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난 2일 자매도시 김천을 방문해 김천시청 광장에서 우리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어 김천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산시 먹거리정책과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울외장아찌, 흰찰쌀보리, 통곡물, 한과, 떡, 박대, 간장게장 등 23개 업체 35개 품목으로 4천2백여만원의 사전주문을 받았으며, 행사당일에는 13개 업체가 현장판매를 했다. 군산시와 김천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고 2009년부터 매년 양 도시간 농수특산물 교류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농협중앙회시지부장,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 50여명의 대표단이 김천을 찾아 군산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양 도시간의 상생발전과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등 우의를 다졌다.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직거래장터 행사에 김충섭 김천시장의 많은 관심과 김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폭넓은 교류행사를 추진하여 군산 농업인 및 농산물 가공업체의 소득증대를 위해 직거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7월 21일에는 김천시에서 샤인머스켓, 자두, 복숭아 등을 판매홍보하기 위해 군산을 방문한 바 있다.
유통 | 박용섭 기자 | 2022-09-06 12:15
@한국물가정보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은 전년대비 크게 올라 30~40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28일 추석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물가 고공 행진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지난해보다 26,500원(9.7%) 오른 301,000원, 대형마트는 24,600원(6.4%) 오른 408,42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년대비 10% 상승한 수준이지만,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최대 25% 가까이 올라 이제 상차림 비용이 완연한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고 있다.올해 상차림 비용에서 압도적인 상승 곡선을 보인 품목은 채소류다. 채소류 중 애호박의 경우 지난해 가격보다 무려 3배가량 올랐으며, 다른 채소류도 길었던 장마와 폭염, 그리고 최근 기록적 폭우 등 기상 악재 등의 영향으로 작년 대비 평균 50%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그 외에도 유가, 국제 곡물, 팜유 등과 같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역시 차례상 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물가정보 이동훈 선임연구원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아직 햇상품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전이라 변수가 많지만, 현재 육류를 제외한 채소, 과일 등 대부분의 제수용품들이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품질은 낮은데가격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좋은 품질의 재료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최대한 추석에 가까운 날에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정부는 이번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공급과 할인쿠폰 투입을 역대 최대 규모로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르면, 비축 물량 방출과 긴급 수입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20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3만 톤가량 공급할 계획이며,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65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귀성 및 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2020년 추석부터 중단했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국물가정보에서 조사한 이번 추석 상차림 주요 품목별 시황 및 가격은 아래와 같다.▶과일류‧견과류: 예년보다 보름가량 이른 추석으로 과일류는 아직 햇사과(홍로)와 햇배(신고)가 본격적인 출하 전이라 변수가 존재하지만, 길었던 장마 기간에 내린 비로 과실이 갈라지게 되는 '열과 현상'과 고온이 지속돼 햇볕에 '데임 피해'가 발생하는 것 외에도 일조량 부족으로 당도가 낮아지는 등 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공급량이 줄며 가격이 올랐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올해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가 없어 폭발적인 가격 상승은 없었다. 추석맞이 햇상품이 출하되는 초기에는 가격이 높게 형성될 것이지만, 햇과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견과류 중 밤은 태풍 피해 없이 생육환경이 양호해 생산량이 증가하며 작년 대비 가격이 큰 폭으로 내렸다.▶나물류‧채소류: 나물류와 채소류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나물류는 이례적인 가격 상승을 보였다. 역대급 폭염 피해로 가격이 오른 시금치를 비롯해 고사리와 도라지는 기상악화로 인한 생육 부진으로 산지 생산량이 줄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수입량과 작업량까지 감소해 공급량이 줄며 가격이 올랐는데, 올해 더욱 심화된 것이다. 채소류는 긴 장마 이후 폭염과 국지성 호우로 오름세를 보이던 중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가격이 급격히 치솟았다. 