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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추석과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위임국도와 지방도 54개 노선 2천901㎞ 도로에 대한 환경 정비 및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 나선다.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는 물론 칡넝쿨과 나뭇가지 제거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방침이다.또한 장마와 여름철 고온 현상 등으로 발생한 포장도로 균열, 침하, 포트 홀, 요철 노면, 낙석 위험지 등을 보수보강해 운전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이와 함께 굴곡 위험도로 개선 등 도로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모든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위해 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연휴 기간 동안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운영한다. 공사 안내판과 야간 조명 등의 안전시설도 보강할 계획이다.정권수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추석과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도로 환경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고,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도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올해 8월 말 현재 포트 홀 보수 1천191건, 반사경 정비 125건, 표지판 정비 399건, 가드레일 정비 47개소를 비롯한 각종 도로 불편사항 3천662건을 처리하는 등 도로 안전관리에 온힘을 쏟고 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9-06 14:32

남원시 마을기업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세트를 선보였다.6개 마을기업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잡화꿀 ▲한과 ▲들기름 ▲부각 ▲가마솥 누룽지 ▲구절초 꽃차를 포함한 행복꾸러미 세트 구성을 마치고, 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행복꾸러미 세트는 마을기업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추석명절을 통해 종합적인 홍보는 물론 마을기업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설에 이어 두 번째로 시도하는 것이다.행복꾸러미 가격은 3만5천원이며, 명절에 주위 친지나 이웃들에게 선물 하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이번 행복꾸러미에 동참한 마을기업은 누운골 밀랍, 달오름마을, 흥부마을 남원춘향골 공설식품, 지리산 황치마을, 지리산구절초 영농조합법인에서 참여했으며 이들 조합에서 생산된 상품 판매를 통해 영세한 마을기업들의 성장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복꾸러미는 남원시 마을기업협의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원시청 일자리경제과(063-620-6339)로 하면 된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9-06 13:18

사진=연합뉴스 최강급 태풍 '링링'이 북상한다는 예보에 전남 신안군 가거도 주민들이 대거 육지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안군 가거도출장소는 주민들이 3∼4일 전부터 섬을 빠져 나오면서 섬이 텅 비어버렸다. 한반도 최서남단에 자리한 가거도는 통상 태풍이 지나는 길목으로 알려져 있다.출장소 박상혁 관리담당은 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관광객과 낚시객은 물론 상당수의 주민이 목포 등지로 나가버려 사람 보기가 힘들 정도"라면서 "현재는 방파제 공사 관계자, 공무원 등이 남아 태풍 진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가거도항 바로 위 가거도 1구 주민은 297세대 400명인데 현재 200명 넘게 육지로 나갔다.4일 전부터 전날 오후 마지막 여객선을 타고 나갔다고 출장소 측은 전했다.섬에 남아 있는 한 주민은 "대형 태풍으로 지붕이 날아가는 등의 공포에 떨었던 주민들이 최강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놀라 육지로 나갔다"면서 "태풍 내습 역사상 주민들이 이렇게 많이 육지로 간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주민들이 육지로 나가면서 대문이 굳게 닫혀 있는 등 태풍 전야의 공포와 스산함이 묻어난다고 근무 중인 해경 관계자는 전했다.가거도항에 있던 32척의 어선은 육지로 피항하거나 뭍으로 끌어 올려진 상태다.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선박 등도 모두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가거도로 올라오는 태풍 길목에 있는 완도 노화, 보길도 어민들도 초긴장하고 있다.지난해 솔릭 등 두 차례 태풍으로 전복 가두리 양식장이 부서지는 등 큰 피해를 봤던 어민들은 이번에는 더 강한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많다.추석을 앞두고 일부 전복을 출하했지만 가두리 안에는 아직도 많은 물량이 있기 때문이다.완도군도 현장 점검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사회 | 강성섭 기자 | 2019-09-06 12:25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국민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2019년에도 계속하여 운영하고 있다.개관시간 연장사업은 김제시립도서관에서 2007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주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평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자료실을 평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사업이다.개관시간을 연장하여 야간에도 도서 대출이 가능하게 함은 물론 다양한 야간문화프로그램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야간 문화프로그램으로는 독서 토론, 건강 기체조, 가족 연극놀이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문화가 있는 날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이 있다.이처럼 김제시립도서관은 일과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 등을 위하여 야간 개관시간을 연장함으로써 독서 욕구충족은 물론 평생학습의 장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김제시립도서관장(송운섭)은“사색의 계절 가을에 저녁 나들이 발걸음을 도서관으로 오셔서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셨음 한다.”면서 앞으로도 김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개관시간 연장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063-540-4153)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 박용섭 기자 | 2019-09-06 11:23

