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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칠월 백중(百中)을 맞는 8월 15일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서 전통세시 민속놀이인 삼동(三童)굿놀이가 재연된다.삼동굿놀이보존위원회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매년 백중날에 마을의 무사와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열리는 민속놀이로 올해 37회를 맞이한다.이날 행사는 당산제를 시작으로 기세배와 당산굿, 지네밟기 등의 삼동굿놀이 재연과 주민화합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2018 보절면-삼동굿놀이 재연행사 삼동굿놀이는 일찍이 고려 말 마을이 형성되면서 시작되었는데 양촌마을 뒷산인 계룡산이 지네모양으로 마치 닭을 해치려고 공격하는 형상을 하고 있다는 풍수설에 따라 매년 3명의 동자가 지네를 밟아주는 풍속에서 유래됐다.이와 같이 지네가 닭을 해친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도 하며, 살아 있을 때 삼동굿놀이를 세 번 이상 본 사람은 염라대왕이 천당으로 보낸다는 전설도 있다.출산, 성장, 입신출세까지의 상황이 묘사 되는 게 특징으로 잡귀를 쫓아내어 마을의 번영과 주민의 안녕을 빌고, 한해 농사일에 수고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술과 음식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적 두레놀이 성격을 띠고 있다.남원 삼동굿놀이는 1982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지역사회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 올해는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 남원시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주민주도, 지역민 화합 행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삼동굿놀이 보존위원회 김성범위원장은“ 주민들의 노령화로 매년 재연행사 추진에 어려움이 많지만 현대화 및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 전통놀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장 한국적인 향토 민속놀이로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8-12 14:52

남원시는 지난달 18일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를 거쳐 20명을 대상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확보예산은 46억원으로 귀농인들의 초기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농업기반 마련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신청현황을 분석하면 신청자들의 연령별 분포는 50대가 47%로 가장 높았고, 30대 34%, 40대 14%, 60대 이상이 5%로 나타났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들의 증가와 청년들의 농업 인식 변화 등이 주원인으로 보이며, 농촌고령화와 청년농업인 감소로 붕괴되고 있는 농촌 현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귀농인들의 재배품목 선호도를 살펴보면 남원시 대표 전략ㆍ육성품목에 해당하는 딸기, 포도, 사과, 상추, 토마토가 전체 비중의 57%를 차지했고 축산(한우)도 2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귀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하고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귀농인 또는 재촌비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창업자금의 경우 가구당 최대 3억원까지 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 등이 가능하며 주택자금은 최대 7천5백만원 한도 내 주택신축ㆍ구입을 지원한다.남원시 관계자는 “우리시에서 제2의 인생을 위해 정착한 귀농인들의 꿈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체계적인 영농계획 수립 등을 통해 성공 귀농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8-12 14:45

사진=연합뉴스 전 남편 강모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에 대한 첫 공판이 12일 열렸다.이 자리에서 고유정 변호사는 "전 남편 강씨가 변태적 성관계를 요구해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다.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12일 201호 법정에서 고유정에 대한 첫 정식 공판을 열고 심리를 개시했다.재판이 시작된 뒤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유정은 “원하지 않는다”고 짧게 말했다.이날 고유정 측 변호인은 “강씨가 졸피뎀이 섞인 밥을 먹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강한 성적 욕구를 이기지 못해 고유정을 겁탈하려고 했다”고 주장하며 계획적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다.또 “고유정은 피해자의 성관계 요구를 거절한 적이 없다”며 “강씨가 변태적인 관계를 요구했다”며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했다.앞서 고유정이 법원에 도착하자 일부 피해자 가족들이 머리채를 잡아채는 등 소동이 벌어졌고법정에 들어서자 일부 방청객은 야유를 퍼부었다. 이에 재판장은 “재판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방청객들에게 협조를 구했다.고유정의 다음 재판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8-12 14:40

