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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1월 22일) 밤 벌어지는 바레인전에서 아시안컵 8강 티켓을 잡을 지 주목된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밤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우승 경쟁팀인 호주와 일본이 각각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8강 안착에 성공한 가운데 한국의 경기에 관심이 쏠린다.만약 한국이 바레인을 제치고 8강에 오르면,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카타르-이라크전 승리 팀과 맞붙을 예정이다.벤투호는 조별리그를 3승 무패, 조1위로 통과했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바레인을 넘어야 한다. 객관적인 전력은 한국이 우위다. A조 3위로 16강에 오른 바레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3위 약체다. 조 1위인 한국과 조 3위인 바레인의 위치가 두 팀의 전력 차를 보여준다.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사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바레인은 공격 전환 속도가 빠른 팀”이라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22 14:40

고등학생 ‘검객’이 쟁쟁한 실력의 형들을 물리치고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20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전북제일고등학교 펜싱팀인 황현승(18)군이 ‘2019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내 선발전에서 대학교 2학년까지 출전하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고등학교 2학년 선수가 우승한 것은 대회사상 최초여서 화제다.황 군은 16강에서 만난 황승민(한체대1년) 선수를 15대 13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또 8강에서는 김지원(오성고2년) 선수를 4강에서는 성현모(한체대2년)를 각각 1점차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자신감을 얻은 황 군의 찌르기는 결승에서도 거침이 없었다.지난해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임재윤(충북체고3년)군을 결승전에서 만나 15대9로 승리, 최고의 검객이 됐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황 군은 올해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유소년 선수권대회와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세계청소년·유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1-21 13:47

/김민재=뉴스1 ‘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23·전북)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할 지 관심을 끌고 있다.김민재는최근 왓포드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전북축구단의 백승권 단장은 19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왓포드가 김민재에 대한 영입 제의를 해왔다”며 “구체적인 내용이나 조건은 지금 시점에서 알릴 수 없다. 어쨌든 우리 구단은 김민재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년 K리그에 데뷔한 김민재는 선수층이 탄탄한 전북에서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 데뷔 첫 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출전이 좌절됐으나 이어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새롭게 출범한 벤투호 체제에서 완전히 주전을 꿰찼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궈안의 영입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다.백 단장은 “베이징 구단과 이적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였다. 그러나 선수의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며 “김민재 본인의 의사를 존중할 것이다”며 “현재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이 끝나고 돌아오면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김민재는 190㎝ 큰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력과 위치 선정, 안정된 수비 리드, 힘, 스피드 등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아시안컵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강인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스포츠 | 전선화 기자 | 2019-01-20 21:09

전북 바이애슬론 선수단이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다음달 열리는 동계체육대회에서 바이애슬론 종목 10연패 대기록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제33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 전북 선수단은 특히 여고부와 여중부, 남초등, 단체계주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금11, 은9, 동1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안성중과 무주중이 각각 출전한 여중부 계주는 안성중과 무주중이 각각 출전해 안성중이 무주중을 5분36초2로 이겼다. 안성중과 무주중 여중부는 선의경쟁으로 타 시도에서 넘사벽으로 통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최수린(안성중1)은 스프린트(20분55초7)와 개인(37분22초9), 계주(1시간10분56초5)에서 3관왕 금빛질주를 했고, 최준기(무풍고1)는 개인(42분07초4), 계주(1시간10분18초9)·이현주(안성고2)는 스프린트(25분29초7), 계주(1시간09분42초)·고민준(설천초6)은 스프린트(9분58초), 개인(15분43초2)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이들 이외 김상은(안성고3, 스프린트), 남중 한성현·김한빈(계주), 남고 정민성·심진용, 안성중 김가은·박희연, 무주중 유설희·최유리, 여고 김희호·최윤아, 여초 김지아·이채승·이민주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스프린트 남초등 고등부 박기범(안성초)은 2관왕을 차지한 고민준(설천초)에게 9초8차이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순배 전무이사는 “회장 컵에서 보여준 전북선수단의 실력은 동계체전에서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부족한 부분은 감독과 코치, 선수들과 함께 면밀히 분석해 동계체전에서도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1-18 18:08