사진=고양시청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일 오후 2시 킨텍스에서 재정분야 전문가들과 관계공무원 및 각 직능단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분권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구조를 개선하고 지방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재정권한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 등 3중 규제 때문에 만성적인 세수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중앙의 이전재원에만 계속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실질적인 재정확대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이 시장은 “특례시의 핵심은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 편중된 세금의 많은 부분을 이양해 실질적인 분권을 이뤄내자는 것”이라며, 재정확대방안으로 국고보조사업의 기준보조율 체계 개편과 지방소비세 인상분의 대도시 직접교부, 국세로 운영되는 양도소득세의 지방세 전환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방안을 제시했다.한편 이윤승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인구 105만 고양시는 미래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재량과 권한이 필요하다”며 “특례시 재정분권을 통해 복지, 안전, 일자리,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앙정부가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까지 지방정부에서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대도시 특례를 강조했다.토론에 앞서 진행된 전문가 발제에서는 김홍환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본부장이 ‘문재인 정부 재정분권 평가와 추진방향’을,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이 ‘100만 대도시 재정특례 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를 맡은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도시규모에 걸맞은 재정권한이 이양되어야 한다”며 재정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지정토론은 우명동 성신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손희준 청주대 교수·주만수 한양대 교수·정재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채우석 고양시의원·여미경 고양시민회 대표·김운영 고양시 기획조정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재정분권의 필요성과 재정특례 확대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날 토론회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풀어내는 소통과 숙의의 장이 됐으며, 고양시는 “앞으로도 재정분권의 실효적 추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이강석 시민기자 | 2019-09-06 11:21

사진=고양시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추진 중인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이 지역 내 1인 창조기업의 자립 기반 구축과 해외 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력 중심의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수출업무 지원 매니저로 참여 중인 권영진 씨(58세)는 국내 종합상사 해외영업팀 근무를 시작으로 KOTRA, 중소 벤처기업청에서 수출 전문위원을 거쳐 경북TP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수출 지원 사업 현장 평가위원으로 활약하면서 500여 개 기업의 수출 현황 분석 등 30년간 수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그는 과거 수출 업무 컨설팅 및 현장 지원 과정에서 많은 창업 초기 기업들이 자금 조달, 마케팅 전략, ITEM 분석 등 기본적인 준비 과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봐왔다. 그간 쌓아온 수출 업무 경력을 활용해 신생기업이 사업을 준비하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안정적으로 성장‧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양시는 1인 창조 기업의 성장 기반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 8월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해 현재 17개 업체가 센터에 입주해 있으며 곧 4개 업체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청년사업가 등 1인 기업 성장 지원을 목표로 문을 연 지원센터는 입주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레이스 진행과 우수 개발 제품의 해외 진출 지원, 투자 기반 마련을 위한 액셀러레이터 코칭, 미니 IR 워크숍, 쇼 케이스, 모의 투자 대회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R&D사업, 창업 도약 패키지 프로그램 운영, 마케팅 노하우 전수 등 스타트 업 기업을 키우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 업무를 진행 중이다.신중년 매니저 권영진 씨는 “창업 초기 단계인 1인 창조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우수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수출 진로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업별 현황을 파악한 후 맞춤형 컨설팅이 되도록 기본적인 수출 진행 업무부터 무역 실무, 판로 개척, 수출 지원 유관기관 연결 등 1인 기업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특히 B업체가 개발한 IT 관련제품을 연말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겨냥해 아마존 마켓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데 물류 관련 애로 사항, 기본적인 수출 절차,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출 지원 기관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을 알고 도움을 청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추진 중으로 조만간 좋은 결실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출 업무에 취약한 1인 창조 기업들에게 수출‧입 서류, 계약서 샘플, 수출 관련 지원 기관 리스트, 수출 판로 개척 방법 등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 놓는 것이 작은 목표이고 현재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면서 이를 완성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 이강석 시민기자 | 2019-09-06 11:21