사진=수원시청 제공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수원대표 축제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가 오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주최하고 발레STP협동조합(이사장 김인희)이 주관하는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는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선두 역할을 해 온 국내 최정상 여섯 개의 민간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특히 올해는 발레STP협동조합과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발레단(스위스 바젤발레단, 독일 슈타츠 발레단)을 초청, 기존의 수원발레축제를 국제행사로 확장하고 국제적인 발레 공연의 거점으로 만들고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2019 수원국제발레축제는 발레 공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로 발레의 이해와 재미를 도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사전행사로 학생과 일반인 대상으로 발레의 친숙함을 전달하기 위해 발레체험교실과 발레 전공자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올리비에 루체아(Olivier Lucea)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의 수석교사가 진행할 예정이다.축제 시작 전에는 발레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좀 더 발레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발레요정과 함께하는 발레체조 ‘발롱(ballon)’ 체험을 시작으로 발레의 역사를 한 눈에 보는 ‘움직이는 발레조각전’과 국내 유명 발레리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토슈즈 전시’가 마련된다. 또한 수원제1야외음악당 분수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조명아래 열리는 ‘아트마켓 & 발레체험존’은 발레복, 소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발레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발레의상 입어보기와 토슈즈 신어보기 체험을 통해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되어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수원국제발레축제는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발레STP협동조합(이사장 김인희)이 함께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축제를 지역으로 분산, 발레를 통해 지역의 대표 축제로 만들고자 하는 바람으로 2015년 시작하게 되었다. 단순히 일회성 축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발레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의 소통, 그리고 지역의 예술 수준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올해는 국제 행사로 확장하며, 수원시를 국제적인 발레 공연의 거점으로 만들고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원시가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김인희 이사장은 “지역민을 위한 지역축제를 국제 행사로 확장하여 발레의 저변확대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드는데 노력을 하겠다”며 “향후 수원국제발레축제를 국제 교류의 장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8월 21일(수) 수원 SK아트리움에서 발레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자유참가공연(학생전공, 학생취미, 성인 아마추어 발레단) 공연 및 여섯 개 발레단의 레퍼토리 작품과 해외발레단(스위스바젤발레단, 독일 슈타프 발레단) 등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가 5일간 펼쳐진다. 이 모든 공연과 부대행사는 무료이다.◇2019 수원국제발레축제-일정: 2019년 8월 21일(수) ~ 8월 25일(일)-장소: 수원 제1야외음악당, 수원SK아트리움-주최: 수원시-주관: 발레STP협동조합-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수원문화재단, (사)한국발레협회,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수병원, 수원SK아트리움, 삼성전기-출연: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스위스 바젤발레단, 베를린 슈타츠발레단발레STP협동조합 개요발레STP협동조합은 민간발레단 6개 단체가 모여 발레계의 발전과 발레대중화를 위해 상호간 협력하고 다양한 발레공연, 교육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민간예술단체의 연합적인 움직임은 향후 발레계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계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공립예술단체에 집중되고 있는 국가 보조사업이 다양한 예술성을 추구하는 민간단체로도 균형 있는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의 균형발전과 발레 대중화를 통해 단체와 무용수는 물론 공연관련 직·간접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2015년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옥련발레단’을 조합원으로 맞이하여 서울 뿐 만 아니라 지방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도 함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 김원호 기자 | 2019-08-12 13:26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1919년 천도교 대표 15인과 함께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애국지사 박준승(1865~1927) 기념관 건립에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기념관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박준승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후손들에게 계승하기 위한 산교육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됐다.시는 산외면 평사리 일대(6,045㎡)에 총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8년 6월 착공, 현재 기념관과 내부 전시시설을 완공한 상태이다. 전통 한옥 형태의 기념관은 애국지사 박준승 선생의 얼을 본받아 산외면 먹방산 자락에 기운차게 뻗어 있다. 기념관 앞 광장에는 4M(기단1.8M,동상2.2M) 높이의 박준승 선생의 동상도 설치했다.내부 전시시설은 선생의 애국 애족의 발자취를 따라 총 5개의 구역(환영의 존, 발견의 존, 만남의 존, 감동의 존, 체험의 존)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각 구역마다 박준승 선생의 일대기와 민족운동 등 애국 활동을 시대별·테마별로 전시되며, 1910년 초까지 전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에 관련된 내용과 지역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소개, 박준승 선생의 활동 사항이 담겨있는 영상자료와 관련 기록물도 함께 전시된다.   유진섭 시장은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요즘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 건립은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정읍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평가받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은 11월 중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며, 현재 외부화장실 증축공사와 기념관 주변 담장 설치, 조경공사(무궁화동산, 한반도 조경, 데크계단 등)등 막바지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8-12 13:21