/사진=부산경찰청 박정태(사진 위·사진 아래 왼쪽) 한국야구위원회(KBO) 위원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행 중인 버스 안에서 기사와 실랑이해 충격을 주고 있다.18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운전자 폭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정태를 불구속 입건, 조사하고 있다며 폐쇄회로(CC)TV 일부를 공개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정태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이날 오전 0시35분쯤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 사거리 인근 편의점 앞 편도 2차로 중 1차로에 차를 세워두고 대리운전기사를 불렀다.당시 이곳을 지나던 버스 운전기사는 도로에 세워진 박정태의 차량이 운행에 방해 된다며 경음기를 울리며 차량을 옮겨달라고 요구했다. 이로 인해 버스 기사와 박정태는 실랑이를 벌였고 자신의 차량을 10∼20m 가량 직접 운전해 다른 곳에 주차했다. 이때 박정태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31%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박정태는 이후 버스에 승차했는데 버스 기사는 출입문을 닫고 차를 다시 몰기 시작했다. 문제는 버스 안에서 몸싸움을 하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정태가 앞서 음주운전을 한 것 과는 별개로 운행 중인 기사에게 폭언을 하고 심지어 운전대를 직접 잡고 운전대를 인도 방향으로 틀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정태와 버스 기사가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버스는 600m가량 주행했고 이때 승객은 4~5명 가량 좌석에 앉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태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1차 조사 후 귀가조치됐다. 박정태는 경찰 조차에서 "애초 버스 기사에게 술을 마셔 운전을 못 한다고 말했지만 기사가 못 들었을 수는 있다"며 "순간적으로 흥분해 잘못한 부분이 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8 17:06

/사진=ytn화면캡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또다시 여자문제로 곤경에 빠졌다.김씨는 18일 한 매체가 모친 청부살인으로 재판에 넘겨진 여교사 A씨에게 지난해 명품 시계와 차량 등을 선물로 받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보도에 휩싸였다.김씨는 이에 대해 “불륜 사이가 아니라 팬과 스타의 사이었다”고 해명했다.김씨는 불륜 보도가 나온 오후 채널A '사건상황실'과의 인터뷰에서 “A씨가 나한테 시계 사주고 했던 건 맞다.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고 내가 위인이라면서 시계를 준 거다. 이정도쯤은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앞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최근 친모를 살인청부한 현직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 스포츠 해설가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라고 폭로했다.이 매체는 “김동성이 살인청부와 직접 연관이 있진 않지만, A씨와 김동성이 지난해 4월 처음 만나서 지난해 말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서 김씨는 “남녀관계로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 인사만 하고 지냈던 사이다. 선물을 줘서 친해졌고 가까워지게 됐다”면서 “이혼 과정에서 얘기도 많이 나누게 됐다. 단 둘이 만나기 보다는 여럿이 함께 만났다”며 불륜의혹을 부인했다.그러면서 김씨는 2015년 최순실 소유의 아파트에서 함께 동거를 했다며, 2017년 불륜을 사실상 고백했던 장시호 사건을 거론하기도 했다.김씨는 “장시호 사건도 먼저 여자가 나한테 제안을 했던 거고, 지금 이 사건도 먼저 여자가 나한테 선물을 해서 이런 일이 엮인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공인으로서 그런 유혹이 있었어도 받지 말았어야 되는 게 잘못된 부분인 건 맞다”고 강조했다.김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아내 오 모 씨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있는 1남 1녀는 오 씨가 양육하고 있다. 오 씨는 김동성과 부적절한 관계로 가정이 파탄에 이르게 됐다며 한 여성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8 16:56

