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64건)

중국 경제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잘나가고 있어 향후 한국의 대(對)중국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은행 중국경제팀은 30일 주간 간행물 '해외경제 포커스'에서 중국 경제의 지속 성장가능성을 예상했다.중국경제팀은 "향후 중국 경제는 투자 수요가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민간소비가 완만히 개선되면서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투자 확대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흡수 여력이 상당한 데다 세계적인 조업 재개로 중간재 수출이 점차 회복되고, 취약계층과 중산층의 소비 여건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주요국 전기 대비 GDP 성장률하지만 미국과의 갈등 심화, 코로나19의 중국 내 재확산 가능성 등이 회복을 더디게 할 수는 있다고 부연했다.중국경제팀은 "중국 경제의 회복 흐름은 우리나라 대중 수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소비, 건설투자 등 내수 중심의 회복은 기계장비, 운송기기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대중 수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한은에 따르면 한국의 중국 내수 수출의 귀착률은 75.1%로 높다. 한국에서 100개의 제품을 수출했을 때 중국 내부에서 소비되는 게 75개를 넘는다는 뜻이다.특히 기계장비와 운송기기 수출의 중국 내수 귀착률은 90.6%, 89.2%로 평균을 크게 웃돈다.중국경제팀은 그러나 "미국의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규제 강화, 중국 정부의 기술자립 노력 등이 대중 수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

정책 | 전선화 기자 | 2020-09-01 14:44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1일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을 또 재판에 넘겼다.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재판에 넘기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검찰은 이 부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의 최종 책임자이자 수혜자라며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이로써 이 부회장은 2017년 2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이후 3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법정 다툼을 시작하게 됐다.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이날 이 부회장을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및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최지성(69)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64) 옛 미전실 전략팀장(사장) 등 삼성 관계자 10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2018년 11월 20일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분식회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지 1년 9개월 만이다.검찰은 우선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이 부회장의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주도로 치밀하게 계획됐다고 판단했다.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2015년 5월 이사회를 거쳐 제일모직 주식 1주와 삼성물산 약 3주를 바꾸는 조건으로 합병을 결의했다. 제일모직 지분 23.2%를 보유했던 이 부회장은 합병 이후 지주회사 격인 통합 삼성물산 지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그룹 지배력을 강화했다.검찰은 이 과정에서 제일모직 주가는 띄우고 삼성물산 주가는 낮추기 위해 ▲ 거짓 정보 유포 ▲ 중요 정보 은폐 ▲ 허위 호재 공표 ▲ 주요 주주 매수 ▲ 국민연금 의결권 확보를 위한 불법 로비 ▲ 자사주 집중 매입을 통한 시세조종 등 각종 부정 거래를 일삼았다고 판단했다.검찰은 수사의 출발점이 된 제일모직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사기 의혹 역시 고의적 '분식회계'로 판단하고 이 부회장 등에게 주식회사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삼성바이오는 당초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미국 합작사 바이오젠의 콜옵션(주식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회계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가 2015년 합병 이후 1조8천억원의 부채로 잡으면서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 4조5천억원 상당의 자산을 과다 계상했다.검찰은 이런 일련의 불법 행위가 결과적으로 총수의 사익을 위해 투자자의 이익은 무시한 것인 만큼 업무상 배임 혐의가 적용된다고 판단했다. 또 자본시장법의 입법 취지를 무시한 조직적인 자본시장 질서 교란 행위로서 중대 범죄라고 비판했다.검찰은 수사심의위의 불기소 권고를 따르지 않은 데 대해선 "사안이 중대하고 객관적 증거가 명백한 데다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사건으로서 사법적 판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 부회장 등에 대한 공소 유지는 수사에 참여한 김영철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이 중앙지검 특별공판2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책임진다.

