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주역들, 그녀들의 전국 투어 콘서트 ‘화제의 미스트롯트9’ 콘서트가 14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경기도 남양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우지마라’의 주인공 김양을 비롯해 팔방미인 한담희, 시원시원한 목소리 장서영, 트로트계의 비욘세 한가빈, 리틀 지원이 장하온, 에너자이저 소녀 우현정, 해외에서도 인정한 이승연, 인간아쟁 김은빈까지 8명의 메인 출연진이 함께한다.이들은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탁월한 실력과 무한 매력을 관객들을 직접 만나 수준 높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관계자는 TV 경연 프로그램에서는 아쉽게도 결승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가수들이지만 제작진의 완성도 높은 구성과 짜임새 있는 무대 연출, 그리고 노래, 안무, 퍼포먼스, 콜라보까지 완벽을 보여주고자 몇 달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JSC엔터테인먼트는 구리시와 남양주시 복지과에서 선정된 독거노인과 장애인 분들에게 티켓을 나눠줄 예정이며, 평소 문화적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에게는 이번 추석에 따뜻한 정과 재미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JS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가 효 콘서트인만큼 이번 수익 중 일부를 구리시 장애인 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조금 더 현실적인 문화 콘텐츠로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과 함께 선행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이에스씨엔터테인먼트 개요제이에스씨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연예 | 정연미 기자 | 2019-09-10 13:53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8일 동아일보 2019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공주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공주백제마라톤-지난해 미라톤 사진 (사진=공주시 제공)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공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공주 시내일원과 백제큰길을 중심으로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읍면동대항전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600여 명이 증가한 8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양궁스타 박경모, 박성현 부부 등도 레이스에 참가한다.SLTV를 통하여 유튜브, 네이버TV 및 대회 홈페이지로 생중계되는 이번 레이스는 송산리고분군과 공산성,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금강, 계룡산, 옛도심 등 공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이 화면에 아름답게 비춰질 예정이다.시는 공주경찰서와 공주소방서, 공주대학교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조를 통해 1000여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대회안내와 교통안내, 구급인력, 급수지원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주백제마라톤-교통 통제도 (사진=공주시 제공) 또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시가지 일부 구간의 차량운행을 통제할 계획으로, 주경기장인 공주시민운동장 주변은 08:30 ~ 14:30까지, 생명과학고 사거리와 의당면, 금강교(전막)사거리는 08:50 ~ 11:00까지 부분 통제하는 등 구간별로 탄력적으로 통제된다.이와 함께 제13호 태풍 링링을 대비해 우비를 구비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공주를 찾는 많은 동호인들이 편안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교통통제로 불편이 있겠지만, 참가자들이 공주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09-04 11:42
특별심사위원 박서준, 주보영(좌측부터) 배우 박서준과 주보영이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7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할 배우를 선정하는 자리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기성 배우와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단편의 얼굴상’은 영화제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그동안 정인기, 김태훈, 이현욱, 이주영 배우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박서준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사자>를 통해 집행위원장 안성기와 호흡을 맞추며 인상 깊은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인기 예능 <윤식당2>에서는 성실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현재는 차기작으로 확정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인 배우 주보영 역시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박서준과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주보영은 지난해 영화 <솧>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던 배우 진선규, 윤혜리에게서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들으며 ‘단편의 얼굴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우 박서준과 주보영은 9월 25일(수)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특별심사위원으로서 활동하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박서준과 떠오르는 신예 주보영이 선정하는 올해 영광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5년 신설 이후 우수한 배우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상으로 자리 잡은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 된다. 두 명의 특별심사위원과 함께하는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된다.