완주군은 비봉면 보은매립장의 안정화와 최적관리를 위해 △환경과 토목 등 중점사업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입체적으로 추진하고 △주변지역 환경오염 모니터링 등 행정절차·유지 관리 △관련자 고발과 처리결과에 따른 구상권 청구 등 3개 분야별로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올해 9월까지 매립장 상단 우수배제 덮개 설치 공사를 끝내고, 자암 소하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도 연내 마무리하기로 했다.또 사후관리 이행보증금으로 3억5천만 원을 들여 ‘매립장 관리방안 타당성과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동시 추진하고, 내년 1월부터 40억 원을 투입해 매립장 침출수 저감시설과 차단벽 설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매립장 상단 우수배제 덮개 공사와 매립장 가스포집시설 설치 및 호기성화 사업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하는 등 매립장 최적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행정절차와 사업비 확보, 유지관리를 위한 대책도 강화된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환경과 토목 전문가, 주민대표, 의원 등 15명이 참여하는 ‘매립장 사후관리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각계의 참여 속에 최적관리 방안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또 지하수와 간이상수도, 용학천, 자암제 등을 대상으로 한 ‘주변지역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 매립장 사후관리와 오염사고 대처 관련 조례도 제정하는 등 보은매립장 최적관리를 위해 가능한 모든 대책을 입체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완주군은 이와 별도로 관련자 고발과 처리 결과에 따른 구상권 청구, 공익감사와 사법조사 수감 철저 등 공익감사 수감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완주군은 이날 오전 비봉면사무소에서 군의원과 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매립장 오염수 원인분석 및 관리방안 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갖고 군 차원의 입체적인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거듭 밝혔다.이에 앞서 완주군은 그동안 매립장 관리방안 용역과 오염수 및 우수배제 공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침출수 처리와 매립장 안정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지난 4월 초순께 5천여만 원을 긴급 투입, 오염수와 계곡수를 분리하는 300m 길이의 이중관 설치와 매립장 주변정리 및 자암재 준설을 마쳤다.또 4월 초부터 지난달까지 집수정 13개와 수중펌프 4대를 설치해 오염수 차집 위탁처리 공사를 끝내는 등 긴급대응에 나섰다. 계곡수 분리와 집수시설 설치, 상부 균열메움과 측구 정비, 자암제 환경정비 공사도 긴급 진행하고, 악취 제거를 위한 저감제 살포에 나선 바 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8-12 13:17

 서울시가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 가구에 `독립유공 생활지원 수당`을 매월 20만원씩 지급한다. 또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에 대해서는 독립유공장학금을 지원한다.서울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광복절을 앞두고 이같은 내용의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및 지원강화 계획`을 12일 발표했다.우선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 약 3300여 가구에 월 20만원의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신설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생존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울시 보훈수당으로 지급하는 월 20만원에 더해 저소득 후손에 대한 수당을 따로 만드는 것이다.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 특별공급`도 확대한다. 2020년 입주 예정인 고덕강일, 위례지구 국민임대주택 물량의 5%인 178호를 추가 공급한다.월 10㎥의 상하수도 요금과 서울 시내 공영주차장 요금 80% 감면도 새롭게 추진한다. 독립유공자 본인과 선순위 유족 1인이 지원 대상이다. 서울시 예상에 따르면 약 1900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는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에게 서울시 산하 공원·미술관·박물관 입장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관람료와 캠핑장 이용 시에는 요금을 일부 감면해주고 있다.이번 계획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학비 지원 대책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독립유공자 4∼5대손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유공장학금`을 새로 만든다.연간 100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지급한다.이외에 서울시는 해외 독립운동 뿌리 찾기 사업, 독립유공자 후손의 취업·창업 지원, 독립운동 기억 공간 조성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서울시는 이같은 계획에 2022년까지 731억원을 투입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선조들의 명예로운 정신을 이어받으면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것"며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양성희 기자 | 2019-08-12 13:11