산업 | 정연미 기자 | 2020-09-01 14:30

전북 부안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를 운영함에 따라 9개 식품유형, 79개 업체, 총 246개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식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품질인증식품은 과채주스 151개, 과채음료 35개, 혼합음료 18개이며 안전과 영양을 갖춘 어린이기호식품의 제조가공, 유통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품질인증 기준에 적합한 경우 품질인증 도안을 표시하고 있다.품질인증 기준은 안전에 관한 기준(식품안전관리인증에 적합한 식품)과 영양에 관한 기준(과채주스는 당류 무첨가), 식품첨가물 사용에 관한 기준 등에 적합해야 하며 인증제품 현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www.foodsafetykorea.go.kr)에서 식품안전지식백과→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품질인증식품 조회 순으로 검색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음료 등 가공식품을 선택할 때 당류 등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당류함량이 낮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품질인증식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통 | 이세호 기자 | 2020-08-31 13:17

  @금융위원회 어르신들의 보험 가입 상한 연령이 70세로 높아진다.또 은행 점포 수 축소에 따른 고령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창구를 마련하고 고령층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금융위원회는 범부처 2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와 고령 친화 금융 지원 TF 논의 결과에 따라 이러한 고령 친화 금융환경 조성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우선 은행이 점포를 폐쇄할 때는 지점 폐쇄 영향 평가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게 하고, 폐쇄 3개월 전에 고객들에게 통지하도록 하는 등 사전 절차를 강화할 방침이다.또 버스 등을 활용한 이동 점포나 화상·유선으로 고객 응대가 가능한 무인점포를 활성화하고 전국에 2천655개 지점을 보유한 우체국 등과의 창구 업무 제휴를 확대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체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국내은행의 지점 수는 2013년 6월 말 7천689곳에서 작년 말 6천711곳으로 6년 반 만에 12.7%나 줄어든 상태다.고령층의 온라인 거래 접근성도 높인다.금융기관이 고령자 전용 모바일 금융 앱을 개발해 공급하도록 정부가 큰 글씨, 쉬운 인터페이스 등 전용 앱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한 뒤 운용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다.아울러 정부는 전반적인 고령화와 기대 수명 연장을 고려, 보험사들이 대체로 65세 전후인 보험 가입 상한 연령을 지금보다 5세 안팎 높이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주택금융공사와 보험협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연금과 치매보험에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고령 친화 금융상품도 공급한다. 실적이 좋으면 암 보험과의 연계 상품을 도입하는 것도 추가로 검토할 방침이다.또 치매환자 등을 위해 재산 관리와 병원비·간병비 처리 등을 맡아주는 '후견지원신탁'을 활성화하고 채무와 담보권 등을 수탁 가능한 재산의 범위에 포함한다.가격 할인 혜택 등이 온라인에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고령 소비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온라인 특판 상품을 만들 때는 고령층 전용 대면 거래 특판 상품도 함께 추진하게 할 방침이다. 관련 실적은 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에 가점으로 반영한다.또한 정부는 가칭 '노인금융피해방지법' 제정도 추진한다.고령층을 상대로 한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나 착취, 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해 고령층 전용 상품설명서를 도입하고 다수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불완전판매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중하는 등의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또 금융기관이 착취 의심 거래를 발견하면 거래를 거절하거나 지연하고 경찰 등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성년후견인에 의한 착취 정황 발견 시 금융기관이 직접 법원에 성년후견 감독인 선임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가족 등 지정인에게 결제 사실을 통보하는 '고령자 전용 카드' 등의 개발도 함께 검토한다.금융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곳이 목표"라며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세부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20-08-30 16: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주요 기업들의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제조 기반 기업 특성상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지 못했던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거리두기 강화 지침에 따라 재택근무를 확대할 방침이다.삼성전자는 소비자 가전(CE)와 IT·모바일(IM) 부문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한다.삼성전자는 코로나19 초기였던 2월 말부터 임산부, 기저질환자 등 일부 직원에 한해 재택근무를 운영하다가, 이번 재확산에 따라 CE부문과 IM 부문 시범 운영으로 범위를 넓혔다.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범 운영한 뒤 재택근무 추가 확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LG전자 역시 지난 27일부터 전사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원격(리모트) 근무'를 운영하고 있다. 리모트 근무는 단순 재택근무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근무하는 원격 근무 체계로, 조직별로 상황에 맞춰 직원 3분의 1 이상이 리모트 근무를 하도록 한다.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다른 계열사들도 이달 중순부터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SK그룹, 한화그룹 등도 순환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주요 기업들은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되면 민간 기업들도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하라고 권고받게 된다.이에 따라 3단계 상향에 대비해 재택근무 확대를 위한 서버 점검, 회사에 출근할 필수 인력 선별 등 작업을 일제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주요 기업들은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되면 현재 사내 자체 지침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강화된 방역·생활 지침을 전 직원들이 준수하도록 강조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LG전자 측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에 대비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산업 | 정연미 기자 | 2020-08-30 15:09