연예 | 양성희 기자 | 2019-09-03 12:20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7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시행하는 아시프 캐스팅 마켓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작품을 공모한다.아시프 캐스팅 마켓(AISFF CASTING MARKET)은 국내 단편 감독 및 제작자들과 배우들 사이에 보다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매칭 프로그램으로,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9월 16일까지 참가 작품 접수를 진행하는 아시프 캐스팅 마켓 섹션1은 지원작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의 트리트먼트를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 이후 추가 공지를 통해 각 작품에 참여하고자 하는 배우들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섹션1의 지원 대상은 1편 이상의 단편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국내 감독 혹은 프로듀서로, 30분 이내의 단편영화 시나리오(작품 규격 및 장르 구분 없음)와 지원 신청서를 홈페이지(http://aisff.org)에서 다운로드해 기타 필수 제출 자료와 함께 이메일(aisff.project@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단, 신청인(팀)당 1개의 작품만 신청할 수 있다.캐스팅 마켓 섹션1 참가를 지망하는 배우를 위한 접수 공모는 참가 선정작 트리트먼트가 공개되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감독 및 제작자와 최종 선정된 배우들 사이에는 영화제 기간 중 일대일 미팅 기회가 제공된다.아시프 캐스팅 마켓 섹션2는 9월 초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 배우 4인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9월 18일부터 각 배우의 캐스팅을 희망하는 작품을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감독 및 제작자에게는 영화제 기간 중 해당 배우와 작품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미팅 기회가 제공된다.섹션2의 지원 대상은 단편영화 제작을 준비 중인 감독 및 제작자로, 섹션2의 문은 섹션1과 달리 영화 제작 경험이 없는 예비 영화인들에게도 활짝 열려있다. 섹션2 접수 관련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1차 심사에 선정된 작품의 연출자와 배우가 직접 만나 캐스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아시프 캐스팅 마켓 행사는 11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금년도 행사를 통해 매칭이 성사되어 제작이 완료된 작품은 2020년 개최 예정인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공식 상영 기회를 얻게 된다.기존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에 지원했던 작품은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아시프 캐스팅 마켓 지원작 공모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http://aisff.org)를 참고, 관련 문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프 캐스팅 마켓 담당자(02-723-6520 또는 aisff.project@gmail.com)에게 하면 된다.단편 감독들과 배우들의 만남의 장이 될 아시프 캐스팅 마켓을 비롯해 전 세계 단편영화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된다.
연예 | 양성희 기자 | 2019-08-28 11:49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폐막식<Happy Animals –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여름 영화 축제,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인간과 동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연, 생태 속 모든 생명과의 공존을 다룬 다양한 국가, 다양한 형식의 22개국 71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5일간 총 65번의 상영된 작품들은 모두 8회의 매진을 기록하며 전 생태수도 순천에서 펼쳐지는 뜻 깊은 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올해부터 신설된 단편경쟁 부문에는 총 75편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동물과 생태에 관심을 가진 영화인들의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작품의 완성도, 주제에 대한 태도, 영화제의 정체성, 형식적 창의성 등을 최종 심사한 결과 대상은 정승희 감독의 <안개 너머 하얀 개>, 심사위원특별상에 김보솔 감독의 <홈>, 우수상에 김진만 감독의 <춤추는 개구리>가 선정되었다. 이번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영화제 개최 기간 전부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높였다.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영화제 프로그래머 양성 교육’ 프로그램과 ‘영화,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 프로그램은 영화와 동물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영화제 기간 동안 가족단위 관객들과 순천을 찾은 관광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는 생태수도 순천의 순천만국가정원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진 야외 특별 상영이었다.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베일리 어게인>, <화이트 라이언 찰리>까지 순천의 밤 공기와 함께 즐긴 동물 영화들은 유난히 큰 사랑을 받았다.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GV 및 마스터 클래스, 시네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영화제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마당을 나온 암탉> GV와 <언더독>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보여준 오성윤 감독의 시선과 생생한 제작 경험들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고, 황윤 감독과 신연식 감독, 손아람 작가 등 다수의 영화감독 및 작가, 전문가들이 각각 GV와 씨네토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화제 기간 내내 관객들과 함께했다. 