/표=아시안컵 홈피 아시안컵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 대표팀은 A조 3위 바레인과 16강에서 맞붙는다.조별리그 1위를 한 한국은 바레인을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팀들을 피해 결승 진출까지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18일(이하 한국시간)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조별리그가 E조의 최종전을 끝으로 마무리되면서 16강 출전팀과 대진표도 완성됐다.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오른쪽에 위치한 한국과 바레인은 오는 22일 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맞대결(JTBC, 네이버, 아프리카TV, POOQ(푹) 생중계)을 벌인다.강력한 우승 경쟁국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상에서 왼편으로 이동하며 한국과는 결승전이 아니면 만날 일이 없게 됐다. 세 팀은 서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도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해 요르단을 상대한다. 아시안게임 4강 진출, 스즈키컵 우승에 이어 '박항서 매직'이 계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진표 왼쪽에 위치해 한국과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4강전에서나 맞붙을 수 있다.다음은 아시안컵 16강전 팀별 경기 일정이다. ▶20일(일) 오후 8시 요르단 vs 베트남, 오후 11시 태국 vs 중국▶21일(월) 오전 2시 이란 vs 오만, 오후 8시 일본 vs 사우디아라비아, 오후 11시 호주 vs 우즈베키스탄 ▶22일(화) 오전 2시 아랍에미리트 vs 키르기스스탄, 오후 10시 대한민국 vs 바레인▶23일(수) 오전 1시 카타르 vs 이라크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8 11:24

/사진=대한축구협회  '2019 AFC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확정하고 순항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대진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16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중국과의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2대0으로 승리하며 아시안컵 조별순위 C조 1위를 차지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 팀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A, B, F조 3위 중 한 팀과 16강에서 맞붙는다. 16강 상대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서서히 대진표가 완성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59년의 한을 풀 수 있을지 많은 국내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한국 팀은 각 조 하위팀과 토너먼트를 치르게 돼 이란, 호주, 일본 등 강호들을 피해 4강전까지 무난히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일정도 좋아 5일간 휴식후 두바이와 근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르게 돼 체력안배에도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하편 16일 아랍에미리트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최종전 이란과 이라크의 경기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나란히 2승 1무를 기록한 이란과 이라크는 골 득실 이란(+7), 이라크(+4)로 이란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골득실차 -1을 기록하며 3위다. 조별리그 탈락이 예상됐던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예멘과의 경기를 2-0 승리를 기록하며 오만과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과 북한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행이 결정된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7 12:30

전라남도가 국가대표를 보유한 여자 스쿼시 직장운동경기부와 지난해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가 포함된 남자 우슈 실업팀을 창단해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 자릿수 순위 재진입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전라남도는 2008년 여수 전국체전에서 개최지역 이점을 살려 3위에 오른 이후 줄곧 중하위권에 머무르다 지난해 3단계나 뛰어오른 10위를 기록했다.올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라남도는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여자 스쿼시팀과 남자 우슈팀을 구성, 16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이로써 전라남도는 기존의 펜싱(여자 에뻬사브르), 정구(여), 근대5종(남여), 카누(남여) 팀까지 총 6개팀 47명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육성하게 됐다.창단식에는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과 박철수 전라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종목단체 임원 등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수 임용장 및 꽃다발 수여, 기념촬영, 선수대표 선서, 6개 팀 주장들의 2019년 필승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새로 창단된 여자 스쿼시팀은 김영재(41) 코치를 필두로 양연수(27), 박은옥(41), 이영욱(29), 박상은(21)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이 가운데 양연수는 지난 11일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향후 세계무대에서 기량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전남 대표로 활약한 지난해 99회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남 스쿼시가 종합 4위(921점)를 달성하는데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여자 스쿼시팀은 모든 선수들의 기량 향상으로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남자 우슈팀은 장보근(33) 코치를 선봉으로 산타 종목의 윤웅진(28), 강영식(30), 유영록(32), 고은철(27), 투로 종목의 장민규(24), 김영준(23) 등 총 7명으로 꾸려졌다.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윤웅진은 금메달, 강영식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나머지 선수들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전남 선수단의 종합 10위(544점) 달성을 견인했다.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 2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명원 국장은 “최근 체육계에서 불거진 폭행 등의 사태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일로, 지도자와 선수들의 적극적인 화합과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라며 “새로 창단된 스쿼시와 우슈팀에 출중한 기량을 갖춘 우수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데다 기존 팀도 전력이 많이 보강된 만큼, 선수단 뒷바라지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올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 윤진성 기자 | 2019-01-16 17:24