제926회 로또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 '10, 16, 18, 20, 25, 31' 등 6개의 숫자가 나왔다고 동행복권이 29일 밝혔다.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이며, 각 20억3249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게임으로 각각 4704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923게임이며 115만 원씩을 받게 된다.4개를 맞힌 4등은 13만3167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08만5580게임이다.이번 로또 당첨번호 1등에는 오랫만에 제주에서도 나와 눈길을 끈다.로또 926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중 1곳(자동), 서울 2곳(자동·수동 각 1곳), 경남 411곳 중 2곳(자동), 부산 382곳 중 1곳(자동), 충남 300곳 1곳(자동), 경북 285곳 중 2곳(수동) 그리고 제주 1곳(자동)이다.한편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금융 | 정연미 기자 | 2020-08-30 14:00

올해 20주년을 맞는 괴산고추축제는 ‘코로나19를 넘어, 2020 괴산순정농부 고추장터’라는 주제로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해 열린다. ‘2020 괴산고추축제 순정농부 고추장터’ 팡파르 포스터(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기로 했던 오프라인 장터 운영을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했다.축제 기간 괴산군 공식 유튜브(youtube.com/c/충청북도괴산군), 페이스북(www.facebook.com/festivalingoesan) 채널에서는 MC고정우가 진행하는 고추축제 온라인 스튜디오 <치유의숲, 괴산으로 歌요!>가 열린다.8월 31일 오후 4시 40분 오프닝 방송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매일 한 시간씩(오후 5~6시) 진행되는 온라인 스튜디오에는, 박서진(31일), 배그나(1일), 김수빈(2일), 김산하(3일), 윤서령(4일), 요요미(5일), 강진(6일) 등 다채로운 출연진과 괴산군 홍보대사인 청이, 장정희, 김사권 등 특별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이들은 고추요리시식, 속풀이 고추난타 시연으로 괴산청결고추를 맛깔나게 홍보하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군은 괴산고추축제 홈페이지(www.goesanfestival.com)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속풀이 고추난타’, ‘황금고추를 찾아라’를 변형한 온라인 게임과 챌린지송 이벤트를 준비했다.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에어팟,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한편, 현대홈쇼핑 채널에서는 29일 오후 6시 35분부터 50분간 고춧가루를 판매하고, 괴산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고추전용판매장으로 탈바꿈한다.특히, 군은 괴산장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1번째, 20번째, 200번째, 2,000번째, 2,020번째 구매 고객에게 건고추 10근을 무료로 증정하고, 이에 더해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고춧가루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이와 함께 군은 농협과 협의해 대도시 하나로마트에서 고추 전용 판매장을 운영한다.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과 도봉구 창동,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농협유통센터 내 하나로마트에서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괴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9월 3일부터 15일까지 괴산청결고추 전용 판매장이 설치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이번 고추축제 기간 괴산군은 건고추 판매가격을 600g당 21,000원(꼭지제거 건고추 가격은 23,000원)으로 정했다.축제 기간 온라인과 대도시 전용 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선착순 7천포에 한해 10,000원씩 할인 혜택을 볼 수 있고, 온라인 구매자의 경우 택배비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장재영 괴산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괴산고추축제만의 재미를 선보일 기회가 사라져 매우 안타깝다”면서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고추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던 농가들을 위해 고추 판매에 초점을 두고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괴산청결고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08-29 12:48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