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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양산의 역사인물을 대표하는 삼장수(이징석, 이징옥, 이징규) 문중에서 보관중이던 미공개 고문헌이 대거 발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삼장수는 양산이씨 시조인 이전생의 세 아들로 이징석, 이징옥, 이징규 등 조선초기를 대표장수이며 양산을 대표하는 명문가이다. 이번 발견은 이달 초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삼장수 생가터를 정리하던 중 별도에 보관중인 목궤(소형 나무궤짝)안에서 발견한 것으로 이근수 씨(양산이씨 종손)가 시립박물관에 알려오면서 확인되었다. 발견된 고문헌은 양산이씨가첩, 조선중기의 상서문, 집안의 내력을 알 수 있는 호적 관련 문서, 서간문, 고서 등 총 127점에 달한다.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문서류는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문건으로 조선 중기에서 후기에 이르는 집안의 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들로 매우 귀중한 역사자료라는 것. 특히 경상 감영에 올렸던 상서문과 서간문 등은 당시 지역사회의 소사를 알 수 있는 문건으로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박물관에서는 문건들의 보관과 고증을 위해 박물관으로 임시 이관한 상태이며, 향후 문건의 정확한 해제를 위한 연구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이번 발견을 계기로 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삼장수마을’관광화 사업과 ‘이징석 장군묘’문화재 지정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향후 삼장수마을 테마체험관 건립을 포함하여 인물, 장소, 전설, 유물을 포함한 융복합형 문화관광에 대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발견된 고문서류는 문중과 협의하여 기초조사를 마친 후 문화재 지정절차와 함께 순차적으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박물관에 보관중인 삼장수 관련 문서는 보물 1001호로 지정된 문서를 포함하여 총 131건 143점이 있다.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은 “이렇게 많은 삼장수 집안의 고문서들이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보관되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이번 발견으로 양산지역의 역사 정체성 확보에 획기적 자료가 될 것이며, 향후 삼장수 문중의 단독특별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5 11:42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재단 내 교육실에서 ‘충주시 랜드마크 조형작품 아이디어 제안 공모’의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수상작-중원의 꿈(임민수작) 재단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일반형부문을 제외한 전문형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여했으며, 전문형부문 수상작은 심사와 전국민 문자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중원의 꿈(대상)’ 과 ‘선물(우수상)’ 이다. 우수상수상작-선물(문형은외3명작) ‘충주시 랜드마크 조형작품 아이디어 제안 공모’는 충주시 공공미술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에게 창작의 장을 제공하고 예술의 가치와 역할을 공공의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재단 주최로 개최했으며 작품선정은 지난 2월부터 두달 간 전문가 심사와 전 국민 문자투표를 통해 진행됐다.이에 재단은 공모요강에서 밝힌 바와 같이 ‘대상(중원의 꿈)’ 수상작을 충주시 공공미술 조형물로 설치할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공미술 사업은 충주를 대표하는 차세대 랜드마크 작품 제작에 충주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하도록 하고 이를 계기로 예술로 하나되는 문화예술도시 충주를 구현하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일반형부문 우수 수상작은 ‘흐르며 단단히’, ‘Collaged City’, ‘Good Forest’로 지난 3월 비대면 시상을 진행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5-15 11:33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영령을 기리고 숭고한 오월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전남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을 14일 도청 김영랑문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기념식은 ‘오월, 진실의 힘으로! 시대의 빛으로!’를 주제로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 문경식 전남518민중항쟁 42주년 기념행사위원장, 국회의원, 도의원, 518유공자 및 유족,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문금주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3년 만에 많은 도민이 함께하는 기념식과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려 더욱 의미가 뜻깊다”며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던 것도 연대와 나눔이라는 오월 정신이 국민의 밑바탕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전 세계가 전환적 위기 상황에 놓여 있고, 국가균형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한 지방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되는 지금, 숭고한 오월정신을 본받아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민주정의인권평화의 상징이 될 전라남도 518 기념공간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518 유공자와 유가족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념식이 끝나고 오후에는 도민이 오월 정신과 가치를 배우고 체험하는 문화공연과 부대행사로 오월문화제가 열렸다. 오월문화제에서는 오월풍물단의 ‘남도울림’을 시작으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전남영재 드림오케스트라 기념공연,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등 문화공연과 함께 주먹밥 나눔, 518 매직 블록 쌓기 체험, 청소년 문화난장 등 도민이 함께 어우러져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독재와 무력의 억압 속에서도 나눔과 연대가 이뤄졌던 518민주화운동을 되새기는 등 의미를 더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2-05-15 11:31