보성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 학교에 참석한 학생들은 8일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함께 보성군행복노인복지센터를 찾아가 주간보호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스칸디아모스 화분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선물했다. 이는 공기정화 화분으로 습도가 높은 여름철 실내 공기를 신선하고 쾌적하게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9일에는 율포해수욕장에서 전 국민이 행복하고 안녕한 사회를 위해 자원봉사로 행동하자는 의미의‘2019 안녕 캠페인’을 실시하고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함께해요”라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광객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보성군은 상반기에‘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실시하여 관내 12개 중·고등학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하였고, 여름방학 중에는 체험 위주의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년 2회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현장에서 체험한 나눔과 배려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연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08-12 13:02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12일 경찰청내 백범 김구선생의 흉상을 설치해 주목된다.경찰은 12일 오전 경찰청에서 열린 제100주년 임시정부경찰 기념식에서 백범 김구선생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민갑룡 경찰청장(동상 왼쪽)과 명예경찰관인 만화가 이현세, 김구재단 김미 이사장(동상 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김구 선생은 현재 경찰청장의 전신인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지냈고, 이날은 취임 100주년 기념일이기도 하다.이날 경찰청은 백범 김구 선생의 묘지를 참배하고, 김구 재단 관계자와 유관기관을 본청으로 초청해 임정경찰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의 행사도 열었다.경찰의 이같은 행보는 친일경찰 이미지 불식시키기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많다.민갑룡 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아직 높지 못한 것이 솔직한 현실”이라며 “대한민국 현대사와 함께해온 경찰의 역사에 대한 실망과 불신이 여전히 국민에게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또 “광복 이후 친일경찰의 부정적 이미지는 새롭게 정부를 조직하고 제도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며 “바람직한 경찰 정신을 함양시키는 ‘경찰역사 바로 세우기’를 계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이와 관련, ‘경찰 역사’ 전담 조직을 정식 직제로 편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경찰의 뿌리를 미 군정이 출범한 1945년으로 보는 기존의 입장과 크게 달라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그동안 미 군정 산하에서 초대 경무국장을 맡은 조병옥 박사가 임명된 1948년 10월 21일을 경찰을 대표하는 국가기념일인 ‘경찰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 왔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8-12 12:47

사진=큐넷 홈페이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은 오늘(12일)부터 21일까지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6일에 1·2차 시험이 동시 시행된다.공인중개사 시험 원서접수는 큐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는 11월 27일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 관련 규정 등 2과목이다.2차 시험 과목은 공인중개사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관련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 관련 규정, 부동산공지 관련 법령(부동산 등기법, 공간 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류) 및 부동산 관련 세법 등이다.지난해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 결과 1차 시험에는 응시자 138,287명 중 29,146명이 합격하여 21.08%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2차 시험에는 80,327명이 응시해 16,885명이 합격하여 21.02%의 합격률을 보였다.공인중개사 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큐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8-12 10:31

의암 주논개 추모제가 지난 7일 장계면 논개 생가지에서 장영수 군수와 김종문 군의장,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주민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추모제는 초헌관 장영수 군수, 아헌관 김종문 의장, 종헌관 김순홍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장이 맡아 제례봉행과 헌공다례를 진행했다. 한편, 추모제 이후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는 일본 아베정권의 불법적인 무역보복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 일본제품 안사기 ▲ 일본여행 안가기 ▲ 생활속 일본말과 일본문화 걷어내기 ▲조중동 안보기 ▲양심적 일본인, 장수군 거주 일본인과 친교 유지하기 등 생활 속 실천운동방안을 제시하며 전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김순홍 회장은 “일본의 명분 없는 무역보복 상황에서 논개님의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해야할 때가 왔다”며 “선양회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등 노노재팬 운동을 강력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장영수 군수는 “의암 주논개의 애국충절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 정신이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논개정신선양회의 일제 불매운동의 취지에 매우 공감하며 장수군도 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상호 기자 | 2019-08-11 20:48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지원하는 ‘2019 인생나눔교실 -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45개 그룹이 8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장노년층의 자기 주도적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문활동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재단은 지난 6월, 생활인문, 예술인문, 사회변화 분야에 인문가치를 접목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희망하는 50세 이상 참가자 중에서 공모심사를 거쳐 45개 그룹, 245명을 선정했다.선정된 그룹은 ▲ 다양한 생활영역 분야에서 세대 간 소통을 기반한 교류 활동 31개 그룹, ▲ 예술, 재능을 결합한 나눔 활동 8개 그룹, ▲ 지역에서 사회변화를 시도하는 활동 6개 그룹 등 주도적인 인문활동을 독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지난 7일 재단은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에 선정된 45개 그룹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각 그룹의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인문강연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선정된 그룹은 150~200만 원을 지원받아 8월부터 11월까지 인문활동을 펼치며, 12월에는 성과확산 축제를 개최해 그동안 일궈낸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 그리고 확산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문화사업팀 임진아 팀장은 “장노년층이 본인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인문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8-11 20:47

