 2019-04-21 11:09

 전국배낚시 예약플랫폼 마도로스(대표 조맹섭)는 이달 초부터 인천 연안부두 선박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무료 승선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이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상대적으로 다양한 레저활동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자 시작됐다. 연간 상시로 진행되는 무료 승선 캠페인은 1급 시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동반 승선해야 한다.캠페인은 마도로스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선박인 ‘강백호’와 ‘열혈강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이름을 딴 ‘강백호’와 인기 무협 만화를 모티브로 한 ‘열혈강호’는 깨끗하고 예쁜 인테리어로 꾸며져 편안한 환경에서 배낚시를 즐길 수 있다.또한 낚시를 처음 해보는 사람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게 낚시 장비를 대여해주거나 물고기 낚는 법을 설명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선상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회를 떠주는 서비스와 함께 라면 등의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도로스는 배낚시가 단순 체험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레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시각장애인에게 취미생활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시각장애인이 낚시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한편 시각장애인 무료 승선 캠페인은 마도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4월과 6월에는 대학생과 회사원을 대상으로 MT와 워크숍 배낚시에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마도로스 시각장애인 캠페인시각장애인 캠페인 문의는 마도로스 인천 연안부두에서 강백호, 마도로스 선박을 이용하며 최소 8명 이상일 경우 출항이 가능하다. 시각장애인 1급을 대상으로 하며 보호자는 별도의 비용 4만원이 발생한다. 보호자는 승선비 4만원, 낚시대, 채비는 별도이다.마도로스 개요마도로스는 배낚시 예약 플랫폼 기업으로 대한민국 500여척의 낚시배와 제휴하여 배낚시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는 대한민국 100개의 항구에 직영선박을 운영하여 항구를 디자인 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레저 | 전은술 기자 | 2019-04-17 21:25

시진=화담숲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8일부터 한달간 형형색색 봄꽃으로 물들어가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진달래·철쭉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담숲은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7만여 그루의 진달래와 철쭉 군락이 화담숲 능선을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약 4,300㎡(약 1,300평) 규모의 ‘철쭉∙진달래길’은 화담숲의 15개 테마원 중 봄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명소다. 4월 중순부터 연분홍의 진달래가 절정을 이루고, 이어서 5월 초까지 붉고 흰색의 화려한 철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철쭉을 비롯해 영산홍, 자산홍 등 저마다의 모양과 빛깔로 향기를 뽐내는 철쭉의 향연이 펼쳐지고 4월 한 달간 새하얀 왕벚꽃과 산벚꽃에 이어 분홍의 겹벚꽃도 만개한다. 이 밖에도 100여 종의 봄 야생화를 비롯해 4,000여 종의 식물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꽃망울을 틔운다. 초록이 돋기 시작한 ‘자작나무숲’ 주변으로는 샛노란 수선화들이 봄 수채화를 그려내고, 풍년화를 비롯해 산수유, 히어리, 개나리 등의 각기 다른 모양의 노란 봄 꽃들과 매화, 살구꽃 등의 하얀 봄꽃들이 산책길 곳곳을 뒤덮는다. 

레저 | 김원호 기자 | 2019-04-07 17:58

사진=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서울 서초구와 15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체험 활성화 및 우수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영양군 재령이씨 석계파 13대 종손 및 종부, 서초구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관광, 경제, 행정, 농산업 등 각 분야에서 상호 발전과 번영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영양군의 대표 전통문화 자원인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과 전통한식브랜드 '음식디미방'을 서초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등 이를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자원으로 발돋움시킬 예정이다. 이날 서초구 주민대표 및 구청 관계자 40여명은 영양군 석보면의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을 방문해 음식디미방의 음식을 맛보고 전통주(부의주) 만들기 체험도 실시했다.'음식디미방'은 1670년께 장계향 선생이 일흔이 넘어 저술한 현존 최초의 한글조리서이다. 지난해 개원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400년 전 조선시대 반가음식을 맛 보고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협약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체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특히 여중군자 장계향과 교육원이 서초구에도 널리 알려지고 영양군 우수농산물 판로가 확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저 | 강인구 기자 | 2019-04-07 12:07

