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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서울,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열린다.동계체전은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의 우수한 선수를 배출하고 동계스포츠 향유 기반을 확산시켜 온 스포츠 축제이다. 올해는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등 7개 종목에서, 7세부터 67세까지 전 연령대 선수 총 2,645명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 강원도 유치 등 우리나라가 동계스포츠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만큼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동계체전 개·폐회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시도 체육회, 시도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선수단 이동부터 경기장 입장, 관람 등 대회 전 단계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응해 안전한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월 19일(수) 스피드스케이트 경기가 열리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선수들과 관계자를 격려한다.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대회기간 중 방역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여 선수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동계체전 종목 중 컬링[혼성 결승, 2. 19.(수) 14:30]과 빙상 스피드스케이팅[남녀 500m, 2. 19.(수) 15:30] 경기는 한국방송 1채널(KBS 1TV)을 통해 경기장을 찾지 못한 관중들에게 생생하게 중계할 예정이다.

스포츠 | 백종기 기자 | 2020-02-19 16:52

광주광역시는 18일부터 4일간 서울, 의정부, 강원 평창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전에 6개 종목 167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참가 종목은 스키,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등으로 지난해 광주는 은메달 2개 등 총187점을 획득하며 종합 11위를 차지했다.광주시는 스노보드 이정은(27, 광주스키협회) 선수가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정은 선수는 지난해 제100회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평행대회전에 출전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정은 선수는 제97회~99회까지 3연패를 달성한 에이스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던 선수인 만큼 정상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17일 첫 메달을 획득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제101회 전국동계체전 개·폐회식은 정부의 단체행사 최소화 방침과 코로나 감염증 확산방지 차원에서 개최하지 않는다.신동하 시 체육진흥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해 우리시 선수단이 건강관리에 힘써 주길 바라며, 그 동안 훈련해 왔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각자 세웠던 목표를 달성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참고자료 : 경기일정 및 경기장 종 목 세부종목 또는 종별 경기장 대회기간 빙상 스피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2. 17. ~ 2. 21.   쇼트트랙 목동 실내빙상장 2. 19. ~ 2. 21.   피겨 의정부 실내빙상장 2. 18. ~ 2. 21. 아이스하키 - 강릉 하키센터 2. 14. ~ 2. 21. 스키 알파인 용평리조트 2. 19. ~ 2. 21.   크로스컨트리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2. 19. ~ 2. 21.   스노보드 휘닉스평창 2. 17. ~ 2. 18.   프리스타일모글(전시) 휘닉스평창 2. 17.   스키점프(전시) 알펜시아스키점프센터 2. 16. 컬링 - 의정부 컬링센터 2. 10. ~ 2. 19. 봅슬레이스켈레톤 전종별(시범) 알펜시아스포츠파크 스타트훈련장 2. 20. 산악 전종별(시범)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1. 18. ~ 1. 19. 바이애슬론 -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2. 4. ~ 2. 7.

스포츠 | 홍성표 기자 | 2020-02-18 18:58

< 사진제공 : 무주군청, 계주 금메달 왼쪽부터 최두진, 이수영, 김용규 선수 >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이하 무주군청팀)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전북 선수단에 금 2개, 은 2개, 동1개의 메달을 안겼다.10일 무주군에 따르면 김호엽 감독이 이끄는 무주군청팀(김용규, 최창환, 이준복, 이수영, 최두진 선수)은 개인전(스프린트 10km, 개인경기 20km)과 단체전(계주 7.5×3=22.5km, 혼성계주 남자 7.5×2=15km)에 출전했으며, 두진 선수가 8개 팀 28명이 출전한 개인전 스프린트 10km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경기 20km경기에서는 최두진 선수가 은메달을, 김용규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8개 팀 24명이 출전한 계주에서는 김용규, 최두진, 이수영 선수가 한 팀으로 뛰어 1위를 차지했다. 도체육회 소속 여자 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혼성계주(5개 팀, 20명)에서는 김용규, 최두진 선수가 출전해 1위를 기록했다.선수들은 “지난 회장컵 전국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무엇보다도 전북 선수단이 바이애슬론 강팀임을 전국에 알리게 돼 기쁘고 그 중심에 무주군청팀이 있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입을 모았다.한편, 2011년 3월 창단된 무주군청 바이애슬론 팀에는 현재 이수영, 김용규, 최두진, 이준복, 최창환 등 5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뛰고 있다.무주군청팀은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제34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금 3개, 은 1개, 동 3개의 성적을 올린 바 있으며,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바이애슬론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무주군청팀 김호엽 감독은 “현재까지 성적을 보면 지난해 동 · 하계 4개 대회에서 총 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 4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던 결과를 상회하고 있다”며,“우리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과 기량을 가지고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한편, 무주군청팀이 바이애슬론 강군 무주의 명성을 지켜나가는데 주축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 백종기 기자 | 2020-02-10 17:05

