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자 축제뉴스에 보도된 <우리의 주장> "전통춤 무형문화재 말살 훼손하는 문화재청장 사퇴하라!"라는 우봉이매방춤보존회 측의 주장에 대하여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 이혁렬님이 반박자료를 보냈다. 아래는 반박문과 자료 전문.* 한편 축제뉴스는 이매방춤 논쟁에 대해 엄정한 중립을 지키며 본 지에 게재된 어느 측의 주장도 본사의 공식 의견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 반박문(전문)우봉이매방춤보존회 측의 첫 번째 주장 <고 이매방 선생님의 아내인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자)는 우봉이매방류 전통춤(삼고무, 오고무, 대감놀이, 장검무)을 저작권에 등록하여 열악한 전통무용계의 생계를 위협하고, 전통춤 말살을 초래하여 우봉이매방춤보존회에서 여러 차례 문화재청에 해결을 촉구하였으나, 묵살하고 김정수를 버젓이 살풀이춤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기에 범 한국무용계는 보유자 인정 예고 철회와 무책임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이미 인천시립에서 공연이 올라갔고. 그리고 kbs 3.1운동 100주연 기념방송에서도 오고무가 공연되었습니다. 최근에는 10월 31일 채상묵무용단에서도 공연이 올라갔습니다. 의견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삼고무, 오고무를 하고 있는데 전통무용계의 생계를 위협하고 전통춤 말살을 초래한다고 주장하는데 유튜브에서 최근에 공연되어진 삼고무, 오고무 공연을 쉽게 찿아 볼수 있을 겁니다. 또한 2019년 9월 17일 무용계 발전을 위하여 국회에서 열린 무용저작권 규정의 필요성과 저작권 등록의 개선방안이라는 토론회에 참석해서 삼고무. 오고무에 관한 저작권 등록과 활용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물론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위원회에서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재청에서는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예고자) 심사를 하는데 저작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이미 통보받았습니다.우봉이매방춤보존회 측의 두 번째 주장 <고 이매방 선생님의 아내인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자)는 딸과 사위와 합작하여 출현 상표 등록(1. 우봉 2. 이매방 3. 우봉이매방 )을 3번이나 시도하여 거절당하자 11월15일 문화재위원 심의 결과에 자신을 갖고 또 다시 11월 25일 까지 상표 등록 기간 연장을 신청한 사실에 경악하며, 범 한국무용계는 보유자 인정 예고 철회와 무책임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상표권 등록은 의견서에서 보시듯 딸이 단독으로 신청을 하였고,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예고자)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김묘선이하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완벽한 허위사실로 문회재청에도 통보하였습니다.
칼럼 | 이상호 기자 | 2019-11-11 11:19
“백제는 곧 충청이다”. 서기 475년,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했을 때부터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패망할 때까지, 백제는 바로 충청이었다. 김정섭 공주시장 부흥운동 3년을 포함해 총 19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충청백제’는 중국 남조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남해 건너 왜국에까지 활발하게 통섭, 경영했다. 특히 돋보였던 문화적 역량은 통일신라와 왜국으로 이어졌다. 특히 일본 아베 총리의 고향인 야마구치가 백제 후손에 의해 세워진 것을 기념할 정도로 서남부일본에 남은 백제의 영향은 지대하다.백제의 원혼을 기리는 수륙제가 1955년 백마강변에서 시작되어 매년 이어졌다. 1966년부터는 ‘백제문화제’란 이름으로 ‘충청백제의 원조’인 공주에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1979년부터 2006년까지, 홀수 해는 공주에서 짝수 해는 부여에서 문화제를 개최했는데, 개최하지 않는 쪽은 ‘소제(小祭)’로 자체 행사를 이어갔다. 그러다가 2007년부터는 충청남도와 공주시·부여군이 만든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전체행사를 총괄하고 예산을 배분하는 축제사무국 역할을 맡아 매년 통합 개최하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특히 2010년에는 한달간 ‘세계대백제전’을 성대하게 치러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로 격상시켰다. 올가을 치른 제65회 백제문화제는 빅데이터를 통한 실제 방문객 집계 수치가 100만 명을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할 만큼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그럼에도 백제문화제는 여전히 발전도상에 있다.첫째, 백제문화의 정체성을 더욱 담아야 한다. 특히 학술연구와 창작 지원에 더욱 세심한 배려를 통해 콘텐츠 확충이 요구된다.둘째, 축제 예산의 더욱 효율적인 집행이 필요하다. 수상 실경무대 공연 같은 전문적인 이벤트는 큰 규모의 예산이 필수적이지만 규모 키우기에만 몰입해서는 안 된다.셋째, 공주·부여를 넘어 충청권을 아울러야 한다. 특히 논산, 청양, 예산, 서산 등 충남의 많은 지자체는 백제유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된 무형유산을 가꾸고 있다.넷째, 더 나아가 한성(서울.