거제시 광리 어촌계는 돌미역 채취작업을 앞두고 지난 8.(일) 작업어선의 안전을 기원하며 소속 어선 20여척을 동원하여 미역채취 주변지역에서 해상 퍼레이드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작업은 미역 성장도를 감안하여 5월 23일(월)부터 돌미역 첫 수확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4~6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작년 수준으로 수확량을 전망하고 있다.견내량 지역에서 생산되는 돌미역은 거센 물살을 견디며 암반에서 자라기 때문에 식감이 단단하고 깊은 맛이 나며 임금님 수라상에도 진상되었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고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돌미역은 썰물 때 바위에 붙은 미역을 손으로 따는 방식으로 채취하지만, 견내량 지역은 얕은 물속에‘틀잇대’라는 긴 장대를 물속에 넣어 바위에 붙은 미역을 감아올리는 방식으로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이는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미역채취 방식으로 이곳 어업인들은 미역 종자의 훼손을 막기 위해 전통 어업방식을 고수하고 있다.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0년에‘제8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어 사업비 7억을 확보하였으며,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상옥 바다자원과장은 “견내량 돌미역 틀잇대 채취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지정과 보존·계승사업 추진으로 체계적인 보존·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3 12:55

양산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원동면 낙동강변 가야진사일원에서 가야진용신제보존회(회장 김진규) 주최로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가야진사와 가야진용신제는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맥을 이어온 국가제례(중사)의 공간이자 의식으로 1983년과 1997년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민속자료 및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승되고 있다.가야진용신제는 제를 올리기 전 부정을 쫓아내는 ‘부정가시기’,칙사를 모시고 제단으로 향하는 ‘칙사영접굿’, 제단에서 삼용신에게 제를 올리는 ‘용신제례’, 나룻배에 돼지를 실은 뒤 낙동강 용왕에게 제물을 바치는‘용소풀이’, 제례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제단으로 돌아와 풍악 놀이는 즐기며 대동 마당을 만드는 ‘사신풀이’로 구성돼 있다.이번 가야진용신제는 2016년부터 4월 첫째주 일요일에 봉행의식을 거행했으나, 올해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한차례 연기 후 이달 개최하게 됐다. 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국태민안과 우순풍조를 기원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전통 체험마당도 준비되어 있어 가야진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회복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우수한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3 12:53

창림국수 순창군은 순창읍 ‘창림문화누리마을’ 내 특색있고 젊은 감각을 가진 입주업소들이 속속 문을 열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창림문화누리마을은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대목표로 문화,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군민들에게 음식점, 방앗간, 공예방 등 활용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 2월 입주자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업체가 가게를 새롭게 정비하고 손님맞이에 들어가서 지난 4월 ‘길거리 책방’과 ‘창림국수’가 먼저 선을 보였다.  ‘길거리 책방’은 창림문화누리마을 내 작은 공간을 앙증맞게 리모델링하여 어린이 동화책과 희소성 있는 도서들을 비치·판매한다. 길거리 책방에서는 구매한 책을 책상에 앉아 차분히 읽어 볼 수 있고, 책방 주인과 책에 관한 대화도 나눌 수 있어 평소 책을 좋아하는 군민이라면 작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소소한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창림국수’는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진한 멸치육수로 낸 멸치국수가 대표메뉴인 곳이다. 어르신들도 즐길 수 있는 멸치국수, 비빔국수와 같은 한식 메뉴에 감바스와 같은 이국적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낮에는 국수가게, 밤에는 감성주점으로 변신해 MZ세대의 호응이 높다.이번 달에는 ‘갤러리 커피숍’과 ‘만화책방’이 추가 오픈 예정으로 창림마을에 신선한 문화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도광택 순창군 농촌개발과장은 “창림문화누리마을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활력을 되찾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입주업체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군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순창군은 원도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17억원을 들여 한옥 등 옛 시설을 고쳐 창림문화누리마을을 조성했다.