앞에는 수양버들의 초록 잎이 돋아나는 저수지, 뒤에는 둘레만 1684m에 달하는 고창읍성 성곽이 한 눈에 보이는 명품 생태공원이 탄생했다.고창군은 4일 오전 고창읍 노동저수지 앞에서 ‘생태공원-자연마당’ 개장식을 열었다. 생태공원이 들어선 곳은 오랫동안 불법개간, 묘지 조성으로 훼손돼 생물 서식공간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군과 군민들이 힘을 모아 사유지 매입, 묘지를 이장시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시켜나갔다. 3년여 동안 ▲습지 조성 ▲유아놀이터 ▲숲체험원 ▲야외학습장 ▲탐방로 등 다양한 생태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고창 자연마당은 도심 속에서도 억새, 부들, 창포, 연꽃 등을 볼 수 있는 자연형 습지 조성으로 생물 다양성을 증진 시켰다. 군은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와 연계해 군민, 학생의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연말에는 수상데크와 탐방로를 완료할 예정으로 가족·연인들이 가볍게 산책하고,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유기상 고창군수는 “사업이 완료되면 품격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고창군의 또 다른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19-04-07 11:14

춘향의 고장 전북 남원의 노인복지관에서는 전민일보와 공동주최하여 노년기를 개성적인 자아실현의 기회로 삼고, 노인의 자기표현과 사회참여 욕구를 적극 유도하여 신노년문화를 주도하는 노인상을 정립하고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전국 시니어춘향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 제3회 시니어춘향 오는 5월 3일(금)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제4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5월 8일부터 열리는 제89회 춘향제에 앞서 진행되며, 오는 4월 12일(금)까지 신청접수를 마치고, 4월 16일(화)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8명 결정할 계획이다.전년도 제3회 대회의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의 지역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북도의 전주시, 군산시, 완주군 등으로 전국은 물론, 춘향의 고장 남원시의 어르신들도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대회 행사는 오유경 KBS아나운서가 단독 진행하며, 오후 1시 식전공연으로 시립국안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본행사, 축하공연, 고별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선발대회 심사기준은「만60세 이상 여성 어르신 중에서 ‘주름이 아름다운 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시는 분’ ‘삶의 감동적 이야기가 있는 분’ ‘신노년 문화를 이끄는 분’」을 선발요건으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축하공연으로 유명 초대가수를 초청하여 화려한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번 대회는 전민일보의 아낌없는 지원 및 전북일보, 국민연금광주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화려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2018년에는 전국에서 45명 접수 하였으며, 17명 본선 진출 대상(200만원), 금상(100만원), 은상(70만원), 동상(50만원), 특별상으로 국민연금상, 전민일보상, 남원새마을금고상에 각각 50만원 지급으로 총 7명이 수상하였다.이번 제4회 대회에는 1등(대상) 상금이 250만원, 2등(은상) 100만원, 3등(은상) 70만원, 4등 동상 50만원, 특별상 각각 50만원으로 대상 상금이 상향되었으며, 본선참가 전원에게 참가상이 지급된다.시니어 춘향선발대회는 미인을 뽑는 대회가 아니라, 삶의 지혜가 녹아 있는 어르신들이 자녀양육과 부모 봉양의 의무에서 벗어나 더욱 독립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게 되는데, 이때 새로운 노년문화를 주도하는 노인상을 정립하는 분들이 생겨나므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기찬 사회활동을 통해 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분들을 격려하고 노년기를 더욱더 아름답게 보낼 수 있도록 시니어춘향의 모델을 찾는 대회이다.2016년에 대상을 수상한 남원시 김태순(67세)씨는 남원시노인복지관 실버카페 ‘꽃길’에서 노인일자리 시니어바리스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난타봉사단 단원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또한, 2017년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 평택시 박정옥(70세)씨는 평택자치신문 신문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명예기자, 평택시남부노인복지관 시니어기자로 부지런히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2017 제2회 시니어춘향 2018년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 여주시 심상량(73세)씨는 여주노인복지관에서 라인댄스 동아리를 결성하여 신입생 모집 뿐만아니라 교육을 진행하여 노후를 즐겁게 보내고 있으며, 매월 2~3회 배우자와 함께 요양원 봉사활동 및 지역축제에 무료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이처럼 역대 시니어춘향의 면면을 보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본인의 재능을 나누며, 누구보다 활기찬 삶을 사는 분들이다.이번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에서 입상자는 1년간 노인복지관을 홍보하며, 향후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제4회 시니어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올해는 어떤 분들이 신노년문화의 롤모델이 될지 기대가 주목된다.남원시는 고령화 사회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감동이 있는 시니어춘향 선발대회’가 다가오는 노년기 인생 이모작의 기회로 삼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시니어춘향선발대회가 전국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19-04-05 13:35