경기), 호남(익산 포함)은 불론, 중국 황해권과 일본 규슈지역을 연결하는 ‘대백제권’ 구상을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지금까지 함께 노력해온 바탕 위에서 공동의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 어렵게 쌓아올린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라는 이름값과 동력을 떨어트리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국내외 관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방안은 무엇일까. 12년간 해온 ‘통합 개최’가 문제라면, 공주·부여간 격년 또는 계절별 분리 개최로 특성화를 꾀할 수 있다. 백제문화제추진위가 통합 조정과 정체성 고도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혁신하는 방안도 제기된다.다가오는 2021년은 ‘충청백제’의 기틀을 완성한 무령왕이 ‘누파구려 갱위강국(累破句麗 更爲强國)’을 선언한 521년에서부터 1500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사를 새로 쓰게 한 1971년 무령왕릉 발굴로부터 5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2021 대백제전’을 개최한다면, 충청권을 아우르고 700년 백제문화를 모두 품을 수 있는 메가 이벤트가 될 수 있다. 2022년 3월에 예정된 차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충청을 비롯한 백제권의 존재감을 드러내 보이는 도약대로 만들 수 있다.백제문화제는 충청인 모두의 것이고, 백제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다.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함께 이뤄냈듯이,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백제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 백제문화제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칼럼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11-10 12:37
강선영(53) 준장이 여성 최초로 소장(투스타)으로 진급했다. 정부는 8일 하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육군항공학교장인 강선영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했다고 밝혔다. 여군이 소장을 단 것은 처음으로 강 소장은 육군의 헬기 등 항공 전력을 관장하는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육군 헬기 전력을 총괄하는 군단급 야전작전사령부다. 강 신임 소장은 2017년 중장급 이하 군 장성 인사에서 창군 이후 처음으로 준장으로 진급한 여군 대령 3명 가운데 한 명이다. 강 신임 소장은 전투병과 처음으로 임기제가 아닌 정상 진급을 한 사례로 꼽힌다.강 소장은 1990년 여군 35기로 임관 후에 UH-1 최초 정조종사, 특전사 최초 여장교 강하조장, 특전사 대대 최초 여팀장, 최초 항공 대대장, 항공 단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보유했다.60항공단장, 11항공단장, 항작사 참모장을 거쳐 현재 항공학교장으로 보직 중이다.한편, 정부는 정보병과인 김주희(53) 육군 대령을 준장으로 진급시켰다. 정보병과에서는 최초의 여성 장군이 됐다. 간호병과인 정의숙 대령도 준장으로 진급했다.이날 군은 강창구·김현종·박양동·박정환·허강수 등 육군 소장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을 임명하는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육군 준장 강선영 등 15명, 해군준장 유근종 등 2명, 공군준장 박웅 등 4명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육군 대령 고현석 등 53명, 해군대령 구자송 등 13명, 공군대령 권혁 등 11명은 준장으로 진급했다.
인물포커스 | 정연미 기자 | 2019-11-08 15:3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4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정 표창하는 것으로 국정, 광역, 기초, 공무원, 사회단체,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김 지사는 민선7기 핵심 기조인 ‘도민 제일주의와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고자 쉼 없이 달려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시책으로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지원, 청년 구직활동 수당 신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확대 등 일자리부터 주거까지, 청년이 꿈을 펼치도록 한 시책이 한몫했다.또한 노인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자활근로 일자리 제공 등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의 행복 복지안전망 구축과, 난임부부 수술비 지원, 초중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전국 최초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지원 등 여성과 아동청소년 분야의 시책도 돋보였다.소상공인 창업경영안정자금 확대, 제로페이-전남 시행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시책과 전국 최초 농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 사업비 확보, 농업인 월급제 신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등 농어민 생활 안정 분야에서도 다른 시도와 차별화한 시책을 선보였다.이와함께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지역발전상을 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농수축산업 경쟁력 제고, 남해안 상생발전 협력 기틀 마련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 지사는 민선7기 출범 15개월째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6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전남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계속 받고 있다.