전국 유소년야구의 강호 김포시유소년야구단(감독 원현묵)이 지난 9일부터 시작된 32일간의 동계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6년에 걸쳐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진행했던 동계훈련을 처음 순창으로 옮기는 것이어서 김포시야구단에게는 큰 모험이었다. 모험에 선뜻 나선 배경에는 순창군이 여러해 동안에 걸쳐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유치하면서 전국 유소년야구단 관계자들에게 눈 도장을 찍은 탓이다. 여기에 최신식 야구장이 최근 준공하여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김포시유소년야구단외에도 서울 청원중, 파주시 유소년야구단 등도 전지훈련을 위해 순창을 찾았다.또한 군은 스포츠마케팅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야구 뿐 아니라 테니스, 정구, 유도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유치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창을 찾은 전지훈련팀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훈련을 마친 원현묵 감독도 “이번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순창공설운동장 내 특설야구장 설치와 실내야구연습장 및 실내체육관 등 훌륭한 훈련환경을 제공해준 덕분에 어린 선수들이 부모를 떠나 긴 시간 동안 맹추위 속에서 부상 없이 오롯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순창군에 각별한 감사를 표했다.이어 김포시야구단의 한 학부모는, “사실 수 년 간의 노하우가 쌓인 화순 동계훈련지를 순창으로 옮기는 것은 큰 부담이었다.”면서 “첫날부터 잘 준비된 훈련시설, 깨끗한 숙소와 식당 등 제반시설, 여기에 순창군의 진심어린 관심이 더해져 새로운 전지훈련지에 대한 우려를 날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황숙주 군수는, “다른 종목에 비해 야구단의 방문은 선수단 규모와 일정 면에서 순창군 내 숙박시설과 식당에서부터 주유소, 편의점, 약국 등이 호황을 누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전지훈련단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스포츠 | 최광식 기자 | 2020-02-10 12:36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8)이 입단 이후 처음으로 페널티킥(PK)을 성공시켰다.역전 결승 골이 된 이 골로 토트넘은 3-2로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 다음 달 열리는 16강 상대는 노리치시티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재경기에서 2-2로 맞선 후반 42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쏘아 성공시켰다.이로써 손흥민은 최근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평소 연습을 통해 페널티킥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며, 팀 승리로 이어진 것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사실 손흥민은 페널티킥과는 큰 인연이 없는 선수다. 소속팀 토트넘엔 입단 때부터 '최우선 키커' 해리 케인이 있었다. 손흥민이 유도한 페널티킥도 대부분 케인이 차곤 했다.2017-2018시즌이던 2018년 3월 로치데일과의 FA컵 16강 재경기 때 손흥민은 동료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성공했으나 슈팅 직전 정지 동작을 지적받아 득점은 무효가 되고 경고를 받기도 했다.국가대표팀에서는 기회를 종종 얻었으나 실축으로 아쉬움을 남긴 기억이 여러 번 있다.손흥민은 이날 인터뷰에서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다음 라운드에 오른 게 중요하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스포츠 | 전선화 기자 | 2020-02-06 12: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 15번째로 나온 가운데 충청남도체육회는 지난 1월 14일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김덕호(사진) 회장의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 x 충청남도체육회는 당초 2월 17일 내포신도시 문예회관에서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지도자 등 체육인과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취임식 개최를 추진한 상태였다.최근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는 우한 폐렴에 따른 협조요청을 시도체육회에 보냈다.행사 자제의 경우 각 단체의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라는 권고 사항으로 내려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수백 명이 참석하는 다중집합 행사를 개최하는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김덕호 회장은 간부진과 긴급회의를 열고 우한 폐렴 사태에 대해 논의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차원에서 시군체육회장 취임식과 각종체육행사 등을 잠정 연기 또는 취소를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덕호 회장은 “우한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도 체육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동호인 등 모든 체육인들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 매뉴얼을 준수해 이번 사태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2-04 17:12