순창군이 지난달 23일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장 담그기 외에 장독대 분양행사도 함께해 전국에서 100여명의 가족단위 관광객이 참여했다. 더욱이 지난주까지 추웠던 날씨가 다소나마 수그러져 주말 나들이를 나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았다. `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열리는 연중 행사로 인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날 행사는 오전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장을 이용한 요리 집밥 체험과 장 담그기 체험, 전통문화체험 순으로 진행돼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특히 고추장민속마을의 전통한옥과 참여객들이 입은 한복이 멋스럽게 어우러지며, 전통문화체험의 백미를 연출했다.참여자들은 4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기능인들과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체험에 나섰다. 특히 40~50대 여성들은 적극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행사내내 참여객들의 열띤 모습이 돋보였다.또 이날 행사장에는 주요 방송사들도 함께해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는 `장 담그기`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되면서부터 더욱 높아진 관심 덕분이다.이날 장독대 분양행사 참여자에게는 고추장 3kg와 된장 3kg, 간장 3.6ℓ를 6개월간 숙성을 거쳐, 참여자에게 배달된다.직접 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황숙주 순창군수는 “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먹거리 및 문화여서 꼭 보존해야 될 것 중 하나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레저 | 이상호 기자 | 2019-04-04 16:49

원마운트는 최고의 환경과 시설을 바탕으로 어린이 대상의 키즈스포츠 아카데미 원캐슬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오는 15일 오픈하는 원캐슬은 4차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인재육성을 위해 최고의 교육 환경과 시설에서 브레인스포츠를 비롯한 코딩스포츠, 골프, 수영, 스케이트 등 모든 스포츠 교육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컴퓨팅 및 과학적 사고력 등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 및 어학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 융합교육도 제공한다.특히 원캐슬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 아이들의 창의사고력 증진에 목적을 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스포츠교육시스템이다.원캐슬을 이끌어 나갈 김영미 센터장은 “오픈을 앞두고 무엇보다도 원캐슬의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우선적으로 워킹맘의 고민해결에 중점을 두고 콘텐츠 개발과 운영시스템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녀의 돌봄과 교육에 있어 불안해하는 워킹맘의 고민을 스스로 겪으며 워킹맘의 고민 해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 새로운 스포츠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4월 15일에 오픈하는 원캐슬은 스포츠 기반의 새로운 교육을 위해 담당자들이 1년 이상의 기간을 관련 연구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드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생각의 창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한 장소에서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키즈스포츠 아카데미 원캐슬의 차별화 전략학부모의 니즈 해결: 스포츠 기반의 창의사고 증진으로 주입식 교육 탈피이원화 관리: 교육과 돌봄을 위한 2인 관리운영시스템교육환경: 원마운트의 최고의 환경과 시설 마음껏 이용원마운트는 이번에 오픈하는 원캐슬을 토대로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5세~7세 대상의 유아스포츠놀이학교(유아체능단) 등 스포츠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레저 | 김원호 기자 | 2019-04-01 18:31

행복교육 시민모임 순천지회(회장 조은주)는 31일 순천시 왕조동 일원 텃밭에서 순천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효천고그린피스, 효천고UNESCO 와 함께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행복텃밭” 조성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순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효천고 학생들이 함께 했으며, 감자 심는 방법을 설명을 듣고 직접 심으며, 서로의 벽을 허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교시 순천지회 회원이 텃밭을 제공 함으로서 진행된 이번 텃밭조성 행사는 더욱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다문화 가정학생들과 직접심은 감자는 초여름쯤 수확이 가능 할것으로 보이며, 텃밭은 항시 개방되어 있어 언제든지 와서 감자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도 하고,직접캐서 먹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이번행사를 주관한 행교시 순천지회 조은주 회장은 “벚꽃이 활짝핀 좋은 봄날 이렇게 다문화 학생들과 텃밭을 함께 조성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발굴하여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감자를 직접심어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며, 감자가 자라는 모습을 계속 보고 관찰하며, 텃밭에 자주 오겠다고“ 하였다.행교시 순천지회는 매월 미용봉사, 매년다문화표현력대회, 직업체험등 직접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학생들의 꿈과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레저 | 홍성표 기자 | 2019-04-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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