/신유용 페이스북 전 유도선수 신유용(24) 씨가 고교 시절 지도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상대남은 "연인관계"라고 주장했다.신 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고교 재학 시절 유도부 코치로부터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14일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신유용 씨는 영선고 재학시절인 2011년 여름부터 고교 졸업 후인 2015년까지 영선고 전 유도부 코치 A씨로부터 약 20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 기간 신 씨가 임신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엔 A씨가 "아내가 의심한다"라며 신 씨에게 50만원을 주고 성관계 사실을 부인하라고 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신 씨는 돈으로 회유하려는 A씨의 모습을 보고 지난해 3월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현재 사건은 수사 촉탁으로 인해 시한부 기소중지가 이뤄졌으며 서울 중앙지검에서 피의자 관련 수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신유용 씨의 주장은 최근 쇼트트랙 심석희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재조명되고 있다.하지만 A씨는 한겨레신문과 통화에서 신 씨를 성폭행한 적이 없으며 과거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4 11:33

정읍시가‘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운영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중인 가운데 내달 특별한 마라톤이 열린다. 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정읍종합경기장을 출발, 내장산 일대를 거쳐 다시 종합경기장으로 들어오는 코스다. 종목은 풀, 하프, 10km, 5km 등 4개 주 종목과 10개 세부 종목이다. 풀코스는 종합경기장-내장산IC-내장저수지-내장사-종합경기장으로 이어진다. 출발을 알리는 징소리와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건각(健脚)들이 자연경관이 수려한 코스를 돌며 정읍의 겨울을 한껏 만끽하게 된다.이번 대회는 범 국민운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마라톤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고 혁명의 고장으로서 자긍심을 높임은 물론, 혁명정신 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로 법정기념일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여서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토현 전승일은 1894년 5월 11일 동학농민군이 정읍시 황토현(現정읍시 덕천면 소재) 일대에서 최초로 관군과 전투를 벌여 승리한 날이다.참가 희망자는 이달 25일까지 정읍동학마라톤대회 홈페이지(http://jdmarathon.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풀․하프․10km는 3만원, 5km는 1만원이다. 시에 따르면 전년 대비 약 20% 빠른 속도로 참가 신청이 접수되고 있다. 5km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 풀·하프·10km 참가자에게는 2만원 상당 정읍농특산품이 제공되고,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메달이 수여된다. 총 상금은 3천만원으로 종목별 성적에 따라 최저 2만원에서 최고 7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시 관계자는 “대회를 마친 후 함께 한 친구, 가족들과 함께 황토현 전적지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혁명의 의의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것도 의미 있고, 시내 쌍화차거리를 찾아 온갖 한약재로 푹 고은 따뜻한 쌍화차로 몸을 녹이다 보면 정읍의 참맛과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스포츠 | 이상호 기자 | 2019-01-12 17:06

/사진=베트남축구협회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12일 강호 이란과 격돌한다.베트남은 12일 토요일 오후 8시(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나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갖는다. 1차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뼈아픈 2-3 역전패를 당한 베트남은 이란을 상대로 승점을 확보해야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이란전을 앞둔 베트남 언론은 “현실적인 목표는 무승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승점 1점을 따고 다가올 예맨과의 최종전에 승부를 거는 전략이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낫다는 분석이다. 박항서 감독도 이란전에 대해 “우리는 도전자고 이란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최대한 승점을 노릴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iwmads{z-index:1000!importan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webki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oz-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s-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o-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iwmads span{display:none}.ip-title h1{margin-left:35px!important}.ip-title h1:before{background-image:url(//cdn.interworksmedia.co.kr/PID0814/CM/A/logo.jpg)}.ip-icons .close{top:10px;right:10px;width:20px;height:20px;}이란은 조별리그 1차전부터 예멘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모로코, 포르투갈, 스페인 등 강호를 상대로 충분히 인상을 남긴 이란이기 때문에 베트남에는 어려운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박항서 감독의 기적이 이번에도 베트남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베트남과 이란의 축구 경기는 JTBC3 FOX sports에서 중계한다. 인터넷 중계는 네이버, 아프리카 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2 17:05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끝내 '이달의 선수상'이 좌절됐다.  /사진=손흥민sn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 수비수 판 데이크가 1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판 데이크는 리버풀이 12월 리그 7경기에서 단 3실점 밖에 내주지 않은 채 전승을 쓸어 담는데 핵심 역할을 하며 이달의 선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손흥민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9경기 7골 3도움, 프리미어리그로 한정했을 때에는 7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는 폭발적 활약을 통해 개인 통산 3번째 이달의 선수를 노려볼만한 성과를 냈다. 개인 한 달 최다 공격 포인트를 가볍게 넘어섰고, 프리미어리그 공식 랭킹 1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그러나 판 데이크의 존재감이 너무나 강렬했다. 손흥민 뿐 아니라 에당 아자르,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 등이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도 고배를 마셨다.한편 이달의 감독상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수상하며 리버풀이 이달의 선수와 감독을 모두 배출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2 15:49