사진=연합뉴스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오는 7일 개막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비엔날레 핵심인 '도시전'과 '주제전'을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5일 공개했다. 65일 간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크게 도시전과 주제전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됐다. 도시전은 세계 각 도시의 공간적, 시간적, 사회적 요소들을 바탕으로 현대 도시를 이해하고 미래 도시의 결과물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특히 도시전에선 지진의 아픔을 겪은 멕시코시티 출신 작가 에드위나 포르토카레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설치물이 전시된다. 쇼파, 테이블 등으로 꾸며진 방에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장치가 설치돼 관람객들이 지진으로부터의 위협을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홍수가 잦고 전력망이 부족한 필리핀 마닐라에서 사용 중인 전봇대와 가로등 조명을 재현한 '상황 대응형 인프라, 도시 마닐라를 위한 새로운 대안·디트마어 오펜후버, 카차 쉐츠너 작가 공동'도 전시된다.  이외에도 피터 트루머 작가는 프랑크푸르트의 중세(정치도시), 19세기(자본주의도시), 1920년대(사회민주주의도시), 2차 세계대전 이후(복지국가도시), 1980년대(신자유도시) 등 시대별로 대중적이었던 건축양식을 하나로 모은 이색 조각품 '하이퍼시티'를 선보인다.주제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합도시'를 주제로 한 연구결과물, 현재 도시 구성을 재해석한 프로젝트 전시다. 도시의 과제, 역할, 변화 등을 알아보고 전 세계 전문가들의 고민·해결책을 공유한다.  주제전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은 바스 프린센 작가가 합천 해인사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팔만대장경’을 직접 촬영하고, 실제 사이즈로 현상한 '이미지와 건축 #11: 팔만대장경'이다. 한국의 찜질방 문화에 착안해 새로운 유형의 미래 거주모델에 대한 고민을 패널로 표현한 아미드.세로9 작가의 '집 없는 문명', 현대사회의 주택위기에 대응하고자 런던·브뤼셀·헬싱키 3개 유럽도시의 공공주택을 모형과 사진, 도면으로 소개한 도그마 작가의 '약속의 땅, 저가형 주거지와 건축에 관하여'도 전시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는 도시전, 주제전 외에도 전 세계 43개 대학이 참여한 '글로벌 스튜디오', 원초적 집합도시인 전통시장을 다양한 관점으로 조명하는 '현장 프로젝트'도 열린다. 아울러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각계각층의 명사·전문가가 들려주는 비엔날레 강연 ▲게임, 만들기, 토론으로 도시·건축 전시를 이해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도시전의 80개 도시 중 흥미로웠던 도시를 선택해 탐구하는 어린이건축학교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와 연계한 영화 상영 등도 진행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은 오는 7일 오후 3시30분 DDP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비엔날레 참여 작가·관계자, 일반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역 | 양성희 기자 | 2019-09-06 11:13

사진=연합뉴스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 방문지인 라오스에 5일 도착했다.한국 정상이 라오스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분냥 보라치트 대통령과 한·라오스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개발, 인프라 분야 등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메콩강의 최장 관통국인 라오스에서 한-메콩 협력 구상을 밝혀 한-메콩 지역 협력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문 대통령은 오늘 한·라오스 정상회담에 이어 한국과 메콩강 주변 국가들의 비전도 밝힐 예정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무명용사탑 헌화와 분냥 보라칫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환영식으로 일정을 시작한다.정상회담을 통해 개발, 보건의료, 인프라 등의 분야에 있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국은 2007년 메콩강변 종합관리 사업에 이어 비엔티안시 2차 종합관리 사업을 대외협력기금, EDCF 재원으로 지원한 바 있다.한국 정부는 인프라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라오스의 노력을 지원하고 농촌공동체 개발 지원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정상회담 후에는 분냥 대통령과 함께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현장을 찾아 기념식수를 심고, 한국과 메콩강 주변 국가들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신남방정책의 중요 축을 이루는 라오스에서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9-05 16:25

사진=연합뉴스 보수 성향 대학교수들이 5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와 조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특검 실시를 주장했다.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와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등 교수 191명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교수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 정책 실패로 초래된 총체적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이들은 "문재인 정권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조국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며 특검을 통해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하지만 독선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심판 대상"이라고 주장했다.또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으로 경제 위기가 몰려오고 있다"며 "시장 중심, 혁신 중심으로 경제정책을 대전환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어 "한일 선동을 중단하고 한미일 관계의 신뢰를 복원해 정상적인 경제 통상 관계를 회복하라"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철회해 한미일 안보체제를 복원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구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라"는 주장도 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9-05 16:07