제1대 민선 순창군체육회장으로 지난 28일 양영수 회장이 취임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장·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공포(‘19. 1. 15)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28일 순창군체육회장선거를 실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초대 민선 체육회장이 선출되는 이날 취임식에는 도 체육회장 등 순창군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및 체육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취임한 양영수 회장은 “그동안 황숙주 순창군수님이 이끌어온 순창군체육회를 초대 민선 회장으로서 앞으로 3년간 이끌어 가게 되어 많은 책임감이 든다”며 “순창군민의 건강은 물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순창군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체육회를 잘 이끌어 오신 황숙주 순창군수님의 노고를 잊지 않고,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도 덧붙였다.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황숙주 순창군수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이 겸직해온 체육회가 민선으로 이전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양영수 회장님이 순창군체육회를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순창군 체육회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취임식이 끝난 후에는 초대 민선체육회장이 마련한 오찬을 함께하며 서로간의 새해 덕담을 나누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스포츠 | 최광식 기자 | 2020-01-29 12:24

 전북도는 2020년을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준비 원년으로 정하고 차질없는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4월 조직위원회(사무처 포함) 설립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입법예고(1.9~2.18일) 중인 「국제경기대회지원법 시행령」개정을 올해 3월까지 완료하여 국비지원과 파견인력 확보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전북도는 대회 준비기본체계인 조직위원회가 만들어지면 ’22년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전북의 매력을 알려 ’전북 대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전북도는 조직위 설립과 함께 기본계획을 보다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대회 실행계획'을 완료하여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얻어, 대회 골격을 완성할 계획이다. 실행계획에는 대회 일정과 장소, 종목과 이용시설 등이 포함되는 명실공히 ‘대회 마스터 플랜’으로 이미 종목과 개최지를 두고 관련있는 시·군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아울러, 은퇴한 프로선수 및 올림픽 참가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능력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가 출전 가능한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인 ‘마스터스대회’를 널리 홍보하여 대회 정신인 ‘모두를 위한 스포츠’를 실현하고, 생활체육 인구의 증가와 고령화 시대에 맞춰 규칙적인 운동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나 자신의 건강과 생활의 만족, 성취감을 추구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 전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전북도는 대회 개최 이후 지속가능 발전방안으로 지역에 남겨질 대회 유산으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가칭) KOREA 마스터스대회'를 창설하고, 관련 국제기구 유치를 통해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을 연계하고 우리도를 ‘생활체육 거점도시’로 만들 논리개발과 정당성 확보를 위한 학술회의(‘20년 신규사업)를 개최하는 등 2022년 이후도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20-01-27 16:56

사진=연합뉴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징계이후 복귀후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설날 축포를 쏘아 올렸다.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원정 경기에서 후반 13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어 올 시즌 12호 골을 터뜨렸다.지난달 8일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70m 질주 슈퍼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손흥민은 이번 골로 장기 부진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켰다.손흥민은 첼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거친 파울로 퇴장당하더니 연이어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까지 받았다.복귀한 뒤 손흥민은 지난 23일 노리치시티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동료의 슈팅이 상대 선수를 맞고 위로 뜨자 골문으로 달려들어 머리로 득점했다.그다지 볼품은 없었지만, 엄연히 시즌 11호 골이었고, 손흥민은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이날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본격적으로 부진 탈출을 선언했다. 손흥민이 연속골을 넣은 건 지난해 11월 23일 웨스트햄전에서 4경기 연속골을 넣은 뒤 2달여 만이다.이번 12호 골은 11호 골과 달리 손흥민의 슈팅력을 잘 보여준 멋진 골이라는 평가다. 에릭 라멜라의 도움으로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은 뒤 낮게 깔리는 왼발 슈팅으로 골을 결정지었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20-01-26 10:58