/사진=채널A화면캡쳐 빙상계의 비리를 추적하고 있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엔 전명규 전 대한빙상연맹 부회장을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손 의원은 11일 전 전 부회장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번에도 전명규를 놓아주고 한체대(한국체육대학교) 적폐를 못 본체 넘어간다면 저는 젊은빙상인연대와 함께 거리로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지난 2년 동안 빙상계 비리를 파헤쳐왔다. 지난해 국감에서는 드디어 빙상계 적폐 주인공, 전명규 (한체대) 교수를 국감에 세웠고 녹취파일을 통해 그의 위증을 세상에 알렸다”고 강조했다.그는 “‘심석희 선수 외 다른 피해자들이 나서지 못하게 겁주고, 구속된 조재범 전 코치 구명을 위해 돈을 모아오라’는 (전명규 전 부회장의 육성이 담긴) 결정적인 녹취를 제시했음에도 다른 폭행 피해자들은 조재범에게 모두 합의를 해 주었다”면서 “다시 살아 돌아올 게 뻔한 전명규, 조재범이 두려웠던 것”이라고 지적했다.전 전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손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손 의원은 “(다른 폭행 피해자들이 조 전 코치 측과 합의를 하면서) 심석희 선수 홀로 남게 되었다. 이대로 재판이 열린다면 조재범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질 것은 뻔한 일이다”면서 “다시 심석희 선수가 자신을 던지는 큰 용기를 내어 조재범의 성폭행 사실을 추가 폭로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1 16:44

/사진=sbs화면캡쳐 조재범(38)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가 심석희(22·한국체대) 선수에게 ‘비밀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사용하게 해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SBS에 따르면 경찰은 조 전 코치가 심 선수에게 텔레그램을 사용하게 한 이유가 폭행이나 성폭력 증거를 없애려는 의도가 아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텔레그램'은 메신저 프로그램 가운데 보안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텔레그램'은 정기적으로 수억 원의 상금을 내건 해킹 대회를 열고 있는데 아직 암호를 푼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현재 세계적으로 2억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사생활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텔레그램은 기간을 설정해 과거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등 보안 기능이 뛰어나 추적이 쉽지 않은 메신저다.  심 선수는 지난해 12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 전 코치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상해) 혐의로 추가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심석희 선수를 두 차례 조사한 경찰은 심 선수의 성폭력 피해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조 전 코치가 폭행 사실을 시인한 만큼 폭행이 성폭력으로 이어졌을 개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경찰은 조 전 코치가 성폭력을 저지르기 전 휴대전화로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 있느냐", "말을 듣지 않으면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심 선수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심 선수 진술에 따라 조 전 코치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디지털포렌식 수사를 벌이고 있다. 디지털포렌식은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 기법이다.그러나 조 전 코치 측은 심 선수의 성폭력 피해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앞서 조 전 코치는 2011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심 선수를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1 16:20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왕따 주행'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던 김보름(26·강원도청)이 "당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었다"며 또 다시 논란에 불을 지폈다. 10일 전날 채널A '뉴스A LIVE'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김보름은 "괴롭힘을 당했다. 가해자가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 쉬는 시간에 라커룸으로 불려가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폭언을 들을 때가 좀 많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부분은 부모님께 말씀드린 적 없고 그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다. 그래서 더 조심스러웠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예고 영상에서 가해자가 누구인지 언급되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보름은 올 2월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종목에서 왕따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선수자격을 박탈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최단기간 참여자 5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회가 끝난 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특정 감사를 진행, 김보름 등이 고의로 속력을 낸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이 일로 정신적 충격을 입은 김보름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스포츠 | 정연미 기자 | 2019-01-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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