전라남도는 5일 베트남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본부에서 동나이성과 두 지방정부 간 ‘전력 개발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도내 에너지 기업의 기존 한전 납품 의존도를 낮추고 판로 다각화를 위해 에너지 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해 왔다.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산업부 공모 과제에 선정돼 100억 규모로 동나이성 비엔호야 산업단지에 현지 맞춤형 마이크로 그리드 플랫폼 실증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외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첫 마이크로그리드(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해외 진출 사례다. 전남의 기술력으로 달성한 성과다. 이를 계기로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전남지역 에너지 기업이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전라남도는 이번 MOU를 통해 동나이성과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상호 투자 환경을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년 전라남도의 아세안 교역 목표는 2천억 달러로, 이 가운데 베트남이 절반인 1천억 달러다.두 지방정부는 이번 MOU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력정보 및 기술 공유 ▲송전 및 배전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저장시스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 분야는 2030년 세계 시장 규모가 23조 달러(약 3경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 분야다.전라남도는 ‘블루 에너지’ 비전에 따라 연말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협력 분야를 에너지 중점산업으로 선정해 에너지 특화기업을 육성하고, 이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과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밸류 체인 구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2018년 기준 전남과 베트남의 교역 규모는 19억 3천100만 달러에 달한다”며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와 동나이성이 전문 인력과 기술 교류,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폭넓은 협력을 통해 두 나라의 에너지 기업이 혁신적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베트남은 최근 5년간 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6%를 넘는 초고속 경제성장 국가이자 전력수요 증가율이 연간 12%를 상회하는 지역이다. 일사량도 대한민국의 2배에 달해,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분산전원 관련 기업이 진출하기 유리한 환경이다.동나이성은 국내 기업도 다수 진출한 베트남 최대 산업단지 밀집지역이다. 기존 제조업에서 지붕형 태양광 발전,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연관 첨단산업으로 산업 지형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원 보급과 에너지 저장·효율 향상 분야에서 두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관계 강화가 기대된다.베트남은 대한민국 정부 신남방정책 교역 목표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한국 경제에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남지역 전체 교역량 중 베트남이 8위를 차지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9-05 16:01

사진=tjb화면캡쳐 4일 대전에서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대전중부경찰서는 5일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4명 모두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경찰에 따르면 가장 A(43) 씨는 고층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을 가능성이 크지만,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내와 자녀의 몸에는 외상이 전혀 없어 사인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경찰은 일단 A 씨가 나머지 가족을 살해한 뒤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면서 사건 동기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A씨는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지니고 있었다.아내와 자녀가 숨진 집 현관에서는 월 3만7000원인 우유 대금을 6개월 동안 내지못해 22만2000원이 적힌 미납 고지서가 발견됐다.경찰은 A씨가 유서에 언급한 사채에도 주목하고 있다.사업에 실패한 A씨가 우유대금조차 밀릴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사채 변제독촉까지 받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경찰은 A씨가 언제 누구에게 얼마를 빌렸는지, 정식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이자가 법정 한도를 크게 초과하지는 않았는지, 불법 추심은 없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현장에서 확보된 휴대전화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수사와 주변인 탐문 조사 등도 진행하고 있다.경찰은 대부업자의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등을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A씨는 4일 오후 4시쯤 대전시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현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A씨 집에서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가운데 그의 30대 아내와 10살 미만 아들·딸도 숨져 있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19-09-05 16:01