지역 | 최광식 기자 | 2022-05-13 12:50

충남도는 오는 17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포스터 (사진=충남도 제공) 이번 채용설명회는 충청권 이전공공기관의 채용정보 제공과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홍보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설명회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조폐공사, 축산물품질평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10개 공공기관이 참가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채용설명회는 기관별 채용정보 소개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 및 면접 스킬 특강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또 공공기관별 인사담당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청년 인재 간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는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 혁신도시법에 따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이전 지역의 인재를 최대 30% 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지역인재는 공공기관 이전 지역에 소재한 지방대학 및 고등학교를 최종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인 자이다.충청권에는 총 51개 이전공공기관이 있으며, 채용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예외규정 완화, 비율 상향 등 지역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5-13 12:44

전남지역 14만여 장애인의 우정과 화합을 다질 ‘제30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오후 3시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개회식에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와 김성일 전라남도의회의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도내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체전은 13일까지 ‘생태수도 순천에서, 꿈을 여는 감동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22개 종목, 총 5천 명이 참가해 열띤 응원 속에서 화합과 결속을 다진다.폐회식은 13일 오후 1시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종합시상과 차기 대회 개최 예정지인 완도군에 대회기 전달 등을 끝으로 3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30년 동안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독려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어 도민이 하나 되는데 기여했다. 전남장애인체육의 실력 향상과 함께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밑거름 역할을 했다.문금주 권한대행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인 10위를 달성했고, 지난 2월 전국장애인 동계체전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여덟 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번 체전이 전남 14만여 장애인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2-05-13 12:42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2 청주채용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사전접수 및 홍보하고, 오는 19일 국민생활관에서 개최한다. 2022 청주채용박람회 홍보포스터 (사진=청주시 제공) 이번 채용박람회는 ‘Go Go Go! Start Ag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채용을 희망하는 지역 내 우수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매칭한다.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이 활기를 띄며 지역 내 반도체, 바이오, 식품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박람회 참여를 희망해 110개 기업이 1282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구인업체 중 62개 업체는 현장 부스를 통해 구직자와 1 대 1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나머지 업체는 구인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또한 직무컨설팅, 취업매칭컨설팅, 직업심리검사, 유관기관 홍보관 등을 설치해 참여 구직자에게 취업상담과 함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참여기업, 모집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smartcj.or.kr)에서 확인하거나,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221-91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권성옥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원활한 구직활동을 하고, 구인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5-13 12:29