인물포커스 | 윤진성 기자 | 2019-11-04 14:05
한우 중에 으뜸, 명품 중에 명품으로 통하는 장수한우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으로 보인다.축산유통의 전문가이자 유통 실무 능력을 겸한 장수한우지방공사 제3대 최진구 사장이 1일자로 장수한우를 이끌어나가게 됐기 때문이다.변화와 혁신에 의한 세계 최고 품질의 장수한우 구현의 경영목표로 장수한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최진구 사장을 만나본다.<편집자주> < 사진제공 : 장수군, 장수한우지방공사 제3대 최진구 사장 취임 > ■ 장수 군민들과 도민, 소비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가을걷이가 끝난 들판과 추워진 날씨가 늦가을의 한가운데 있음을 더욱 실감케 하는 단풍의 계절 11월입니다.제가 제3대 장수한우지방공사로 취임하는 날이 11월 1일 한우데이로 참으로 뜻깊은 날임과 동시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날입니다.지난 10개월 국내외 경기를 되돌아보면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무역 보복 등 저성장 구조 속에 수출은 10개월 연속 마이너스이고, 소비도 지속적으로 위축되는 등 경기는 더욱 침체됐습니다.우리 한우지방공사 역시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됩니다.이같이 예측할 수 없는 향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우리 공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펼쳐나가겠습니다.■장수한우지방공사 운영 계획은?제4차 산업혁명, 고객 Trend 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앞서가는 공사를 현하겠습니다.AI, 빅데이터, loT 등 제4차 산업혁명은 우리 생활 속으로 너무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한우 산업의 생산, 가공, 유통 등 모든 분야도 2~3년 내에 엄청난 변화가 예상됩니다.우리 공사는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ICT)를 빠르게 습득ˑ적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추고 앞서나가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한우지방공사가 되겠습니다.우리 공사의 기본방침인 ‘사회적 가치창출(Lifetime Value Creator)’을 통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이를 우리 장수 군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해 더 큰 미래를 함께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경쟁 유통 시장 속에서 장수한우만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계획이 있다면?향후 다가오는 장기적 경기침체 속에서 우리 공사가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차별화만이 유일한 정답일 것입니다.이를 위해 크게 생산과 가공, 유통 및 마케팅의 차별화를 이루도록 할 것입니다.생산의 차별화를 위해 유전자 뱅크사업과 TMR사업 등 기존사업구조의 업무방식을 비즈니스 혁신(Business Transformation)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습니다.장수한우만의 가치, 장수한우만의 차별성, 장수한우만을 찾아야만 하는 ‘Only 장수한우’ 차별화 상품을 개발해 가공 차별화를 통해 전 세계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최고의 상품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또한 유통 판매망을 대형유통업체뿐 아니라 편의점, 온라인 몰, 홈쇼핑 등 직접 뛰면서 루트를 개발하고 획기적인 판로 확대를 도모해 생산과 판매의 이원화를 이루겠습니다.해외 수출도 가능한 국가부터 적극 시도하고, 궁극적으로는 해외에서도 생산-가공-유통체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마케팅 차별화를 위해서는 브랜드 통합을 구상하고 있습니다.장수에서 사육되는 모든 한우는 ‘장수한우’로 유통한다는 대명제 아래 관련기관과 협의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하고 상기 생산-가공-유통 차별화 기반 하에 ‘장수한우 특별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리더로써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계획인신지요?투명경영, 소통과 협력의 신조직 문화를 구축하겠습니다.투명하고 정직한 경영활동은 우리 공사의 핵심가치이자, 성공하는 기업의 필수 덕목입니다. 이러한 투명경영 바탕 위에 소통과 협력의 원팀(One team)을 구축하겠습니다.조직 내의 원활한 소통은 상호 간의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원팀이 될 때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는 ‘집중과 몰입’의 조직문화가 가능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사장이 현장소통에 먼저 솔선수범하고, 구성원들을 동기 부여하여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불확실성이 커진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유연하고 긍정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또한 존중과 격려 문화가 형성되도록 할 것이며 개인 업무 능력에 따른 보상과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도 아끼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한우지방공사를 함께 이끌어갈 직원과 축산 농가 관계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존경하는 가족 여러분!우리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길인 수축사회, 디플레이션, R-공포(Recession) 등 장기적 경기침체 앞에 놓여 있습니다.이러한 위기가 닥칠 때마다 동전의 양면처럼 기회도 반드시 찾아온다는 사실에 ‘할 수 있다’란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다 함께 ‘변화와 혁신에 의한 세계 최고 품질의 장수한우‘를 만들어 나가도록 우리 모두 지혜와 힘을 모아야겠습니다.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축산 농가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입니다.탁상 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행정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한우 축사 농가 여러분!무엇보다 현장에 있는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매우 설렙니다.불확실한 시장 경제 흐름 속에서 우리 축산 농가들이 안정적인 경제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세게 품질 1등 장수한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CEO로써 끊임없는 도전과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뒤처지지 않는, 한우의 미래를 선도하는 선도주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늘 아낌없는 격려와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장수한우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물포커스 | 백종기 기자 | 2019-11-03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