사진=연합뉴스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오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전격 취소됐다.장수군은 오는 6∼8일 개최할 예정이던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전격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 링링 북상 예보에 군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정길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축제지만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예보로 축제를 강행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며 “내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더 풍성한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무주반딧불축제’가 한창인 무주군도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반딧불축제장 시설물 철거에 나섰다.군은 이날 남대천과 천변도로 등 행사장에서 천막을 비롯해 남대천 수상무대, 반딧불이 유등, 뗏목 등의 일부 시설물을 철거하고, 7일까지 주공연장 조명과 천막 등 무대 일부를 철거할 방침이다.무주반딧불축제 관계자는 “링링이 중형급 태풍으로 예보되고 있어 안전을 위해서는 행사 진행보다는 대비가 우선 중요한 상황”이라며 “축제제전위원회와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5일 오전부터 단계별 조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고창군도 오는 6∼8일 개최 예정이던 ‘2019고창야행’을 20일부터 사흘간 열기로 했다.군산시도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체제를 가동, 긴장을 바짝 곤두세우고 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태풍 링링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부안군도 이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점검과 안전조치 방안을 위한 태풍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태풍 피해 예방에 힘을 쏟았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은 중형의 강한 태풍으로 5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서 북방향으로 19km/h 속도로 이동 중이다.이 태풍은 6일 밤부터 한반도에 영양을 미칠 전망이다.

사회 | 이상호 기자 | 2019-09-05 15:54

  사진=연합뉴스 동양대는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의 총장 표창장 발급 등 의혹 규명을 위해 자체 조사에 나섰다.김태운 동양대 부총장은 진상조사단을 구성한 후 "총장이 언론에 이야기한 것은 다 팩트"라며 "총장 지시로 진상조사단을 꾸려 철저히 조사해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진상조사단은 경영학과 권광선 교수(전 부총장) 등 모두 5명으로 구성해 이날 첫 회의에 들어갔다.조사단은 정 교수 딸에게 총장 표창장이 주어진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 정 교수가 표창장 발급에 압력을 행사했는지, 표창장에 찍힌 총장 직인에 총무복지팀이 관여했는지 여부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총장 직인은 총무복지팀 등 몇몇 주요 부서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총장 직인은 총무복지팀에 관리자가 따로 있으며 누군가 직인을 무단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표창장 발급 시점으로 알려진 2012년 당시 총무복지팀장은 퇴직한 상태여서 학교 측은 필요하면 퇴직자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조사로 표창장 발급에 비위가 드러나도 사실상 징계는 어려울 전망이다.김 부총장은 "내규상 3년이 지난 사안에 대해서는 징계위원회 회부가 안 된다"며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윤리위원회는 언제든지 열 수 있다"고 말했다.동양대는 정 교수한테서 연락이 오지 않았지만 다음 주부터 수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2학기 교양학부 2개 과목 강의를 맡고 있다.한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이날 새벽까지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서울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9-05 15:44

전북 진안군에 있는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鎭安 道通里 靑瓷窯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1호로 지정됐다.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는 전북 진안군 성수면·백운면에 자리한 내동산에서 서북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끝, 중평마을 내에 자리하고 있다. 중평마을 전역에는 청자와 갑발 조각 등이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마을 일부에는 대규모의 요도구 퇴적층이 아직 남아있다.* 갑발(匣鉢): 도자기를 구울 때 청자를 덮는 큰 그릇* 요도구(窯道具): 도자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도구요지의 존재는 지표조사 등을 통해 이미 알려져 있었으며, 2013년 최초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후 2017년까지 총 5차례의 시·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조사 결과, 도통리 청자요지는 10~11세기에 걸쳐 초기청자를 생산했던 가마터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청자를 제작하던 시기에 청자를 생산했던 벽돌가마(전축요, 塼築窯)와 벽돌가마 이후 청자를 생산했던 진흙가마(토축요, 土築窯)가 모두 확인되었다. 이러한 가마 축조 양식의 변화는 벽돌가마에서 진흙가마로 변천하는 한반도 초기청자 가마의 전환기적 양상을 보여준다.조사된 벽돌·진흙가마는 총 길이 43m로,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초기청자가마이며, 최초 가마의 벽체를 벽돌로 축조하였다가 내벽을 진흙·갑발을 활용하여 개보수하는 방식으로 요업을 이어갔음을 확인하였다. 또 다른 가마인 진흙가마는 총 길이 13.4m로, 벽돌 없이 진흙과 갑발로 구축되어 있다.가마 내부와 대규모 폐기장에서는 해무리굽완, 잔, 잔받침, 주전자, 꽃무늬 접시 등 다양한 초기청자와 다량의 벽돌, 갑발 등 요도구들이 발견되었다. 아울러 ‘大(자)’자명 등의 명문이 새겨진 청자를 비롯하여 고누놀이가 새겨진 갑발, 청자가마의 배연공으로 추정되는 벽체 조각 등의 유물도 출토되었다.* 고누놀이 : 그려진 놀이판 위에 말을 움직여 상대편 말을 잡거나 말    길을 막는 것을 다투는 놀이 * 배연공(排煙孔): 가마 내부의 연기가 빠져나가는 구멍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는 초기청자를 생산했던 가마의 변화양상 등을 통해 우리나라 초기청자의 발생과 변천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초기청자 연구에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진안군은 앞으로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등과 협력하여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19-09-05 15:37