성매매집결지를 문화예술마을로 만드는 전주시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이 유네스코 인증을 위한 첫 관문을 넘어섰다.전주시는 ‘선미촌 문화재생프로젝트‘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한 ‘2019년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공식 프로젝트 인증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한국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교육 및 훈련 활동을 증진하고 다양한 한국형 실천사례를 발굴해 이를 국내외에 소개해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네스코 국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위원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제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올해 인증제 공모에 ‘선미촌을 여성인권과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선미촌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주제로 △성평등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분야에 참여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을 받게 됐다. 성매매 집결지 도시재생에 대한 유네스코 인증은 국내 최초이며, 인증기간은 오는 2022년 7월까지 3년이다.시는 이번 인증과정에서 성매매가 이뤄지던 어둡고 음침했던 공간을 공권력에 의한 강제단속이나 집단 철거 방식이 아닌, 주민참여에 기반한 문화예술 재생방식을 채택해 점진적으로 기능을 전환시켜 △지속가능성 △협치성 △참신성 부분에서 여타의 도시재생사업과는 큰 차별성을 가졌다고 평가를 받았다.실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심사평가단은 평가문에서 “ 전주시가 여성 인권의 사각 지대인 선미촌을 여성과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화시킨 사례는 선미촌 지역의 재생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의 측면에서 의미있는 도심 재생 프로그램”이라며 “실질적으로 삶의 역량을 기르는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학습 활동을 이행한다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인증으로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이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써 다시 한 번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시는 이번 국내 인증을 토대로 향후 유네스코 국제인증에도 도전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선미촌 문화재생프로젝트‘는 60년 가까이 시민들에게 음지로 인식돼온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은 공권력이 아닌 문화예술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문화재생과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점진적 문화재생사업이다.시는 지난 2015년부터 선미촌 정비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을 전개해왔으며, 그 결과 2015년 지속가능발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의 사업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는 문화적으로 생태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저력의 도시”라며 “‘가장 아픈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다’는 말처럼 전주시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선미촌이 아름다운 예술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시민이 다함께 힘을 모아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8-11 20:45

지난 2018년, 제 24회 정읍시민의날, 정읍시민의 장 수상자들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2019 정읍시민의 장’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 시는 정읍의 명예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시정발전에 헌신ㆍ봉사한 시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정읍시민의 장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알리고 정읍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함이다.시상 분야는 ▲문화장 ▲새마을장 ▲산업장 ▲공익장 ▲체육장 ▲애향장 ▲효열장 ▲명예시민의 장등 총 8개 부문이며, 접수자들에 대한 철저한 현지 사실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정읍시민의 날’기념식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추천 대상은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하고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자이며, 단, 애향장과 명예시민의 장은 주소 요건에서 제외된다.추천 자격은 시 단위 각 기관장과 해당 분야의 사회단체장, 읍·면·동장, 학교장, 기업체 대표, 향우회장과 과소장이다. 시청 총무과와 해당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8-11 20:43

정읍시 북면 제27기 여름방학 남고학당 예절학교 수료 정읍시 북면(면장 손을주)이 지난 5일부터 2박 3일간 북면 남고서원(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76호)에서 제27기 남고학당 예절학교를 운영했다.면과 남고서원이 공동주관한 예절학교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3학년~6학년) 1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예절교육과 서예, 다도, 배례, 공예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전통문화 예절교육을 배우며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를 경험했다.손을주 면장은 “남고학당 예절학교가 진지한 분위기 속에 잘 마무리되었다.”며“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참여해 전통예절과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1577년(선조 10년)에 창건된 남고서원은 산세가 수려한 칠보산 자락 정읍시 북면 보림리 관동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리학자 일재 이항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던 학문의 요람으로서 임진왜란 때 활약했던 의병장 김천일 장군과 조선왕조실록을 전주사고에서 내장산으로 옮겨 보관한 안의와 손홍록 선생 등 많은 선비가 학문을 닦았던 도장이기도 하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8-11 20:42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일행이 지역발전 정책모색을 위한 덴마크 해상풍력 단지 시찰을 마치고 11일 돌아왔다.군산시는 지난 6일부터 덴마크를 방문한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일행이 코펜하겐에 위치한 그린홍보관(State of green, House of green)을 시작으로 RISO 연구소, Orsted사, 룅쾨빙 시, 에스비에르 항만 등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바쁜 행보를 마치고 돌아 왔다고 밝혔다. 그린홍보관은 덴마크 비영리 민관 협력기관으로 600개 이상의 기업, 정부와 학술기관, 전문가와 연구원들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에너지 정책과 주민 이해 및 수용성 제고의 우수사례 정보를 청취했다.RISO연구소는 우리나라 카이스트의 협력대학이며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너지 기술 분야 덴마크 내 최고 대학인 DTU (Technical Unoversity og Denmark)의 연구소로, 설립과정 및 운영체계, 산학협력 현황 등 지역 대학 발전의 선진사례를 확인했다.또한, Orsted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단지를 완공한 덴마크 최대 발전회사로, 풍력 사업의 진행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준비하는 우리시 방문단의 주요 궁금증을 해결했다.덴마크 서쪽에 위치한 에스비에르 에서는, 에스퍼 프로스트 라스무센 에스비에르 시장을 만나 양 시(市)의 정책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공유했으며, 인근 에스비에르 항만, 대규모 발전단지에 차례로 시찰했다.에스비에르는 덴마크 5대 도시로, 오일과 가스 중심의 항구도시에서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하고 지원하는 항만으로 변화했으며, 현재 유럽에 설치된 해상풍력 용량의 4/5이상이 이곳에서 출하되고 있다.에스비에르 시는 서남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군산 해역에 조성될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의 배후 항만 역할을 하게 될 군산시의 미래 모습과 유사해, 현장 시찰을 통해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특히, 이번 방문의 목적인 해상풍력의 도입 과정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시간으로, 해상풍력과 수산업의 공존 방안, 어민 수용성 제고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11일 귀국으로 덴마크 일정을 마무리 한 방문단 일행은 “해상풍력 사업의 세계적인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우리 지역에 최적화 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며“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행과정에서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개선해 해상풍력 사업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현장 행보를 계기로 군산시는 새만금 내·외부에 조성 예정인 GW급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거점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8-11 20:41