전라남도는 12일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건설’ 연구용역 보고회를 갖고, 정치․경제 수도 서울, 행정 수도 세종에 이은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조성 구상과 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 연계 남부권 국토발전 전략을 제시했다.보고회에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박종철 목포대 명예교수, 이우범 전남대 명예교수, 김석윤 국토연구원 전문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신해양 친환경 수도 조성 및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김현철 광주전남연구원 연구기획경영실장은 친환경 중심 신해양 수도 건설 당위성과 기능·규모를 포함한 기본구상안을 비롯해 단계별 추진 로드맵, 전남․광주와 부산․울산․경남이 함께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발표했다.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기본구상에는 전남의 강점에 바탕을 둔 ▲해양중심 미래산업 생태계 ▲글로벌 문화관광 복합지대 ▲탄소중립시대 친환경 선도지대 등 전략과제가 담겼다.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를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국가우주산업벨트 ▲해상크루즈 및 에어크루즈 ▲남해안권 국제행사 성공개최 협력 ▲해양쓰레기·어장 공동협력 체계 구축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등 남해안권 협력사업을 제시했다.또한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으로 제시된 ‘기회발전특구(ODZ)’ 영호남 연계 선도사업 추진, 남해안남부권 광역교통망 구축, 환경․문화관광․국방 분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연관산업 육성 등 필요성을 제안했다.전남도는 이번 기본구상 용역에 이어 세부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건설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문금주 권한대행은 “국가균형발전의 대표적 정책인 행정수도 조성으로 충청권이 성장한 것처럼,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를 전남에 건설하고 이를 남해안남부권과 연계협력하는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최종적으로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를 조성해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고, 탄소중립을 선도하면서 환태평양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올해를 신해양 친환경 수도 건설 원년으로 선포하고, 미래 100년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특히 대한민국의 새로운 균형발전 정책으로 전남․광주와 부산․울산․경남이 함께하는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를 건설해 수도권의 경제수도, 중부권의 행정수도에 버금가는 초광역 경제권 형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2-05-13 12:28

장흥군은 오는 7월 말 물축제를 앞두고 지역 주요 도로변에 곰솔, 단풍나무, 후박나무 등 ‘특색 있는 명품가로수길’ 조성에 나섰다.안양면 한승원산책로 주변으로 한승원작가 소설 속에 등장하는 곰솔, 수선화, 영산홍 등을 식재했다.등나무 쉼터와 벤치도 새로 정비하여 ‘문학이 있는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했다.유치면에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에 걸쳐 ‘단풍나무 가로수길’을 만들었다.장흥 9경 중 1경인 보림사에서부터 화순군 경계(가마태재 터널) 약 13km에 이르는 구간에 단풍나무를 심었다.부산면은 통행이 많은 주요 관문도로로 부산교에서 지천삼거리까지 약 6km에 감탕나무를 식재해 ‘감탕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감탕나무는 상록활엽수로 자연수형이 아름답고 8월~9월에 붉은 열매가 열려 경관성이 우수하다.회진면에는 수형이 불량하거나 교통시야를 방해하는 배롱나무 등을 이식했다.회진 입구부터 정남진 해안도로 진입로를 연결하는 약 8km구간에는 대표적인 난대수종인 후박나무 식재를 통해 남쪽지방에서만 만날 수 있는‘후박나무 가로수길’을 조성 할 계획이다.오병찬 산림휴양과장은 12일 “가로수길 조성 이후 수목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아름다운 정남진 장흥 가로경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2-05-13 12:25

강진만 갈대축제 강진군은 5월 17일까지 2022년 가을축제 ‘제50회 강진청자축제’와 ‘제7회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군민이 직접 기획자로 나서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군민 참여 활성화 및 축제 경쟁력 강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공모 신청은 5월 17일까지이며,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분야는 ▲축제 추진 방향과 일치하는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 ▲차별화를 통해 축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여‧체험 프로그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4가지이다.아이디어 제안은 1인이 축제 1개당 최대 2개 제안까지 가능하다. 시상은 1인 1개로 제한된다.심사는 주제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의 요소를 고려해 5월 중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정한다. 최우수 1팀 30만 원, 우수 1팀 20만 원, 장려 2팀 각 10만 원, 아이디어 상 6팀 각 5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참여 희망자는 참가신청서, 제안계획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제출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 접수 중 한가지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진군 문화예술과(☎061-430-3352, 3354)으로 문의하면 된다.윤성일 문화예술과장은 “군민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제안으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군민과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다시 시작되는 축제가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2-05-13 12:24