사진=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논란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자녀에게로 불똥이 튀었다.5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이하 실검)에는 ‘황교안자녀장관상’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조 후보자의 지지층이 황 대표 자녀들이 중·고등학생 시절에 장관상을 받은 점을 문제 삼으며 맞대응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조 후보자 지지자들은 지난 8월27일부터 그를 지지하기 위한 실검 띄우기 운동을 10일째 이어가고 있다. 황 대표의 두 자녀는 장애우 친구 맺기를 연결해주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지 네 달 만에 장애인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황 대표의 아들은 연세대 법학과에 진학했는데, 이 상이 일종의 스펙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또 두 자녀가 운영했던 사이트는 황 대표의 딸이 대학에 진학한 후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지난 4일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JTBC 뉴스룸 '맞장토론'에 출연해 "황교안 대표의 두 자녀, 남매가 사이트 넉 달 운영 만에 장애인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서 5명이 포함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나머지 3분은 장애인 활동을 평생에 걸쳐서 해 온 분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황 대표의 아들은 병역특례 및 KT 특혜 채용 의혹도 받고 있다. 과거 황 대표는 공개석상에서 직접 자신의 아들이 스펙이 변변치 않은데도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사회 | 정연미 기자 | 2019-09-05 15:36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 등 야외 외출이 많아지는 시기로 야생진드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군산시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가을철(9~11월)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에는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성묘 등 풀숲 노출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나타남.* SFTS는 참진드기에 물린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30% 내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19.1.1~8.17) 전국에서 SFTS 환자 115명 중 27명이 사망(치사율 23.5%)했고, 전북지역에서는 14명이 발생해 5명(치사율 35.7%)이 사망했다. 여성(55.7%)이 남성(44.3%)보다 많고, 50대 이상이(93.9%) 대부분이며, SFTS 감염자 중 추정 위험 요인으로 텃밭 등 농업 관련 작업 비율이(53.9%) 높게 나타나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소 관계자는 “SFTS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재난재해 전광판 3개소와 마을방송, 재난문자를 활용하여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안내와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중”이라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 대상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 이상호 기자 | 2019-09-05 12:28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회의를 열고 ‘2019 화순 국화향연’ 세부 계획안을 결정했다.군은 올해 국화향연의 문화관광체육부 대표 축제 선정을 목표 6개 분야 45개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 국화향연을 찾는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 국화동산 조성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군은 지난해 국화향연에 관한 평가 용역, 장단점 분석,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올해 국화향연의 6개 분야 45개 단위 사업을 확정했다.올해는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뽀로로 조형물 전시와 유인 로봇 로드 쇼, 김삿갓 관련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신파극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쉼터와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는 등 각종 편의 시설 보완을 해 쾌적한 축제장을 조성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2018 국화향연은 52만 명이 방문하고, 전라남도 대표 축제에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축제였다”며 “올해도 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이 만족하고 재방문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09-05 12:18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30일 ‘NH 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편드(이하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며 전 국민적인 극일의지에 힘을 보탰다.필승코리아펀드는 최근 일본의 일방적 수출 규제로부터 발발된 한일 갈등에 따라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 부품, 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출시된 주식형 펀드다. 펀드 운용보수가 일반 공모 주식형 펀드보다 0.2~03% 가량 낮은 0.5%로 설계됐으며, 운용보수의 50%가 국내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공익기금으로 적립된다.지난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한 이후 ‘극일펀드’로 알려지면서 사회각계각층의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도 이같은 극일행렬에 동참하고자 NH농협 곡성군지부를 방문해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사진설명] 유근기 곡성군수가 30일 농협 곡성군지부를 방문해 극일펀드로 알려진 ‘NH 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편드’에 가입하고 있다. 유 군수는 “우리 국민들은 위기 때마다 매번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했다.”라며 “곡성군을 비롯해 대한민국 전체에 극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돼 이번 기회에 우리의 기초 산업이 발달할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09-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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