전라남도는 10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 귀어 스몰엑스포를 개최해 도시민과 어촌계가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 결과 100여 명이 전남으로의 귀어 의사를 내비쳤다고 밝혔다.귀어 스몰엑스포는 전라남도, 해양수산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개최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등에서 250여 명의 귀어 희망 도시민이 참여 귀어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또한 전남 우수 어촌계 49곳의 어업인, 선도귀어인 등 20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이번 엑스포에서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과 전남을 대표하는 어촌계가 상담을 통해 100여 명의 도시민이 전남으로의 귀어 의사 내비쳤다. 이들 중 80여 명은 오는 9월부터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함께 운영하는 단기 어촌 정착 프로그램 ‘전남 어촌 탐구생활’과 장기 어촌 정착 프로그램 ‘도시민 어민 되다’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귀어 희망 도시민들은 등 목포, 여수, 순천, 영광, 무안, 장흥, 강진, 진도, 해남, 완도, 보성, 함평, 고흥, 50개 어촌계에서 꾸민 부스, 성공귀어인 부스 등에서 어촌계장, 이장, 청년회장, 성공귀어인 등과 1대1 상담을 가졌다.전라남도는 이번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 문을 여는 귀어학교 등과 연계해 귀어 정보 수집 및 제공, 귀어 정착 프로그램 진행, 어선어업, 양식어업, 가공유통 교육, 귀어 이후 불편 상담 등을 진행, 귀어 귀촌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 어촌에 귀어하기 위해 멀리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등 전국에서 찾아온 도시민, 어촌계의 각종 특산물을 가지고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부스를 꾸며준 어업인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도시민과 어촌계가 소통하고 상생해 언제나 발전하고 성장하는 전남 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8-11 17:50

사진=무안군  전라남도는 최근 발생한 한-일 간 무역 갈등으로 일본 하늘길이 좁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증가 추세가 멈추지 않은 채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올 들어 7월 말 현재까지 55만 5천여 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9만 3천 명)보다 무려 189%(국제선 258%)가 늘어난 규모다. 일본 노선 중단 및 감축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증가 추세는 꺾이지 않은 상태다.특히 오는 21일 제주항공에서 중국 장가계와 연길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이용객 증가세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무안국제공항은 2021년 광주 민간공항과의 통합에 대비해 활주로 등 기반시설 확충, 대중교통 연계, 국제노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남해안 철도 전철화 사업 동시 추진과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 노선이 개통되면 이용객이 대폭 늘 전망이다.통합이후 이용객은 26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철도망이 완성되면 동부권 및 충청권 이남지역 항공수요 유입으로 국제노선 다양화는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앞으로 중단감축된 일본 노선을 대체할 신규노선을 개발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올해 목표한 이용객 100만 명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은 54만 명이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8-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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