흐린 날씨에 햇볕이 일정치 않은데, 폭우 이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폭염이 반복되는 등 작황 부진으로 공급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노지에서 재배되는 작물은 우천 후 찾아온 폭염에 잎사귀와 뿌리가 녹고 썩는 등 생육이 부진하고, 하우스 재배는 기상악화로 햇볕은 일정치 않은데 지난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마저 생겨 작황이 좋지 않다.▶육란류: 코로나19 이후 계속해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육류는 높은 수요 속에서 올해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사룟값이 올라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생산비용이 높아지며 해외 소고기 생산량이 감소하였고, 일부 국가에서 닭고기 수출을 중단하는 등의 여러 요인이 겹쳐 국내 육류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달걀 역시 큰 가격변화는 없으나,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폐사로 금란(金卵) 파동을 일으킨 이후 계속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수산물‧과자류‧주류‧기타: 햅쌀과 쌀이 주재료인 떡 가격이 내렸다. 쌀은 지난해 벼농사가 풍년을 맞아 전년 대비 10.7% 증가한 388만 톤이 생산되어 약 37만 톤가량 과잉 공급이 되었다. 재고는 쌓여있는데,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소비량이 현저히 줄은 상황에서, 추수를 앞두고 재고량을 줄이기 위해 공급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밀과 팜유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소면과 밀가루, 그리고 기름을 재료로 많이 쓰는 약과와 산자 가격이 올랐다.
유통 | 정연미 기자 | 2022-08-28 18:09
부안군 직영 로컬푸드쇼핑몰인 ‘텃밭할매(www.텃밭할매.kr)’가 오는 30일부터 추석맞이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다음 달 8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부안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과 명품 가공식품 등 46개 품목에 대해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최대 3,000원까지 지급하고 택배는 무료로 배송한다고 밝혔다부안 텃밭할매 쇼핑몰에서는 햇곡세트(6종), 표고버섯세트, 홍잠환, 떡갈비세트, 오디발효액기스, 오디와인세트, 꽃게어간장세트 등 다양한 부안의 로컬푸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28일 “부안로컬푸드 텃밭할매에서 가성비 좋은 선물세트와 제철농산물 등을 구입해 추석명절의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며 “특히,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오디와인 등을 할인쿠폰과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중소농가를 살리고 소비자에게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7월부터 부안로컬푸드 “텃밭할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현재 350농가(업체), 300개의 제품을 입점, 운영 중이다.
유통 | 이세호 기자 | 2022-08-28 13:17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관광상품 홍보를 위해 2022 대구관광 라이브커머스 ‘클릭 한 번으로 떠나는 대구여행’ 1차 8월 여름 특별기획전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진행한다.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지역관광업체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관광 라이브커머스’ 사업체 30곳을 1차 선정했으며, 지난 11일(목) 봉무공원 내 물놀이 유원시설 ‘핀스파크’의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에서 550건 판매 실적을 올렸다.다가오는 22일(월)~25일(목)엔 네이버 쇼핑 ‘대구관광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 4차례 진행한다. ▶8월 22일(월) 20시 올 여름 마지막 호캉스 호텔수성, ▶23일(화) 14시 도심 속 힐링스팟 별그린농원, ▶24일(수) 11:00 대구10미 찜갈비 마불찜갈비, ▶25일(목) 19:00 레저상품 빅버드 패러글라이딩 상품을 정상가보다 10~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라이브 방송 시청 및 참여자들에겐 할인쿠폰 증정, 선착순 구매자와 퀴즈 참여자들에게 특별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대구관광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구독하면 앞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일정을 받아볼 수 있다.9월에도 대구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인 ㈜더휴앤과 주식회사 플라이투게더의 대구여행상품, ▶대구10味의 ㈜케이지컴퍼니의 찜갈비, ▶숙박상품 대구메리어트호텔과 ㈜인터불고엑스코의 호캉스 상품, ▶의료관광상품 주식회사 제이케이이노베이션의 화장품, ▶유원시설 ㈜이월드와 리조트 스파밸리 상품도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만나며 다양한 상품을 10월, 11월까지 총 40회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대구관광 라이브커머스에 참가할 업체 10개 사를 2차로 9월 중순에 모집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9일 “어려운 시기에 편안한 가격으로 대구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대구관광 라이브커머스로 지역의 우수한 상품들이 많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져 지속적인 매출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통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8-21 13:18