안동시는 어가골 인근 낙동강변 둔치에 천혜의 수변 자원과 함께 사시사철 꽃과 초목을 즐길 수 있는 ‘낙동가람 초화단지’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변 둔치(어가골 교차로 주변) 47,610㎡의 대규모 부지에 총 사업비 9억3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초화단지 공사를 진행해 올해 4월 말 완료했다.사업대상지는 4대강 사업 때 생태초화원 목적으로 조성되었지만 식물 생육 불량으로 잔디만 남은 상태였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강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우라 외 8종의 초화를 식재하고 빈 공간에는 잔디를 식재했다.초화단지는 5개의 테마원으로, 수크령 외 3종이 식재된 억새원(184,700본), 패랭이가 식재된 지피원(24,800본), 작약이 식재된 작약원(25,550본), 사철나무가 식재된 미로원(2,160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우라 및 구절초가 식재된 가람초화원(269,550본)으로 구성됐다.올해부터는 낙동가람 초화단지에서 봄의 패랭이꽃을 시작하여 여름의 작약, 가을에는 가우라 및 구절초, 그리고 겨울에는 억새류 등 계절별로 꽃을 감상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강변을 찾는 시민들이 꽃을 감상하고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낙동강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1 13:59

부산시가 수도권 버스, 도시철도를 활용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발 벗고 나선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수도권 집중 홍보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붐을 일으키겠다고 10일 밝혔다.부산시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시는 본 박람회가 부산만의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의 축제이고,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보고 수도권 홍보에 나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수도권 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대형광고 시설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각인을 시키는 홍보 효과를 거두는 데 중점을 뒀다.우선, 코엑스 광장 옥외 전광판에 미디어아트 형식의 홍보영상과 유치 응원 메시지를 초고화질로 노출해 월평균 500만 명의 삼성역 유동 인구와 전시회 방문객을 상대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코엑스 전광판 메시지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드는 무수한 사람들과의 융합을 고래의 웅장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통해 표현하고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항해’라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를 이색적으로 표현했다.또한, 수도권 주요 거점인 광화문과 여의도 버스쉘터, 도시철도 스크린도어 및 조명광고 등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 이정재 씨를 앞세워 출퇴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서울시와 경기도를 오가는 버스에 ‘대한민국의 첫 번째 월드엑스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다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는 엑스포 슬로건을 랩핑하여 엠제트(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세대들에게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예정이다.박형준 부산시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반영되어 앞으로 유치 활동 추진에 큰 힘을 얻었다”라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부산을 알리고 국내외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범정부 조직과 민간기업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부산시와 중앙 유치위원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 2월 종합홍보용역 기획사(대홍기획)를 선정하고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위원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핵심국가, 킹핀(Kingpin)도시를 선정하여 단계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특히, 해외 주요 거점도시(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싱가포르 창이)를 중심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등 주요 일정을 분석하여 해외 유치지지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미디어를 포함한 뉴미디어, 뉴스레터, 외신기자 등을 통한 미디어 확산 홍보전략도 더불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5-11 13:51

9일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영농단 확대 운영”을 “한번 더 권익현의 소확행 공약 8호”로 발표했다. 권 후보는  “오랜 영농경험을 갖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부안텃밭할매로컬푸드를 통해 판매하는 노인일자리 영농사업단을 13개 읍면으로 확대 운영하여 500여 어르신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부안텃밭할매로컬푸드가 개장하면서 노인일자리로 운영하는 할매반찬 코너와 계화양지마을 누릉지 그리고 어르신들이 생산한 고구마, 양파, 감자, 각종 신선채소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향후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농산물 선별ㆍ가공, 두부제조, 밀키트제조 등 어리신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인건비 지원뿐만 아니라 작업장, 제조시설까지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2023년도 푸드앤레포츠타운이 완공이 되면 텃밭할매 쇼핑몰, 농가레스토랑, 가공공장, 공공급식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어르신들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 가공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어르신들의 일자리도 함께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권 예비후보는 우리 부안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가 지역의 안정된 성장과 직결되므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22-05-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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