한편,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관객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동물영화제 본연의 취지 또한 놓치지 않았다. 문화의 거리에 마련된 영화제의 거리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 한마당’ 행사는 동물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 수영 및 다이빙 대회, 반려동물 무료 건강 상담과 미용 상담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들이 이어졌다. 이번 영화제의 총괄을 맡은 박정숙 총감독은 “이번 7회 영화제의 가장 큰 의의는 관객과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직접 영화제의 일부가 되어 ‘함께 하는’ 영화제로 자리잡았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생태와 도시, 시민이 행복하게 어울리는 행사로 관객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영화제가 되겠다”고 폐막 소감을 전했다.공존의 범위를 확대하고, 관객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펼쳐진 5일간의 여름 영화 축제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26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연예 | 김종태 기자 | 2019-08-27 19:45
여성감독이 만든 독창적인 장르영화의 문이 열린다!<밤의 문이 열린다> ‘유은정 단편선’ 8월 31일(토) 개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유은정 감독의 첫 장편 <밤의 문이 열린다> 개봉과 더불어 8월 31일(토) 오후 4시 '유은정 단편선'을 개최한다. 한국 장르영화, 독립영화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는 유은정 감독그의 전작 <낮과 밤>, <캐치볼>, <싫어>, <밀실>을 한 자리에서! 지난 8월 15일 개봉한 유은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 <밤의 문이 열린다>는 유령처럼 살던 '혜정'(한해인)이 어느 날 진짜 유령이 되어, 거꾸로 흐르는 유령의 시간 속에서 '효연'(전소니)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경쟁 섹션인 '부천초이스' 부문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국 독립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여성 연출, 출연의 장르물로 관객들에게 독특한 인상을 남기며 개봉 후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인디스페이스는 <밤의 문이 열린다> 개봉에 맞춰 다수 영화제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유은정 감독의 전작을 다시 보고 그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게 소화하고자 단편작들을 모아 '유은정 단편선'을 연다. 장르적 재미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를 섬세하게 바라보는 시선 또한 놓치지 않은 네 작품, <낮과 밤>(2012), <캐치볼>(2015), <싫어>(2015), <밀실>(2016)이 준비되어있다. 낯선 외지 생활 도중 만난 이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낮과 밤>,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자매간의 다툼을 그린 <싫어>, 산에서 살고 있는 아버지를 데려오기 위한 딸들의 사연을 담은 <밀실>, 퇴근하는 공장 사람들을 태운 차에서 시체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캐치볼>을 상영한다. ‘미스터리야’ 김용언 편집장 / 유은정 감독 더불어 상영 후에는 미스터리 문학 전문지 '미스테리아' 김용언 편집장, 유은정 감독이 함께하는 인디토크가 진행된다. 장르를 꼼꼼하게 탐색하고 안내하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은정 단편선'은 8월 31일(토) 오후 4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인디토크와 함께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인디스페이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INFORMATION행사명 | 유은정 단편선일시 | 2019년 8월 31일(토) 오후 4시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문의 | 070-8236-0366 / indie@indiespace.kr홈페이지 | www.indiespace.kr트위터 | @indiespace_kr페이스북 | www.facebook.com/indiespace인스타그램 | @indiespace_kr <낮과 밤 Lights in the Dusk> 유은정 | 2012 | 16분 | Fiction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17회 인디포럼현영은 고장 난 자전거와 함께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싼 동네로 이사를 온다. 물어물어 찾아간 동네 자전거포. 사장이 사라진 자전거포에는 혼자 남은 자전거 수리공 민우가 가게를 지키고 있다. <캐치볼 A Game of Catch> 유은정 | 2015 | 30분 | Fiction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민영은 오빠의 대타로 공장 사람들을 봉고차에 실어 집으로 데려다준다. 그런데 마지막에 내려야 할 한종두가 조수석에서 죽어있다. 놀라서 정신없던 차에 오빠의 전화를 받은 민영은 오빠에게 신고를 맡기는데... <싫어 I Hate It> 유은정 | 2015 | 14분 | Fiction9회 대단한 단편영화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마트에서 일하는 언니, 민숙. 그런 언니의 집에 얹혀사는 재수생, 민아. 공부는 안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이 답답하기만 한 민아는 언니의 남자친구 욱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결국 언니와 다투게 된다.
연예 | 김종태 기자 | 2019-08-27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