전라북도중국사무소(이하 중국사무소, 소장 정순택)는 對중국 바이어 발굴 및 도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6(화)일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와 온라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1:1 수출상담회는 도 기업지원과와 농식품산업과, 경제통상진흥원 등의 협조를 받아 모집한 전주, 익산, 정읍, 무주, 진안의 도내 식품기업 8개사와 쓰촨성 청두시 고신구 과학기술창신국 및 청두시 SKFI 한중미래혁신센터를 통해 모집한 쓰촨성의 중국 바이어 28개사가 참여했다.쓰촨성 성도인 청두(成都)는 삼국지연의 유비(劉備)의 촉나라 수도이며, 중국의 국보 판다, 시인 두보(杜甫)의 고장으로 중서부 내륙의 조용한 역사 도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중국 화북지역의 베이징, 화동의 상하이, 화남의 광저우와 같이 중국 중서부에서는 2,000만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청두가 정치, 경제, 문화의 핵심도시로, 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도내 기업의 중국 중서부 진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또한 온라인 상담회와 함께 중국사무소는 청두시 고신국 과학기술창신국 그리고 청두시 SKFI 한중미래혁신센터(센터장 박원서)와 각각 상호 우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정보 및 업무교류, 상호 시장진출 지원과 협력방안 모색 등 상호발전과 이익을 위해 3자가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정순택 중국사무소장은 “코로나19로 양국 간 이동제한에 따른 수출 상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식품기업의 중국 중서부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양 지방정부 간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통 | 이상호 기자 | 2022-08-17 10:58
@대구시 대구시는 28일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케아코리아(유)(대표 프레드릭 요한손)와 이케아 대구점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계적 가구 및 홈퍼니싱 유통기업인 이케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진출 목표를 공식화한다. 동구 안심뉴타운 내 41,134㎡ 부지에 총 1,800억원을 투자해 신규매장을 건립하고 3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오는 10월까지 부지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5년 상반기에 개점할 예정이다.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홈퍼니싱 유통기업으로 전 세계 64개국에서 47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약 22만5천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2014년 12월 국내에 공식 진출했으며, 현재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등 4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를 운영 중이다.대구시는 이번 투자결정은 오랜 시간 동안 시민의 바람을 담아 이케아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직·간접 1,400여 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20만명 이상 방문객 유입 등의 효과와 함께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홈퍼니싱 분야 등 지역 업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케아는 대구점에서 근무하게 될 직원 300여 명을 대구지역에서 채용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에서 조달 가능한 제품이나 외부용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역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도 이케아가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유) 대표는 “이케아의 비전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처럼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더 좋은 생활을 위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신규 매장에 대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 투자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세계적 가구 기업인 이케아의 대구 진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시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한 대구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케아가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대구시민의 큰 사랑을 받는 대표기업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7-29 11:02
정읍시 청년지원센터 청정지대가(이하 청정지대) 오는 16일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청년들이 주도하는 청년문화 복합마켓 ‘어쩌다 사장’을 운영한다. ‘어쩌다 사장’은 전라북도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한 ‘청년마루 지원사업’에 청정지대가 선정됨에 따라 전북도로부터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판매자로 나서 직접 만든 비즈 액세서리와 카드지갑, 그립톡, 반려동물 케이프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페이스 페인팅과 가상 음주 체험, 무드등 만들기, 보드게임, 퀴즈 풀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정읍역사에 대한 OX 퀴즈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술공연과 춤·노래 등 버스킹공연도 진행되며, 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주민과 가족 나들이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정지대 백정록 센터장은 “청년 상인들의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년문화 복합마켓 '어쩌다 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2회차 행사는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유통 | 이세호 기자 | 2022-07-1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