<사진 :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좌측 김용규 금메달, 우측 최창환 동메달>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이 전국 최강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무주군청 팀은 지난 13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제34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금 3개, 은 1개, 동 3개의 성적을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3관왕(스프린트 10km, 집단출발 15km, 계주)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현 국가대표 김용규 선수는 유럽 전지훈련(11~12월)을 마친 후 바로 참가해 큰 성과를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김 선수는 스프린트 10km에서 25분 12초, 집단출발 15km에서는 42분 12초의 기록을 세웠다.이준복, 최창환 선수와 함께 달린 남자일반 계주 7,5km에서는 1시간 05분 22초의 성적을 내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17일 열린 남녀 혼성 계주에서는 전북체육회 김고은(무주군 안성 초중고 졸업), 김상은(무주군 안성 초중고 졸업)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획득했다.팀의 막내인 최창환 선수는 스프린트 10km 3위(27분03초), 집단출발 15km 3위(44분18초)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무주군청팀 김호엽 감독은 “선수들이 유럽전지훈련 마치고 컨디션 조절과 스키주행 페이스가 70%밖에 안 올라온 상태에서 대회를 뛰게 됐다”라며 “그런데도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내 기쁘고 이 여세를 몰아 올해 남아있는 큰 대회들도 잘 해주리라 믿는다”라고 밝혔다.2011년 3월 창단된 무주군청 바이애슬론 팀에는 현재 이수영, 김용규, 최두진, 이준복, 최창환 등 5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뛰고 있다.무주군청팀은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바이애슬론대회를 비롯해 2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전국동계대회(사전경기)참가를 앞두고 있다.김용규 선수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면 보통 20일 이상 최고 심박사격 훈련을 맞추고 하는데 이번엔 일정이 빠듯해 사실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그런 중에도 선수들이 모두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올린만큼 남은 대회들도 최선을 다해서 무주군의 이름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무주군은 지난 해 바이애슬론 팀 운영에 5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장비를 비롯한 훈련과 피복 등을 지원했으며 무주군청팀은 동 · 하계 4개 대회에서 총 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 4개의 동메달을 따며 선전했다.

스포츠 | 백종기 기자 | 2020-01-22 12:19

레트로가 대세인 요즘,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즐길 수 있는 공주 사계절 썰매장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색다른 놀이터로 인기몰이다. 사계절 썰매장 포스터 20일 공주시에 따르면, 금학생태공원에 조성된 튜브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려는 썰매족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실제로, 지난 11일 개장 이후 9일 만에 2200명을 돌파, 평일 100명, 주말 800명 인파가 몰리고 있다.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민은 물론 인근 세종과 대전 등지에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모습이 부쩍 늘었다. 사계절 썰매장 모습  공주 사계절 썰매장은 매주 월요일과 설 명절 당일, 눈이나 비가 올 때를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오는 2월 21일 문을 닫는다.얼음썰매장은 자연결빙 방식이다 보니 당일 아침 개장여부가 결정된다.이용료는 물론 옛날 썰매와 헬멧, 보호대 등도 선착순 모두 무료다.튜브썰매를 탈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은 15세 이하 3천원, 16세 이상 5천원을 지불해야 한다.시는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고, 휴게쉼터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객 편의를 돕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휴양사업소(041-855-0855, 041-840-2580)로 문의하면 된다.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겨울방학 기간 중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썰매장 결빙노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1-20 12:33

홍성군은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맞아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위더스 제약 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 포스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오전 11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 설 명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씨름연맹과 홍성군씨름협회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홍성군, 홍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남자부 4체급 경기와 여자부 3체급 경기와 단체전 경기로 진행된다.       지난해 설날장사씨름대회 모습  ▲22일 태백장사 예선 ▲23일 금장장사 예선, 태백장사 결정전 ▲24일 개회식, 한라장사 예선전, 금강장사 결정전 ▲ 25일 백두장사 예선전, 한라장사 결정전 ▲26일 여자 체급별 예선전과 백두장사 결정전을 ▲27일에는 여자부 체급별 결정전 및 단체전이 치러진다.    한편 홍성군은 2014년, 2016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유치하였다.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 젊은 층의 각광을 받기 시작한 씨름이 민족 전통경기의 계승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 모두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청도민과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홍성군은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를 기념하여 청산리 전투 100주년 기념 3대 3농구대회 개최를 비롯하여 음악회·연극·다큐멘터리 제작과 갈산면에 소재한 김좌진장군 생가지 주변 개발 등 독립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도록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포츠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1-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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